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석방 집회
1. 개요
2017년 5월 9일에 있었던 제19대 대통령 선거 이후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의 행태을 다룬다.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의 박근혜 정부 반정부 시위는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이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반대로 이 집회가 반정부 시위가 되었다.
박근혜가 탄핵 선고를 받은 2017년 3월 10일 이전에는 주된 시위 구호가 '박근혜 탄핵 반대', '최순실은 무죄' 등이었으므로 집회의 이름을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로 보는 것이 맞았겠지만, 대선이 치러지고 1심 판결까지 나온 현재 구호가 '죄 없는 박근혜를 석방하라', '박근혜는 무죄', '박근혜 직위 복권', '문재인 특검', '문재인 탄핵' 등으로 바뀌고 박근혜의 탄핵을 반대하는 기존의 구호는 많이 줄었으므로 더 이상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석방 집회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하겠다.
한편 새누리당 지도부인 정광용·정광택·권영해 등을 지지하는 탄기국과 박사모, 새누리당은 지지하면서 당 지도부인 정광용·정광택·권영해에 반대하는 측,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측 등 여러 친박 단체들의 분열이 심각해졌다. 사실상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으며, 와해가 눈앞에 보이는 상황이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열고 있는 탄기국 집회에서도 정광용·정광택·권영해 지지자와 정광용·정광택·권영해 반대자들끼리 싸웠다. 새누리당 지도부 반대 측은 끝내 대한애국당과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라는 이름으로 떨어져 별도의 집회를 개최해 나갔다.이후는 우리공화당 주최.
당연히 집회를 주최하는 장소도 여러 곳으로 분산해서 열리고 있다. 친박단체의 분열로 인해 집회 주최자들이 갈라서고 집회가 여러 곳에서 열리므로 집회 참가자들도 어느 집회를 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 2017년
3. 2018년
4. 2019년
5. 2020년 이후
안 그래도 현재는 언급할 이유도 없었지만 코로나 19 때문에 집회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