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 23차 범국민행동의 날
1. 설명
2017년 4월 29일에 진행되는 23번째 대규모 촛불집회. 주최 측에서는 이번 촛불집회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집회명은 '''"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 23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결정되었다. 대선 이후 정권 교체가 성공해서 이 집회가 박근혜 정부, 더 나아가 2008년 촛불집회부터 장장 9년간 이어온 이명박근혜 정부의 마지막 집회가 되었다. 따라서 이후의 반정부 집회는 박근혜 석방 집회, 조국 법무부장관 규탄 집회,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가 되었다.
1.1. 주요 집회 장소
오후 6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1.2. 행진 경로
이날 1곳만 행진했는데 행진은 황교안 총리공관까지만 행진했다. 내자동 행진은 안했다.
2. 참가자 추산
3. 집회 진행 및 생중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집회가 진행된다.
4. 지역 집회
4.1. 수도권
4.2. 강원
4.3. 충청권
4.4. 호남권
4.5. 영남권
부산에서는 오후 6시에 서면 중앙대로에서 한다.
4.6. 제주
4.7. 국외
5. 반응
5.1. 한국 언론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6.1. 친박 단체 맞불 집회
오늘도 어김없이 오후 2시에 서울광장 대한문에서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유세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유세활동도 사실상 태극기 집회라고 봐도 될 듯.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유세활동 이전에 조원진을 지지하는 태극기 집회 참여자들과 홍준표를 지지하는 사람과의 충돌이 있기도 했다 .
같은 날 서울역 앞에서는 태극기시민혁명운동본부를 비롯한 보수단체 30여 단체 주최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쪽 집회에서는 뉴스타운 대표 손상대가 사회자로 나왔으며 김평우, 서경석, 정규재, 김문수 등이 참석했으며,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탄기국/박사모와는 반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친박단체들 사이에서도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탄기국/박사모측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다른 태극기 집회 참여 친박단체 측과의 분열이 심각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