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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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학창시절 노동운동으로 명성을 떨치며 '''운동권의 황태자'''로 불렸다.[3] 이후 정계에 투신하여 14대 총선에서 민중당 후보로 전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이후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여 부천시 소사구에서 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4, 5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32대, 33대 경기도지사를 지냈다.[4] 굉장히 전투적이고 치열했던 노동운동가, 학생운동의 전설로 남아있으나 지금은 정 반대로 돌아선 상태.
도지사 신분이었던 2012년 18대 대선 즈음 새누리당 경선에서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으나, 박근혜에게 밀려서 후보가 되지 못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으며, 2018년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다.
2. 일생
3. 사건사고 및 논란
4. 기타
-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4월 11일, 1976년에 취득한 환경관리사 2급 자격증을 강조하며 미세먼지 관련 대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는데, 실제로는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한 편이었으나 언론에서 도로에 그냥 물 뿌리면 된다는 식으로 왜곡 압축한 내용을 헤드라인으로 내세우는 바람에 빈축을 샀다. 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중국과의 협상, 국내적으로는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해결, 먼지 측정기의 높은 고도를 사람 눈높이로 낮추기, 지하철에 집진시설을 설치 등의 모든 공약이 제시되었다.
- 악수를 굉장히 힘주어 하기 때문에 혹시나 만나서 악수를 할 일이 생긴다면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무척 세게 잡는다.
- 2018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우상호가 뼈는 대구에 묻고 살만 올라왔냐고 디스해서 순살치킨 드립이 돈 적이 있다.
- 2019년 9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그 전날 삭발을 단행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비교되었는데, 황 대표의 경우 서울시내 이용업 종사자가 자원봉사로 삭발을 해주었으나 김 전 지사의 경우 같은 당의 박대출 국회의원이 오른손만을 사용해 밀어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1년 8월 대한송유관공사 을지연습 대테러 훈련 때 취한 총 견착자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김문수가 잡은대로 총 쏘면 얼굴이 다칠 수 있다. #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신비의 견착자세와 김문수의 견착자세를 비교하면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문수 측 말로는 해당 사진은 사격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조준경에 대해 물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
4.1. 신앙
프로필에 나와있듯이 원래는 무신론자였다가 천주교에 귀의하여서 천주교 신자가 되었고, 이후에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먼저 천주교 신자가 된 계기는 1980년대 초반에 노동운동과 학생운동을 하다가 수배되자 한 천주교 시설에 은신하던 중 그 곳의 수녀한테서 세례를 받은 것이 그 계기라고 한다.
그러다가 2017년 경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하며, 2017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전광훈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 등록 교인으로 출석하는 중이라고 한다. 전 목사는 김 전 지사에게 집사님이라고 부르며 집회에 자주 같이 나온다. 영상.
5. 소속 정당
6. 선거 이력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음력 8월 27일[2] 인근의 양평리와 함께 경주 김씨 집성촌이다. 독립유공자 김낙헌도 이 마을 출신이다.[A] A B 네이버 블로그와 트위터는 현재 2020년 기준으로 쓰이지 않고 있다.[3] 노동운동가였던 심상정 또한 학창시절 김문수는 운동권의 황태자였다고 말했다.[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중학교(경북중학교), 대학교(서울대학교) 동기인 진대제 후보와 맞붙어 승리했다.[5]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6] 우리공화당과 신설 합당[7] 2006년 4월 24일 사퇴
(경기도지사 출마) [8] 민선 최초 경기지사 연임.
(경기도지사 출마) [8] 민선 최초 경기지사 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