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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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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월아''' 밤의 보호색으로 위장한 월아의 비늘이다.
| '''검은 월아''' 구름 그림자의 보호색으로 위장한 흑아의 비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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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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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い影の オルガ 푸른그림자의 올가''' 夜の色に偽装したオルガの鱗である。 밤의 색으로 위장한 올가의 비늘이다.
| '''黒い影の オルガ 검은그림자의 올가''' 雲の影の色に偽装したオルガの鱗である。 구름의 그림자의 색으로 위장한 올가의 비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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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 구속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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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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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얼비친 기묘한 그림자. 그 뒤에 숨은 고독한 도시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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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밤하늘을 쳐다보면 달처럼 빛나는 푸른 용을 볼 수 있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하지만 그게 전설이 아니라 진짜라면? 달처럼 어슴푸레 빛나기에 《월아》라는 이름이 붙은 악마의 용. 상처받은 마음에서 태어난 탓에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 고독한 도시의 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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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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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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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최승훈 김지율(창백한밤 월아 스킨) 츠루오카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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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TIER 1, LV 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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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일격
| 대상에게 99의 기본 공격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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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덫
| 대상에게 363 대미지를 주고 6초 동안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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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족쇄
| 방어력 높은 적 2명에게 559 대미지를 주고 6초 동안 침묵(스킬 사용 불가 및 스킬 게이지 초기화) 및 무작위 적 3명에게 제거 가능한 이로운 효과 1개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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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비친 그림자
| 무작위 적 3명에게 1788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침묵(스킬 사용 불가 및 스킬 게이지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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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버프
| 모든 적의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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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수속성 | 구속형
| '''オルガ(올가)''' '''☆5'''
| ''雲に映った奇妙な影。 구름에 비치는 기묘한 그림자. その裏に隠された孤独な龍の都市伝説。 그 속에 숨겨진 고독한 용의 도시 전설.''
| 誰もいない街で夜空を見上げると、月のように輝く青い竜を見る事ができるという都市伝説がある。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달처럼 빛나는 푸른 용을 볼 수 있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しかし、それが伝説ではなく、本当だとしたら? 하지만 그것이 전설이 아니라 진짜라면? 神出鬼没に夜空を飛び回る姿から、夜の神《オルガ》の名を授かった悪魔の竜。 신출귀몰하게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에 밤의 신 《올가》의 이름을 받은 악마의 용. 傷ついた心から生まれたチャイルドの為、他の存在に対して心を閉ざしている孤独な都市の竜だ。 상처받은 마음에서 태어난 차일드이기 때문에 다른 존재에 대한 마음을 닫은 고독한 도시의 용이다.
| '''스킬''' (TIER 1, LV 1 기준)
| 물의 일격
| 대상에게 100의 기본 공격 (자동)
| 워터 트랩
| 대상에게 375의 대미지를 주고 10초 동안 대상의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20%
| 워터 바인드
| 무작위 적 2명에게 600의 대미지를 주고 5초 동안 60% 확률로 침묵(스킬 사용 봉인 및 대상의 스킬 게이지 초기화)
| 흐린 하늘에 비치는 그림자
| 무작위 적 3명에게 1827의 대미지를 주고 대상의 스킬 게이지 45% 삭제 및 22초 동안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45%
| 리더 버프
| 모든 적의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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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어펙션 D - 게으른 용의 대화법
3.2.2. 어펙션 B - 집착하거나, 포기하거나
1. 개요
모바일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구속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달, 그중에서도
초승달이라는 뜻의 중국어 월아(月牙). 일본 이름은
올가(オルガ)가 되었다. 항목 보면 알겠지만 여자 이름이다(...). 월아의 발음은 게츠가(げつが)인데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는 불명. 캐릭터 소개에서는 밤의 신 올가의 이름을 빌렸다고 하는데, 정작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성능
2.1. 한국 서버
등장 후 2년 가까이 비주류 캐릭터였다가 개편으로 겨우 입지를 찾은 차일드.
이졸데와 무척 비슷한 스킬 셋을 갖고 있다. 노멀 스킬은 적의 충전속도 감소 디버프를 거는 것으로
이졸데의 하위호환격. 드라이브는 무작위 3명 침묵으로, 타겟팅이 공격력 높은 3인 대상인 이졸데에 비하면 마찬가지로 조금 밀린다.
그러나 슬라이드의 효과로 차별이 가능하다. 방어력 높은 적 2명을 침묵시키는 것은 이졸데와 같으나, 월아는 무작위 적 3명의 버프를 1개 제거할 수 있다. 보조형의 입지가 강한 상황에서 버프를 3개씩 제거하는 효과는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비록 메타상 PVP에서 잘 쓰이진 않으나, 리버스 라비린스에서는 자주 기용되는 차일드.
2.2. 일본 서버
런칭 이후 1년가까이 '''큐브 모아를 능가하는 데빌 럼블 필수 디버퍼''' 자리를 차지했었으나,
바토리가 출시된 이후에는 한풀 꺾인 상태. 한국 서버와는 반대로 일본 서버에서는 데빌 럼블에서 악명이 자자했었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1. 침묵의 기능은 한국 서버와 같지만 모아의 석화 효과는 일본서버에서 너프되어 효용성이 떨어졌다.
2. 디버프 시간 단축 효과를 가진 차일드가 없었다.
3. 가속을 부여하는 보조형들의 가속 버프 관련 능력이 모두 너프되어서 월아의 충전속도 감소 디버프를 상쇄시킬 수가 없다.
[1] 이후, 전체가속에 럼블시 추가 가속 능력을 가진 뉴비모나의 추가로 상쇄 가능하게 되었다.
4. '''슬라이드 스킬'''로 스킬 게이지를 초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차일드는 월아 밖에 없다.
[2] 이졸데도 스킬 게이지 초기화를 시킬수 있는 물풍선 스킬이 있긴한데, 슬라이드 스킬을 쏘고 물풍선을 터뜨려야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위의 요소가 월아에게 유리한 시너지를 일으켰고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된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덜 하향된 월아가 럼블 필수 차일드 자리를 차지했었고, 게다가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월에 있었던 간담회에서도, 1주년 간담회에서도 데빌 럼블 승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1주년 이후에는, 구속형으로 출시된 바토리가 '''방어력 감소+춤추는 칼날 (지속뎀)''' 이라는 사기적인 슬라이드 스킬을 들고 나온터라 파티 구속형의 자리는 많이 내준 상태. (상위 100위 랭크에도 바토리가 메인으로 월아 사용률은 많이 줄어든 편.)
거기에다 (뉴비모나 등의 서포트를 받는) 니콜이 나오면서 금방 잘려나가는 일도 생기는데다, 바토리에 이어 리모스, 반시 등 훨씬 강력한 디버프를 거는 구속형이 등장하면서 더더욱 사용율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기 차일드인 관계로 평균적으로 바토리, 리모스, 반시보다 한돌이 높은 경우가 많아서 저티어에서는 여전히 강한편.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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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악마는 이런 유니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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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腹悪魔は、このようなユニフォームを見れば気分が良くなります。 공복의 악마는 이런 유니폼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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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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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는 비행기 기장인 젊은 남성. 이름은 고현휘/코쿠류 코타로(黒龍鋼太郎).
애인이 자신의 돈을 노리고 접근했을 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서 계약했다.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게으른 용의 대화법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 너 다음부터 부엌에 발도 들이지 마.
| '''다비'''
| 흐잉.
| '''주인공'''
| 라면 하나 끓이겠다고 온 집안을 숯덩이로 만들 일 있냐?
| '''다비'''
|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되게 치사하게 구네.
| '''주인공'''
| 일부러 그런 거였으면 가만 안 뒀겠지.
| '''주인공'''
| 아무튼, 가스레인지에 손댈 생각하지 마.
| '''다비'''
| 싫은데~ 싫은데~ 막 만질 건데~ 라면도 끓이고, 달걀프라이도 할 건데~
| '''주인공'''
| 너 자꾸 그러면... 그래! 월아! 마침 잘 왔어.
| '''월아'''
| ...하아. 뭐냐?
| '''주인공'''
| 자꾸 그러면 월아한테 말해서 서울구경 시켜주라고 할 거야.
| '''주인공'''
| 2,000M 상공에서...
| '''다비'''
| 히익!
| '''월아'''
| 이봐, 나는...
| '''주인공'''
| 쉿! 월아.
| '''주인공'''
| 자~ 알았지? 그냥 하는 말 아니라고~ 안 그래, 월아?
| '''월아'''
| ...그래.
| '''다비'''
| 흐이~잉. 치사한 주인! 모나 언니한테 이를 거야!
| '''월아'''
| ...귀찮게 하지 마라.
| '''주인공'''
| 정말로 서울 구경시킬 것도 아닌데 맞장구 좀 쳐주는 게 그렇게 힘드냐?
| '''월아'''
| ......
| '''주인공'''
| 그나저나 주방은 웬일이야?
| '''월아'''
| 다비가 라면을 끓인다고 하더군.
| '''주인공'''
| 뭐야~ 설마 라면 끓이는 게 귀찮아서 다비한테 얻어먹으려고 했던 거야?
| '''월아'''
| ...뺏어 먹으려고 했다.
| '''주인공'''
| ...다비, 이 녀석. 너 나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 '''주인공'''
| 앉아 봐. 내가 끓여줄 테니까.
| '''월아'''
| ......
| '''주인공'''
| 내가 이래 보여도 자취 경력이 제법 되거든. 라면 하나는 정말 맛있게 끓일 자신 있다.
| '''월아'''
| ......
| '''주인공'''
| 원래 라면은 말이야, 수프부터 넣어줘야 하는 거야. 뭘 모르는 사람들이 면부터 넣는데...
| '''월아'''
| ......
| '''주인공'''
| ......너 원래 그렇게 말이 없냐?
| '''월아'''
| 넌 원래 그렇게 말이 많나?
| '''주인공'''
| 아니... 그런데 너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 수다쟁이가 된 기분이야.
| '''월아'''
| 그럼 그냥 조용히 해. 나처럼.
| '''주인공'''
|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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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主人公 주인공'''
| お前、もう金輪際キッチンには近づくなよ!? 너, 이제 절대로 부엌에 얼씬도 하지 마라!?
| '''ダビ 다비'''
| ふぇぇ、そこまで言う事ないじゃん! 흐에엥, 그렇게까지 말할 일 아니잖아!
| '''主人公 주인공'''
| あのな、これでも優しく言ってる方だぞ!?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作ろうとして、どうして家が燃えそうになるんだ!? 있지, 이것도 상냥하게 말하고 있는 편이거든!? 인스턴트 라면 만드는데 어째서 집이 불탈 뻔하게 되는 거야!?
| '''ダビ 다비'''
| ワザとじゃないもん!怒鳴らないでよ! 일부러 그런 게 아닌걸! 큰소리 치지 말라고!
| '''主人公 주인공'''
| ワザとなら、怒る程度じゃすまないぞ! 일부러 그런 거였으면 화내는 정도로 끝나지 않아!
| '''主人公 주인공'''
| とにかく、ガスレンジには絶対!絶対!触るなよ! 아무튼, 가스레인지에는 절대로! 절대로! 손대지 말라고!
| '''ダビ 다비'''
| 嫌だ!ヤダヤダ!触るもん!ラーメンも作るし、目玉焼きも作るもんね!だって、それフリでしょ!? 싫어! 싫어, 싫어! 만질 거야! 라면도 만들고, 달걀프라이도 만들 거야! 그야 그거 하라고 부추기는 거잖아!?
| '''主人公 주인공'''
| 振りなワケないだろ!どこのクラブだ!とにかく、素直に言うこと聞かないと…お、オルガ!ちょうどいいところへ! 부추길 리가 없잖아! 어디의 클럽이냐! 아무튼 순순히 말하는 걸 듣지 않으면... 아, 올가! 마침 좋을 때에 왔어!
| '''オルガ 올가'''
| …ふう、喧しいな。何事だ? ...후우, 시끄럽군. 무슨 일이냐?
| '''主人公 주인공'''
| 言うこと聞かないと、オルガに頼んで上空2,000mから東京見物させるぞ! 말하는 걸 듣지 않으면 올가에게 부탁해서 상공 2,000m에서 도쿄 구경시킬 거야!
| '''主人公 주인공'''
| もちろん命綱なしでな! 물론 구명줄 없이 말이야!
| '''ダビ 다비'''
| ヒイッ! 히익!
| '''オルガ 올가'''
| おい、私の意志は… 이봐, 내 의사는...
| '''主人公 주인공'''
| オルガ、すまん!ここは黙って言うことを聞いてくれ…!家を無事に守るためだ! 올가, 미안! 여기서는 조용히 말하는 걸 들어 줘...! 집을 무사히 지키기 위해서야!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でもいいのか?俺は本気だぞ?なっ、オルガ? 그래도 괜찮은 거야? 난 진심이라고? 그렇지, 올가?
| '''オルガ 올가'''
| やれやれ…こやつの言うとおりだ。 이런, 이런... 이 녀석이 말하는 대로다.
| '''ダビ 다비'''
| ふええん、ご主人ズルい!モナ姉さまに言いつけちゃうんだからー! 흐에엥, 주인 치사해! 모나 언니한테 일러바칠 거니까~!
| '''オルガ 올가'''
| はあ…面倒事に巻き込むな。 하아... 귀찮은 일에 말려들게 하지 마.
| '''主人公 주인공'''
| あのな、さっきも言っただろ。家を守るためだって。お前も家がなくなったら困るだろ?だから相槌の協力くらいしてくれってこと。 저기 말이야, 아까도 말했잖아. 집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너도 집이 없어지면 곤란하잖아? 그러니까 맞장구 협력 정도는 해 달라는 거야.
| '''オルガ 올가'''
| ......
| '''主人公 주인공'''
| んで、キッチンには何の用だ? 그래서, 부엌에는 무슨 일이야?
| '''オルガ 올가'''
| 家中に漂うこの美味しそうな匂い…それにつられて戻ってきたら、ダビがラーメンを作ってると聞いたので。 집안에 감도는 이 맛있는 냄새... 그것에 이끌려 돌아왔더니 다비가 라면을 만들고 있다고 들어서.
| '''主人公 주인공'''
| えー、自分で作るのが面倒だからダビに分けてもらおうと思ったってこと? 에~ 스스로 만드는 게 귀찮으니까 다비에게 나눠 달라고 하려고 했다는 거야?
| '''オルガ 올가'''
| 分けてもらう?…いや、足りるわけないだろう。無論、丸ごといただこうと思っていた。 나눠 달라고? ...아니, 충분할 리가 없잖아. 물론 통째로 가져가려고 했다.
| '''主人公 주인공'''
| …ダビは俺に感謝すべきだな。 ...다비는 나한테 고마워해야겠군.
| '''主人公 주인공'''
| 座ってな、俺が作ってやるよ。 앉아 봐. 내가 만들어 줄게.
| '''オルガ 올가'''
| ......
| '''主人公 주인공'''
| 俺、こう見えて自炊歴長いからさ。俺の作る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は美味いぞ? 나, 이래 보여도 자취 경력 기니까 말이야. 내가 만드는 인스턴트 라면은 맛있다고?
| '''オルガ 올가'''
| ......
| '''主人公 주인공'''
| たかがインスタントでも、作るにはコツがあるんだ。麺じゃなくてスープから入れる!これがミソ。 고작 인스턴트라도 만드는 데에는 요령이 있는 거야. 면이 아니라 수프부터 넣는다! 이게 특징이지.
| '''オルガ 올가'''
| ......
| '''主人公 주인공'''
| …お前、そんな無口だっけ? ...너, 그렇게 과묵했었나?
| '''オルガ 올가'''
| そういうお前は前からそんなに口やかましかったか? 그러는 넌 전부터 그렇게 말이 많았나?
| '''主人公 주인공'''
| いや…でもお前といるせいか、柄にもないけど、おしゃべりになった気分だね。 아니... 그런데 너랑 있어서 그런지 어울리진 않지만 수다스럽게 된 기분이야.
| '''オルガ 올가'''
| じゃあ、普段通り静かにしていろ。俺のようにな。 그럼 평소처럼 조용히 해라. 나처럼 말이야.
| '''主人公 주인공'''
| …キャラに合わないことしても仕方ないか。遠慮なくそうさせてもらうよ。 ...캐릭터에 맞지 않는 짓을 해도 어쩔 수 없나. 사양하지 않고 그렇게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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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어펙션 B - 집착하거나, 포기하거나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주인공'''
| 으으~ 배고파.
| '''주인공'''
| 다비 녀석, 가스레인지 좀 못 쓰게 했다고 먹는 걸 가지고 장난쳐?
| '''주인공'''
| 냉장고에 있는 걸 죄다 음식물 쓰레기로 만들어 놓다니... 나중에 네가 만든 거로 비빔밥 만들어 주마...
| '''주인공'''
| 배고프다, 배고파...
| '''미성숙한 월아'''
| 안녕하세요?
| '''주인공'''
| 응? 누구... 어라, 당신?
| '''미성숙한 월아'''
| 이렇게 또 만나네요? 그런데, 안색이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
| '''미성숙한 월아'''
| 혹시 어디 아픈 건...
| '''주인공'''
| 아, 아니 이건... 그냥 좀...
| '''미성숙한 월아'''
| 좀...?
| '''주인공'''
| 배, 배가 좀... 고프...달까...
|
| 창피해 죽겠다. 이 수모는 반드시 갚아 주마, 다비...
| '''미성숙한 월아'''
| 하하. 한창 자라는 나이에 밥을 거르면 안 되죠. 마침 잘됐네요. 저도 막 식사를 하려던 참인데...
| '''주인공'''
| 그, 됐어요. 나도 밥 한 끼 정도는 사 먹을 돈 있다고요.
| '''미성숙한 월아'''
| 그래요? 혼자 먹는 건 아무래도 심심해서 말상대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 '''주인공'''
| 뭐... 말상대가 필요하다면 같이 먹어줄 수도 있고...
| '''미성숙한 월아'''
| 하하. 고마워요.
|
| '''주인공'''
| 연애 문제는 잘 해결됐어요?
| '''미성숙한 월아'''
| 아... 그것 말인가요?
|
| 이 사람은 월아의 계약자다. 설문조사를 미끼로 계약에 성공했다.
|
| 이런저런 고민 항목들을 적은 설문지였는데, 이 남자가 체크한 항목은
|
| 《최근 연애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까?》였다.
| '''미성숙한 월아'''
| 그렇게 쉽지만은 않네요. 군에게 상담받은 뒤로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지만,
| '''미성숙한 월아'''
| 그것도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더라고요.
| '''주인공'''
| 솔직히 이해가 안 되네요. 자길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와 계속 만난다니...
| '''미성숙한 월아'''
| 내가 좋아하니까요.
| '''주인공'''
| 그건 그냥 짝사랑 아닌가?
| '''미성숙한 월아'''
| 하하. 그렇군요. 짝사랑. 그래요. 난 지금 짝사랑 중이에요. 그러니까 이어질 때까지는 포기할 수 없죠.
| '''주인공'''
| 그 여자는 당신의 지위를 이용하려는 거예요. 알잖아요?
| '''미성숙한 월아'''
| 정말 다행이죠. 내가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녀를 만나지 못했을 테니까...
| '''주인공'''
| 바보가 따로 없군.
| '''미성숙한 월아'''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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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오늘 네 계약자를 만났어. 아직도 그 여자와 만나는 모양이던데...
| '''월아'''
| 그렇군.
| '''주인공'''
| 그게 다야? 계약자가 불쌍하다거나, 한심하다거나, 뭐... 그런 말은 안 해?
| '''월아'''
| 왜?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 아닌가?
| '''주인공'''
| 너... 관계를 맺는 게 귀찮냐?
| '''월아'''
| 잘 아는군.
| '''주인공'''
| 무서운 게 아니라? 계약자처럼 힘들어질까 봐...
| '''월아'''
| 못 알아듣게 중얼거릴 거면 더 이상 말 걸지 마라.
| '''주인공'''
|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네 말대로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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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主人公 주인공'''
| あー、腹減った。 아~ 배고파.
| '''主人公 주인공'''
| ダビめ!ガスレンジを使わせないようにしたからって、冷蔵庫の食材を適当に混ぜやがって… 다비 녀석! 가스레인지를 못 쓰게 했다고 해서 냉장고의 식재료들을 되는대로 뒤섞어 버리긴...
| '''主人公 주인공'''
| 折角の買い置きが生ごみ同然だ!…豆腐、ケーキ、納豆…オメ。見てろ、これをご飯にかけて食わせてやる…! 모처럼 사 놓은 게 음식물 쓰레기나 다름없잖아! ...두부, 케이크, 낫토... 너. 두고 봐, 이걸 밥에 뿌려서 먹여 주겠어...!
| '''主人公 주인공'''
| マジで腹減った… 정말로 배고프다...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 '''主人公 주인공'''
| ん?どちらさ…あ、あなたは。 응? 누구... 아, 당신은.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こんなことろで会うとは偶然ですね。ところで、顔色が良くないみたいですけど大丈夫ですか?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그런데, 안색이 안 좋은 것 같은데 괜찮나요?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どこか具合でも…? 어딘가 몸이라도...?
| '''主人公 주인공'''
| あ、いえ、これはあの、ちょっと… 아, 아뇨, 이건 그, 좀...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ちょっと…? 좀...?
| '''主人公 주인공'''
| えっと、腹が…空きすぎていて… 그, 배가... 너무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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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そっ、恥ずかしい目に…!ダビめ…この恨み晴らさでおくべきか… 젠장, 창피한 꼴을...! 다비 녀석... 이 원한, 풀어 주겠어...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はは、育ち盛りでしょうし、食べても食べてもお腹がすくんでしょう。…ちょうど、僕も食事をしようと思っていたところです。 하하, 한창 자랄 나이이니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거겠죠. ...마침 저도 식사를 하려고 하던 참입니다.
| '''主人公 주인공'''
| あ、お気持ちだけで!奢ってもらおうと思って言ったわけじゃないんで! 아, 마음만 받을게요! 얻어먹으려고 말한 게 아니에요!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そうですか。ひとりで食べるのも味気ないので誰か話し相手でもいたらなあと思ったのですが。 그런가요. 혼자 먹는 건 심심하니 누군가 말상대라도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 '''主人公 주인공'''
| そ、そういう理由なら…ご一緒しても… 그, 그런 이유라면... 같이 해도...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は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하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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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人公 주인공'''
| 例の悩みは解決しました? 전의 고민은 해결됐어요?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ああ…アレですか。 아... 그것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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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この人は、オルガの契約者。アンケートを囮に使い、契約に持ち込んだ。 이 사람은 월아의 계약자. 설문조사를 미끼로 써서 계약에 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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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色んな悩みに関するアンケートだったのだがこの人が「はい」にチェックを入れたのは 여러 가지 고민에 관한 설문조사였는데 이 사람이 "그렇다"에 체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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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近頃、恋愛で悩んだことがありますか?」という項目だった。 "최근 연애로 고민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항목이었다.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一筋縄ではいきませんね。相談をしてからは気持ちが少し楽になりましたけど。 만만치 않네요. 상담을 하고 나서는 마음이 조금 편해졌지만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ならいいんですけど…でも…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 '''主人公 주인공'''
| 正直理解できません。自分を好きでもない女と付き合い続けるなんて… 솔직히 이해가 안 되네요. 자신을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와 계속 사귀다니...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いいんです。僕は好きだから。 괜찮아요. 저는 좋아하니까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は付き合ってるって言わないのでは? ...그건 사귀고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게 아닌가요?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はは、そうですね。ただの片思いです。だから、彼女が僕を見てくれて両想いになるまで諦められない。 하하, 그렇네요. 그냥 짝사랑이에요. 그러니까 그녀가 저를 봐 주고 서로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포기할 수 없어요.
| '''主人公 주인공'''
| その女って確か、貴方が金持ちでイケメンでパイロットだから付き合ってるんですよね? 그 여자는 분명 당신이 부자이고 꽃미남이고 조종사니까 사귀고 있는 거죠?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そのようですね。だから、僕は自分のことを誇りに思います。彼女が傍にいることを選んでくれたのはそれらのおかげだと思うから。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그녀가 곁에 있는 걸 선택해 준 건 그것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니까요.
| '''主人公 주인공'''
| うーん、恋は盲目ってやつですかね…俺には理解できないや。 으음, 사랑은 맹목적인 걸까요...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 '''黒龍鋼太郎 코쿠류 코타로'''
| はは。そうかもしれません。でも、彼女が僕の傍で笑ってくれるだけで、幸せなんです。 하하.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녀가 제 곁에서 웃어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
| '''主人公 주인공'''
| 今日、お前の契約者に会ったよ。まだあの女と付き合ってるようだけど。 오늘 네 계약자와 만났어. 아직도 그 여자와 사귀고 있는 것 같지만.
| '''オルガ 올가'''
| そうか。 그런가.
| '''主人公 주인공'''
| 反応薄いな。契約者が可哀想とか、呆れるとかそういう感想はないのか? 반응이 약하네. 계약자가 불쌍하다거나, 어이없다거나 그런 감상은 없는 거야?
| '''オルガ 올가'''
| なぜだ?契約者は契約者、チャイルドはチャイルド…ではないか。 왜지?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 그렇지 않나.
| '''主人公 주인공'''
| お前…深入りするのが面倒なだけだろ? 너... 깊이 파고드는 게 귀찮을 뿐이잖아?
| '''オルガ 올가'''
| ご名答、だ。 명답이군.
| '''主人公 주인공'''
| 怖い、んじゃなくて?契約者みたいに苦しみたくないから…? 무서운 게 아니라? 계약자처럼 괴로워하고 싶지 않으니까...?
| '''オルガ 올가'''
| …何をブツブツ言ってるんだ。確信がないことを口にするな。 ...뭘 중얼중얼거리는 거냐. 확신이 없는 걸 말하지 마라.
| '''主人公 주인공'''
| …はあ、悪かったよ。お前の言う通り、契約者は契約者、チャイルドはチャイルド。そういう考えのやつもいるよな。 ...하아, 미안해. 네 말대로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 그런 생각을 하는 녀석도 있겠지.
|
|
3.2.3. 어펙션 S - 고독을 즐기는 법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다비'''
| 주인! 주인! 나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어!
| '''주인공'''
| 무슨 이야기인데 이렇게 호들갑이야?
| '''다비'''
| 정말, 정말, 정말 엄~청난 이야기! 우리 동네에 엄청 큰 용이 산대!
| '''주인공'''
| 용? 그...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고 막 하늘을 나는 뿔달린 괴물 말이야?
| '''주인공'''
| 여기가 무슨 마계냐? 인간계에 웬 용이야?
| '''다비'''
| 진짜거든! 정말로 들었거든!
| '''플루토'''
| 맞아. 정말로 들었어.
| '''주인공'''
| 네가 한 이야기야?
| '''플루토'''
| 난 들은 이야기만 말해. 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내가 들은 바로는 이 동네에 용이 살고 있어.
| '''플루토'''
| 잘 생각해 봐, 너도 잘 아는 용이니까.
| '''주인공'''
| 내가 무슨 용을... 어라? 그러고 보니... 한 녀석 알고 있긴 하지. 설마...
|
| '''주인공'''
| 월아. 월아ー!
| '''월아'''
| 하아... 귀찮은 놈.
| '''주인공'''
| 너 요즘 밤마다 공중 산책 나가냐?
| '''월아'''
| 그래.
| '''주인공'''
| 하아... 제발 몸 좀 사려라. 온 동네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용이 나타났다고 소문이 쫙 깔렸다고.
| '''월아'''
| 그래서?
| '''주인공'''
| 그래서는 무슨 그래서야. 조금만 더 기다리면 이 동네에 악마가 산다는 소문도 날 판이야.
| '''월아'''
| ......
| '''월아'''
| 이봐.
| '''주인공'''
| 뭐, 뭐야... 갑자기...
| '''월아'''
| 내가 가만히 있다고 해서 널 어쩌지 못하는 건 아니야. 이 이상 귀찮게 하지 마라.
| '''주인공'''
| 그래서... 날 2,000M 상공에서 서울 구경이라도 시키겠다는 거야?
|
| 으으...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무섭잖아.
|
| 그래도 명색이 주인인데 차일드한테 질 수는 없지.
| '''주인공'''
| 내 잔소리가 귀찮으면 잔소리 들을 짓을 하지 말라고.
| '''월아'''
| ...하아... 다음부터 용을 봤다는 소리를 들으면 구름 그림자를 잘못 봤다고 해.
| '''주인공'''
| 그게 말이 되냐?
| '''월아'''
| 인간계에 용이 날아다니는 건 말이 되고?
| '''주인공'''
| 으음...
| '''주인공'''
| 산책을 그만둘 생각은 없다, 이거지?
| '''월아'''
| 같은 말 두 번 하게 하지 마라.
| '''주인공'''
| 알겠어, 알았다고. 대신 너도 조심해. 절대로 인간들의 눈에 띄지 마.
| '''월아'''
| 건방진 악마. 혼자 있는 시간을 다 뺏을 생각인가?
| '''월아'''
| 귀찮지만 조만간 저 시끄러운 입을 다시는 나불거리지 못하게 해야겠군.
|
|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ダビ 다비'''
| ご主人!ご主人! 주인! 주인!
| '''主人公 주인공'''
| 一体何だよ?うるさいな。 도대체 뭐야? 시끄럽네.
| '''ダビ 다비'''
| ホントにホントにすっごい話聞いた!この辺におっきなドラゴンがいるんだって! 정말, 정말 엄청난 이야기 들었어! 이 근처에 커다란 용이 있대!
| '''主人公 주인공'''
| ドラゴン?あの体中が鱗に覆われてる、角があって空も飛べるモンスターか? 용? 그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고, 뿔이 있고, 하늘도 날 수 있는 괴물 말이야?
| '''主人公 주인공'''
| ここは魔界じゃないぞ?人間界にドラゴンなんている訳が。 여기는 마계가 아니라고? 인간계에 용 같은 게 있을 리가.
| '''ダビ 다비'''
| ホントだもん!本当に聞いたもん! 진짜인걸! 진짜로 들었는걸!
| '''プルート 플루토'''
| 嘘じゃない。本当だ。 거짓말이 아니야. 진짜야.
| '''主人公 주인공'''
| お前が言ったのか? 네가 말한 거야?
| '''プルート 플루토'''
| 私は聞いた話しか言わない。ありもしない話もしない。私が聞いた話では、この近所にドラゴンが住んでいる。 난 들은 이야기밖에 말하지 않아. 있지도 않은 이야기도 하지 않고. 내가 들은 이야기로는 이 근처에 용이 살고 있어.
| '''プルート 플루토'''
| 良く考えてみろ。お前もよく知るドラゴンだ。 잘 생각해 봐. 너도 잘 아는 용이야.
| '''主人公 주인공'''
| 俺が知ってるドラゴン…あれ?そういえば…心当たりがあるな…まさか。 내가 아는 용... 어라? 그러고 보니... 짚이는 게 있어... 설마.
|
| '''主人公 주인공'''
| オルガ!オルガー! 올가! 올가~!
| '''オルガ 올가'''
| ふう…今度は何だ。やかましい奴め。 후우... 이번엔 뭐냐. 시끄러운 녀석.
| '''主人公 주인공'''
| お前、最近夜中に散歩してるか? 너, 요즘 밤중에 산책하고 있어?
| '''オルガ 올가'''
| している。 하고 있다.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だ…お願いだから自重してくれ。ドラゴンがいるって噂が近所に広まってるらしいぞ。 그거야... 부탁이니까 자중해 줘. 용이 있다는 소문이 근처에 퍼지고 있는 것 같다고.
| '''オルガ 올가'''
| で? 그래서?
| '''主人公 주인공'''
| で、って…そのうち、近所に悪魔が住んでるって噂まで立ちそうだよ。 그래서라니... 조만간 근처에 악마가 살고 있다는 소문까지 날 것 같다고.
| '''オルガ 올가'''
| ......
| '''オルガ 올가'''
| おい。 이봐.
| '''主人公 주인공'''
| な、なんだよ、いきなり… 뭐, 뭐야, 갑자기...
| '''オルガ 올가'''
| 私が何もしないからといって、お前をどうこうできないわけじゃないぞ。これ以上面倒に巻き込むな。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를 이러쿵저러쿵할 수 없는 건 아니야. 이 이상 귀찮게 하지 마라.
| '''主人公 주인공'''
| それで…俺を2,000m上空から東京見物でもさせてくれるのか? 그래서... 날 2,000M 상공에서 도쿄 구경이라도 시켜 주겠다는 거야?
|
| うう…近くで見たら超怖いじゃん。 으으... 가까이서 보니까 엄청 무섭잖아.
|
| いや、ここは主人としての威厳をチャイルドに見せなければ。 아니지, 여기서는 주인으로서의 위엄을 차일드에게 보여 줘야지.
| '''主人公 주인공'''
| 俺の小言が聞きたくなければ、小言を言われるようなことをするな。 내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면 잔소리를 들을 만한 짓을 하지 마.
| '''オルガ 올가'''
| …ふう、もしドラゴンを見たという噂を聞いたら雲の影なんじゃないかって言ってやれ。 ...후우, 만약 용을 봤다는 소문을 들으면 구름의 그림자 같은 게 아니냐고 말해 줘.
| '''主人公 주인공'''
| 馬鹿げてるな。 바보 같네.
| '''オルガ 올가'''
| 人間界にドラゴンがいるって方が馬鹿げてるだろ。 인간계에 용이 있다고 하는 편이 바보 같지.
| '''主人公 주인공'''
| うう… 으으...
| '''主人公 주인공'''
| 散歩は止めてくれないのか? 산책은 그만둬 주지 않는 거야?
| '''オルガ 올가'''
| 同じことを二度言わせるな。 같은 걸 두 번 말하게 하지 마라.
| '''主人公 주인공'''
| わかった、わかった。ただ、お前も少しは気を付けてくれ。できるだけ見つからないようにしろ。 알겠어, 알겠어. 다만 너도 조금은 주의해 줘. 가능한 한 발견되지 않도록 해.
| '''オルガ 올가'''
| 生意気な悪魔め、戦いでは言うことを聞く。だが契約はそれだけだ。それ以外の時間は自由にさせろ。 건방진 악마 녀석, 싸움에서는 말하는 걸 듣지. 하지만 계약은 그것뿐이야. 그 이외의 시간은 자유롭게 해라.
| '''オルガ 올가'''
| 面倒だが、近々あのうるさい口を二度と開けないようにしてやらねば。 귀찮지만 조만간 저 시끄러운 입을 두 번 다시는 열 수 없도록 해 줘야겠군.
|
|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
'''스킨'''
| '''일반'''
| '''창백한밤 월아'''
|
'''E'''
| 드라이브 스킬
| 영원히 침묵하게 해주지.
| 소란스러운 녀석은 질색이다.
|
'''D'''
| 첫번째 이야기
| …귀찮게 하지 마라.
|
'''D+'''
| 약점공격
| 걸치적 거리지 마라.
| 비켜라.
|
'''D++'''
| 크리티컬
| 조용!
| 쉿, 목소리를 낮춰.
|
'''C'''
| 마음의 소리 1
| 날 건드리지 마라.
| 나에게 애교를 부려봤자 소용없어.
|
'''C+'''
| 피격[3] 스크립트가 3종류이지만 후자 2개는 완전히 같은 음성이다.
| 크르르…
| 귀찮게 하는군.
|
크르릉...!
| 우습군.
|
크르르...!
| 후우...
|
'''C++'''
| 사망
| 쳇.
| 먼저...가보지.
|
크르르...
| 오히려...잘됐군.
|
'''B'''
| 두번째 이야기
|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 아닌가?
|
'''B+'''
| 전투 시작
| 귀찮은 놈들.
| ...그래, 알았다.
|
'''B++'''
| 온천
| 여기까지 따라온 거냐?
| 번잡한 녀석이군.
|
'''A'''
| 마음의 소리 2
| 누구도 필요 없다. 나 혼자만으로도 충분해.
| 정말 소란스럽군. 피곤하지도 않은가? 침묵을 즐기지 못하는 녀석은 질색이다. ...그래, 이제 좀 낫군.
|
'''A+'''
| 슬라이드 스킬
| 침묵을 즐길 줄 모르는군.
| 자, 이제 조용히.
|
'''A++'''
| 승리
| 더는 귀찮게 하지 마라.
| 모두 정리하고 왔다.
|
'''S'''
| 세번째 이야기
| 하아… 귀찮은 놈…
|
'''All'''
| 마음의 소리 3
| 얌전히 있어라. 귀찮게 굴지만 않으면 눈감아주지.
| 관계를 만드는 일은 질색이야. 애매한 관계는, 때로는 어떤 악연보다 질이 나쁘지.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쳇. 시끄러운 놈이 나타났군.
|
조용히 사라져라.
|
|
'''D~C'''
| 앨범 말풍선
| 건드리지 마.
|
'''B~A'''
| 생각보다 귀찮군.
|
'''S'''
|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옆에 와도 상관 없어.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여기까지 따라온 거냐?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내 모습이 마음에 드냐고…?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 건가?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종알종알… 시끄럽기 짝이 없군. 어떻게 해야 그 입을 다물 거지? 아아… 죽여버리면 되는 건가?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네가 나를 선택했다고?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귀찮은 녀석.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네 놈의 수다에 익숙해지다니… 내가 어떻게 된 모양이군.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입을 닫고 조용히 기다려라. 어둠 속에서 숨어있는 목소리가 말을 걸 때까지...
|
| 온천욕 종료
| 귀찮게 구는 네 놈 때문에라도 자리를 떠야겠군.
|
| 혼불 대화
| 난 월아다… 참고로, 시끄러운 녀석은 질색이다. 이를테면 네 녀석 같은…
|
'''일본 서버 대사'''- [ 펼치기 · 접기 ]
대사 리스트
| '''E'''
| 드라이브 스킬
| 永遠に黙らせてやる。 영원히 침묵하게 해 주지.
| '''D'''
| 첫번째 이야기
| はあ…面倒事に巻き込むな。 하아... 귀찮은 일에 말려들게 하지 마.
| '''D+'''
| 약점공격
| 邪魔をするな。 방해하지 마.
| '''D++'''
| 크리티컬
| 黙れ! 닥쳐라!
| '''C'''
| 마음의 소리 1
| ワタシに構うな。 나에게 상관 마라.
| '''C+'''
| 피격
| グルル… 크르르...
| 良い度胸だ。 배짱 좋군
| 覚悟はいいか? 각오는 됐나?
| '''C++'''
| 사망
| チッ…… 쳇......
| このままでは終われぬ… 이대로 끝나지 않아...
| '''B'''
| 두번째 이야기
| なぜだ?契約者は契約者、チャイルドはチャイルド…ではないか。 왜지?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 그렇지 않나.
| '''B+'''
| 전투 시작
| 面倒な奴らめ。 귀찮은 녀석들.
| '''B++'''
| 온천
| ここまでついてきたのか? 여기까지 따라온 건가?
| '''A'''
| 마음의 소리 2
| 誰も必要ない。ワタシひとりで十分だ。 아무도 필요 없어. 나 혼자서 충분하다.
| '''A+'''
| 슬라이드 스킬
| 沈黙の楽しみ方を知らないな。 침묵을 즐기는 법을 모르는군.
| '''A++'''
| 승리
| これ以上邪魔するな。 이 이상 방해하지 마라.
| '''S'''
| 세번째 이야기
| ふう…今度は何だ。喧しい奴め。 후우... 이번엔 뭐냐. 시끄러운 녀석.
| '''All'''
| 마음의 소리 3
| 大人しくしろ。面倒をおこさなければ見逃してやる。 얌전히 있어.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으면 넘어가 주마.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チッ、うるさいのが来たな。 쳇, 시끄러운 게 왔군.
| 静かに失せろ。 조용히 사라져라.
|
| '''D~C'''
| 앨범 말풍선
| 触るな。 건드리지 마.
| '''B~A'''
| 思ったより面倒だ… 생각보다 귀찮군...
| '''S'''
| 触れないのであれば、好きにしろ…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좋을 대로 해라...
|
온천 대사 리스트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ここまでついてきたのか? 여기까지 따라온 건가?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ワタシの姿が気になるだと? 내 모습이 신경 쓰인다고? …つまらないことを言うな。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마라.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はあ…喧しい。 하아... 시끄럽군. 口を閉じて静かにしていてくれないか? 입을 닫고 조용히 있어 줄 수는 없나? そうか…だったら殺してしまえば良いのか。 그런가... 그렇다면 죽여 버리면 되는 건가.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お前がワタシを選んだだと? 네가 나를 선택했다고? …そう思いたければ思えば良い… ...그렇게 생각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面倒な悪魔め。 귀찮은 악마 녀석.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お前の話に付き合うだなんて… 네 이야기에 어울리다니... ワタシもどうかしている。 나도 어떻게 되었군.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ワタシが話しかけるまで、 내가 말을 걸 때까지 口を閉じて大人しくしていろ。 입을 닫고 얌전히 있어라.
|
| 온천욕 종료
| お前が面倒だから、席を外すことにする。 네가 귀찮으니 자리를 떠나도록 하지.
|
| 혼불 대화
| ワタシはオルガ…喧しい奴は嫌いだ。 나는 올가... 시끄러운 녀석은 싫다. そう、お前のような奴だ… 그래, 너 같은 녀석 말이다...
|
|
5. 스킨
[image]
|
'''한국 서버 스킨 이름'''
|
'''창백한밤 월아''' 창백한 밤, 어떤 검은 용의 그림자.
|
'''일본 서버 스킨 이름'''
|
'''蒼き夜の オルガ 푸른밤의 올가''' 蒼き夜に黒龍が人に化けるらしい。 푸른 밤에 검은 용이 사람으로 둔갑한 것 같다.
|
- 창백한밤 월아 스킨은 2018년 9월 20일에 리버스 라비린스에 추가된 스킨이다. 목소리가 미형의 남자 목소리로 변경된다.
사실 이 스킨은 2017년 11월에 김형태가 개인 트위터에서 월아 온천 스킨을 얻고 후회하다가
# 즉흥적으로 인간 모습의 월아 온천 스킨을 스케치한 것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 이후 일본 서버에서 일본 공식 서포터들과 SHIFUP 견학 취재를 할 때 스킨의 모습이 처음 공개되었다.
#일본 공식 블로그 원문 #한국 SHIFUP 블로그에 올라온 번역본일본에서는 2019년 1월 17일에 리버스 라비린스와 함께 추가되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노이즈가 없는 미형의 남자 목소리로 변경된다.
6. 여담
[image]-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브레스를 뿜는 이펙트. 소녀탐정의 드라이브 이펙트와 상당히 비슷하다.
- S 어펙션 시 이름이 검은 월아가 된다.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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