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ellite020712 from "CODED ARMS"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악곡. 작곡은 猫叉Master. 뒤에 +가 없는 명의지만 이후 猫叉Master+ 명의의 앨범인 Backdrops에 수록되었다.
코나미가 '''유일하게 제작한''' PSP용 FPS게임[1] 'CODED ARMS'의 BGM을 어레인지한 곡이다. [2]#
2. beatmania II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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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5 DJ TROOPERS ~
- 가정용판 수록 : 10th Style, 15 DJ TROOPERS, INFINITAS (초기수록)
- 단위인정 수록
- DPA : 10단 (18 Resort Anthem ~ 20 tricoro)
- DPH : 7단 (22 PENDUAL ~)
그러다가 아케이드 DJ TROOPERS로 이식되면서 채보가 싱글, 더블을 불문하고 노말부터 어나더까지 전면 수정되어 수록되었다.
2.1. 싱글 플레이
10th style SPA 영상
채보가 상당히 불균형적이다. 초반, 후반은 왼편에, 중반 드럼 발광 부분에서는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손이 굉장히 피로해진다. 게다가 스크래치 견제가 무척 성가셔서 아무리 못해도 1/234567 정도의 원핸드 스킬이 필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믿기 힘들지만 정규 보면은 심한 개인차곡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또한 노말 보면도 스크래치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어나더 보면에서 8개가 빠진 139매[4] 로 요즘 스크래치곡 노말보면 수준이다.
아케이드 SPA 채보
아케이드에 수록되며 가정용 채보의 느낌은 어느 정도 살리는 선에서 세로연타, 트릴, 32비트 나선계단 등의 채보가 많이 수정되었다. 스크래치 견제는 여전하지만 원핸드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채보는 아니다. 다만 중반 부분의 계단 발광이 가정용쪽보다 더 어려워졌고 후반부의 동시치기 계단 패턴이 사람에 따라서 처리하기 힘들수도 있다.
2.2. 더블 플레이
10th style DPA 영상
미칠듯한 S+1의 압박과 초반, 후반의 더블배틀 채보가 정말 어렵다. 특히 압권인건 손가락 모양을 고려하지 않은 중반의 오른쪽 16비트 234나선계단이 사람 잡는 수준으로 나오는데, 그와중에 왼손은 드럼음 32비트 12321, 124124 따위를 처리해야한다. 무리스크래치는 덤. 그나마 후반이 비교적 칠만하기에(아케이드 채보에 약간 살이 붙었다.) 비공식 난이도는 12.3이다. 중반만 놓고 보면 12.4 수준.
아케이드 DPA 영상
난타와 동시치기 위주의 채보로 역시 10th style에 비해 치기 편하게 수정되었다. 문제의 구간이었던 곳은 한쪽트릴+난타로 바뀌어서 어느정도 실력을 요구하면서도 이전에 비해 칠만한 채보가 됐다. 비공식 난이도는 12.2이나 동시치기가 많고 한쪽트릴이라는 채보속성 상 개인차가 어느정도 존재한다.
초반, 후반의 동시치기+난타 부분의 채보가 까다로운 손배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Resort Anthem부터 tricoro까지 더블 단위인정 10단의 2스테이지에 들어갔었다가 SPADA부터 EXUSIA DPA로 바뀌게 되었다. 아무래도 본 곡이 개인차에 따라 클리어가 수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력+지력곡인 EXUSIA로 교체된 것으로 추측된다.
아케이드 DPH 영상
DPH 패턴이 PENDUAL부터 더블 7단의 마지막 곡으로 배정되기 시작했는데, Wanna Party?를 겨우 버틴 7단 도전자들을 압살하는 최종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뭉개기를 잘 한다면 무난히 넘길 수 있으나 아무래도 10렙인 것도 있고 스크래치 견제가 만만찮고 손배치가 약지손가락을 많이 움직이게 되어 꽤 까다롭다보니 이에 익숙하지 않은 7단 유저들이 많이 어려워한다.
3. 아티스트 코멘트
[1] 한국정발명은 코디드 건즈. 후속작도 있긴있는데 후속작은 외국의 다른 회사에 외주를 줬다.[2] 한 스테이지에서 내내 흐르는건 아니고 코디드암즈의 BGM체계는 액션뮤직 형식이라서 여러 곡이 흘러나오는데 그것들을 어레인지하였다.[3] 투덱은 상업용 게임인 만큼 발광BMS마냥 더러운 채보(16비트 세로연타나 더블플레이의 무리 스크래치 등)를 찍어내면 플레이어(수입원)들이 염증을 느껴 이탈할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연주하기에 적당한 난이도이면서도 찰진 채보를 찍어야 플레이어가 재미를 느끼고 지속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본 곡은 가정용 수록곡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제약에서 어느정도는 자유로웠거나, 당시 구곡 채보 성향을 보면 그냥 당시에는 그렇게 만든 패턴이 주류였을수도 있다.[4] Snake Stick SPN 스크래치 개수와 3개 차이다.[5] 2005년[6] 지금은 사이트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