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に入り彩を穿つ
[1]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오리지널 악곡으로, 재화 수집형 이벤트 아름다운 빛깔을 입고서에 등장했다.
코바야카와 사에, 시오미 슈코로 구성된 유닛 하고로모코마치의 첫 전용곡이다.
악곡의 타이틀은 微に入り細を穿つ[2] 을 비틀은 것으로 보인다. 제목인 美に入り彩を穿つ는 '작을 미微'를 음독이 같은 '아름다울 미美'로[3] , 가늘 세細를 음독이 같은 '채색 채彩'로[4] 바꾸었기 때문에, 내포한 의미는 달라졌지만 읽기에는 微に入り細を穿つ와 동일한 발음으로 읽힌다.
곡명의 穿つ(우가츠)는 꿰뚫다[5] 라는 의미도 있지만 껴입다, 신다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어서 '아름다운 빛깔을 꿰다'와 '아름다운 빛깔을 입다' 이렇게 2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원래의 숙어와의 관계를 배제하고 가사의 문맥에 따른 의미만을 생각한다면 '아름다운 빛깔을 입다'라고 해석하는게 더 적절하다. 이외에도 의역정도나 사용하는 우리말 표현에 따라 여러가지로[6] 번역이 가능하다.
곡 장르는 와록(和Rock).
2019년 2월 20일 앨범이 발매 되며 칸자키 란코의 '''세 번째''' 솔로곡[7] 도 동봉 확정. 신데렐라 프로젝트 14인방 중에서는 SM시리즈 솔로곡이 가장 늦게 나왔다. 중2병 컨셉 아니랄까봐 곡 제목부터 몽환이 어떻니 타락이 어떻니 중2병틱스러운 한자가 주구장창 늘어져있다.
2020년 6월 10일 TJ노래방에 68234번으로 수록되었다. 데레스테 오리지날 곡이 국내 노래방에 수록된 것은 Palette, Tulip에 이은 3번째이다. 또한 여기서는 한국어 명칭을 "미에토리나를 뚫다"로 번역되었다. 다만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추후 제공되는 팜플렛에서는 "비니이리사이를 입고"로 번역되었다. 이후 금영노래방에도 44573번으로 수록되었다. 여기서는 "미에 들어가 색을 뚫다"로 번역되었다. 물론 문장 자체가 중의적이기에 올바른 번역은 나오기 힘들다.
2018년 1월 12일 재화수집 이벤트곡으로 데레스테에 추가되었다.
이전 재화 수집 이벤트의 곡이었던 쌍익의 아리아와 어느 정도 유사점이 있는 곡이기도 하다. 각 구성원들의 솔로곡들이 모두 27레벨이라는 점, 거기에 이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사악한 난이도를 들고 나왔다는 점까지. 심지어 레벨 표기도 완전히 똑같다. 즉, 애초에 27레벨 최상위권 채보를 솔로곡으로 보유하고 있는 슈코+사에 조합이라는 것에서부터 극악곡이 될 것을 각오하고 있었어야 된다는 소리다. 훗날 각자의 개별곡 MASTER+ 패턴이 둘 다 29레벨로 풀렸는데, 29레벨 상위권 이상의 체감난이도를 보이게 됐다.
2018년 2월 16일 통상해금되면서 2D 리치 MV도 추가되었다.
2D rich MV }}}
MV연출은 말그대로 데레스테의 셀프 레전드 갱신중. 안무 위주의 MV대신 정지장면 위주로 단아한 느낌을 살리거나 종이우산 소품을 이용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PRO 패턴은 안즈의 노래 PRO 패턴을 능가하는 엄청난 불렙곡. 여타 난이도와 다르지 않게 빠른 BPM에 8비트 위주의 패턴으로 되어있으며, 기존 PRO에서는 보기 힘든 플릭 배치등 실질적으로는 MASTER 23레벨 정도의 난이도에 해당하는데 초후반 간주 부분 패턴때문에 프로라고 방심했다가 이윽고 뜨는 miss와 nice의 난무에 당황하기 쉽다. 덕분에 프로치고는 초견에 바로 풀콤내기는 어려웠다는 평들이 많다.
MASTER 플레이 영상
MASTER 패턴은 READY 신호 바로 뒤에 폭타가 쏟아져 내려오니 주의해야 한다. 몇몇 기기의 경우는 그 부분에서 터씹이 발생할 수 있어서 꼼짝없이 라이프가 바닥나기 십상이다. 폭타, 롱잡 + 롱놋 끝 플릭 패턴[8] , 곡선형 플릭 등 트리키한 패턴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패턴이 휘몰아치는듯한 높은 밀도로 내려오고 박자도 빠르기 때문에 압살당하기 쉬운 채보다. 초견은 어렵지만 채보를 숙지하면 체감 난이도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이 곡의 MASTER채보가 共鳴世界の存在論이 가지고 있던 MASTER 난이도 최다 노트수를 1년도 안되어서 경신하였다. 하지만 3달 뒤 TulipSP version이 출시되고, 이후 MASTER 27레벨 고물량 채보들이 줄줄이 풀려 27레벨의 물량 인플레가 원활하게 발생하고 있다.
레거시 MASTER+ 풀 콤보 영상
레거시 MASTER+의 경우, 칠 때까지 어디로 내려올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배배 꼬인 슬라이드와 극한의 반복 플릭+고속 난타의 패턴을 가지고 있어, 초견살은 물론 채보를 전부 암기한다고 하여도 オルゴールの小箱 MASTER에서 나오는 것과 유사한 형태의 대형 지그재그 플릭 등을 위시하여 전혀 쉽지 않은 패턴이 계속된다. 게다가 양손 모두에 이러한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양손 모두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쥐약과도 같다.
MASTER+ 채보 영상
2018년 7월 16일에 정식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53번째 마디에서는 플릭 방향이 바뀌고 슬라이드의 빈틈이 채워지고, 탭노트 3개의 위치가 왼쪽으로 밀려났다. 94번째 마디에서는 양손 슬라이드 중 오른손의 것이 변경이 되었고, 96-97번째 마디의 탭노트의 위치가 변경되고, 97째 마디와 98번째 마디의 경계에서 없던 플릭이 추가되면서[9] 왼손 지그재그 슬라이드로 시작하여 플릭으로 빠지던 것이 2번 롱노트에서 출발하여 지그재그 플릭으로 빠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사에 슈코
'''미에 들어가 색채를 꿰뚫다 / 아름다운 빛깔을 입고서'''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오리지널 악곡으로, 재화 수집형 이벤트 아름다운 빛깔을 입고서에 등장했다.
코바야카와 사에, 시오미 슈코로 구성된 유닛 하고로모코마치의 첫 전용곡이다.
악곡의 타이틀은 微に入り細を穿つ[2] 을 비틀은 것으로 보인다. 제목인 美に入り彩を穿つ는 '작을 미微'를 음독이 같은 '아름다울 미美'로[3] , 가늘 세細를 음독이 같은 '채색 채彩'로[4] 바꾸었기 때문에, 내포한 의미는 달라졌지만 읽기에는 微に入り細を穿つ와 동일한 발음으로 읽힌다.
곡명의 穿つ(우가츠)는 꿰뚫다[5] 라는 의미도 있지만 껴입다, 신다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어서 '아름다운 빛깔을 꿰다'와 '아름다운 빛깔을 입다' 이렇게 2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원래의 숙어와의 관계를 배제하고 가사의 문맥에 따른 의미만을 생각한다면 '아름다운 빛깔을 입다'라고 해석하는게 더 적절하다. 이외에도 의역정도나 사용하는 우리말 표현에 따라 여러가지로[6] 번역이 가능하다.
곡 장르는 와록(和Rock).
2019년 2월 20일 앨범이 발매 되며 칸자키 란코의 '''세 번째''' 솔로곡[7] 도 동봉 확정. 신데렐라 프로젝트 14인방 중에서는 SM시리즈 솔로곡이 가장 늦게 나왔다. 중2병 컨셉 아니랄까봐 곡 제목부터 몽환이 어떻니 타락이 어떻니 중2병틱스러운 한자가 주구장창 늘어져있다.
2020년 6월 10일 TJ노래방에 68234번으로 수록되었다. 데레스테 오리지날 곡이 국내 노래방에 수록된 것은 Palette, Tulip에 이은 3번째이다. 또한 여기서는 한국어 명칭을 "미에토리나를 뚫다"로 번역되었다. 다만 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추후 제공되는 팜플렛에서는 "비니이리사이를 입고"로 번역되었다. 이후 금영노래방에도 44573번으로 수록되었다. 여기서는 "미에 들어가 색을 뚫다"로 번역되었다. 물론 문장 자체가 중의적이기에 올바른 번역은 나오기 힘들다.
- CD 매상
- 디지털 매상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2018년 1월 12일 재화수집 이벤트곡으로 데레스테에 추가되었다.
이전 재화 수집 이벤트의 곡이었던 쌍익의 아리아와 어느 정도 유사점이 있는 곡이기도 하다. 각 구성원들의 솔로곡들이 모두 27레벨이라는 점, 거기에 이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사악한 난이도를 들고 나왔다는 점까지. 심지어 레벨 표기도 완전히 똑같다. 즉, 애초에 27레벨 최상위권 채보를 솔로곡으로 보유하고 있는 슈코+사에 조합이라는 것에서부터 극악곡이 될 것을 각오하고 있었어야 된다는 소리다. 훗날 각자의 개별곡 MASTER+ 패턴이 둘 다 29레벨로 풀렸는데, 29레벨 상위권 이상의 체감난이도를 보이게 됐다.
2018년 2월 16일 통상해금되면서 2D 리치 MV도 추가되었다.
MV (클릭해서 보기)
2D rich MV }}}
MV연출은 말그대로 데레스테의 셀프 레전드 갱신중. 안무 위주의 MV대신 정지장면 위주로 단아한 느낌을 살리거나 종이우산 소품을 이용한 연출력이 돋보인다
PRO 패턴은 안즈의 노래 PRO 패턴을 능가하는 엄청난 불렙곡. 여타 난이도와 다르지 않게 빠른 BPM에 8비트 위주의 패턴으로 되어있으며, 기존 PRO에서는 보기 힘든 플릭 배치등 실질적으로는 MASTER 23레벨 정도의 난이도에 해당하는데 초후반 간주 부분 패턴때문에 프로라고 방심했다가 이윽고 뜨는 miss와 nice의 난무에 당황하기 쉽다. 덕분에 프로치고는 초견에 바로 풀콤내기는 어려웠다는 평들이 많다.
MASTER 플레이 영상
MASTER 패턴은 READY 신호 바로 뒤에 폭타가 쏟아져 내려오니 주의해야 한다. 몇몇 기기의 경우는 그 부분에서 터씹이 발생할 수 있어서 꼼짝없이 라이프가 바닥나기 십상이다. 폭타, 롱잡 + 롱놋 끝 플릭 패턴[8] , 곡선형 플릭 등 트리키한 패턴이 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패턴이 휘몰아치는듯한 높은 밀도로 내려오고 박자도 빠르기 때문에 압살당하기 쉬운 채보다. 초견은 어렵지만 채보를 숙지하면 체감 난이도를 내리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이 곡의 MASTER채보가 共鳴世界の存在論이 가지고 있던 MASTER 난이도 최다 노트수를 1년도 안되어서 경신하였다. 하지만 3달 뒤 TulipSP version이 출시되고, 이후 MASTER 27레벨 고물량 채보들이 줄줄이 풀려 27레벨의 물량 인플레가 원활하게 발생하고 있다.
레거시 MASTER+ 풀 콤보 영상
레거시 MASTER+의 경우, 칠 때까지 어디로 내려올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배배 꼬인 슬라이드와 극한의 반복 플릭+고속 난타의 패턴을 가지고 있어, 초견살은 물론 채보를 전부 암기한다고 하여도 オルゴールの小箱 MASTER에서 나오는 것과 유사한 형태의 대형 지그재그 플릭 등을 위시하여 전혀 쉽지 않은 패턴이 계속된다. 게다가 양손 모두에 이러한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양손 모두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없는 플레이어에게는 쥐약과도 같다.
MASTER+ 채보 영상
2018년 7월 16일에 정식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53번째 마디에서는 플릭 방향이 바뀌고 슬라이드의 빈틈이 채워지고, 탭노트 3개의 위치가 왼쪽으로 밀려났다. 94번째 마디에서는 양손 슬라이드 중 오른손의 것이 변경이 되었고, 96-97번째 마디의 탭노트의 위치가 변경되고, 97째 마디와 98번째 마디의 경계에서 없던 플릭이 추가되면서[9] 왼손 지그재그 슬라이드로 시작하여 플릭으로 빠지던 것이 2번 롱노트에서 출발하여 지그재그 플릭으로 빠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3. 가사
3.1. GAME VERSION
사에 슈코
3.2. M@STER VERSION
[1] 직역하면 '''미에 들어가 색채를 꿰뚫다''' 정도가 되지만, 숙어의 변형이기도 하고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도 있어 여러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벤트 및 카드의 문서에는 '''아름다운 빛깔을 입고서'''로 표시되어 있다. 자세한건 후술.[2] 비니 이리 사이오 우가츠, 직역하면 '''"’미’로 들어가 ‘세’로 꿰뚫고 나오다"'''이며, 말 그대로 ‘미세’라는 단어 자체를 관철하는, 고상한 뉘앙스의 관용구이다. '''"매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다."'''(きわめて細かなところまで気を配る)정도의 의미.#[3] 일본어 음독은 동일하게 비び로 읽는다.[4] 일본어 음독은 동일하게 사이さい로 읽는다.[5] 바늘로 천을 꿰다 정도의 뉘앙스.[6] 미색에 접어들어 색채를 꿰뚫다, 아름다움을 챙겨 색을 입다, 아름다움이 들어가 색을 꿰뚫다, 아름다움을 사로잡아 색을 사로잡다, 미(색)에 물든(물들어)어 색(채)를 꿰(뚫)다, 등[7] 2차 솔로곡이 2015년 상반기 애니메이션때 나왔던 LEGNE 이었다. 유닛명의였으나 유닛이 란코솔로였기에 자연스레 란코의 2차 솔로곡이 되었다.[8] 花簪 HANAKANZASHI가 추가되었을 때 해당 곡을 불렙으로 만들어 버리는 데 일조하여 콘치키칭 패턴이라고까지 불렸다. 青の一番星에서도 후반에 나왔으며 둘의 듀엣인 이 곡에도 넣은 것을 보니 아예 이 두 명을 상징하는 패턴으로 만든 듯하다. [9] 노트수 2개가 추가된 곳이다.[10] 위에서 설명했듯, 발음은 원래의 숙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가사를 직접 보지 않고 듣기만 한다면 아름다움에 대한 수사가 아니라 원래의 숙어의 의미대로 세심함에 대한 수사로 이해하는것도 가능하다.[11] 일본 전통 옻공예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