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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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자아 대폭발, '''ssup'''

1. 개요
2. 서비스 종료
3. 상세
4. 기능


1. 개요


카카오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앱.
현재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백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종료는 2월 9일.

2. 서비스 종료


아래는 서비스 종료 계획이다. 서비스 종료는 2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 2018-1-10 : 신규 가입 중단
• 2018-2-9 : 서비스 종료 및 백업 신청 이메일 발송 (SSUP 로그인 불가)
• 2018-4-9 : 백업 신청 종료

3. 상세


카카오 사내의 '마징가TF'라는 팀에서 개발하였으며, 2016년 8월경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름은 영미권에서 계란 프라이 반숙을 가리키는 'Sunny side up'을 축약한 것으로 그 때문인지 앱의 아이콘도 계란 프라이 모양을 하고 있다.
1020 세대를 겨냥한 익명 SNS를 표방하고 있으며, 주 이용층의 성향 때문인지 서비스 곳곳이 B급 정서로 점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측에 따르면 피로감이 높은 전형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구성을 탈피해 느슨한 관계에서 아무 말 대잔치를 열 수 있는 판을 조성하는 것이 취지라고 한다. 관련 기사 전체적인 화면 구성은 인스타그램과 유사하며, 게시물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의 기능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스노우가 유행을 타게 되자 그에 대한 맞불 작전으로 내놓았다는 해석이 있다. 관련 기사 하지만 스노우가 2017년 1월 누적 다운로드 1억을 돌파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ssup은 2017년 11월 현재 누적 다운로드 1만을 웃돌고 있는 형편이다. 2016년 12월 27일을 마지막으로 앱 업데이트도 실시되지 않아 향후 서비스 전망이 밝지는 않아 보인다.

4. 기능


  • 홈: 본인의 프로필 및 월페이퍼가 표시되는 공간이다. #셀프태그를 이용하면 해당 키워드로 타인이 내 홈에 유입된다. 이외에 상태 메시지와 활동지역을 기입할 수 있다. 월페이퍼는 단색 배경에 두 가지의 이모지를 얹는 것만 가능하다.
  • POSTS: 본인이 작성한 글이 표시되는 공간이다.
  • HEY!: 일종의 방명록이다. 기본적으로 타인의 'HEY!'에 남긴 안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상대가 안부를 확인했다면 이모지로 답장을 하게 된다. 본인의 'HEY!'에 남겨진 안부에 대한 답장도 이모지로만 가능하다. 2열의 카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 FLLWING[1]: 연결되어 있는 계정의 친구 및 추천 유저들 위주로 팔로우 추천이 뜨며 해당 유저들을 팔로잉할 수 있다. 해당 유저를 페이보릿 유저로 설정해 상단에 고정할 수도 있다.
  • 에그워드: 게시물 작성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이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하단에 명령어에 맞는 글감이 자동완성되며, 해당 글감을 누르면 첨부된다. 랜덤 에그워드(계란 모양의 아이콘)를 통해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지원되는 에그워드는 총 7가지로 '영화', 'tv', 'gif', '짤', '운세', '날씨','음악'이다.

[1] FOLLOWING에서 철자 'O'가 빠진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