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리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가텐계 갸루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2.1. WILD WIND GIRL에서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6.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에~ 내가 아이돌? 대박 쩌러! 무슨 소리야~? 꺄하하!
...저기 진심? 그래도 나, 바보긴 해도 그렇게 싼 애도 아니거든! 진짜라구!
그런가... 어떡할까나~ ...으음, 해 줘도 괜찮겠지만☆'''
-
( 레어 ・ 후지모토 리나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藤本 里奈(ふじもと りな
RINA FUJIMOTO'''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신장
154㎝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연령
18세
체중
41㎏
생일
10월 14일
혈액형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천칭자리
출신지
쇼난[1]
쓰리 사이즈
77(B - 55(W - 80(H
취미
오토바이 타기, 편의점에서 서서 읽기
이미지 컬러

성우
카네코 마유미
[image]
[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어딘지 짝퉁 같고 어설프거나 아예 갸루인지부터가 의심스러운 다른 갸루 아이돌들과는 달리 여러 가지로 고증을 거친 듯한 정통 갸루 캐릭터. 비대칭 투블럭컷에 다중 스트랩, 짙은 갸루 화장, 레이어드 패션, '쵸릿스(ちょりーっす)☆[2]'나 '~하는 계열(~系)', '~뽀요(ぽよ)[3]' 같은 껄렁껄렁한 갸루 말투까지 여러 가지 면에서 리얼리티가 살아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4] 특히 '''~뽀요'''는 신데마스 안에서 리나 하면 확 떠오르는 와카루와 급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리나리나란 별명 외에도 리나'''뽀요'''라는 애칭으로도 통할 정도이며, 보다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성우가 붙으면서 매직 아워 내내 심심하다 싶으면 말 끝에 ~뽀요가 붙는 게 P들 귀에 강렬하게 박힌 것이 시초. 아닌게 아니라 '뽀요'라고 쳐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특훈 후 일러스트에서는 머리의 반삭 부분도 가리고 짙은 눈화장도 지우지만 여전히 다중 스트랩은 버리지 못했으며 여기저기 옛 가락(?)이 남은 흔적이 있다. 하야사카 미레이와 함께 패션 타입에게 빼앗겼던 과거 큐트의 네타를 책임지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자기 말로도 장래에 대해 깊은 생각은 하지 않고 그냥 되는대로 살아왔다고 하고, 막 나가는 첫인상과 갸루어, 머리 텅텅(...)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는 긍정적이고 수다스런 하이텐션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론 사교성이 좋은 건 물론 굉장히 성실하고 마음이 넓은 아이. 떠돌이 갸루 생활에 필요한 생활비와 쇼핑비는 언제나 자기가 직접 알바 노동으로 정당하게 벌어왔다고 하며, '많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로 그 중에서도 '''공사판 막노동'''을 자주 뛰었다고 한다. 특유의 넉살 좋고 살가운 성격 덕분에 아저씨들과도 별 무리없이 부대끼며 노동의 가치를 얻어가는 건 물론 일반 남자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팔힘과 체력도 체득한 모양. 도로 하나를 만드는 데 동원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무카이 타쿠미의 성우 데뷔 기념 매직아워에서 각자가 아이돌계 최강으로써 자신있는 것을 어필할 때 팔씨름이라면 지지 않을 거 같다고 하기도 했고, 純情Midnight伝説에선 타쿠미랑 아키가 팔씨름으로 끝내 승부가 나지 않자 타임 업을 선언하며 '''직접 두 사람의 팔을 밀어내려''' 마무리지었다. 죠가사키 미카호죠 카렌같이 평범한 여고생 체격이면 둘이 붙잡아도 한번에 튕겨낼 수 있을 정도.[5]
하지만 그런 한편 진성 날라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많이 상처를 받아와서인지, 생각만큼 일이 잘 안 되거나 영업 중 편견에 의한 오해를 사면 "익숙하니까 괜찮아", '''"난 바보니까"''' 처럼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하며 자학을 하는 버릇이 있다. 프로듀스를 받으면서 자존감은 많이 높아진 편이긴 해도 여전히 해맑은 평소 모습 뒤로는 네거티브적인 성향이 남아있지만, 누구에게든 살갑게 다가가면서 쉽게 친해지는 사교성도 있거니와 스스로 낮춰주는 리나가 양보를 많이 해주는 편이라 프로덕션 안에서 그녀를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동향 절친인 무카이 타쿠미겉으로는 엄청 귀찮아하면서도 언제나 단짝으로 잘 어울려다닌다. 그래서 데레스테 개인 커뮤에서는 첫인상 때문에 사람들이 마뜩잖아 하더라도 리나를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며 간혹 삐끗하다가도 결국에는 다시 힘을 얻는다.
제 10회 프로덕션 매치에서 그룹 순위 보상으로 레어 카드가 등장했다. 책상 밑에 숨어있던 모리쿠보 노노를 보고 노놋치라고 부른다거나 살갑게 대하는 것을 보면 붙임성이나 사교성이 좋은 모양.[6] 그 덕분에 노노는 프로듀서에게 발각되어 또 다시 강제로 행사를 뛰어야만 했다.
놀랍게도 애니메이션 10화에서 성우가 붙어 등장하였는데, 죠가사키 미카오오츠키 유이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갸루 유닛으로 보인다. 다른 두 사람에 비해 등장한 지 꽤 나중이고 인기도 아직 한참 모자란 캐릭터임에도 불구 캐릭터성 덕을 본 것 같다. 성우가 붙었으니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MAGIC HOUR에선 완력이 강한 편이란 설정이 붙었다. [7]
스쿠터를 타는 일러스트가 존재해서 무카이 타쿠미, 키무라 나츠키, 하라다 미요와 더불어 바이크조(バイク組)라 불리기도.
데레스테에 따르면 자기를 스카웃 할려는 프로듀서에게 어울리지 않다면서 거절하다가 프로듀서의 열정에 마지 못해서 스카웃 된다. 처음 만났을 때에도 공사장 일에서 돌아오는 길이었다.[8] 명함을 받자 처음엔 야한 일의 권유인지 의심하기도 한다. 상기한 완력이 강하다는 설정도 같이 채용되어 있는지 純情Midnight伝説 이벤트에서는 야마토 아키가 의외로 몸에 근육이 붙어 있다고 몸매를 칭찬해주기도 한다. 그외에 자기가 다니는 편의점 앞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으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는다는 모양.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많이 보인다. 인스턴트 야키소바도 정성을 들인다나.
WILD WIND GIRL Burning Road특전으로 솔로곡이 나온다고 한다. 즉 단짝 타쿠미처럼 코믹스 한정 CD를 통해 솔로곡이 출시된다는 것.

2.1. WILD WIND GIRL에서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되는 무카이 타쿠미를 주연으로 하는 만화 'WILD WIND GIRL'에서도 등장. 프로듀서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서 아이돌 토크 배틀에 참가한 타쿠미와 같은 편이 되었는데, 우연히 타쿠미를 도와주게 된다. 그후 승리팀 특전으로 라이브에 참여하면서 타쿠미에게 아이돌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
그리고 다음 날. 사무소앞에서 기웃거리던 타쿠미와 만나게 되는데[9]. 이때는 또 평상복 차림이라서 타쿠미에게 "네가 진짜 그 아이 맞냐?"라면서 한소리 듣기도 했다(...). 그리고 프로듀서가 타쿠미 쓸려고 잡은 일을 타쿠미가 거부하자 재밌겠다면서 대타 참석.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웃기는 인형탈을 쓴 상태에서도 일을 계속한다. 왜 놀림 받으면서도 일은 하냐는 타쿠미의 질문에 "한번 무대 올라가니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그 무대에 가기 위해서 힘내는 거다"는 식으로 답을 하고, 거기에 자극 받은 타쿠미도 같이 참여한다.
중간에 클라이언트가 와서 성희롱을 하려 하자 프로듀서가 그걸 어떻게든 막았는데 그 무서운 인상때문에 신고가 와서 잡혀가고(…), 그 사이에 다시 온 클라이언트가 리나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성희롱을 하자 타쿠미가 그대로 폭발하면서 상대방을 두들겼고, 리나도 "난 바보지만 가볍지는 않아"하면서 싸대기를 때렸다. 돌아온 프로듀서는 잘했다면서 타쿠미와 리나편을 들었다.
이래저래 초반부터 타쿠미에게 아이돌에 대한 멘토로 대활약중. 단지, 타쿠미에게 좋은 자극이 될만한 진지한 대사를 하고 나서 그에 반응하는 타쿠미 옆으로 '''별 생각 없이 한 말''' 같은 설명과 웃고 있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그려진다(...).
현재까지는 아르바이트와 아이돌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듯 하다. 프로듀서가 타쿠미와 함께 첫 듀엣으로 라이브를 따내게 되자, 이를 기뻐하며 열심히 레슨을 받아가며 라이브를 대비한다. 하지만 당일날 연락도 받지 않은 채 오지 않는가 싶더니 어찌저찌 프로듀서가 발견하여 데려오는 것에 성공, 타쿠미와 함께 첫 공연을 해내지만 주춤거리거나 가사 파트를 지나쳐버리는 등 불안한 기색을 보이다가 결국 라이브 종료 후 쓰러지게 된다.
의식은 돌아왔지만 그 뒤에도 한 동안 타쿠미를 피해다녔으며, 주최측에서 또다시 라이브를 따왔음에도 머뭇거리면서 스테이지로 나서는 것을 피하려 한다. 이에 열받은 타쿠미에 의해 시내에서 쾌속 바이크 질주를 경험하다 공회전 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으니 속시원히 털어놓으라는 그녀의 배려 덕분에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너무나 어중간하고 글러먹은 바보인 자신이 스카웃되었을 땐 농담인줄만 알았지만, 해보니까 즐거웠고 자신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깨닫고 필사적으로 임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타쿠미와의 첫 스테이지에서 폐를 끼쳐버린 것에 죄책감을 느꼈던 것이다. 속이 후련해진 듯 그 후로 다시 본래 모습을 되찾고서 두 번째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결국 아이돌 활동에만 전념하기 위해 알바를 그만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맞은 이벤트에서 활약한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후지모토 리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후지모토 리나/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참조.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6. 둘러보기






[1] 요코하마 남쪽의 해안지역으로 이시하라 신타로가 흑화하기 전에 썼던, 강렬하고 노골적인 성 묘사로 아쿠타가와상까지 탄 소설 <태양의 계절>의 배경이다. 그 이후로 양키와 관련된 작품에서 주된 배경으로 쓰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남2인조.[2] 안녕~ 내지는 알았어~ 정도로도 통용되는 관용어(?).[3] "~인 거 같아"라는 의미의 형용사 '~っぽいよ'의 줄임말.[4] 그래서 공식이나 2차창작물을 번역하는 번역자들이 3대장 못지않게 힘들어하는 아이돌이다. OK를 おっけ(옷케)라고 한다던가 일본 현지에서나 쓰이는 유행어를 써대니까 단순히 일본어의 독해 여부만이 아니라 레트로틱한 일본 유행어 문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번역이 가능할 때가 가끔씩 있기 때문.(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알고 있는 갸루문화도 현지에선 어느 정도 유행이 지난 문화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5] 카렌이 풋네일을 해준다며 희생자(?)를 불러들이고, 뒤에서 다른 한 명이 잡으면 카렌이 발을 간지럽히는 패턴이다. 미카가 뒤에서 잡고 카렌이 간지럽혔는데 리나가 간지럼에 몸부림치다 둘 다 튕겨냈다. 한편, 반대로 체력이 약한 카렌은 한동안 뻗어있다가 제대로 리나에게 풋네일을 해줬다고.[6] 그 외에 무카이 타쿠미는 타쿠밍, 와쿠이 루미는 루밍, 후쿠야마 마이는 마이마이라고 부르고 있다.[7] 미카야 원래 솔로로 잘 활동했다고 쳐도 유이마저 미시로 상무의 눈에 들어 거하게 메이져 데뷔를 준비하게 됐다. [8] 2017년 4월 22일에 등장한 1차 SSR 특훈 전 카드도 배경이 공사장이다. 리나가 아이돌로서도 유명해지니까 공사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도 리나를 응원해주는 팬이 된 모양.[9] 사실 리나도 타쿠미와 같은 사무소 소속이었다.[10] 2017년 5월 31일에 데레스테에 리나의 오네신 솔로 버전이 업데이트 되었다.[11] 타쿠미와 리나 듀엣 버전이 수록되었으며 가사는 게임 사이즈.[12] 기존의 '너에게 잔뜩☆' 에서 카타기리 사나에, 오오츠키 유이, 후지모토 리나 이 셋만으로 이루어진 버전이며 리나만 새로 녹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