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1. 개요
2. 업무
3. 자격 요건
4. 대통령경호처 VS 사경호업체
5. 분쟁지역의 경호원
6. 국가원수 경호기관
7. 사설 경호업체
8. 관련 인물
9. 창작물 속 경호원
9.1. 캐릭터 일람


1. 개요


警護員.
Guard / Agent[1] / Bodyguard[2]
위험 요소로부터 경호 대상을 보호하는 직업. 경호 대상이 이동할 곳을 미리 살펴 위험 요소를 제거하거나, 경호 대상이 그 근처로 가지 못하게 하고 수상쩍은 인물의 접촉을 사전에 차단[3]하는 식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피하게 하고, 위급할 경우 몸빵도 불사하며 호위해야한다. 일반적으로 "경호원을 붙이는 인물 = 중요한 인물"이므로 프로 경호원들은 정장 등 공적인 의상을 입고 공식 석상에 대동되기도 한다.
사경호업체나 경호실 외에도 경찰(일선 경찰서, 101경비단, 202경비단, 22경찰경호대)이나 군대(헌병특경대, 33경호대)에서 경호를 맡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찰 내부에서 경호 인력을 차출해 국회의원 등 요인의 경호를 맡긴다.(일선 경찰서 경비과가 담당한다.) 일본에서는 경시청 경비부 경호과 소속의 경찰들이 요인 경호 업무를 맡는데 이들을 '시큐리티 폴리스(セキュリティポリス, Security Police. 약칭 SP)'라고 칭한다.
현대에는 국제 관계에서 의례적인 환영 행사를 할 때나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를 담아, 전통적인 의상을 입고 경호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영국군 근위대는 옛 경비병의 복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나, 이들은 엄연히 현대 소총으로 무장한 여왕의 경호원들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외국 국빈이 방문했을 경우 대통령경호처에서 전통 경비병(시위대:侍衛隊) 복식을 입은 경호원들을 선보이기도 한다(#).

2. 업무


처음부터 '근위병' 수준으로 위압감을 뿜어내(흔히 상상하는 까만 정장선글라스 낀 떡대) 시현 효과를 노리는 경우도 있으며, 여차하면 고객의 생명을 책임지는 역할이라 몸빵이 주된 임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몸빵을 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이미 '''경호원의 업무는 반쯤 실패한 상황'''이다. 제대로 되는 경호라면 사전에 위험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최대한 안전한 계획과 상황을 만들어서 경호대상을 옮긴다. 경호원들이 선글라스를 쓰는 이유도 위압감을 주기 위함이라기보다는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춤으로써 사전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위험요소들을 먼저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진짜 중요한 경호대상이 이동할 때는 이동지에 미리 사복을 입고 군중에 섞여있는 잠복 경호원들도 존재하며[4], 경호원들의 지휘부 같은 것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유사시 '목숨을 바쳐 경호해드립니다'라는 건 프로의식 과시로 꽤나 그럴 듯하기 때문에, 인간방패가 되는 시범도 많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업계 최고봉이랄 수 있는 대통령 경호원들의 경우 훈련시...
총소리가 난다 → 닥치고[5] '''인간 방패되기''', 폭탄이 발견된다 → '''몸으로 감싼다'''[6] 같은 시범을 자주 보여준다.[7]
가끔씩 대통령 경호원들이 특이하게 생긴 쌍안경을 가지고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이 특이한 쌍안경은 주변의 저격수들을 찾아내기 위해 레이저 센서가 장착된 특수 장비이다.

3. 자격 요건


사실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경호원은 싸움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체격과 싸움실력을 가진 경호원도 생각보다 많다(운전, 모니터링 등). 진짜 경호원에게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통찰력으로, 경호원을 고용하는 유명인 특히 연예인들 경호[8]를 보면 알겠지만 유명인의 안티는 물론이고 심지어 팬들도 경호원들에게 적대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런 상황에서 경호원이 인내심과 통찰력 없이 함부로 달려드는 행동은 경호 의뢰인의 평판을 깎아먹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군중들을 더 흥분하게 만들어 의뢰인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일이고, 이렇게 관심을 돌린 뒤 의뢰인을 공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여기에 청와대 대통령경호처 같이 진짜 유명인들을 경호하는 사람들은 눈 좋고, 몸 좋고, 머리도 좋고[9] 이니셜D를 뛰어넘은 드라이빙 스킬도 중요하고, 격투실력도 당연히 뛰어나야 하고, 결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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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리면 총질해서라도 구해야 한다. 대통령 경호실에 유달리 군 특수부대원 출신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
민간업체의 경우 무술유단자를 구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으나, 경호원이라고 다 같은 경호원이 아니다. 위험상황에서 바로 몸빵을 하는 경호원이 있는가 하면, 우왕좌왕 멍때리거나 도망가는 막장 사례까지 있다. 당연히 이런 경우 그 경호원은 업계 퇴출이고, 고용한 업체도 평판이 확 떨어진다. 계약 위반으로 환불이나 손해 배상 등 금전적 손해는 필히 따라온다.
2000년대부터는 조폭들이 자신들 조직을 합법적인 형태로 만들고 수입을 얻기 위해 경호업체를 세워 경호원을 빙자한 '맹견'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다. 제대로 된 경호업체들에게는 억울한 소리이겠지만 엄연히 벌어지고 있는 현실. 이런 경우 높은 확률로 경호의 질도 낮을 뿐더러 경호대상에게 접근하는 인물들을 두들겨 패거나 다툼이 생긴 상대를 구타하는 식으로 안 좋은 이슈거리를 만드니 혹시라도 경호업체를 알아 보는 사람이면 참고하자. 유명인 관련 구설수중에 경호원이 팬을 두들겨 팼다고 할 경우 싼 맛에 이런 업체(혹은 조폭 출신 고용)를 고른 경우도 나온다.
경호받는 사람이 여성일 경우엔 여자 경호원들도 제법 고용되는 편이다. 화장실처럼 남자가 들어갈 수 없는 구역에도 따라 들어가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반적으로 여성 경호원 자체도 적고 수요도 여성들부터가 남성 경호원 고용을 더 원하는 경우가 많아, 아직은 남초 직종이다. 여성이 경호원을 여럿 고용할 경우 여성은 화장실, 탈의실 등의 민감한 곳에만 들어가거나 바짝 붙어 밀착 경호만 하고, 남성들이 그 외 전반적인 경호를 맡기도 한다. 고용주가 남성이라도, 배우자 등 여성 가족, 친지 경호나 여성이 더 충성심이 강하다는 개인적인 신념, 개인의 성적 욕구 충족 겸 등의 목적(김정일 , 카다피 등)으로 여성 경호원을 두기도 한다.

4. 대통령경호처 VS 사경호업체


최근 사경호업체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다보니 청와대 경호실과 사경호업체를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교 자체가 안된다.'''
국내 사경호업체는 경호실와 달리 '''총기를 쓸 수 없고''' 여러 업체가 난립해 있다. 좋게는 경호실/군경 출신이나 경호학과 출신, 민간 교육을 이수한 경호원들이 있는 전문업체도 있고, 나쁘게는 영세 업체나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업체도 꽤 된다. 경호인력들의 훈련 수준 및 질 모두 경호공무원과는 넘사벽급의 차이가 난다. 위에 서술했듯이 본래 경호원은 경호 대상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몸을 던져서 보호해야 하는데 사경호업체가 과연 그런 것을 할 수 있는가부터 의문시되어 왔다. 2006년 박근혜 피습사건 때 박근혜는 사경호업체의 경호를 받기는 했지만 사경호업체가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여 피습을 막지 못했다.
그뿐 아니라 체계적인 친절 및 매너 교육을 받는 경호실과는 달리 사경호업체는 그렇지 않다. 특히 조폭이 운영하는 데나 영세업체의 경우는 개선의 여지가 안 보이는 수준이며 연예인 행사 때 종종 터지는 사경호업체의 사고들이 그 예시이다. 그리고 2015년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가수 장기하와 사경호업체 "강한 친구들"의 과민대응을 고려하면 경호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나 태도는 속된 말로 변변치 못하다.[10] 그리고 경호 대상의 보호를 맡는 만큼 민감한 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지켜야 하는데 2020년 2월에 드림위더스에 단기로 고용됐던 아이돌 경호원이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있었으나 회사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으나 만약 실제로 경호원이 정보 유출을 할 경우 경호 실패로 이어져 경호 대상이 위험에 처할경우 경호업체까지 책임을 피할수 없다. 아니 애초에 어느 사람이든간에 남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것은 엄연한 범죄이다.


5. 분쟁지역의 경호원


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PMC들의 주 업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국의 정치인이나 유명인들이 분쟁지역을 방문하면 군인들이 보호를 해 줄 것 같지만, 분쟁지역 군인들은 자기들 원래 업무에만도 엄청나게 바쁠 뿐더러 애초에 대다수의 군인들의 임무는 경호와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경호를 훈련조차 받지 않는다. 때문에 분쟁지역에서의 경호는 그 분야를 생업으로 삼는 PMC들이 주로 담당한다. 물론 PMC 고위직들은 특수부대원 출신들이 많지만, 이는 체력, 전투력, 분쟁지역 경험에서 특수부대 출신들이 좀 더 낫기 때문이지, 이들이 경호를 처음부터 잘 하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특수부대 출신들도 알보병들과 마찬가지로 경호를 훈련조차 받아 본 적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수중폭파나 게릴라전 하던 사람들한테 훈련도 없이 경호 임무를 맡기면 작전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는 것은 당연지사. 때문에 저 업계의 경호업체들은 전직 특수부대원이라도 경호업무에 맞게 완전히 재훈련시키기도 한다.
분쟁지역에서의 경호는 일반적인 도시 속의 경호임무와는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자면 유사시 경호차량이 지뢰나 폭발물 등으로 무력화 되었을때 어떻게 빠져나가야 하는가, 차 안에서 밖으로 총을 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을 훈련하기도 하는데, 이는 분쟁지역 밖의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일어날 일이 없는 일들이다. 또한 일반적인 경호원들은 대중에게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총기를 보이지 않게 숨겨서 휴대하지만, 분쟁지역에서는 오히려 전문적으로 총기를 휴대하는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어 '''"우리 경호원들은 총기 잘 다루는 프로페셔널이니까 건들지 마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 우발적 사건[11]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도 쓴다고 전 SAS출신 PMC가 밝힌 바가 있다. 더불어 안정지역에서는 쓸 일이 없는 기관총, 유탄발사기 등 중화기를 다루는 훈련도 자주 받는다.

6. 국가원수 경호기관



7. 사설 경호업체


Bullet-K
IBC-인터네셔널
강한친구들
드림위더스(드림메이커라는 공연기획 전문 회사의 계열사이다.)

8. 관련 인물


  • 곽영주 - 경무대 경찰서장.[12]
  • 김광석 - 제10대 경호실장.
  • 박종규 - 제2대 경호실장. 8.15 저격사건 당시 경호실장.
  • 장세동 - 제5대 경호실장. 제5공화국 초기 경호실장.
  • 차지철 - 제3대 경호실장. 10.26 사건 당시 경호실장.
  • 박상범 - 제9대 경호실장.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10.26 사건,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를 모두 경험했고 이후 김영삼 정부의 첫 경호실장이 되었다.
  • 주영훈 - 17대 경호처장.
  • 이수련 -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근무한 청와대 1호 여성경호원. 현재 배우활동중.
  • 박수경#s-3

9. 창작물 속 경호원


누군가를 지킨다는 점에서 로망을 갖고, 경호 대상과 로맨스에 빠지는 전개는 창작물(영화 '보디가드', 드라마 '보디가드'[13], 라이트 노벨 풀 메탈 패닉)에서 흔히 나오는 클리셰다. 만약 외주를 받는 경호업체 소속 경호원이라면 "의뢰인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고 누군가가 주의를 주는 장면도 꼭 따라붙기 마련. 실제 경호업계에서도 절대 금기 사항이다.
만약 고용주가 악당이고, 주인공이 수단 방법을 안 가리고 막 나가는 작품이라면 별로 나쁜 짓을 안 했어도 테이큰처럼 고용주를 잘못 만난 죄로 끔살당할 수도 있다. 아니면 전속계약 의뢰인의 관련자가 저지른 일에 휘말리거나...
비서 등 다른 업무를 겸한다는 설정의 경호원 캐릭터도 여럿 있다.

9.1. 캐릭터 일람


직업 경호원만이 아니라 호위(호위무사 등) 및 부하 보디가드 캐릭터도 함께 다룬다. 사에바 료같은 해결사 캐릭터들도 경호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 경호원 캐릭터라 보긴 어렵다. 작품명 - 경호원 → 경호 대상 식으로 서술.예시 폭주를 막기 위해, 문서 자체(문단은 포함)가 없고, 별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는 경우는 제외.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폴 모리야마,[14] 요시오카다이라 마사요시 등 니시자와 모모카 친위대니시자와 모모카
  • 노블레스
    • 마리닥터 크롬벨[15]
    • 찰스정한수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해피 호건아이언맨[16]
    • 업소빙맨글렌 탤벗
    • 크로스본즈알렉산더 피어스
    • 데스록존 개릿[17]
  • 마비노기
    • 아이던, 프라이스[18]리안
    • 마르에드에레원
  • 베어 너클 시리즈 - 시바[19]
  • 쁘띠쁘띠 뮤즈 - 미스터리남 → 나나 : 13화에서 경호원의 일을 하고 있다.
  • 사이퍼즈 - 검룡 로라스, 창룡 드렉슬러, 관통의 자네트, 격검의 제레온 [20]
  • 스폰#s-2 - 알버트 프랜시스 "알" 시몬스 → 미합중국 대통령[21]
  • 신암행어사
    • 산도, 원술[22]문수
    • 미스 황의 산도 → 미스 황
신암행어사 세계관에서는 산도가 호위무사의 포지션에 해당하므로 그 외 암행어사들의 산도들은 모두 경호원 캐릭터에 해당한다.
  • 어글리후드 - 제니퍼 와일드[23]
  • 엘소드 - 루시엘[24]
  • 웬디의 네버랜드 - 투들스웬디 모이라 안젤라 달링[25]
  • 크레용 신짱 - 쿠로이소스오토메 아이[26]
  • 타이타닉 - 스파이서 러브조이 → 로즈 드윗 버케이터, 칼 헉슬리
  • RAIL WARS!
    • 도쿄중앙철도공안실 제4경계반 → 베르니나[27], 카시마 노아[28]
    • 타카야마 나오토 → 카시마 노아[29]

[1] 본래 '요원, '행위자' 정도의 뜻이지만, 영어권 국가의 프로 경호원들 중 상당수는 자칭 표현으로 Agent를 선호한다고 한다.[2]보디가드라는 표현도 널리 쓰이지만, 조직 폭력배의 두목을 호위하는 자를 지칭하는 느낌도 있다. 전문 경호원들은 사전적인 의미로 이렇게 불리는 걸 수긍은 하지만 조폭같은 느낌도 들어서 좀 꺼린다고.[3] 그 탓에 경호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곳이 '영화관'이라고 한다. 사람들도 많은 데다 어두워서 주변 상황을 살피기 어렵기 때문이다.[4] 가끔 사건사고 영상 중 누군가가 난동을 부리러 튀어나오면 역시 '''군중 속에서''' 누가 튀어나와 잡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다.[5] 그야말로 '닥치고'다. 경호원 훈련시 이런 소리에 (총소리와 경호대상 사이로 뛰어드는) '조건 반사'가 일어날 정도로 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상당수다.[6] 폭탄 가까이 있는 경호원은 '''자기 몸으로 폭탄을 감싸고''', 경호대상 주변의 경호원은 경호 대상을 에워싼다. 실제로 하마 학살을 촉발시켰던 시리아 전 대통령 하페즈 알 아사드의 암살 미수 당시 그의 경호원 중 한 명이 수류탄을 껴안고 대신 폭사했다.[7] 그런데 김정일의 경호원들이 하는 훈련 중에는 '''날아오는 칼 피하기'''도 있다고 한다. [8] 유튜브 스튜디오V에서 연예인 경호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 2010년대 들어서 팬들도 그 고충을 이해하고 있기에 친절하고 성실한 경호원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편. 물론 팬과 가수에게 폭력 행사하거나 막말하는 경우엔 가차없이 까인다.[9] 그래서 체육대학 출신 중에서도 명문대 출신들이 지원해 대통령경호처에 합격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체대 재학 시절 복수전공으로 상경계 과목을 전공한 뒤 장교로 복무하다가 지원하는 경우도 있었다.[10] 장기하 문서 참조.[11] 주로 분쟁지역에서 지지세력과 관계없이 혼란 속에 종군기자나 구호단체 인원을 납치해 몸값을 받는 약탈자들이나 강도들이 벌인다.[12] 청와대에 해당하는 경무대의 경찰서장이지만 당시로써는 경호실장의 역할이었다.[13]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로 시작하는 테마곡이 인기를 끌었다. 시청률이 30.6%로 당시 꽤 인기가 있던 드라마였다. 근데 여기선 주인공(차승원 역)이 심지어 사내연애까지 한다. 거기다가 단독행동, 무리한 추격 등 금기를 하나둘 어기는 게 아니다. 그런데도 청와대까지 가다니 역시 드라마.[14] 평소에는 집사로만 보이지만 사실 니시자와 모모카 친위대장이다.[15] 표면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지만, 사실 크롬벨은 상당히 강할 것으로 추정되는 힘을 철저히 숨기고 있기 때문에 마리의 경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16] 엄밀히 말하면 아이언맨 1 시점까지 경호했고 그 이후엔 운전수-> 보안팀장이 됐으니 이상한 건 아니다. 해피도 아이언맨 2에서 경호원 하나를 쓰러뜨리는 등 일반 경호원 수준은 되는데 아이언맨 되기 전의 토니는 그냥 돈 많은 플레이보이였다.[17]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왔다.[18] 과거 시절 한정[19] 경호원 이외에도 이런저런 잡다한 업무를 전담한다.[20] 다만 제레온은 호위대장이었으나 황태자 시해사건 때문에 대장에서 짤렸다.게다가 정신분열증때문에 더이상 하지도 못한다.[21] 재직 중 몸으로 총탄을 막고 부상당하며 대통령을 구한 덕분에 CIA로 영전했다가 상관의 비리를 목격해 살해당했다.[22] 산도가 떠나갔을 때 한정.[23] 높으신 분들의 경호원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해고되었다.[24] 사실 루가 마족 아가씨이고 시엘 쪽이 집사라는데 집사 치곤 엄청 강해서 집사라기보다는 경호원이다. 즉, 시엘 → 루[25] 본래는 피터팬을 호위했으나 사정상 웬디의 호위 궁사가 되었다. 문서 참조.[26] 비서 역할도 겸하고 있다.[27] 애니메이션 기준 10~11화 한정.[28] 애니메이션 기준 4화 한정.[29] 애니메이션 기준 7~8화 한정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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