螺子之人
ee'MALL의 수록곡. 작곡가는 아사키. 한자는 나자(=나사)지인(나사의 사람), 일본어로는 네지노 히토.
제목을 '''나자지인'''으로 읽을 수도 있어서 한국 한정으로 말장난거리가 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나사지인이라 읽는다.
1. 코멘트
1.1. 팝픈뮤직
[1]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드럼마니아 EXTREME 플레이 영상
GITADORA 드럼 EXT
GITADORA 기타 EXT
GF 10th & DM 9th에 이식되었다가 V3에 통상 해금되었다. XG 수록은 XG3.
BGA가 괴이한 걸 넘어서서 그로테스크(...)하기로 이름이 높다. 해당 BGA는 MPS / AC V3에 추가되었다. 곰돌이 인형이 짓밟힌다든지, 사과가 가득찬 욕조에 있는 안경 쓴 아저씨의 괴이한 모습 등등... 여담으로 이 BGA의 여성은 Ru-Ru-Ru의 BGA에도 등장. GITADORA에선 범용 BGA로 바뀌었다.
그런데 V3 이전의 배너는 '''더욱 괴기했다.''' 거의 魚氷に上り 耀よひて 수준.
클래식 드럼 EXT는 괴악한 박자와 필인 때문에 사기 난이도라는 평.
3. 팝픈뮤직
15 어드벤처에 이식수록. 당시엔 특정 출현 조건을 만족해야 출현했다.
EX는 처음 수록되었을땐 40이였지만 전국열전에서 41로 상향. 서니파크에서도 구 41에 해당하는 47으로 수록. 트릴을 중심으로 중간에 계단이 섞인 채보로, 중반부의 기타 속주 부분이 트릴 + 미니 계단으로 바뀌었다. 한손으로 트릴 처리가 안 된다면 꽤 힘든 곡이지만, 노트수가 932로 꽤 적기 때문에 약한 짠게이지가 되지 않았다. 덕분에 게이지는 회복하기 쉬운 편. 하지만 중반부의 트릴 부분에서 게이지가 싹 날아가거나, 남더라도 4~5칸 이하로 남겼다면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하다.[2]
풀콤보/퍼펙트 난이도는 47에서도 어렵다. Mynarco나 BEYOND THE EARTH랑 비슷한 위치(풀콤레이트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구간...)에 있으며, 저 둘처럼 풀콤 도전자의 골치를 아프게 하는 강력한 발광구간과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약한 발광이 어우러져 플레이하는 사람의 불쾌감을 극도로 높이는 양상의 곡이다. 초반의 좌우이동 섞인 트릴+잡노트 구간과 중반의 극단적인 트릴배치[3] 가 난점. 특히 위 영상 기준 1분 7초 경에 내려오는 발광이 위력적인 콤보 커터이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배치가 복잡해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므로 맞추는 데에는 어느정도 운이 필요한 패턴.
이렇다 할 후살은 없지만 마지막 1마디 부분에 조금 헷갈리는 노트가 내려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오른손의 트릴과 함께 왼손으로 5-4-6-3번 노트를 치는 배치다. 전 버전에서는 풀콤보를 노리는 사람이 주의해야 할 구간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사실 여기까지 배드 없이 콤보를 이어올 정도로 실력 있는 사람이라면 별 문제 없다(...) 실질적으로는 중반 발광에서 게이지가 까였다가 회복구간을 지나 보더 근처의 게이지를 유지하며 달려오는 47 러너들에게 큰 위협이 되는 편.
[1] 그 다음은 팝픈뮤직 13에 나온 真超深TION이지만, 이 쪽은 Des-ROW와의 합작.[2] 뭐 西麻布水道曲은 중반부가 변속이고 螺子之人은 트릴 + 계단 복합 패턴이지만 중반부가 날아가면 클리어 불가능이라는 속성은 똑같다.[3] 플레이어를 난감하게 만드는 구간인데, 차라리 일반적인 트릴곡처럼 131313 같은 버튼 한 칸 너비의 트릴이라면 맞추기가 쉽겠지만 이 곡의 트릴은 121212 232323 같이 인접버튼 트릴이라서 누르기가 상당히 거북하다. 거기에 트릴도 이곳저곳에서 위치를 바꿔서 나오고 잡노트까지 끼는 바람에 안미츠도 무진장 힘들다. 일본 헬위키에서도 (물론 47 러너들에게 초점이 맞춰진 공략이긴 하지만) 중반의 트릴은 맞출 생각을 하지 말고 안미츠로 피해를 최소화하라는 공략을 정석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