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토건
1. 개요
대한민국의 건설업체 중 하나로 1998년 3월 6일 설립되었으며 아파트 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2. 상세
전남 화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는 영무예다음을 보유하고 있다. 초기에는 임대아파트, 즉 뉴스테이 방식으로 공급해왔으나, 최근 기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임대아파트가 아닌 분양아파트 위주로 공급하고 있다. 주로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나 2010년 이후 전라북도, 충북혁신도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등 사업범위를 확장시켰다. 최근에는 대구광역시와 경기도, 강원도 등 전국 각지에서 공급하고 있다.
관계사로는 영무건설, 하가건설, 영무건영, 와이엠개발, 체다카가 있다.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도급순위) 95위를 기록하였다.
3. 논란
- 2013년 전주 평화동 영무예다음 아파트에서 소음문제와 부실시공이 발생하였다.
- 2015년 전주 하가지구 영무예다음 아파트 분양전환을 놓고 터무니없이 높은 분양가와 외벽곰팡이, 지하주차장 누수 및 크랙, 누수에 따른 곰팡이 발생 등 부실시공 등 시공사의 횡포를 막기 위해 전주시에서 특별대책반을 마련하였다.
- 2015년 광주 계림4구역 재개발을 수주하였으나 입찰 당시 문장건설을 들러리로 내세워 시공사로 선정됨에 따라 논란이 붉어지자 법원에서 시공사 선정 무효 판결을 내렸다.
- 2015년 전주 기자촌구역에서 수주하였으나 미분양되면 공사비 땅으로 달라는 이상한 도급계약을 맺어 조합원들의 반발이 발생하고 시공사 재선정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