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y 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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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kamome sano로, 동 작곡가가 제작한 freaky freak의 후속곡. 이전에 발표한 앨범인 beta_20140817의 두번째 트랙인 compressor의 곡조나 분위기가 매우 흡사하다. 다만 이쪽은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다는것.[1]
작곡가의 앨범인 archive003:reworks++에 6분 길이의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었다.[2]
EXH 패턴 PUC 영상
전형적인 초견살 패턴.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거의 노래의 절반 정도가 지속 노브와 노트가 혼합된 패턴으로 되어 있는데, 후카세 트랩, 역방향 후카세 트랩, 그리고 좌측에서 노트가 나오는데 노브도 좌측에서 나오는 식의 함정 패턴이 곳곳에 껴있는데다가 지속 노브 패턴의 특성상 노브를 잘못 돌리면 게이지가 순식간에 후두둑 까이기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더더욱 올라가게 된다. 지속 노브와 함께 나오는 노트의 박자 또한 까다롭기 때문에 여러번 플레이해서 박자를 잘 숙지해두지 않으면 곧잘 니어가 나게 된다. 이런 까다로운 지속 노브 패턴이 탈선까지 해 가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지속노브 구간에서 어버버하기 십상. 중반부에는 잠시 쉴 틈을 주다가 BT-B 노트와 FX-L 노트를 16비트로 치면서 오른쪽 노브를 돌리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도 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후반부에는 BT 롱노트를 처리하면서 같은 방향의 FX 칩노트를 치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런 류의 패턴에 익숙하지 않다면 FX 칩노트를 치다가 BT 롱노트를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처리할 것. 그리고 최후반부에서는 한 손으로 BT 롱노트와 FX 칩노트를 처리하면서 지속 노브를 돌리는 부분이 등장하는데, 초견일 경우 이 구간에서 노브는 노브대로 놓치고 노트는 노트대로 놓쳐서 게이지가 깎이고 폭사하는 경우가 잦다. 왼손으로 BT와 FX를 전부 처리하고 오른손으로 지속 노브를 처리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편하다. 지속노브의 순서는 우-좌-우-좌-'''좌'''-우-좌-우 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이런 까다로운 패턴들 때문에 난이도는 15 중에서도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지만, 체인 수가 2419개로 굉장히 많기 때문에 패턴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스코어링 난이도는 소폭 하락하는 편이다. 단, 165라는 애매한 BPM 탓에 16비트 노트 구간에서 니어가 발생하기 쉬우며, 노브 후살에서 게이지가 깎여 점수가 높아도 원하는 랭크를 달성하기 힘들 수 있으니 유의.
2016년 8월 17일 단위인정 제 8회차 10단 보스곡으로 수록되었으나, 11단에 수록되어야 할 곡이 왜 10단에 수록되었는지에 대해 말이 많은 패턴. 클리어는 물론이고 스코어링도 만만치 않게 높기 때문에 자연스레 클리어 및 후광 달성에 영향을 끼치는 곡이다. 지속 노브를 놓치게 되면 클리어가 위험하고 니어가 발생하면 말 그대로 스코어링에도 위협적이다. 반드시 숙지하고 도전할 것을 권장한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로 책정되었다. 이는 사운드 볼텍스 2~3에서 스킬 레벨 10에 수록된 적이 있는 패턴 중 '''유일하게 18레벨로 책정받은 케이스'''이다. 10단에 수록하기는 너무 어려운 패턴이었다는 것을 사볼 팀 스스로 인정한 셈.[3] 다만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부터 10단 보스곡에 18레벨 하위권 곡들이 수록되기 시작한데다, 오히려 이 곡보다 어렵다는 평가를 듣는 恋歌疾風!かるたクイーンいろは도 보스곡으로 배정받은 상황이라 추후에 이 곡이 다시 10단의 보스곡으로 재등장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The 6th KAC 8강전 XD2.BOT(에츠야) vs YU11.BOT 라운드에서 이게 선곡되었는데, 에츠야가 최후반 지속 노브에서 탈선을 내는 초대형 사고[4] 를 치는 바람에 UC를 해낸 YU11.BOT에게 8만점 차이를 허용하였고 결국 ΑΩ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초고속 광탈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
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kamome sano로, 동 작곡가가 제작한 freaky freak의 후속곡. 이전에 발표한 앨범인 beta_20140817의 두번째 트랙인 compressor의 곡조나 분위기가 매우 흡사하다. 다만 이쪽은 빠른 템포를 가지고 있다는것.[1]
작곡가의 앨범인 archive003:reworks++에 6분 길이의 익스텐드 버전이 수록되었다.[2]
2. 사운드 볼텍스
- SKILL ANALYZER 수록
- EXHAUST : Skill Level 10(2016.8.17 ~ 2016.12.21)
2.1. 채보 상세
EXH 패턴 PUC 영상
전형적인 초견살 패턴. 초반부터 중반부까지 거의 노래의 절반 정도가 지속 노브와 노트가 혼합된 패턴으로 되어 있는데, 후카세 트랩, 역방향 후카세 트랩, 그리고 좌측에서 노트가 나오는데 노브도 좌측에서 나오는 식의 함정 패턴이 곳곳에 껴있는데다가 지속 노브 패턴의 특성상 노브를 잘못 돌리면 게이지가 순식간에 후두둑 까이기 때문에 초견 난이도는 더더욱 올라가게 된다. 지속 노브와 함께 나오는 노트의 박자 또한 까다롭기 때문에 여러번 플레이해서 박자를 잘 숙지해두지 않으면 곧잘 니어가 나게 된다. 이런 까다로운 지속 노브 패턴이 탈선까지 해 가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지속노브 구간에서 어버버하기 십상. 중반부에는 잠시 쉴 틈을 주다가 BT-B 노트와 FX-L 노트를 16비트로 치면서 오른쪽 노브를 돌리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 구간에서도 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후반부에는 BT 롱노트를 처리하면서 같은 방향의 FX 칩노트를 치는 구간이 나오는데 이런 류의 패턴에 익숙하지 않다면 FX 칩노트를 치다가 BT 롱노트를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처리할 것. 그리고 최후반부에서는 한 손으로 BT 롱노트와 FX 칩노트를 처리하면서 지속 노브를 돌리는 부분이 등장하는데, 초견일 경우 이 구간에서 노브는 노브대로 놓치고 노트는 노트대로 놓쳐서 게이지가 깎이고 폭사하는 경우가 잦다. 왼손으로 BT와 FX를 전부 처리하고 오른손으로 지속 노브를 처리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편하다. 지속노브의 순서는 우-좌-우-좌-'''좌'''-우-좌-우 이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이런 까다로운 패턴들 때문에 난이도는 15 중에서도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지만, 체인 수가 2419개로 굉장히 많기 때문에 패턴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스코어링 난이도는 소폭 하락하는 편이다. 단, 165라는 애매한 BPM 탓에 16비트 노트 구간에서 니어가 발생하기 쉬우며, 노브 후살에서 게이지가 깎여 점수가 높아도 원하는 랭크를 달성하기 힘들 수 있으니 유의.
2016년 8월 17일 단위인정 제 8회차 10단 보스곡으로 수록되었으나, 11단에 수록되어야 할 곡이 왜 10단에 수록되었는지에 대해 말이 많은 패턴. 클리어는 물론이고 스코어링도 만만치 않게 높기 때문에 자연스레 클리어 및 후광 달성에 영향을 끼치는 곡이다. 지속 노브를 놓치게 되면 클리어가 위험하고 니어가 발생하면 말 그대로 스코어링에도 위협적이다. 반드시 숙지하고 도전할 것을 권장한다.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에서는 18레벨로 책정되었다. 이는 사운드 볼텍스 2~3에서 스킬 레벨 10에 수록된 적이 있는 패턴 중 '''유일하게 18레벨로 책정받은 케이스'''이다. 10단에 수록하기는 너무 어려운 패턴이었다는 것을 사볼 팀 스스로 인정한 셈.[3] 다만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부터 10단 보스곡에 18레벨 하위권 곡들이 수록되기 시작한데다, 오히려 이 곡보다 어렵다는 평가를 듣는 恋歌疾風!かるたクイーンいろは도 보스곡으로 배정받은 상황이라 추후에 이 곡이 다시 10단의 보스곡으로 재등장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되었다.
The 6th KAC 8강전 XD2.BOT(에츠야) vs YU11.BOT 라운드에서 이게 선곡되었는데, 에츠야가 최후반 지속 노브에서 탈선을 내는 초대형 사고[4] 를 치는 바람에 UC를 해낸 YU11.BOT에게 8만점 차이를 허용하였고 결국 ΑΩ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초고속 광탈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