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거느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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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획수'''
| 11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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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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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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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ギョ, 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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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훈독'''
| おん, ''お, 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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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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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독음'''
| y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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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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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느리다, 어거하다를 뜻하는
한자이다.
2. 상세
3. 용례
일본어에서는 '경어 접두사'라고 하여 명사 앞에 붙여서 존경, 공손의 의미를 더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경우 お로 읽는 경우도 있고 ご로 읽는 경우도 있어서 헷갈리기 쉽다.
[1] 그 밖의 경우엔 대체로 ぎょ로 읽는다. 防(ぼう御(ぎょ(방어), 制(せい御(ぎょ(제어), 御(ぎょ物(ぶつ(어물) 등. 父(ちち御(ご(엄친), 母(はは御(ご(자당), 御(ご用(よう(어용)처럼 ご로 읽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한정적이며 특히 御用(어용)의 경우 用(용무)에 경어 접두사가 붙은 단어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다.
게다가 신불, 천황, 귀인 등 신분이 높은 대상 앞에 붙었을 때는 み로도 읽는다! 훈독이 お이고 음독이 ご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유래한 한자어(음독으로 읽는 단어)에는 ご를 붙이고, 순일본어(훈독으로 읽는 단어)에는 お를 붙인다는 게 기본 규칙이라고 보면 된다.
[2] 이를테면 '초대'는 한자어 招(しょう待(たい와 순일본어 招(まねき로 둘 다 쓸 수 있는데 御招待에서는 ご로 읽고 御招き에서는 お로 읽는다.
그러나 분명 음독으로 읽는 한자어인데도 훈독이 따로 없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예: 전화(電話), 욕탕(風呂), 의사(医者) 등)에 붙었을 때도 お로 읽는 경우가 있고, 이것도
御中,
御社,
御身처럼 おん으로 읽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외우는 게 답이다'''. 반대로 훈독의 순일본어여도 ご로 읽는 건 ごゆっくり, ごもっとも 정도로 매우 드물다.
이 한자를 3번(...)이나 연달아 쓴 御御御付(け)라는 단어가 있는데
御御御付け라고 읽으며 뜻은
미소시루를 의미한다.
4. 유의자
- 領(거느릴 령)
- 率(거느릴 솔)
- 統(거느릴 통)
- 總(거느릴 총)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