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の一番星
'''푸른 일번성'''
[image]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시오미 슈코의 솔로곡. 2015년 11월 18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39에 수록되어 있다.
작사 및 작곡을 메르헨 데뷔를 만든 IOSYS의 ARM가 맡았다는 정보가 알려지자 일각에선 전파송 같은 걸로 나와서 망하는 거 아니냔 우려도 돌았지만, ARM는 코바야카와 사에의 花簪 HANAKANZASHI도 뽑아낸 전력이 있는 만큼 믿고 기다려보잔 의견도 적지 않았고 다행스럽게도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어서 4대 신데렐라 걸이란 타이틀에도 부끄럽지 않게 되었다.
화과자집 딸이면서도 요호처럼 자유분방한 캐릭터성을 살렸기 때문인지 사에의 노래처럼 전통 일본풍을 살리면서도 더욱 활기차고 서사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색다른 인상을 준다. 분위기가 흡사 동방 프로젝트 OST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많다.
같은 교토 출신인 사에처럼 교토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살짝살짝 교토 사투리를 써가면서 프로듀서와 마치 장난치듯이 라디오를 진행을 해서 무척 재미있다는 편. 사에와는 사뭇다른 교토 로케 라디오다. 막판에 프로듀서가 슈코가 좋아하는 야츠하시를 사왔는데, 이를 맛본 슈코가 잠시 주춤하는데...그 이유인즉슨 슈코의 본가인 시오미 가에서 사온 야츠하시였던 것. 살짝 홍조를 띄면서 잠시 집에 들렀다가 가자고 말하는 슈코가 훈훈하다.
가끔 "푸른 일등성"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一番星(이치반보시)"는 별들 중 가장 먼저 뜨는 별을 의미하고 일등성은 별의 밝기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빛나는 별을 뜻하므로 오역이다.
작사가의 코멘트를 보면 "푸른"은 슈코가 쿨타입이라 푸른 계열 의상이 많아서, "일번성"은 4대 신데렐라 걸로 빛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4차 SSR MV}}}
MASTER FULL COMBO 영상
ARM 표 악곡의 전통을 따라 27레벨로 등장한 마스터 채보는 트릴과 노트 처리력 위주의 보면이다. 시작부터 16비트 트릴이 반겨주는데,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풀콤은 꿈도 못 꾼다. 후렴구에서는 花簪 HANAKANZASHI에서 등장하는 콘치키칭 파트가 엇박자로 등장한다. 곡의 BPM이 花簪 HANAKANZASHII(125)보다 빠르다보니(148) 플릭노트의 방향을 읽기 어려워 농락당하기 쉬운 건 덤이다. 힌트를 말하자면 중반이든 후반이든 우좌우좌우좌우좌 이런 식으로 플릭의 방향이 번갈아가면서 바뀐다는 것이다. 클리어 난이도는 물론이며 스코어링이나 풀 콤보 난이도도 불렙 투성이인 27레벨들에 필적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엇갈린 모양의 아치를 그리는 플릭은 Hotel Moonside에서의 팁을 응용해 판정 범위를 내에서 양 손가락 두개를 위 아래로 엇갈리게 두고 교차시켜 처리하거나 왼손으로는 왼쪽 플릭 중 1번 플릭 하나만을 처리하고, 오른손으로는 오른쪽 플릭 3 + 왼쪽 플릭 나머지 4를 < 형태로 한 번에 그어서 처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손가락 교차의 경우 시야를 가려서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에 후자의 방법이 더욱 추천된다.
MV는 슈코의 곡 답게 아이돌 5인 전부가 부채를 들고 현란한 부채춤을 보여준다.
같이 하게 된 멤버는 아이바 유미, 죠가사키 미카와 아나스타샤와 무카이 타쿠미. 라이브는 커뮤 초반에 끝나고, 5명은 뒷풀이로 포켓볼을 치러 간다. 스토리커뮤 중에 대화 스크립트 로그를 열어보면 대사로 처리되지 않은 슈코의 속마음이 괄호처리되어 나온다.#
2019년 5월 6일,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29레벨이지만 같은 교토 아가씨인 사에의 곡처럼 불렙이라는 평. 풀콤보를 노리는 경우에는 매우 짧은 지그재그 플릭과 폭타가 나오기 때문에 초반부 연습을 많이 해놓아야 수월하다.
이 외에도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 한 번씩 나오는 왼손 짧은 롱노트 세례+오른손 고속 지그재그 슬라이드, 16비트 계단, 왼손 123플릭+오른손 345단노트계단의 평행, 이중플릭, STORY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양손 짧은 롱노트+안쪽방향 플릭, 까다로운 리듬감과 같이 나오는 한쪽 롱노트+반대쪽 탭노트(특히 아웃트로에 나올 때 롱노트에 플릭 부착) 등 까다로운 패턴이 골고루 널려 있다.
결국 LiPPS의 멤버들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를 제외하면 각각의 솔로곡이 '''한 가닥씩 하는 고난이도'''로 나왔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는 25, 하야미 카나데는 '''27''', 이치노세 시키와 죠가사키 미카는 '''28'''로 나왔다. 스마트 라이브에서도 트릭 난이도 기준으로 시키와 미카, 카나데가 '''18''', 슈코가 '''17''', 프레데리카가 15이다. MASTER+ 패턴에서는 2018년 기준으로 미카와 카나데만 채보가 풀렸는데, 각각 '''30'''레벨과 27레벨이다.[1] 2019년 1월 28일의 프레데리카의 MASTER+ 패턴은 27레벨, 3월 11일의 시키의 MASTER+ 패턴은 '''30'''레벨이 되었고, 5월 6일, 마지막이자 이 문서의 주인공인 슈코의 MASTER+ 패턴은 한 단계 낮은 29레벨로 마무리 되었는데, 그것도 '''불렙'''인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6년 12월 28일 신데페스 슈코 한정 SSR로 MV를 돌릴 경우 부채가 바뀐다. 2018년 11월 19일 추가된 사에 3차 SSR로 MV를 돌리면 부채가 분홍색으로 바뀐다.
여담이지만 곡의 길이가 상당히 짧은편이다. '''116초'''로 전곡중 Snow Wings에 이은 '''최소 런타임 2위.'''
등장인물은 커뮤의 주인공 시오미 슈코와 죠가사키 미카, 아이바 유미, 아나스타샤, 무카이 타쿠미다.
슈코는 무대 시작 전부터 달콤하게 자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유미와 미카는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슈코가 일어나고,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공연이 모두 마쳐지고, 프로듀서는 마무리 회의를 위해서 자리를 피하고, 3명은 사무소로 가는 버스에 오른다.
슈코는 피곤할테니 유미에게 눈 좀 붙이라고 일러두며. 그 아이마스크가 다름아닌 피냐코라타 눈 모양이어서 은근 웃음. 하지만 슈코는 미리 운전기사한테 잠시 놀러가겠다고 일러둔 상황. 그래서 내린 곳은 사무소가 아닌 번화가. 그 때 슈코가 같이 놀자고 부른 것이 아냐와 타쿠미였다.
첫번째로 간 곳은 당구장. 슈코와 아냐가 한 팀. 타쿠미와 유미가 한 팀을 보고, 미카가 심판을 보았다. 그 때 슈코가 이긴 사람한테 뭐 해주기를 제안하는데, 아냐가 진 팀이 타인에게 말 안 했던 것 말하기로 제안하고, 게임은 시작된다. 유미와 슈코는 제법 하는 편. 유미는 대학교 친구들과 조금 쳐봤다고 한다. 반면 아냐는 너무 힘이 들어가서 잘 못 한다. 그 때 아냐 왈. '''아빠와 사냥을 해 본 적이 있다.''' 타쿠미는 너무 과하게 힘을 줘서 큐대를 치는 등 웃지 못할 일 연속... 결국 유미와 타쿠미 팀이 이긴다.
결국 벌칙으로 타인에게 말 안 했던 것에 이야기하기에 슈코가 꿨다는 꿈 이야기 듣기로 결정. 슈코는 과거 아이돌이 되기 전에 본가에서 화과자 가게를 돌봤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꿈꿨다고 말한다. 자주 맡던 팥 냄새와 설탕 냄새가 그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평생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라는 걱정이 영 마음에 걸렸었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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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시오미 슈코의 솔로곡. 2015년 11월 18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39에 수록되어 있다.
작사 및 작곡을 메르헨 데뷔를 만든 IOSYS의 ARM가 맡았다는 정보가 알려지자 일각에선 전파송 같은 걸로 나와서 망하는 거 아니냔 우려도 돌았지만, ARM는 코바야카와 사에의 花簪 HANAKANZASHI도 뽑아낸 전력이 있는 만큼 믿고 기다려보잔 의견도 적지 않았고 다행스럽게도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어서 4대 신데렐라 걸이란 타이틀에도 부끄럽지 않게 되었다.
화과자집 딸이면서도 요호처럼 자유분방한 캐릭터성을 살렸기 때문인지 사에의 노래처럼 전통 일본풍을 살리면서도 더욱 활기차고 서사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색다른 인상을 준다. 분위기가 흡사 동방 프로젝트 OST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많다.
같은 교토 출신인 사에처럼 교토에서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살짝살짝 교토 사투리를 써가면서 프로듀서와 마치 장난치듯이 라디오를 진행을 해서 무척 재미있다는 편. 사에와는 사뭇다른 교토 로케 라디오다. 막판에 프로듀서가 슈코가 좋아하는 야츠하시를 사왔는데, 이를 맛본 슈코가 잠시 주춤하는데...그 이유인즉슨 슈코의 본가인 시오미 가에서 사온 야츠하시였던 것. 살짝 홍조를 띄면서 잠시 집에 들렀다가 가자고 말하는 슈코가 훈훈하다.
가끔 "푸른 일등성"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一番星(이치반보시)"는 별들 중 가장 먼저 뜨는 별을 의미하고 일등성은 별의 밝기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빛나는 별을 뜻하므로 오역이다.
작사가의 코멘트를 보면 "푸른"은 슈코가 쿨타입이라 푸른 계열 의상이 많아서, "일번성"은 4대 신데렐라 걸로 빛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MV (클릭해서 보기)
4차 SSR MV}}}
MASTER FULL COMBO 영상
ARM 표 악곡의 전통을 따라 27레벨로 등장한 마스터 채보는 트릴과 노트 처리력 위주의 보면이다. 시작부터 16비트 트릴이 반겨주는데,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풀콤은 꿈도 못 꾼다. 후렴구에서는 花簪 HANAKANZASHI에서 등장하는 콘치키칭 파트가 엇박자로 등장한다. 곡의 BPM이 花簪 HANAKANZASHII(125)보다 빠르다보니(148) 플릭노트의 방향을 읽기 어려워 농락당하기 쉬운 건 덤이다. 힌트를 말하자면 중반이든 후반이든 우좌우좌우좌우좌 이런 식으로 플릭의 방향이 번갈아가면서 바뀐다는 것이다. 클리어 난이도는 물론이며 스코어링이나 풀 콤보 난이도도 불렙 투성이인 27레벨들에 필적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엇갈린 모양의 아치를 그리는 플릭은 Hotel Moonside에서의 팁을 응용해 판정 범위를 내에서 양 손가락 두개를 위 아래로 엇갈리게 두고 교차시켜 처리하거나 왼손으로는 왼쪽 플릭 중 1번 플릭 하나만을 처리하고, 오른손으로는 오른쪽 플릭 3 + 왼쪽 플릭 나머지 4를 < 형태로 한 번에 그어서 처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손가락 교차의 경우 시야를 가려서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에 후자의 방법이 더욱 추천된다.
MV는 슈코의 곡 답게 아이돌 5인 전부가 부채를 들고 현란한 부채춤을 보여준다.
같이 하게 된 멤버는 아이바 유미, 죠가사키 미카와 아나스타샤와 무카이 타쿠미. 라이브는 커뮤 초반에 끝나고, 5명은 뒷풀이로 포켓볼을 치러 간다. 스토리커뮤 중에 대화 스크립트 로그를 열어보면 대사로 처리되지 않은 슈코의 속마음이 괄호처리되어 나온다.#
2019년 5월 6일, MASTER+ 패턴이 해금되었다. 29레벨이지만 같은 교토 아가씨인 사에의 곡처럼 불렙이라는 평. 풀콤보를 노리는 경우에는 매우 짧은 지그재그 플릭과 폭타가 나오기 때문에 초반부 연습을 많이 해놓아야 수월하다.
이 외에도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 한 번씩 나오는 왼손 짧은 롱노트 세례+오른손 고속 지그재그 슬라이드, 16비트 계단, 왼손 123플릭+오른손 345단노트계단의 평행, 이중플릭, STORY MASTER+를 연상하게 하는 양손 짧은 롱노트+안쪽방향 플릭, 까다로운 리듬감과 같이 나오는 한쪽 롱노트+반대쪽 탭노트(특히 아웃트로에 나올 때 롱노트에 플릭 부착) 등 까다로운 패턴이 골고루 널려 있다.
결국 LiPPS의 멤버들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를 제외하면 각각의 솔로곡이 '''한 가닥씩 하는 고난이도'''로 나왔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는 25, 하야미 카나데는 '''27''', 이치노세 시키와 죠가사키 미카는 '''28'''로 나왔다. 스마트 라이브에서도 트릭 난이도 기준으로 시키와 미카, 카나데가 '''18''', 슈코가 '''17''', 프레데리카가 15이다. MASTER+ 패턴에서는 2018년 기준으로 미카와 카나데만 채보가 풀렸는데, 각각 '''30'''레벨과 27레벨이다.[1] 2019년 1월 28일의 프레데리카의 MASTER+ 패턴은 27레벨, 3월 11일의 시키의 MASTER+ 패턴은 '''30'''레벨이 되었고, 5월 6일, 마지막이자 이 문서의 주인공인 슈코의 MASTER+ 패턴은 한 단계 낮은 29레벨로 마무리 되었는데, 그것도 '''불렙'''인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6년 12월 28일 신데페스 슈코 한정 SSR로 MV를 돌릴 경우 부채가 바뀐다. 2018년 11월 19일 추가된 사에 3차 SSR로 MV를 돌리면 부채가 분홍색으로 바뀐다.
여담이지만 곡의 길이가 상당히 짧은편이다. '''116초'''로 전곡중 Snow Wings에 이은 '''최소 런타임 2위.'''
2.1. 스토리 커뮤
등장인물은 커뮤의 주인공 시오미 슈코와 죠가사키 미카, 아이바 유미, 아나스타샤, 무카이 타쿠미다.
슈코는 무대 시작 전부터 달콤하게 자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유미와 미카는 흐뭇하게 지켜보다가, 슈코가 일어나고,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공연이 모두 마쳐지고, 프로듀서는 마무리 회의를 위해서 자리를 피하고, 3명은 사무소로 가는 버스에 오른다.
슈코는 피곤할테니 유미에게 눈 좀 붙이라고 일러두며. 그 아이마스크가 다름아닌 피냐코라타 눈 모양이어서 은근 웃음. 하지만 슈코는 미리 운전기사한테 잠시 놀러가겠다고 일러둔 상황. 그래서 내린 곳은 사무소가 아닌 번화가. 그 때 슈코가 같이 놀자고 부른 것이 아냐와 타쿠미였다.
첫번째로 간 곳은 당구장. 슈코와 아냐가 한 팀. 타쿠미와 유미가 한 팀을 보고, 미카가 심판을 보았다. 그 때 슈코가 이긴 사람한테 뭐 해주기를 제안하는데, 아냐가 진 팀이 타인에게 말 안 했던 것 말하기로 제안하고, 게임은 시작된다. 유미와 슈코는 제법 하는 편. 유미는 대학교 친구들과 조금 쳐봤다고 한다. 반면 아냐는 너무 힘이 들어가서 잘 못 한다. 그 때 아냐 왈. '''아빠와 사냥을 해 본 적이 있다.''' 타쿠미는 너무 과하게 힘을 줘서 큐대를 치는 등 웃지 못할 일 연속... 결국 유미와 타쿠미 팀이 이긴다.
결국 벌칙으로 타인에게 말 안 했던 것에 이야기하기에 슈코가 꿨다는 꿈 이야기 듣기로 결정. 슈코는 과거 아이돌이 되기 전에 본가에서 화과자 가게를 돌봤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꿈꿨다고 말한다. 자주 맡던 팥 냄새와 설탕 냄새가 그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평생 이런 삶을 살아야 하나라는 걱정이 영 마음에 걸렸었다고 고백한다.
3. 가사
[1] 호텔 문사이드가 마스터와 마스터+의 레벨 및 노트수가 동일한데, 이는 데레스테 전곡 통틀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