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가는 setup VS 謎の勢力 명의를 사용한
dj TAKA. BGA에 나오는 캐릭터들로 보아
Initiation의 후속곡으로 보인다.
BGA
BGA의 내용을 따지자면
Initiation에서 나왔던 인조인간 중 슬픈 얼굴을 하고 있던 인간이 있는 떡밥이 던저져 있었는데 그에 대한 떡밥 회수 식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에 이와 비슷한 인조인간이 태어났는데 유리를 깨면서 탈출하려 했으나 결국...
장르명
| HARD D&B 하드 드럼 앤 베이스
| BPM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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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표기
| '''ROUGH PERCUSSIONY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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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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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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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
| 6
| 515
| 9
| 853
| 11
| 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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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플레이
| 6
| 523
| 9
| 866
| 11
| 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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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싱글 플레이
SPN(0:00)/SPH(2:27)/SPA(4:54) 정배치 영상
SPA의 중간 스크래치 구간이 도저히 11레벨이라고 볼 수 없다는 평이 많다. 그도 그럴것이 24비트 스크래치 7장이 두번 나오는데, 이 곡은 BPM이 175로
스크래치곡중에서는 굉장히 빠른편이다.
Lords Of The Roundtable 에서 24비트가 7장 나온다고 생각해보자. 끔찍할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라이트닝기체와 구기체에서 이곡을 플레이할때의 갭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곡중 하나.
2.2. 더블 플레이
DPA 정배치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BEMANI Sound Team "setup VS 謎の勢力" 최근 하드 노선의 악곡이 늘었다는 지적을 받는 적이 있었다. 사실 지적받으면서 생각해보니, 올해 초에 제작 환경이 바뀐 것과 관련이 있다. 제작 공간 등의 사정으로 메인 키보드를 10년 이상 함께했던 88건반 피아노에서 미니 키보드로 변경했다. 두 손으로 제대로 칠 수도 없는 작은 사이즈다. 그렇게 되면 발상의 기점이, 샘플링의 소리 소재이거나, 아르페지에이터이거나, 테크노에 가까운 것으로 가기 십상이다. 멜로디 위주로 제작할 때는 자칫 소홀해지기 일쑤였던 트랙을 솔리드하고 샤프한 방향으로 연마해가는 시간이 많아져 결과적으로 여러분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고, 댄스 뮤직은 트렌드가 중요하고, 추종해 나가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기회를 통해 해설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역사적으로 록 등의 장르와 비교해도 트렌드를 중시하는 경향이 압도적으로 강한 것이다. 따라서 트렌드를 추구하는 것은 댄스 뮤직 크리에이터에게 올바른 모습이며,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다. 트렌드를 타지 않는다는 사람은, 댄스 플로어에서는 불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문화는 모두가 비슷한 곡이 되기 쉽다는 측면도 담고 있다. 그 중에는 모두와 마찬가지로 최고의 황홀함을 느끼는 크리에이터도 있다. 그만큼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는 것은 댄스 뮤직 쪽에서 중요한 점이다. 그 트렌드의 진행 방향이 청취자인 당신이 원하는 방향과 정확히 부합한다면 훌륭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일이 드물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생각되는 음악에 도달하는 것은 어렵다. 오른쪽도 왼쪽도 비슷한 곡들뿐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척하는 측면도 있지 않을까. 트렌드 방향이 맞지 않다면 굳이 좋아하지도 않는 음악을 들을 필요는 없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갈꺼니까, 그럴 때의 받아들일 수 있다면 따라와주면 된다. 그리고 beatmania IIDX를 플레이하면 된다. 굳이 이름을 대지 않겠지만 크리에이터로서 축이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혀있고 투박한 크리에이터가 여럿 있으니 분명 네가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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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BEMANI Designers "Kaito" 또 등장! 부지런히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 애니메이션 담당 Kaito입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謎の勢力의 제 2탄이 되는 곡이라는 점도 있고, 1편에서 그린 스토리의...그 후...라는 설정입니다. 그로부터 2년이 흘렀다. 수수께끼 세력은 엄중한 보안으로 관리되고 있다. 아무도 거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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