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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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至자는 어느 지점이나 시점, 단계나 지위에 도달하다 것을 의미한다.
글자의 자원은 설문해자에 의하면 새가 하늘을 날다 높은 곳에서부터 땅으로 내려앉는 모양으로 땅을 나타내는 아래 부분의 一자와 아래를 향하는 새의 형상인 나머지 부분이 합쳐 이루어진 회의자라 설명하고 있다. 그외 다른 견해로는 화살의 앞부분이 아래로 향해 땅에 박힌 모습을 나타낸것이라는 설도 있다.
유니코드는 81F3에 배당되었으며, 한자검정시험은 준4급으로 분류된다.
2. 자형
3. 용례
3.1. 낱말
3.2. 고사성어·숙어
3.3. 지명
-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大邱廣域市 壽城區 時至洞)
3.4. 창작물
- 패배자 지상주의(負け犬至上主義)
4. 부수
명칭 : 이를지부
강희자전 안에 133번째에 수록된 부수로 강희자전안에 24 자가 수록되었다.
부수의 의부로 붙을 때에는 도달하는 것에 관한 뜻을 나타내며 室, 屋, 臺 자들과 같이 사람이 있는 장소를 나타내기도 한다.
4.1. 부수 예
4.2. 나라별 부수명칭
- 한국 : 이를지부
- 일본 : いたる, いたるへん
- 미국 : Radical arrive
5. 일본어
- 至る (いたる) JLPT N2 : 이르다, 도달하다
6. 유의자
7. 여담
早(이를 조)는 '때, 시간이 이르다'는 뜻이며, 云(이를 운), 謂(이를 위)는 '~를 이르는 말'의 '이르다'의 뜻이며, 到(이를 도), 至(이를 지)는 '도착하다'라는 뜻의 '이르다'이다. 잘 구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