毒茸伝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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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v(6466207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호시 쇼코의 솔로곡. 2014년 4월 30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26」에 수록되어 있다. 작곡가는 태고의 달인 2000 시리즈의 작곡가로 유명한 LindaAI-CUE[1] 이며 베이스 기타 연주는 Alice or Guilty의 작곡가인 하마모토 리오가 담당했다.
메탈 앨범다운 앨범 아트라 CINDERELLA MASTER 시리즈 특유의 흰 배경이 없는 것이 특징. 또 콜이 상당히 특이하게 짜여 있는데 보통 기합만으로 이루어진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가사가 대부분이며 노래 가사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도 상당한 지라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2]
드라마 파트도 상당히 특이하게 짜여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길다. 약 20분정도로 다른 아이돌과 비교해봐도 심하면 3배가까이 차이나는 어마어마한 길이. 이 길이는 기본적으로 특유의 말투로 인한 것이지만 특이한 도입부도 한 몫하는데 일반적으로 효과음과 함께 바로 오프닝 토크가 나오는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사무실에서 혼자 연습하는 부분이 나온다. 자신을 퍼스널리티 삼아 게스트인 표고버섯을 불러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컨셉, 물론 표고버섯의 성우도 쇼코와 같은 마츠다 사츠미로 쇼코 혼자 버섯의 목소리를 내며 1인 2역을 하는 듯[3] 내용도 대부분의 아이돌처럼 직접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연습을 하다 우연히 만난 프로듀서와 함께 둘끼리 라디오 연습을 하는 내용.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2nd LIVE PARTY M@GIC!!에서도 선보였는데, 신인 성우치고는 절륜한 가창력으로 마츠다 사츠미가 제대로 분위기를 불태웠다.
사족으로 자켓커버의 버섯은 붉은광대버섯(べにてんぐたけ, 紅天狗茸)[4] 이다.
그밖에도 세계관내에서 분위기 띄우기 좋은 어려운 노래라는 인식이 퍼져있는지 앨범 녹음을 마친 뒷풀이를 다루는 극장 만화에선 앨범 기념으로 노래 바꿔부르기를 하기로 했는데 다른 아이돌은 수비 범위 내이나 카렌은 호시 쇼코의 독버섯 전설을 부르게 되는 만화가 나오기도 했고 [5] 데레스테에선 오오츠키 유이의 Radio Happy 스토리에선 스토리중 가라오케에 가는데 유이와 후지모토 리나가 특별게스트 노노가 부르게 될 노래라며 독버섯전설을 선곡해 모리쿠보 노노가 "무리!"라며 절규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4차 SSR MV}}}
마스터 난이도 채보 영상
데레스테 마스터 난이도의 최고난이도로 책정된 28레벨의 곡들중 하나.
마스터 난이도의 경우 일단 레벨 및 노트수는 안즈의 노래와 동일하다. 통상 구간의 구성은 27렙곡과 비교해도 평이하나 초반에 웃음소리와 함께 나오는 지그재그 플릭 난사[6] 와 중반의 '세계여 춤춰라' 가사와 함께 시작되는 폭타구간은 파스텔 핑크 사랑의 후살 구간과 비슷한 8비트 동시-단타 조합을 기본으로 깔고 가고 은근슬쩍 '''16비트 트릴까지 끼워넣어서''' 상위 레벨 입문자는 아차 하는 사이에 폭사당하기 딱 좋다. 단 해당 구간이 그리 길진 않으므로 라이프가드 스킬과 회복스킬이 일해주면 입문자라도 어찌 깰 수는 있다. 그 후 나오는 롱놋잡고 16비트 재봉틀 3연타도 어려운 구성은 아니지만 콤보 날려먹기 좋은 구성. 마무리의 16비트 트릴 + 양손 플릭은 트릴 쪽은 평이하지만 4개 단위로 나오는 방향이 좌우로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박자의 2 4 연타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며, 플릭에서도 또 함정이 있어서[7] 긴장 풀고 있다가 마지막에 풀콤보를 놓치기 딱 좋으니 주의. 마찬가지로 플릭 긋기 사이에 일반노트를 끼워넣어 터치와 플릭을 칼같이 구분하는 심히 디모스러운 패턴도 존재하므로 구분을 잘 해야 한다. 노트 아트도 하나 존재하는데, 중간에 단타 갖다가 버섯을 구현해놓았다. 같은 28렙인 두근두근 에스컬레이트가 단노트의 장기간 물량공세로 밀고가는 것에 반해 이 곡은 플릭의 비중이 더 높으며 시각적으로 꼬아놓은 패턴의 비중으로 변별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프로 난이도는 19레벨 표준 수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풀콤보를 위해선 중간중간 나오는 플릭의 방향을 잘 봐야한다.
MV는 일반 솔로곡 최초로 스탠드마이크를 들고 나왔는데,[8] 곡 초반부에 마이크를 발로 차서 돌리고는 다시 잡는다거나, 후반부에 마이크를 잡고 한바퀴 돈다던가 하는 등 1세대 스탠드마이크 곡인 純情Midnight伝説보다는 좀 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추가되었다. 중간중간에 소소한 화면노이즈 효과는 덤. 또한 만일 센터를 쇼코로 둘 경우 SSR이 아닌 노말이나 SR이라 해도 얼굴 부분 모델링이 SSR처럼 변화한다.[9] 심지어 머리카락 모델링 까지도 SSR의 머리카락 모델링으로 변화하는데, 자세히 보면 기존의 노말/SSR 모델링과는 확연히 다르다는것을 볼 수 있다. 사실은 SSR 모델링을 기반으로 기본복장으로 바꾼 해당 곡 전용 모델링으로, 특정 곡 전용으로 전용 모델링까지 만들어냈을 정도인것을 보면 상당히 신경 쓴 것을 엿볼 수 있다. 다만 다른 아이돌을 센터에 넣으면 상당히 심심해지는 단점도 있다(...) 비록 표정이 쇼코만큼 변하진 않지만 마이크를 차올릴 때 쇼코와 더불어 고유 표정이 존재하는 아이돌로는 마츠나가 료, 자이젠 토키코가 있다.[10]
또 다른 특기사항으로 곡 내에서 홍조가 전혀 뜨지 않는 거의 유일한 곡이다. 그리고 솔로곡에 댄스가 없이 마이크 퍼포먼스를 하는 곡인지라 백댄서에 별 의미가 없는데, 쇼코 왈, 메탈의 소울을 전해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일부 P 사이에서는 뒤에서 들려오는 콜이 사실은 나머지 4명이 부르는 것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또한, 버섯(?) 처럼 생긴 노트 배치도 있다.
2019년 2월 25일 MASTER+ 패턴이 풀렸다. 이 곡의 MASTER+ 패턴의 레벨이 30레벨이 될지 31레벨이 될지 공지사항으로 나온 뒤부터 예상이 오가고 있었고, 그 결과 역대 보스곡 마스터플러스 패턴처럼 30레벨이 되었다. 보스곡 7인방 중에서는 4번째 멤버. 물량은 동 레벨 올타입 레거시 Starry-Go-Round 와 동일한 980개이고, MASTER에서 TOKIMEKIエスカレート가 물량이 더 많았지만 반대로 MASTER+에서는 이 곡이 더 많다.
전체적으로 TOKIMEKIエスカレート에 비해 플릭이나 슬라이드의 비중이 많은 건 MASTER+에서도 이어졌으며, 일단 웃음소리가 나오는 파트와 종반부 트릴지대가 있던 곳은 MASTER 패턴에 비하면 꽤나 간단해졌다. 한줄기 슬라이드+반대방향 한칸 플릭, 왼손의 3번 출장, 마지막 플릭 뭉개기만 조심하면 꽤 할 만한 30레벨. MASTER 난이도도 그렇고 다른 보스곡 출신에 비하면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는 평범하며, 보스곡의 양심.
[kakaotv(64662071)]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호시 쇼코의 솔로곡. 2014년 4월 30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26」에 수록되어 있다. 작곡가는 태고의 달인 2000 시리즈의 작곡가로 유명한 LindaAI-CUE[1] 이며 베이스 기타 연주는 Alice or Guilty의 작곡가인 하마모토 리오가 담당했다.
메탈 앨범다운 앨범 아트라 CINDERELLA MASTER 시리즈 특유의 흰 배경이 없는 것이 특징. 또 콜이 상당히 특이하게 짜여 있는데 보통 기합만으로 이루어진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제대로 된 가사가 대부분이며 노래 가사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도 상당한 지라 약간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2]
드라마 파트도 상당히 특이하게 짜여 있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길다. 약 20분정도로 다른 아이돌과 비교해봐도 심하면 3배가까이 차이나는 어마어마한 길이. 이 길이는 기본적으로 특유의 말투로 인한 것이지만 특이한 도입부도 한 몫하는데 일반적으로 효과음과 함께 바로 오프닝 토크가 나오는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사무실에서 혼자 연습하는 부분이 나온다. 자신을 퍼스널리티 삼아 게스트인 표고버섯을 불러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컨셉, 물론 표고버섯의 성우도 쇼코와 같은 마츠다 사츠미로 쇼코 혼자 버섯의 목소리를 내며 1인 2역을 하는 듯[3] 내용도 대부분의 아이돌처럼 직접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연습을 하다 우연히 만난 프로듀서와 함께 둘끼리 라디오 연습을 하는 내용.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2nd LIVE PARTY M@GIC!!에서도 선보였는데, 신인 성우치고는 절륜한 가창력으로 마츠다 사츠미가 제대로 분위기를 불태웠다.
사족으로 자켓커버의 버섯은 붉은광대버섯(べにてんぐたけ, 紅天狗茸)[4] 이다.
그밖에도 세계관내에서 분위기 띄우기 좋은 어려운 노래라는 인식이 퍼져있는지 앨범 녹음을 마친 뒷풀이를 다루는 극장 만화에선 앨범 기념으로 노래 바꿔부르기를 하기로 했는데 다른 아이돌은 수비 범위 내이나 카렌은 호시 쇼코의 독버섯 전설을 부르게 되는 만화가 나오기도 했고 [5] 데레스테에선 오오츠키 유이의 Radio Happy 스토리에선 스토리중 가라오케에 가는데 유이와 후지모토 리나가 특별게스트 노노가 부르게 될 노래라며 독버섯전설을 선곡해 모리쿠보 노노가 "무리!"라며 절규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4차 SSR MV}}}
마스터 난이도 채보 영상
데레스테 마스터 난이도의 최고난이도로 책정된 28레벨의 곡들중 하나.
마스터 난이도의 경우 일단 레벨 및 노트수는 안즈의 노래와 동일하다. 통상 구간의 구성은 27렙곡과 비교해도 평이하나 초반에 웃음소리와 함께 나오는 지그재그 플릭 난사[6] 와 중반의 '세계여 춤춰라' 가사와 함께 시작되는 폭타구간은 파스텔 핑크 사랑의 후살 구간과 비슷한 8비트 동시-단타 조합을 기본으로 깔고 가고 은근슬쩍 '''16비트 트릴까지 끼워넣어서''' 상위 레벨 입문자는 아차 하는 사이에 폭사당하기 딱 좋다. 단 해당 구간이 그리 길진 않으므로 라이프가드 스킬과 회복스킬이 일해주면 입문자라도 어찌 깰 수는 있다. 그 후 나오는 롱놋잡고 16비트 재봉틀 3연타도 어려운 구성은 아니지만 콤보 날려먹기 좋은 구성. 마무리의 16비트 트릴 + 양손 플릭은 트릴 쪽은 평이하지만 4개 단위로 나오는 방향이 좌우로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사실상 정박자의 2 4 연타지만 가독성이 떨어지며, 플릭에서도 또 함정이 있어서[7] 긴장 풀고 있다가 마지막에 풀콤보를 놓치기 딱 좋으니 주의. 마찬가지로 플릭 긋기 사이에 일반노트를 끼워넣어 터치와 플릭을 칼같이 구분하는 심히 디모스러운 패턴도 존재하므로 구분을 잘 해야 한다. 노트 아트도 하나 존재하는데, 중간에 단타 갖다가 버섯을 구현해놓았다. 같은 28렙인 두근두근 에스컬레이트가 단노트의 장기간 물량공세로 밀고가는 것에 반해 이 곡은 플릭의 비중이 더 높으며 시각적으로 꼬아놓은 패턴의 비중으로 변별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프로 난이도는 19레벨 표준 수준.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풀콤보를 위해선 중간중간 나오는 플릭의 방향을 잘 봐야한다.
MV는 일반 솔로곡 최초로 스탠드마이크를 들고 나왔는데,[8] 곡 초반부에 마이크를 발로 차서 돌리고는 다시 잡는다거나, 후반부에 마이크를 잡고 한바퀴 돈다던가 하는 등 1세대 스탠드마이크 곡인 純情Midnight伝説보다는 좀 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추가되었다. 중간중간에 소소한 화면노이즈 효과는 덤. 또한 만일 센터를 쇼코로 둘 경우 SSR이 아닌 노말이나 SR이라 해도 얼굴 부분 모델링이 SSR처럼 변화한다.[9] 심지어 머리카락 모델링 까지도 SSR의 머리카락 모델링으로 변화하는데, 자세히 보면 기존의 노말/SSR 모델링과는 확연히 다르다는것을 볼 수 있다. 사실은 SSR 모델링을 기반으로 기본복장으로 바꾼 해당 곡 전용 모델링으로, 특정 곡 전용으로 전용 모델링까지 만들어냈을 정도인것을 보면 상당히 신경 쓴 것을 엿볼 수 있다. 다만 다른 아이돌을 센터에 넣으면 상당히 심심해지는 단점도 있다(...) 비록 표정이 쇼코만큼 변하진 않지만 마이크를 차올릴 때 쇼코와 더불어 고유 표정이 존재하는 아이돌로는 마츠나가 료, 자이젠 토키코가 있다.[10]
또 다른 특기사항으로 곡 내에서 홍조가 전혀 뜨지 않는 거의 유일한 곡이다. 그리고 솔로곡에 댄스가 없이 마이크 퍼포먼스를 하는 곡인지라 백댄서에 별 의미가 없는데, 쇼코 왈, 메탈의 소울을 전해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일부 P 사이에서는 뒤에서 들려오는 콜이 사실은 나머지 4명이 부르는 것이라는 드립을 치기도(...) 또한, 버섯(?) 처럼 생긴 노트 배치도 있다.
2019년 2월 25일 MASTER+ 패턴이 풀렸다. 이 곡의 MASTER+ 패턴의 레벨이 30레벨이 될지 31레벨이 될지 공지사항으로 나온 뒤부터 예상이 오가고 있었고, 그 결과 역대 보스곡 마스터플러스 패턴처럼 30레벨이 되었다. 보스곡 7인방 중에서는 4번째 멤버. 물량은 동 레벨 올타입 레거시 Starry-Go-Round 와 동일한 980개이고, MASTER에서 TOKIMEKIエスカレート가 물량이 더 많았지만 반대로 MASTER+에서는 이 곡이 더 많다.
전체적으로 TOKIMEKIエスカレート에 비해 플릭이나 슬라이드의 비중이 많은 건 MASTER+에서도 이어졌으며, 일단 웃음소리가 나오는 파트와 종반부 트릴지대가 있던 곳은 MASTER 패턴에 비하면 꽤나 간단해졌다. 한줄기 슬라이드+반대방향 한칸 플릭, 왼손의 3번 출장, 마지막 플릭 뭉개기만 조심하면 꽤 할 만한 30레벨. MASTER 난이도도 그렇고 다른 보스곡 출신에 비하면 전반적인 체감 난이도는 평범하며, 보스곡의 양심.
3. 가사
3.1. GAME VERSION
3.2. M@STER VERSION
[1] 참고로 본인도 코러스에 참여했다.(?!)[2] 여담으로 실제로 라이브에 나왔을 때도 상당히 많은 P들의 기력을 소모시켰는데, 하필 이 다음, 그다음 노래도 그 '''메르헨 데뷔, 안즈의 노래'''였던 지라 당시의 P들은 3연속으로 기가 빨리는 고통을 맛보았다고.[3] 이 내용은 이후 애니메이션이나 S레어-나이트메어 버섯 카드의 추억 에피소드에도 반영된다.[4] 환각성분이 있는 독버섯이다. [5] 결국 애니메이션판 신데렐라 걸즈 극장 2기 7화에서 현실화되고야 말았다. 대신 차회예고 때 나오니 주의(아쉽게도 Mush Up!!까지만. 카렌은 결국 지쳐버린 듯.).[6] 1-3-1-'''4'''-1을 왕복하는 구성으로 무심코 치다가는 4로 가는 구간에서 미스나기 딱 좋게 되어 있다.[7] 초반의 플릭과 마찬가지로, 왼손이 2-1-'''3'''-1 구성이다.[8] 데레스테 전체 곡 중 최초는 純情Midnight伝説 이다.[9] 하지만 노말이나 SR 쇼코를 센터로 두지 않고 뒤쪽에 둘 경우는 기존의 일반 모델링으로 나온다. [10] 토키코는 쇼코와 마찬가지로 이를 드러내며 웃으며, 료는 호쾌하게 웃듯이 입을 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