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스타크래프트)

 



[image]
'''로드킬(Road Kill) v1.13'''
'''맵 정보'''
'''타 입'''
회전형 힘싸움맵
'''사이즈'''
128 × 128
'''인원수'''
4인용
'''타일셋'''
Badlands (악지)
'''맵 제작자'''
Freakling
'''이 맵이 사용된 블리자드 공식 리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상대전적'''
테란 : 저그
4 : 4
저그 : 프로토스
7 : 1
프로토스 : 테란
3 : 4
맵 제목의 어원은 Road Kill, 로드킬.[1] 2018년 블리자드에서 주최하는 KSL에서 처음으로 공식 사용되는 맵이다. 특이하게 국내 맵 제작자가 아닌 팀리퀴드의 외국인 맵 제작자 Freakling가 만든 맵으로 알려져있다.
배드랜드 타일의 회전형 4인용 맵으로서 제이드글래디에이터와 같은 역언덕형 본진 입구를 갖고 있으며 앞마당 언덕은 미네랄멀티까지 이어지고 각 맵의 구석에 추가적인 중립 가스멀티가 존재한다. 센터에 가까운 미네랄 멀티까지 언덕 위에 위치하기에 수비가 안정적이며 특히 타 종족보다 테란에 힘을 실어주는 요소로 평가된다. 12시 스타팅에 위치한 할루시네이션 미네랄 및 중립동물은 게임 시작 시 일꾼을 위로 나오도록 하기 위한 장치이며 ASL 시즌5 공식맵인 트랜지스터스파클 에서도 비슷한 요소가 적용된 바 있다.
프로게이머들과 유저들의 평가는 상성맵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KSL에서는 역상성이 상성을 이긴 경우도 자주 나왔다. 대표적으로 KSL의 우승자인 김성현이 상성종족인 프로토스들인 진영화변현제, 이경민을 모두 격파했다. 4강에서 김민철마저 제압하면서 4승 무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김성현의 우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맵이다. 준우승자인 이제동 역시 4승 무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성현, 이제동의 4승 중에 3승이 프로토스였음을 감안하면 프로토스 압살맵이다.
시즌1의 유일한 신맵이고, 프로토스들의 약간의 불만을 제외하면 크게 평가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시즌2에도 재투입되었다.

[1] 맵 설명 문구를 볼 때 스1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에서 저글링을 로드킬했던 병장과 레스터의 이야기에서 따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