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설명
사랑을 나타내는 기호.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영문명인 하트라고 부르지만 옛날에는 사랑표(또는 하트표)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1] PC에선 ㅁ을 누르고 한자키→페이지다운 3번 후 5를 누르면 된다.[2] 모바일에선 기호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바로 나온다. 꽉 찬 하트는 이거보단 입력하기 힘들다.[3]
심장의 모양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심장의 모습과는 다르다. 로마시대에 멸종된 실피움이라는 식물의 씨앗 모양을 따왔다는 설도 있다.
이모지로 빨갛게 색칠된 ❤도 있다.
서구권에서는 <3로 표현하고, S2는 한국에서 많이 보이는 모양이다. <3 를 왼쪽으로 90도 돌려서 보면 하트 모양이 나온다는걸 알수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에도 <3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하트 이모티콘으로 바뀐다.
2014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 단어로 선정되었다. # 전체 사용단어 중 0.001%라는 높은(?) 비율로 사용된다. 근데 이것만 해도 '''하루 동안 전세계에서 수십억 번 이상''' 쓰인다.
2. 하트 모양 지형
구글맵 등지에서는 ♡모양 섬이나 호수가 인기를 끌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에 ♡모양 섬이 있는데 모개도로 검색하면 나온다.
3. 기타
- 온라인 게임인 테일즈런너, 사이퍼즈, 엘소드의 채팅창에 욕설을 사용하면 이 기호로 욕이 필터링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 채팅창 필터링 역시 심의상 비속어가 ♡로 표현된다. 단, 검열 기준이 괴상해 무엇 때문에 걸렸는지 알 수 없다. 대표적으로 아프리카TV에서는 '처음부터'가 '처♡터'로 필터링되어 멀쩡한 시청자들을 음란마귀로 만들었다.
- S2를 ♡ 대신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에서 어떤 자료를 퍼갈 때도 흔히 쓰인다는 말이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용례는 퍼가요~♡ 불타오르는 감정을 나타낼 때에 쓰인다는 얘기도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댓글창에서 <3을 치면 색칠된 분홍색 하트가 나온다.
- 평면 좌표계에서도 ♡를 그릴 수 있다. Heart function 또는 Heart curve 라고 부른다.
[1] 사랑표라는 이름은 00년대 초반에 종종 쓰였다. 네이버 지식인 검색에 사랑표라고 검색하면 하트를 사랑표나 하트표라 부르는 00년대 초중반 글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는 00년대가 훨씬 지난 지금까지 스타가 아닌 별표라고 주로 불리는 것과 대조적. 다만 사랑표라는 단어가 일부 지역에서만 쓰였던 방언인지 혹은 그때 당시 전국적으로 쓰였던 건지, 00년대 초반에만 쓰인 단어인지 그 전부터 써 오던 단어인지는 확실치 않다.[2] 일부 컴퓨터에서는 다를 수 있다.[3] 일부 자판에선 다를 수 있다.[4] 정확히 꽃보다 남자에서 나온 장소로도 유명하며 한국에서는 하트섬으로 알려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하트섬은 아니다. 한국에서만 그리 부르는 것.[5] 참고로 뉴 칼레도니아 가면 헬기투어로 저 장소에 가볼 수가 있다. 저 장소만 찍는데 한화로 약 188만원(…).[6] 여담으로 우변의 값이 클 수록 하트의 크기가 커진다.(형태는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