胸がドキドキ
'''가슴이 두근두근'''
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은 빙 계열 가수들이 맡는 것이 거의 관례처럼 여겨지지만, 이 곡은 빙 계열 가수가 아닌 점[2] 만이 눈에 띄며, 그 때문에 맨 첫번째 오프닝임에도 코난 팬들 사이에선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 비인기 곡이기도 하다.[3] 참고로 인기 아티스트 유괴사건 전편의 도입부에서 코난이 귀가 찢어져라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 부르는 노래는 TWO-MIX의 BREAK.[4][5]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려 새로운 오프닝 영상으로! 1화를 리메이크한 스페셜이니 1화의 오프닝을 재사용한 듯 하다. 원본 영상에서 코난을 향한 프레임이 한바퀴 돌던 것을 신이치가 대신 나왔고, 작중 시간 상 코난이 되기 전까지의 신이치와 란의 관계가 주요한 내용을 차지했던 에피소드들의 내용이 순서대로 만화책의 형식으로 넘어간다. [6] 말풍선 안은 성우와 제작진. 마지막은 의자에 앉아있는 신이치와 의자에 기댄 란, 그 옆에 서있는 코난으로 마무리된다.
명탐정 코난의 연재분 1008화에서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명탐정 코난의 첫 번째 오프닝인 이 곡의 가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요약하면 검은 조직 보스와 그 조직의 목적에 대한 복선이 가사에 녹아있었다는 이야기.[7]
또한 '울라고 했지만 난 웃었다'라는 구절로 볼 때 이 화자는 100년이나 지나서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는데도 불안하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없이 웃고 있다는 뜻이 될 수 있다.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초대 오프닝이며 가수는 2005년 11월에 해산한 펑크 록 밴드 '↑THE HIGH-LOWS↓'이다. 곡은 전설적인 펑크 밴드 라몬즈의 ‘Blitzkrieg Bop’의 영향이 짙게 베어있는데, 실은 '↑THE HIGH-LOWS↓'라는 밴드, 무려 블루 하츠의 보컬인 코모토 히로토가 몸 담고 있던 밴드이다.''''내 이름은 에도가와 코난!'''
'''고등학생인 신이치가 약을 먹고 작아졌다.'''
'''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미궁없는 명탐정!'''
'''진실은 언제나 하나!''''
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은 빙 계열 가수들이 맡는 것이 거의 관례처럼 여겨지지만, 이 곡은 빙 계열 가수가 아닌 점[2] 만이 눈에 띄며, 그 때문에 맨 첫번째 오프닝임에도 코난 팬들 사이에선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 비인기 곡이기도 하다.[3] 참고로 인기 아티스트 유괴사건 전편의 도입부에서 코난이 귀가 찢어져라 부르는 곡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 부르는 노래는 TWO-MIX의 BREAK.[4][5]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려 새로운 오프닝 영상으로! 1화를 리메이크한 스페셜이니 1화의 오프닝을 재사용한 듯 하다. 원본 영상에서 코난을 향한 프레임이 한바퀴 돌던 것을 신이치가 대신 나왔고, 작중 시간 상 코난이 되기 전까지의 신이치와 란의 관계가 주요한 내용을 차지했던 에피소드들의 내용이 순서대로 만화책의 형식으로 넘어간다. [6] 말풍선 안은 성우와 제작진. 마지막은 의자에 앉아있는 신이치와 의자에 기댄 란, 그 옆에 서있는 코난으로 마무리된다.
2. 가사
3. 21년만의 재해석?
명탐정 코난의 연재분 1008화에서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명탐정 코난의 첫 번째 오프닝인 이 곡의 가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요약하면 검은 조직 보스와 그 조직의 목적에 대한 복선이 가사에 녹아있었다는 이야기.[7]
'백 년만'의 세기말이라는 표현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 이상할게 없는 구절이다[8] .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이 곡의 화자가 100년 전에도 또 다른 세기말을 맞았었다는 암시라고도 볼 수 있다. 바로 뒷 소절의 '오랜만의 세기말'이라는 구절도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세기말이라는 표현은 극장판 제목에서도 쓰였다.백 년만의 세기말 울라고 해서 나는 웃었어
또한 '울라고 했지만 난 웃었다'라는 구절로 볼 때 이 화자는 100년이나 지나서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는데도 불안하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없이 웃고 있다는 뜻이 될 수 있다.
'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누를 수 없는 꿈'이란 불로불사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목적을 위해 범죄도 서슴치 않는 사람이라면 더더욱.멋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억누를 수 없는 꿈을 꾸었어
실제로 단순히 불로불사를 바라는데에 그치지 않고 치밀하게 계획을 실행했다. 불로불사라는 것을 터무니없는 헛소리로 여기는 보통 사람들과 달리 자신의 목적을 향해 계속 부딪혀나갔다는 것은 아이같은 무모함이 있지 않다면 힘들다.작전 세워서 가만히 기다리느니 아이마냥 부딪혀보는 거야
이 노래의 제목이자 여러차례 반복되는 후렴구. 고백이나 사랑을 할 때의 두근거림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은 살아있음을 의미한다. 영생을 열망하는 자신에게 있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증거는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심장 박동이라는 뜻일 수도 있다.아는/믿는 것은 가슴의 두근거림
가슴의 두근거림 뿐이야
[1] 14~15화, 17~28화, 30화 버전. 나레이션 변동이 가장 큰 오프닝이지만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쓰인 버전이다. 이 공간에 나레이션이 들어가는데, '오늘의 사건은'으로 시작해서 '~을 해도 진실은 언제나 하나!'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2] 빙 계열 가수가 맡지 않은 오프닝은 후속 오프닝인 Feel Your Heart와 TWO-MIX의 타카야마 미나미가 부른 곡뿐이다.[3] 하지만 오리콘 주간 10위를 기록했고, 등장횟수도 9회 정도 되기는 하다.#[4] 원작에서는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의 테마곡인 White Reflection.[5] TWO-MIX의 9번째 싱글 LIVING DAYLIGHTS의 커플링 곡이다. 1997년 11월 21일 발매.[6] 벚꽃반의 추억, 쿠도 신이치 소년의 모험, 핫토리 헤이지 vs 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 대결, 하늘을 나는 밀실 쿠도 신이치 최초의 사건,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7] 다만 이건 작가가 공식 오피셜로 인정하기 전까지는 그냥 집단연구에 불과하다[8] 명탐정 코난이 연재 시작할 당시는 1990년대로 20세기가 끝나는 분위기가 드리워졌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