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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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聽은 ''''들을 청''''이라는 한자이다. '듣다', '들어 주다' 등의 의미를 나타낸다.
2. 상세
耳(귀 이), 呈(드릴 정)의 생략형, 㥁[1] (큰 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성자이다.
뜻을 나타내는 耳, 㥁과 음을 나타내는 呈(정→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리가 잘 들리도록 귀(耳)를 세워(㥁) 듣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聽의 간체자인 听은 원래는 '웃을 은'이라는 글자이다. 하지만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웃다'라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백이면 백 笑를 쓴다.
유니코드는 U+807D에 배정되어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尸土十田心(SGJWP)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4급으로 분류된다.
3. 용례
3.1. 단어, 고사성어
단어
- 가청음(可聽音)
- 경청(傾聽)
- 공청회(公聽會)
- 난청(難聽)
- 도청(盜聽)
- 방청(傍聽)
- 방청객(傍聽客)
- 보청기(補聽器)
- 시청(視聽)
- 청각(聽覺)
- 청각장애인(聽覺障碍人)
- 청문회(聽聞會)
- 청중(聽衆)
- 청취(聽取)
'''고사성어'''
- 도청도설(道聽塗說)
3.2. 인명, 지명, 창작물
지명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청송로(京畿道 坡州市 積城面 聽松路)
-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청송로(京畿道 坡州市 坡平面 聽松路)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청금로(忠淸北道 忠州市 中央塔面 聽琴路)
'''창작물'''
- 難聴系男子が倒せない
- (池听晫) : 여기서의 听자는 본래 뜻대로 사용되었다.
3.3. 기타
4. 유의자
- 聞(들을 문)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德과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