腺

 


'''腺'''
샘 선
'''뜻(訓)'''
샘
'''소리(音)'''
선
'''부수'''
⺼ (육달월)
'''총획'''
13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セン
'''일본어 훈독'''
-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xiàn
1. 개요
2. 상세
3. 뜻
4. 모양 및 기원
5.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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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샘, 내분비샘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여기서 '샘'이란 동물의 신체의 체내 분비물을 배출하는 기관을 말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샘
'''음''': 선
'''일본어'''
'''음독''': セン
'''훈독''': ''없음''
'''중국어'''
'''표준어''': xiàn
광동어: sin3
객가어: sien
민남어: sòaⁿ / siàn / sàn
유니코드는 U+817A에 배정되어있고, 주음부호로는 ㄒㄧㄢ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月竹日水 (BHAE)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1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3. 뜻

샘을 뜻하는 한자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샘은 동물의 신체의 체내 분비물을 배출하는 기관을 말한다.

4. 모양 및 기원

육달월부(⺼)에 샘 천(泉)[1]을 결합한 형성자이자 회의자이다. 이 글자는 우다가와 겐신(宇田川玄真)이라는 에도시대의 난학자가 서양 의학서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만든 글자이다. 당시에 네덜란드어 klier(샘)를 번역할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서 직접 만든 것이다. [2]
그 기관이 체내(⺼, 고기(=신체))에서 체액을 분비한다는 점에서 샘(泉)을 연관지었고 泉을 소리글자로 삼아 형성자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글자는 한국과 중국에도 도입되어 의학 용어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5. 용례

단어
인명
지명
창작물
[1] 이 한자의 샘은 물이 지면 위로 솟아난 지형을 가리킨다.[2] 그는 또한 膵(췌장 췌)라는 글자도 직접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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