Ð
1. 개요
1. 개요
유니코드에서는 세 종류의 대문자와 소문자가 각각 다른 코드로 할당되어 있다.
Ð/ð는 아이슬란드어, 페로어, 국제음성기호 등에서 쓰이며 고대 영어[2] 에서도 쓰였다.
Đ/đ는 베트남어에서는 치경 내파음, 세르보크로아트어에서는 유성 치경구개 파찰음(한국어의 'ㅈ' 발음)을 나타낸다.
Ɖ/ɖ는 아프리카의 몇몇 언어의 권설 파열음을 표기할 때 쓴다.
국제음성기호 [ð]는 유성 치 마찰음을 나타낸다. 영어의 정관사 the에서 이 발음이 난다. 혀를 치열 사이에 끼우고 성대를 떨며 발음하면 된다.
한국어 IME에서 대문자는 ㄲ → 한자 → 2로, 소문자는 ㄲ → 한자 → PageDown → 5으로 입력 가능하다.
[1] th는 보통 [θ\] 발음이나 이 글자는 [ð\] 발음으로 생각한 뒤 외래어 표기법에 따랐다.[2] 사실 þ과 동일한 음가를 가진 문자로 취급되어 바꿔 써도 되며 현대에는 유물에 어떻게 쓰여있든 간에 þ로 통일해서 쓰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