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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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護는 ''''도울 호''''라는 한자이다. ''''지킬 호''''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에 배정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획수가 많아 복잡해 보이지만 한국어 화자에게 익숙한 용례가 매우 많아 어려운 한자는 아니며, 중급자 수준의 한자이다.
'돕다'. '지키다', '다스리다' 정도의 뜻으로 쓰인다.
言(말씀 언)이 뜻을 나타내며, 蒦(자 확)이 음을 나타내는 '''형성자'''이다.
2. 용례
2.1. 단어
- 保護(보호)
- 擁護(옹호)
- 守護(수호)
- 救護(구호)
- 庇護(비호)
- 加護(가호)
- 掩護(엄호)
- 看護(간호)
- 辯護(변호)
- 愛護(애호)
- 警護(경호)
- 護國(호국)
- 護身(호신)
- 護憲(호헌) - 헌법을 보호하여 지키다. 4.13 호헌조치가 유명하다.
- 保護者(보호자)
- 保護色(보호색)
- 看護師(간호사)
- 警護員(경호원)
- 養護室(양호실)
- 辯護士(변호사)
- 辯護(변호인)
2.2. 고사성어/숙어
-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기고 의사를 꺼린다는 의미로서, 자신의 약점을 감추고 타인의 충고도 듣지 않으려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 여기서는 護를 '숨긴다'는 뜻으로 해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