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카와구

 


'''あらかわく
荒川区
아라카와구 / Arakaw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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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문장(紋章)'''

'''기본 정보'''
'''국가'''
일본
'''지방'''
간토
'''도도부현'''
도쿄도
'''면적'''
10.16km²
'''인구'''
218,775명[1]
'''정치'''
'''구장'''

니시카와 다이이치로
[2]
(西川太一郎, 4선)
'''구의회
(32석)'''


11석

6석

6석

1석

1석

1석

1석

1석

4석
'''상징'''
'''구화'''
진달래/철쭉(ツツジ)
'''구목'''
벚나무(サク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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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포리 인근에 위치한 야나카 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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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유원 (리뉴얼로 2021년 하반기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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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1. 개요


도쿄의 23개 자치구중 하나로 1932년 10월 1일, 미나미센쥬마치, 미카와시마마치, 오구마치, 닛포리마치가 도쿄시에 편입되어 출범되었으며, 1945년까지 도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구였다.
구 이름의 유래는 아라카와 강에서 따왔으나 이 구는 아라카와 강에 접하지 않는다. 1965년 3월 24일 하천법 제정으로 인해 아라카와 강 방수로가 본류로 바뀌기 전에는 지금의 스미다 강이 본류였다. 다만 방수로가 아라카와 강 본류로 바뀌기 전에도 시라히게 교 주변에서 흐르는 스미다 강이 사용되었다.
또한 구 도쿄시에서 구청 설치 예정지를 구 이름으로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 미카와시마마치에서 따온 미카와시마구가 구 이름 최초의 원안이었다고 한다.

2. 여담


에도 시대까지만 해도 평범한 농경지였다가 1651년 도쿠가와 막부 당시 최대의 사형장인 고주카파라가 이곳에 세워지기도 했고, 메이지 시대때는 산업화로 인해 공장이 세워지고, 마침내 1932년 도쿄시에 편입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 곳에 위치한 미카와시마역 주변은 대부분 제주도 출신인 재일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도쿄도를 대표하는 코리아타운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23구 내에서 유일하게 스타벅스 점포가 없는 자치구다.
분쿄구와 같이 도쿄 23구 내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구라고 한다. Tokyo Crime Map
일본 최고의 명문고등학교 '''카이세이 고등학교'''가 있다. 2018년에 도쿄대를 175명을 보냈다.

[1]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2] 도쿄도 제14구 중의원 의원, 고이즈미 준이치로 내각에서 경제산업부대신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