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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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테네브리아.'''보고 싶은 것..보고 싶지 않은 것...모두 보여드리죠.'''
2. 배경 스토리
환영의 왕이자 사도 테네브리아의 여러 모습 중 하나.
==# 작중 행적 #==
마신의 심복인 사도로써 메인 악역중 한명으로 스토리에서는 에피소드1의 2지역인 레인가르에서부터 환영의 테네브리아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레인가르를 반씩이나 날려버리나 주인공 라스와 우유나의 각성으로 실패, 이후 6지역인 웨더릭무어에서 재등장하여 방패기사단의 크로제를 홀리면서 다시한번 주인공일행을 위기로 몰아넣으나 결국 라스 엘클레어와 메르세데스에게 쓰러지게된다. 다만 이후 아레나에게 인간의 욕망만 있다면 다시 나타날수 있다는 말을 하며 재등장하며, 기간한정 서브스토리인 레인가르의 만월제 에서 마지막 맵 보스로 등장하였다. 앞으로도 메인 스토리에 재등장할 가능성은 있어보인다.[1]
결국 길티기어 콜라보 서브스토리에서 라비와 일리오스 도끼병이 테네브리아를 부활시킨다. 허나 이후 티라노르 왕궁으로 처들어온 계승자들과 솔, 바이켄, 이노와 싸우다 도주하려 하지만 이노가 쳐둔 결계 탓에 도망치지 못하고 살해당한다.
2020년 할로윈 서브스토리 때에 밝혀진 테네브리아의 기원에 대해서 현재의 테네브리아는 외우주의 무언가[2]와 어떤 백작의 딸[3]이 융합한 결과라고 한다. 스토리는 우주에서 온 색채의 오마주로 보인다.
3. 성능
3.1. 스킬
이세리아나 데스티나의 소울번 평타가 협공을 발생시키지 않았지만, 테네브리아는 아예 협공을 일으키지 않는 평타를 들고 왔다. 적 피격 시 60%, 스킬을 4강 이상으로 강화했을 경우 70% 확률로 적을 수면시킨다. 3각성 시 적 수면 시 '''자신의 행동게이지 50% 증가'''라는 강력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적보스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수면이 면역이라 PVE에서는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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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시 적의 양옆에서 진분홍색 구멍을 생성시키고 그 사이에서 번개를 일으킨다. 딜량이 살짝 애매하지만 행동게이지 감소와 속도 감소 디버프는 확실히 강력한 디버프인데다가 쿨타임도 짧아 평타로 자신의 턴을 당겨오는 테네브리아하고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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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지 않아도 70%라는 괜찮은 확률로, 그리고 스킬을 4강화까지 찍으면 85%라는 높은 확률로 방어감소를 광역으로 끼얹고 60%확률로 수면을 검과 동시에 본인은 공격력 증가버프를 받아 마도사답지 않게 2턴간 높은 딜량을 뿜어낼 수 있다. 현존하는 광역기중에는 최고의 계수를 가지고 있다.
3.2. 평가
게임 서비스 이후 최초로 업데이트 된 영웅. 또한 최초로 월광보다 본래의 캐릭터가 나중에 출시된 영웅이다. 동시에 확률업과 서브스토리 능력치 증가를 동시에 진행해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할수 있게 유도 하였다. 출시 직후 평가는 예쁜 피규어라며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고 운영진의 판단에도 약한 영웅이라고 판단되었는지 출시 일주일만에 불길한 번개의 쿨타임이 줄고 나이트메어의 데미지가 상승하는 큰 상향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 디지와 현자 바알&세잔, 백은칼날의 아라민타등 상당히 좋은 성능의 마도사가 연이어 나오고 비교적 약캐취급받던 5성 마도사인 루트비히, 아라민타, 바사르, 루루카등이 연이어 큰 상향을 받자 계수만 조금 높고 디버프도 더이상 훌륭하다고 할 수 없는 테네브리아는 타 마도사 캐릭터에 비해 그다지 내새울점이 없는 캐릭터가 되었고 결국 2019년 10월 말, 또 한번 상향이 결정되어 1,2,3스킬 고루 상향을 받았다. 그리고 여전히 사용되지 않는 것을 의식했는지 2020년 2월 또 상향되었다.[4]
상향 이후 매우 준수한 성능이 되었지만 스킬셋이 PVP가 고려됐음에도 수속세븐 게임 출시 이후 쭉 수속성 캐릭터가 강세이고 해당 시점의 정점 캐릭터인 해변의 벨로나 역시 그렇기에 아레나에 기용되지 않고 있다. 이는 이 게임 화속성 전반의 문제.
그리고 2020년 4월, 해로나가 로앤나의 등장, 파벨의 상향, 매루리의 재발견 등 여러가지 이유로 침몰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커픽으로서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스킬의 행동게이지 증가를 이용한 반격탱 테네브리아까지 등장하는 등 여러모로 연구가치가 올랐다. 주 세팅은 속도 200 가량의 효적반지 세팅이다.
3.3. 시너지 영웅
- 보조형 랏츠, 로제, 그림자로제, 대장 퍼지스, 슈리, 집행관 빌트레드, 디에리아등 적이나 아군의 행동력에 관여할 수 있는 영웅 : 운영자 공식. 끊임없이 아군들에게 서로 행동력 시너지를 넣어주며 적들의 행동력을 깎아먹기 때문에 어느정도 속도도 받혀준다면 계속 자신의 턴이 된다.
3.4. 카운터 영웅
- 대부분의 수속성 영웅들에게 취약하다. 테네브리아는 마도사 계열이라 내구력이 빈약한 것도 한몫한다.
3.5. 추천 아티팩트
- 칼라드라 : 테네브리아의 1스킬과 3스킬은 약화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칼라드라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있다.
- 에티가 셉터 : 기본공격으로 인해 테네브리아는 턴이 빨리돌아오는 편에 속하는 마도사 영웅인데 이는 에티가 셉터의 턴 시작시의 발동조건과, 테네브리아의 나이트메어의 긴 쿨타임과 아주 잘 맞는다.
- 타그헬의 고서 : 아레나 주력 아티팩트. 원래 아레나에서는 의도치 않은 장기전으로 흘러가지 않는 한 소울번 스킬을 써먹기 힘든 편이지만, 마도사인 테네브리아는 이 아티팩트를 통해 간단히 소울번 사용조건을 채울 수 있다. 본인이 사용해서 3스킬로 적을 쓸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소울번이 강력한 다른 캐릭터를 위해 서포트 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채티 : 기본 턴이 빨리 돌아오고 공격력도 높은 테네브리아에게 잘 어울리는 아티팩트. 대장 퍼지스 등 테네브리아의 턴을 앞당기거나 실크 등 상대의 턴을 늦출 수 있는 영웅, 데스티나나 안젤리카 등의 폭힐러를 같이 덱에 끼워주면 상대 팀에 세크레트가 있는데도 죽지를 않는 광경이 연출된다(...). 다만 보호막 생성은 운빨이기에 강화는 하고 쓸 것.
- 시라-렌 : 2스킬과 3스킬이 광역스킬인 테네브리아의 특성 상 시너지가 굉장히 크다.
- 블러디 로즈: 반격 탱 테네브리아 한정으로, 최대 강화 시 평타의 효과적중을 60이나 올려줘 아이템 세팅을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2스킬/3스킬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아 단순 디버퍼로 쓸 거면 함정.
3.6. 상하향 내역
- 2018년 9월 20일 : 불길한 번개의 쿨타임 1턴 감소, 나이트메어의 피해량 25%증가.
- 10월 26일 : 마도사 공통으로 최대생명력이 12%, 속도가 5증가하였다.
- 12월 14일 : 5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 증가
- 2019년 2월 14일 : 나이트메어의 피해량이 기존 대비 10% 증가
- 8월 7일: '암흑 폭발'의 수면 확률이 15% 증가. '나이트메어'의 방어력 감소 발생 확률이 10% 증가하며 쿨타임 1턴 감소.
- 2019년 9월 5일 : 마도사 별자리 속도 상향으로 기본 속도 증가.(104 → 110)
- 10월 31일 : 암흑 폭발 스킬의 피해량 기존 대비 20% 증가, 불길한 번개 스킬에 2턴 간 속도 감소 발생 효과 추가, 나이트메어 스킬에 60% 확률로 수면 발생 효과 추가.
- 2020년 2월 20일 : 암흑 폭발 스킬의 기본 수면확률 증가 (40%→60%), 나이트메어 스킬의 기본 수면확률 증가(60% → 70%)
4. 스킨
5. 대사
6.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공식채널 스킨 소개영상
- 일러스트를 보면 다른 미형 여성캐릭터들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빈약한 몸매로 인해 사실 남자캐릭터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자의 모습은 환영이며 사실 남자라는 둥. 환영의 여왕이 아닌 왕이라서 남자라는 둥... 특히나 옆동네의 비슷한 머리색을 가진 오토코노코 캐릭터가 있어서 이캐릭터와 비유하며 사실 남캐라고 주장하는 유저도 많다. 테네브리아의 주요 밈 중에 하나.
- 성능과는 별개로 악역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에픽세븐 영웅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는 외형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편이다. 실제로 출시 직후 성능이 좋지 않은게 제법 빨리 드러났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뽑으려고 돈을 투자한 유저들이 꽤나 많았던듯 하다. 심지어 에픽세븐을 광고하는 모바일용 애드센스 배너에서도 다른 영웅을 제치고 출연할 정도. 근데 메르헨 테네브리아는 원판과는 다르게 거유다(...). 아무래도 본인도 몸매에 신경쓰는듯.
- 개발단계에서는 메인히로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선해보이는 예쁜 외형이 그 증거이며 과거 개발중 스크린샷을 보면 라스와의 투샷이 있는데 이때의 비주얼을 보면 영락없는 메인히로인이다. 이후 설정이 틀어져서 악역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다. 에픽세븐 설정집의 설명에서 드러나는 분위기도 악역의 그것이 아닌 메인 히로인의 분위기이다. 한술 더 떠서 2020년 할로윈 이벤트 때는 아예 선역으로 전향할 떡밥까지 뿌려진 상태.
- 2018년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카린과 함께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엔 성약 소환에 같은 5성확률로 편입되었다.
[1] 다만 현재 공개된 서브스토리들은 메인스토리와 큰 접점이 없는 번외편같은 이야기였던지라 가능성은 반반. 사도라는 존재들 자체가 일반적인 삶과 죽음을 겪는 존재들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에 따라 다시 나타나는 존재들로 표현되고 있고 실제로 사도들은 과거 마신전쟁들에서도 계속해서 나타났다 패해서 소멸하기를 반복해오고 있었으니 거의 무제한적으로 조건만 맞으면 리젠되는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지만...[2] 환영의 테네브리아의 스킨 그믐달의 폭군의 모습을 한 존재.[3] 일반 버전인 테네브리아의 모습 그 자체를 하고 있다.[4] 테네브리아가 에픽세븐에서 가장 많은 상향을 받은 캐릭으로 손꼽힌다. [5] 불길한 번개의 음성보다는 조금 더 차분하고 가라앉아있다.[6] 정작 테네브리아의 평타는 협공 불가능이라서 전투 중에는 정상적으로는 들을 수 없는 음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