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ュリオシテ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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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운드 볼텍스
2.1. 패턴 상세
2.2. 당선자 코멘트


1. 개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사운드 볼텍스 IV 제작기념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작곡가는 'The 5th KAC 오리지널 악곡 콘테스트'를 통해 ↓↓↓를 제공했던 庭師(니와시).
제목은 화성 탐사 로봇인 큐리오시티에서 따 왔으며, 작곡가의 전작인 ↓↓↓와 비슷한 분위기의 아트코어 곡이다.

2. 사운드 볼텍스


<colbgcolor=white,#191919>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MAXIMUM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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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06
12
15
18
체인 수
0709
1116
1628
2208
일러스트 담당
HaltquinZ♠♥♣♦
HaltquinZ♠♥♣♦
HaltquinZ♠♥♣♦
HaltquinZ♠♥♣♦
이펙터
TEK-A-RHYTHM
수록 시기
IV 02 (2016.12.28)
BPM
193
날짜 불명
ADV, EXH 자켓 변경[1]
  •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KAC 연습 코스【기(技)】 (2016.12.28 ~ 2017.01.16)
    • MAXIMUM : KAC 도전 코스【기(技)】 (2016.12.28 ~ 2017.01.16), Skill Level 11 B코스 (2017.09.07~), Skill Level 11 B코스 (2019.06.19~)

2.1. 패턴 상세



EXH 패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같이 업데이트된 Noisy Minority EXH 패턴과 비슷하게 불렙곡 성향을 띄고있다. 표기 난이도는 15레벨이지만 16레벨 수준의 정도의 폭타가 떨어지니 난이도만 보고 낚이는 일이 없도록 하자. 곡 전체에 산재한 16비트 계단과 손을 바쁘게 만드는 직각노브, 중반부의 12비트 연타 세례 등이 난이도를 올리는 주 원인이다.
비비드 웨이드 시점에서 Noisy Minority EXH 패턴은 16레벨로 격상되었으나 이 곡은 왜인지 여전히 15레벨로 남아있어서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MXM 패턴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전체적으로 노트가 중심이 되는 패턴으로 곡 전반에 걸쳐 16비트 BT 폭타, 겹계단, 원핸드 트릴 등의 패턴이 쉼없이 쏟아진다. 가장 압권인 구간은 위 영상의 1분 11초부터 등장하는 원핸드 트릴 + 24비트 BT+FX 혼합 계단 + 12비트 재봉틀 구간으로 24비트 계단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원핸드 트릴 또는 재봉틀에서 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원핸드 트릴과 재봉틀이 모두 오른손에 집중되어 있어서[2] 체력 부족으로 말려 버리기 쉽다. 후반은 짧은 겹계단이 포함된 난잡한 박자의 노트들과 후살 격으로 떨어지는 어지러운 BT 폭타가 기다리고 있으므로 체력 안배에도 신경써야 하는 곡. 종합적인 난이도는 클리어와 스코어링 모두 18레벨에서 최상급으로 꼽히는 수준이다.
이후 스킬 애널라이저 4회차 11단 B코스에 수록되었는데 하필이면 '''2스테이지'''에 수록되어서 현 11단 2스테이지 곡 중 최고의 지뢰곡으로 군림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금날개 및 후광 난민들을 양산하는 주범이 되었다. 이 곡을 적당히 넘길 수만 있다면 3스테이지의 NEO TREASON은 18레벨 상위권이라는 평을 듣는 데도 위닝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차기작인 비비드 웨이브 11단 스킬 애널라이저 2회차에서도 변함없이 2스테이지에 수록되어서 여전히 난곡 중 하나로 부상중이다. 다만 비비드 웨이브에서부터 11단 마지막 스테이지에 19레벨곡들이 수록되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11단 취득 난이도가 상승했고, 같은 2스테이지만 봐도 GERBERA, pique, オニユリ, Mirrorwall같은 까다로운 패턴이 대거 등장해 현재는 평범한 2스테이지로 평가받는다.

2.2. 당선자 코멘트


화성으로부터 들리고 있나요?
여기는 노벰버 인디아 위스키 알파 시에라 호텔 인디아[3],
이름은 庭師라고 합니다.
채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UND VOLTEX IV HEAVENLY HAVEN 가동 축하드립니다.
이번 작품의 상쾌한 분위기를 담아서,
화성 탐사 로버 Curiosity와 관련하여
화성의 바다를 달려나가며 탐색하는 이미지의 아트코어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사볼이 더욱 달아오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당선자 코멘트-

[1] ADV 자켓 > NOV 자켓, EXH 자켓 > 구 ADV 자켓으로 변경.[2] 전후로 24비트 계단이 전혀 빈틈없이 떨어지는데다 재봉틀을 치면서도 노브를 지속적으로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손 교차를 이용하기도 어렵다. 다시 말해서 트릴과 재봉틀을 모두 오른손으로 처리해야 한다.[3] 음성 기호로 읽으면 명의의 독음인 NIWASHI(니와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