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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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 2007년 6월 제30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08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64강( VS 이재황 0:2)
- 2008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128강( VS 박동수 1:2)
- 2009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64강( VS 이제동 1:2)
- 2009년 아발론 MSL 2009 32강
- 2009년 NATE MSL 32강
- 2010년 EVER 스타리그 2009 준우승 (VS이영호 1:3) ( 준우승 상금 : 2,000만원 )
스타리그의 마지막 옐로로더이다.
-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16강 (VS차명환 1:2)
-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8강 (VS박세정 0:2)
-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 2차전 (VS이제동 0:2)
- 2010년 WCG 2010 한국대표선발전 24강 (VS박지수 1:2)
- 2010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2차전 (VS박재혁 1:2)
- 2009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우승
- 2009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위
- 2010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강 플레이오프
- 2011년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10-11 4위
- 2011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3위
- 2014년 9차 소닉 픽스 스타리그 3위
-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 2015년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8강
- 2016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16강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예선 탈락
대구 예선에서 김태영에게, 부산 예선에서 장윤철에게 패.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24강
- 2017년 G-STAR WEGL SC:RE 예선 탈락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16강
-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16강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24강
-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예선 탈락
- 2019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예선 탈락
오프라인 예선에서 김명운에게 패.
-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예선 탈락
부산 예선에만 출전하였으며, 예선 결승전에서 김태영에게 2:1로 패배하며 탈락.
2. 전적
3.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CJ 엔투스에서 데뷔한 프로토스 유저. 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CJ 엔투스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09년 무렵 뜬 CJ의 신예 트로이카(진영화, 김정우, 조병세)의 일원이었다. 박영민 혼자 프로토스 라인을 맡고 있던 시절에 잘 해주던 박영민마저 2009년부터 무너지면서 붕괴되어 버린 CJ의 토스라인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한때 CJ 토스라인을 지탱했던 선수였다.
프로리그 첫 데뷔전 날짜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때이던 2008년 7월 2일이었는데, 하필 상대는 김명운이였다. 그런데 김명운에게 아비터를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
그의 스타일은 대부분의 CJ 토스들이 다 그랬던 것처럼 '''상당히 무난하고 안정적이다'''[6] . 임성춘에서 시작하여 이재훈을 통해 CJ 토스들에게 내려오는 '''힘있는 한방을 추구하는 정파 프로토스'''의 후계자. 이 점에서는 강민과도 다르며, 전략적인 승부를 추구하는 바로 윗세대 토스 박영민과도 다르다. 실제로 그의 APM은 '''200대'''를 웃돈다고 하니 이뭐......[7] 대신 잔손질은 거의 안 하고 정확하게 한다. 그 예로 상대의 견제가 오면 상당히 반응 속도가 빠른 편이다. 옵저버가 상대의 견제플레이를 잡으면 바로 제압하는 수준. 나중에는 200대 중후반 정도가 나오기도 하며 발전을 보여주었다. 갓 데뷔했을 때는 잘하다가 잠시 슬럼프에 빠졌었는데, 위너스 리그에서 혼자서 '''3킬'''을 하면서 점점 뜨기 시작했다. 그 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CJ의 주전 자리에 안착하였다.
여담으로, 한때는 네이버에 진영화를 검색하면 '진'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진영화보다 위에 떴었다.
4. 2009년
5. 2010년
6. 2011년
7. 2012년
8. 은퇴
2012년 9월 28일에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한 것 같다. 박수범이 비슷한 시기에 방송을 시작한 것도 있는데다, 비록 박수범이 8게임단은 해체하지 않는다 밝혔다지만, 게임단 내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걱정되는 판이다. 이럴 거면 팀 이적은 왜 했냐는 CJ빠들의 안습한 눈물도 함께...[8]
그리고 팬카페에 이런 글을 남기면서 은퇴했음을 직접 밝혔다.
안녕하세요ㅎㅎ 언제 글을 써야하나 고민하다가 잠도 안오고 길게끌어서 머하나 싶어서..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숙소생활 시작해서 지금까지 게이머 생활을 해왔는데 이제는 마침표를 찍어야 할꺼같네요. 짧지않은 시간동안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지만 뒤돌아보면 결코 후회되지않는 날들이었던거 같아요. 사실 저번시즌끝나고 cj에서 나올때 굉장히 고민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공부를 하려고 준비하기도 했었는데 8게임단이랑 연락이 되가지고 고민끝에 그때는 이대로 끝내면 너무 아쉬울꺼 같아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더 한거였는데 이번시즌 끝나고는 더이상 아쉬움이 없는걸 느끼고나서 아 이제야 그동안 전부였던 프로게이머를 내려놓아도 후회없이 앞으로 살아나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없이 다른길로 갈수있을꺼 같아요.
게임외적으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많은걸 배운 시간이 된거같아요ㅎㅎ 그동안 정말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과분한 사랑주신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그만하더라도 그 고마운기억들 잊지않을거에요ㅎㅎ 항상 글을쓰고 마무리할때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이런말 자주한거 같은데 전 항상 받기만한거 같아서 이제부터라도 먼가 저도 다른사람에게 힘이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정말 고마웠어요..ㅎㅎ
9. 아프리카TV BJ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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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아프리카 방송을 하고 있는데 아프리카 방송 중에 본인 트로피를 부셔먹기도 했다.(...)[9]
벙찐 표정이 주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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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방송 세팅의 퀄리티가 굉장히 우월하다. 보통 해설을 하면 그냥 개인 옵저버 화면에서만 진행을 하는데, 진영화는 옵저버 화면뿐만 아니라 각 선수의 개인 화면을 오가며, 혹은 동시에 띄우며 해설을 한다. 거기에 화면 양 옆에 선수들의 얼굴 캠까지 세팅해 놓는다. 그리고 배경이나 특수 효과도 매우 출중해서, '''진게임넷'''이라는 별명이 붙었다.[10][11]
그러나 2017년 10월 4일 염보성이 방송을 진행하면서 진영화에게 상당히 빡쳐있는듯한 모습이 잡혔는데 클랜전을 무단으로 불참한 모양. --김봉준이 주최하는 무프로리그에서 제8게임단 같은팀멤버으로 참가하여 디스코드에서 서로를 디스하는등 관계는 괜찮은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또 잠수를 타버리더니 2018년 6월, 김봉준이 개최하는 무프로리그(MPL)을 기점으로 다시 스타를 연습하면서 방송을 자주 키는중이다.
얼마 안가서 아프리카 스타 2인자 김성현과 스폰빵을 했는데 '''3:1'''로 짓누르더니 염보성마저 초반 질드라 컨으로 때려잡는것도 모자라 vs KT롤스터 팀대결에서 박성균을 땡넥 이후 드라군+셔틀다크 콤보로 한방에 눌러버렸다. [12] 근데 이제동과 연습게임을 하면서 9대0으로 떡실신당했다. 테란전은 더 잘해졌는데 어째 저그전은 더 많이 떨어졌다 그래도 윤암센세정도는 간단히 해결하는수준(...).
이날, vs KT롤스터와 팀대전에서 8게임단 멤버들과 디코를 하던도중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학수, 박수범과 함께 셋이서 팀 밀리 모드를 이용해 3단합체하여 진학범이라는 컨텐츠 간간히 보여준다. 한 명이었다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이용해 s급 선수들인 김정우, 이영호 등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초천재 괴물신인 진학범, 택조디아 등의 기믹이 붙었다.
방송에서 전 프로게이머 출신 BJ들 중에서 유튜브 계정을 제일 먼저 운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유튜브는... 이하생략
또한 최근 방송에서 신상호와 나락기믹을 밀고 나가며 신상호가 '''3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인한 장기 휴방이었다고 말을 하자 진영화는 '''한 발 물러서면 우리는 절벽으로 떨어지는거야. 무슨 1보 후퇴야.''' 라고 말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줬다.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중국에 코치를 하러 갔다. 원래 중국에서 몇개월 간 코치 제안이 있었는데 거절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1주일만이라도 코치를 해달라고 하여 중국으로 지금 잠시 건너 간 상태.
진영화가 중국에서도 방송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이야기가 잘 됐는지 짬짬이 방송을 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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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 있을 때 래더 2500을 찍기도 버거웠는데 중국에서 스타를 가르치며 연습을 많이 하였는지 래더 2700을 그냥 넘겨버리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최근에 한상봉이 다시 아프리카로 개인방송 복귀를 하였는데 한상봉이 진영화랑 제일 친한데 연락을 안받는다며 서운하다는 이이기를 시청자로부터 듣게 되자 바로 한상봉에게 전화를 걸어서 신상호와는 또 다른 저세상 대화를 보여줬다.
그리고 한상봉과 300만원을 주고 다닌 스피치 학원에서 배웠던 대화 중에 '''맘마미아''' 라던가[13] 알 수 없는 외계어를 쓰며 저세상 대화를 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다.
하지만 또 잠수를 탔다......가 6월 11일에 다시 켰다.
ASL 예선에서 떨어지고 홀덤에 빠져 있다...
그 뒤로 방송을 띄엄띄엄 하더니 용인의 모 호텔에서 어머니가 계시는 대전으로 다시 이사를 간다는 공지를 올렸다.
대전으로 내려가서 지금은 나름 성실하게 방송을 하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래더 1등 펀딩 미션을 받고 스타만 죽어라 하고있다.이번주에 이사를할예정입니다 어머니계시는 대전으로 내려갈계획이구요
방송스튜디오도 구해서 직업정신가지고 방송하도록하겠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TV의 BJ 캐스터뮤즈가 주최하는 '''너 나와''' 대회에서 암센세 김윤환을 상대로 7판 4선승제로 맞붙게 되었는데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몰아서 알파고 김성현까지 이기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별풍선 수금 도중에 모니터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안습한 상황을 연출하고 말았다.
2019년 8월 21일 새벽에 공지로 래더 1등에 올랐다고 밝혔다.
변형태와의 '''너 나와''' 대회에선 5:2로 이겼다. 심지어 테란맵이라 불리우는 홀 오브 발할라에서마저 진영화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상욱과의 '''너 나와''' 대회에서는 4경기를 내리 이기다가 3경기를 내주는 등 경기력이 왔다갔다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어쨌든 이겼다. 최근 '''너 나와''' 대회에서 3연승을 거두고 있다.
2019년 들어 여캠들과 자주 엮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 중성화 사건에서 보듯이 이미 여캠들 사이에서 안 좋은 소문이 퍼져있고 전태규가 성사시킨 우결도 죄다 레전드를 찍으며 말아먹는 바람에 평생 솔로로 살 기세. 전태규가 얼마나 진영화를 여자랑 이어주려 애썼냐면 소개시켜준 여캠만 세명이고 성사되지 못한 시도까지 합하면 한 손으로 못 센다.[14]
첫 우결 상대인 킴트는 전태규의 지인으로 태규햅번 부부가 다리를 놓아 줬지만 여자랑 말도 못 섞어본 듯한 노답 멘트를 연달아 친 끝에 차였고, 두번째 우결상대인 알밤맨은 스타여캠으로 어쩌다 말 좀 섞었을 뿐인데 전태규가 진영화를 알밤네 집까지 끌고가서 우결을 성사시켜 버린다.[15] 이 때 진영화가 술먹방을 키면서 방제에 '곧 넘어올듯'이라고 써놓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우루루 몰려들었고 한동안 잘 된다 싶었지만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며 흐지부지. 이후로도 전태규가 어떻게든 다른 여캠과 이어주려고 애를 쓰지만 우결을 두 번이나 말아먹은 전과 덕분에 여캠들이 진영화 이름만 들어도 펄쩍 뛰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16]
실연 이후엔 중국도 갔다오고 이사도 하면서 태규네와 볼 일이 없었지만 간만에 전태규의 집에 놀러가자 또 소개팅이 잡혀버린다. 햅번이 여느때처럼 결혼안하냐며 갈구다가 갑자기 유복실님 어떻냐며 방방 뛰었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전태규가 바로 유복실의 방송에 쳐들어가 쇼부를 보는 바람에 그날 저녁에 소개팅 on. 어색함을 감내하며 몇 번 만났지만 여자쪽에서 '저렇게 노잼인 사람은 처음이다' 는 얘기가 나올만큼 삐그덕대면서 자연스레 쫑났다. 나중에는 복실측에서 다른 여캠과 이어줬지만 전태규가 없어서 그런지 어색 그 자체를 보여주며 한 번 만나고 끝.
11월에 또 중국으로 출국했다. 사유는 저번과 같은 듯. 이후 2020년 1월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경민이 개인 방송에서 언급하기로는 중국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받기로 약속한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ASL에 참여해서 예선 탈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두문불출하다가, 서울로 이사한 뒤 2020년 4월에 방송에 복귀했다.
9.1. 스베누 스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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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스타리그에 출전하였다. 32강 듀얼에서 최호선에게 패했으나 김범성과 '''김명운'''을 꺾고 16강에서 진출했으나, 16강에서 3패 광탈...
이후 스타크래프트에 거의 관심을 끊고 중국과 관련된 사업에 몰두하는 듯 했다. 그리하여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에서 모두들 진영화의 탈락을 점쳤으나 결과는 2승 1패로 재진출. 이번에는 김명운과 같은 조가 되었지만 만나지는 않고, 첫 경기에서 조기석에게 패한 후 김재훈을 잡고 다시 최종전에 돌아온 조기석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인터뷰로는 경기 준비를 세 경기밖에 못 했다고. 괜히 소닉 아마추어 팀에서 합숙훈련하며 뼈빠지게 연습한 조기석만 불쌍해졌다.
그리고 김정민은 진영화의 연습 안했다 발언을 스타 뒷담화에서 저격했다. 굉장히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언급.
시즌 2 개막전에서는 최호선을 상대로 유리했던 경기를 역전패당했으나 김정우가 리그를 기권하면서 1승이 자동적으로 추가되고 8강진출이 갈린 박성균과의 데스매치에서 무난하게 승리하면서 재경기를 가지게 된다.
재경기에서는 최호선>진영화>박성균>최호선의 인간상성을 되풀이하면서 다시 재재경기를 가졌는데 최호선에게는 맵의 유리함을 잘 활용하여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으나 박성균에게는 유리했던 경기를 시원한 꼬라박기와 발전투로 말아먹으면서 역전패당했다. 그래도 박성균이 인간상성을 과시하며 최호선을 이겨준 덕분에 8강에 진출하게 된다. 8강에서 만나게 된 상대는 윤용태, 1세트를 졌지만 2,3세트를 잡아 4강을 눈앞에 뒀고 4세트 초중반 힘싸움에서 윤용태의 셔틀을 빠르게 처리하는 좋은 모습도 보여줬으나 4세트를 패배하게 되고 5세트에 돌입하게 된다. 힘싸움에서 하이템플러까지 동반한 윤용태가 스톰실수를 일으키자 그 기회를 이용해 기세를 잡지만 윤용태의 다크와 하템드랍으로인해 엄청난 일꾼의 손실을 보게되고 남은 돈으로 물량을 짜내어 언덕 위치를 잡고 수비하던 윤용태의 병력을 거의 잡아내며 어떻게 될지 몰라보였지만 윤용태의 침착한 수비에 막히게되며 gg를 선언하며 4강이 좌절되었다. 두 사람의 전투는 해설과 시청자의 감탄사를 일으켰고 정말 간만에 보는 프프전 꿀잼경기였다.
9.2.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의 서울 예선을 통과해 24강에 진출했고, 김민철에게 한 번 경기를 내주었다가 이후 패자전에서 철구를 손쉽게 잡아내고, 최종전에서 김민철에게 복수를 성공해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최종전에서 염보성한테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때는 임홍규와 고석현에게 2연패 탈락하면서 24강에서 탈락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에서는 예선조차 뚫지 못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때는 방송도 거의 접속하지 않았으며 본선 진출을 기대하는 사람도 적었다. 2018년 3월 27일 24강에서 이제동에게 패했지만 박지호, 염보성 을 꺾고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선수지명 당시 최약체로 평가받았으며, 이를 주제로 벌어진 토크에서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018년 4월 17일 16강 D조에서 경기를 펼쳤고, 경기 전 인터뷰에서 D조 선수들에게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대놓고 디스당했다. 본인 왈 "현역 때 제 그림자도 못 밟던 선수들인데...[17] " 라며 받아쳤으나 변현제, 정윤종 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에서는 최종 예선인 부산 예선만 참가하는 것으로 배수진을 쳤으며, 송현덕을 2:0으로 꺾고 24강에 진출하여서 전략이 성공하였다.
24강 본선에서 도재욱, 박성균과 같은 조가 되었다. 첫 번째 도재욱과의 경기에서 3게이트 전략을 썼으나 극상성 전략인 다크 템플러를 꺼내든 도재욱에게 패배, 이후 최종전에서 박성균에게 패배후 탈락한다. 부진했던 KSL 당시 경기력을 ASL내에서도 이어가는 중.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에서도 부산 예선에만 참가하고자 했으나 주변 사람들의 설득으로 서울 예선에도 참가했으나, 서울 예선에서 김민철에게 2:0으로 패했고, 전주 예선은 건너뛰고 바로 부산으로 직행했으나 김윤환에게 2:1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에 전체적으로 진영화 본인도 언급했을 정도로 슬럼프가 심한 해였으나 꾸준히 예선은 뚫어 왔으나 오랜만에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에서는 본인이 부산 예선에만 참가를 하겠다고 개인방송에서 선언을 했다.
그 이유는 서울-전주 예선에서 떨어져가지고 부산 예선까지 오는 사람들은 이미 지친 상태에서 내려오지만 자신은 부산 예선만 치르니 체력적으로나 멘탈적으로 앞서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부산 예선에만 참가한다고 한다.
하지만 예선 결승에서 김태영에게 1:2로 패하여 또 다시 한 번 백수가 되고 말았다.
9.3. KSL
2018년 7월 1일 벌어진 PC방 오프라인 예선에서 16강과 8강은 부전승으로 진출했고, 4강에서는 아마추어 저그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결승전에는 임홍규를 만나게 되었는데 진영화가 이 예선전 전까지는 방송에서 계속 저그에게 연패하는 등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임홍규의 압승이 예상되었으나 2:3으로 임홍규를 꺾고 본선으로 진출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러나 16강 A조 2경기에서 정윤종에게 3:0으로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다. 정윤종이 ASL 시즌5에서 프프전 결승에서 승리하여 우승할 정도로 프프전 감각이 절정에 달해 있는 상황이었고, 진영화가 이 날 지각을 하여 맵 거부권을 상실하였고, 정윤종은 지각을 하지 않아 정윤종이 유리한 전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이 패인으로 꼽힌다. 패자전에서 김성현과 맞붙었으나 2:3으로 패하여 KSL은 조기에 마감하게 되었다. 1,2세트에서 운영싸움에서 대패하였고, 3,4세트를 김성현의 실수를 틈타 잡아내고 5세트에는 15투게이트 이후 전진로보틱스 리버라는 날빌을 준비했으나 김성현에게 들키는 바람에 패했다. 2연패 탈락에다가 지각을 두번 연속 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좋지 못한 기억만 남기고 끝났다.
KSL 시즌2에서도 참가하였는데, 예선에서 프로토스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장윤철을 3:0으로 완파하면서 16강에 진출하면서, 지난 시즌의 부진과 실수들을 씻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KSL 제작진 중 한 명이 김재훈과의 첫 경기 전에 진영화에게 승부조작을 의심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진영화는 그 발언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김재훈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하여 패자전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패자전을 치르지 않고 대회를 기권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대회가 파국으로 치달을 뻔했다. 다행히 기권 의사는 번복하였고 패자전에 출장하였으나, 조기석에게 2:3으로 패하여 명예회복에는 실패하였다. 진영화에게 KSL은 여러모로 씁쓸함만 남을 듯 싶다.
KSL 시즌3에서는 예선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후 복귀한 김명운과 맞붙었는데, 셧아웃을 당하여 예선 탈락하였다. 지난 asl 예선에서도 김윤환에게 탈락하는 등 저그전에서의 부진이 길어지는 중.
9.4. 방송 관련 인물
김봉준을 아프리카 TV에 입문시킨 사람이 진영화였다. 예전에는 진영화와 거의 합방을 하는 등 가까운 사이였으나 진영화가 방송과 사업을 겸하게 되면서 방송이 뜸해지자 김봉준은 철구와 방송을 자주하며 메이저 BJ로 성장을 하게 되었고 진영화는 노잼 프레임이 씌워지며 둘 사이가 역전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둘 사이에 이간질이 꽤나 있는 편이며 김봉준이 진영화를 손절하였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진영화는 김봉준이 진행한 컨텐츠 였던 밀정에도 참여를 하였고 둘 사이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친하다. 그리고 김봉준의 라박이 사건이 진영화와의 합방 때 있었던 사건이었다.[18]
전태규가 CJ 엔투스의 코치 시절에 진영화가 현역 선수로 있었던 인연이 있다. 둘은 MPL 시즌2에서 아이소이 퍼펙트맨의 감독과 선수 관계로 있기도 했었고 전태규의 진영화 3코인으로 인하여 아이소이 퍼펙트맨을 망친 원흉이 되기도 하였다. 전태규가 진영화를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오죽하면 진영화가 전태규의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전태규가 진영화를 많이 챙긴다 카더라...
전 프로게이머 전태규의 아내로 둘 사이는 주인과 장난감의 관계이다. 햅번이 주로 진영화를 갈구고 진영화는 우물쭈물하는 분위기가 자주 연출이 된다. 주인과 장난감 케미가 꽤나 잘맞는다.
MPL 시즌 2에서 아이소이 퍼펙트맨의 동료였으며 이로 인하여 자주 엮이게 되었다. 신상호가 뜬금없이 잠수를 탄 적이 있었는데 진영화가 당시 신상호의 집이 있었던 순천 오천동으로 기습 방문을 하기도 하였으며 둘은 나락케미를 보이면서 2주 가까이 순천과 용인에서 합방을 하기도 하였다.
예전에 8게임단 소속으로 팀 동료이기도 했었고 염보성의 보엔터 때 진영화가 멤버이기도 하였으며 같은 인성클랜 소속이다. 서연지, 섭이와 함께 염보성의 면회를 가기도 했었다.
염보성과 마찬가지로 같은 8게임단 멤버였다. 김학수와 함께 '''진학범''' 컨텐츠로 김정우와 이영호를 이기기도 했었다만 지금 그 둘의 사이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친구 사이로 이 둘의 케미도 꽤나 잘 맞는 조합이다. 진영화가 김구현이랑 같이 살던 시절에 합방도 자주했다.
김봉준을 아프리카로 이끈 사람이 진영화라면 진영화를 아프리카로 이끈 사람은 몽군이었다. 둘 다 CJ 엔투스 때의 인연이 있고 진영화는 당시 본인의 연도기 였다고 했다.
같은 CJ 엔투스 소속 프로게이머로 선후배사이지만 현재는 거의 친구처럼 지낸다. 합방도 가끔씩 하는 편이며 서로 편하게 방송 외적인 부분에서도 조언과 상담도 한다고 한다.
현역 시절에는 세대가 달라 친하지 않았으나, 아프리카 TV 데뷔 이후 전태규를 통해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으며 최근까지 같이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교집합으로 서로 카페도 같이 가고 부산에서 술먹방도 하는 등 친한 모습을 보였다.
10. 기타
이 선수, 이재훈 → 전상욱 → 을 잇는 새로운 곰이었다. 그것도 '''신생아곰'''.
곰수맥의 스피릿까지 제대로 이어받아 좋게 말하면 시크하고 나쁘게 말하면 한량스럽고 성의없는 인터뷰를 잘한다(...). 최고 명언은 황장군을 잡고 한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란 질문의 대답 '''그런 거 없다.''' 이걸로 스타 커뮤니티를 한참 웃겼다. 그리고 자신도 저게 좀 찔렸던지, 아니면 팀내에서 지시를 받았던지 이후에는 인터뷰에서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 중인듯 했다. 그의 트위터에서도 쿨시크한 트윗을 많이 남겼다. 근데 이경민, 김윤중의 발언이나 몰수패당한 윤찬희한테 '''잡생각 그만하고 앞으로 잘할 생각이나 해라'''는 챙겨주는 트윗으로보면 설마...
충격과 공포 한 가지. '''저 느린 APM으로 처음엔 저그 유저'''였다고 한다.
지금은 스폰빵 맛집으로 전락했지만, 장윤철과 이제동이 인정한 재능러이다. 현역 시절부터 APM이 느리고 큰 대회를 앞두고도 연습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스타리그 본선에 나름 꾸준히 진출하고 결승전도 가기도 했다. 장윤철 방송에서 언급에 따르면 ASL은 연습할 생각을 안 한다고...
상당히 아스트랄한 면이 많은 게이머로써, 일단은 프로토스인데 저프전을 잘하며[19] , 네임밸류 높고 실력 좋은 선수들을 잡는데 능하지만, 이상하게 듣보잡이나 2류/3류 선수들에게 무난하게 잡히는 것도 잘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대인배.
어쨌든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까지 올라온 플레이어니 뭇 스덕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가득 받게 되었는데, 그의 지난 전적들과 플레이 스타일을 관찰한 이들에게 '''흑마술사''' 의혹을 받고 있다.
사실은 원래 저그 유저 출신이다 보니 저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대 저그전을 잘하는 것.[20] 그리고 저그에 대한 이해도가 김택신처럼 화려하게 나타나는 게 아니라, 투박하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방식[21] 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상하게 이긴다는 의견, 흑마술사 같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는 EVER 스타리그 2009 8강 C조 1경기 vs 김명운 전에서 보여준다. 당시 맵은 신 단장의 능선으로, 해당 맵은 저그가 상당히 우세인 맵으로 평가받았던 맵이나, 정작 진영화는 해설자나 팬들이나 모두 '''저걸로 저그를 어떻게 이겨?'''라는 소리를 했음에도[22] 한방 병력을 이끌고 나가서 저그의 병력들이 포위하는 상황에서도 제압해버렸다. 이른바 '''프로토스의 한방'''을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로 정파의 맥을 이었다고 볼 수 있다.[23] 대표 유닛으로는 질럿으로 뽑지만, 보통 질럿+아콘 조합으로 저그전에서 엇박자 타이밍에 진출하기를 좋아하며, 다크 아콘을 종종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토본 저그들 상대로 상대전적 자체가 꽤나 좋은 편이라 저그전 하나만큼은 인정받는 편.[24]
반면에 프로토스임에도 이상하게 테프전이 약한 느낌이 있는 편이지만, 테란전은 보통 토스 정도로 플레이하지만, 그래도 팀 선배인 이재훈의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기에 테란전도 약하지는 않다.
경기를 이기고 있으면 꼭 어디선가 '''영화같은 XX''' 등등의 이름드립이 나온다. 무난하게 한 방을 노리면서도 어딘가 한 곳 아스트랄하게 꼬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그에게 어울리는 별명.
못하는 토스전에 비해서 뱅 상대로 상대전적이 우월한 아스트랄함을 보여준다.
승부조작 사건에 관련된 진모씨와 성이 같은 바람에 여러모로 오해를 받았지만[25] 알고 보니 STX의 진씨였다.[26] 아무튼 진영화로써는 같은 진씨로서 좀 착잡했을 듯.[27][28]
09-10 시즌 5라운드부터 추가된 공식맵인 포트리스에서 7월 5일 기준으로 '''5전 4승 1패'''라는 이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로 4승은 테란 3, 저그 1이며, 그나마 1패도 자기가 못하는 토스전.[29] 이상하게 이 맵에서 경기가 잘 풀린다고 하였다. 프로토스가 상당히 열세인 맵에서 승리를 하는 묘한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었다. 문제는 '''최근 10경기에서 이긴 경기가 포트리스에서 밖에 없었다는 점이었지만'''...
2010년 한 해 동안 유일하게 '''결승전 무대를 밟아본 프로토스 선수'''다(...).
좀 더 경기 시에 자신감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박세정, 김재훈 등등과 함께 삼대 프로토스 롤코과다. 적어도 결승까지 올라간 선수인데 경기를 보면 어떨 땐 엄청 잘하다가도 어떨 땐 보는 사람이 벙찔 정도로 OME 경기를 보일 때가 많다. 방송에서 소심한 스타일인 듯 하며, 인터뷰도 별로 특징 없는 모습을 보면 타고난 성격인 것 같다.
김준영 이후로 떠오르는 대인배 후보이기도 하다. 악플을 남기는 찌질이들한테 사과를 하는 진정한 대인배.
이경민, 장윤철과 함께 이웃집(웅진)스러운 디스가 박힌 인터뷰를 즐겨했다. 덕분에 팬들은 즐겁다.(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다만, 이경민이 없으면 옛날의 그 시크한 인터뷰로 회귀하는 듯.
http://gall.dcgame.in/list.php?id=starcraft_new&no=389271&page=1&bbs=트위터 내용으로 보면 스톤에이지 유저인 듯 하다.
프로리그 출전 시 나오는 BGM은 국가대표OST에도 사용되었던 러브홀릭스의 Butterfly.
여동생과의 합방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어린 시절 수학을 상당히 잘 했다고 한다. 수학공식을 직접 만들기도 했으나 게임에 빠져서 공부를 접었다고.
강민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CJ 입단 시기에 프로게이머 중에 누구를 좋아하냐고 물어봤을 때 눈치껏 박영민을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강민이라고 이야기해서 코치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고 한다.
현제 유튜브 영상은 전체 비공개 링크
과거 아프리카 시절 동생이 기습적으로 방송을 방해했다...
비흡연자다.
11. 관련 항목
[1] 2019년에 ASL 시즌7 탈락 후 임홍규, 전태규 등과의 합방에서 심장질환으로 인해 면제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5월에 중국으로 출국하면서 면제를 받았음을 알렸다.[2] 성인인증이 필요한 영상이 많다.[3] 최근 겜방은 하지 않는다[4] 한달째 영상이 없다.[5] 현제 비공개 상태이다.[6] 단, 강민과 박영민은 그들과는 달랐다.[7] 항간에 도는 유명한 일화로 어느 날 조규남 감독이 멀찍이서 진영화를 보는데, 너무나도 여유롭게 컴퓨터를 하고 있길래 연습 안 하고 인터넷을 보고 있는 줄 알고 야단치려고 다가갔더니 열심히 연습 중이었다(...)는 일화가 있다. 느린 APM과 더불어 표정 변화도 하나 없는 진영화를 보면 누가 봐도 그런식으로 오해할 만 할 수도...[8] 만약 진영화가 팀을 이적하지 않았으면 CJ의 프로토스는 3명이 됐었다. 그런데 8게임단은 김재훈, 하재상만 남아 '''정말로 프로토스가 2명이 되어 버렸다'''.[9] 그 깨진 트로피는 결국 버렸다고...[10] 본인도 방송에서 진게임넷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11] 훗날 김봉준이 주최한 MPL에서 선수들의 얼굴 캠까지 세팅하는 방식을 사용한 걸 보면 선구자적인 세팅을 보여준 것.[12] 며칠전부터 박성균은 연이은 스폰빵 패배로 텐션이 매우 저조한 상태였는데 이마저도 지면서 박성균방 채팅창은 매우 살벌한 분위기였다고...[13] 보통 사람같으면 저게 뭐야 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할 순간인데 진영화랑 합방을 했던 모 여캠은 재밌다고 웃었다.[14] 갑자기 자기와는 일면식도 없는 여캠과 합방하면서 자연스레 진영화랑 엮으려 들거나 아예 진영화랑 우결할 분? 하면서 여캠방을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다. 물론 반응은 싸늘.[15] 부천사는 전태규가 용인 호텔에 있는 진영화를 에스코트해 전주까지 내려갔다.[16] 어떤 여캠은 전태규가 진영화 어떻냐는 작업 멘트를 '저 여자 좋아해요' 한마디로 퇴치하기도 했다.[17] D조 선수들 중 현역 시절에 유일하게 결승 진출 및 준우승 경력이 있다. EVER 스타리그 2009(vs. 이영호 1:3) [18] 이 당시 김봉준은 박지호에게 쌍욕을 시원하게 들으며 심각하게 있는데 그에 반에 진영화는 김봉준이 뭘하던 말던 부대찌개를 아주 맛나게 먹고 있었다.[19] 그것도 김택용과 대비되는, 정파의 운영으로 저그를 잡는다. 통칭 '''유일하게 남은 (저그 이기는) 정파 프로토스'''.[20] 네이버 스포츠Q 같은 데서 인터뷰할 때는 딱히 자기가 저그 유저였던 걸 의식하지 않는 듯 하다.[21] 손이 느린걸 감안하면 당연하다 하겠다. 덕분에 플레이 방식도 김택용식 견제 플레이보다는 윤용태식 한방싸움에 가깝다.[22] 당시 진영화가 들고 온 조합을 들고 나왔다가 왕창 깨진 경우는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 송병구VS이제동 4세트, 통칭 옛날토스 송노인, 자세한 사항은 김캐리버 시즌 1 참고.[23] 김택용이 비수류를 통한 난전으로 저그를 제압한다면 진영화는 고전적인 한방으로 저그를 뭉개는 스타일이다.[24] 소위 말하는 진영화의 롤러코스터가 저그전에서는 잘 안타는 편이다.[25] 조작 사건의 브로커 마모씨랑 또 당시 공군 소속인 상태로 연루된 김모씨와 같은 CJ였던 탓도 좀 컸다.[26] 승부조작 사건 공판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진영화는 2009년 7월 경에 조작 제의를 받은 적이 있음에도 거절했단다.[27]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조지명식에서 진영화는 를 자기 조로 데려왔다. 이유는 진영화 어머니가 이름이 비슷한 진영수와 붙는 것을 한 번 보고 싶었다 하셨기 때문. 뭔가 재밌는 라이벌 구도가 설 법도 했지만... 정작 둘의 본관과 한자가 다르다(...). 진영화는 여양 진(陣)씨이고 는 남원 진(晋)씨이기 때문.[28] 게다가 이 사건은 프로토스 게이머들이 단 한 명도 연루되지 않았다. 이는 5년 후에 벌어진 사건에서도 마찬가지.[29] 상대가 김택용도 때려잡는 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