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말씀 언
'''부수
나머지 획수'''

言, 0획
'''총 획수'''
7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ゲン, ゴン
'''일본어 훈독'''
い-う, こと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yá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획순
1. 개요
2. 상세 정보
2.1. 부수
3. 용례
5.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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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씀 언
'말', '언어' 등의 뜻이 있는 한자.

2. 상세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말씀
'''음''' : 언
'''일본어'''
'''음독''' : ゲン·ゴン
'''훈독''' : いう·こと
'''중국어'''
'''표준어''' : yán
광동어 : jin4
객가어 : ngièn / ngiàn
민둥어 : ngiòng
민난어 : giân / gân
우어 : hhi (T3)
'''베트남어'''
ngôn
유니코드에는 U+8A00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ㄧㄢˊ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卜一一口(YMMR)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읽기 6급, 쓰기 5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말씀 언'이라는 훈음이 대표적이나 '화기애애할 은'이라는 훈음도 있다. 근데 어째서인지 완성형 한자에 중복 배당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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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은 입(口)에서 소리가 나오는 모습을 상형화한 상형자이다.
뜻을 나타내는 입 구(口)와 소리를 나타내는 허물 건(䇂)이 합쳐진 형성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
사람이나 글꼴에 따라서 첫 획을 一과 같이 적는 경우도 있고, 45도로 기울여서 적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쓰든 큰 상관은 없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一과 같이 적는게 일반적이지만, 중국어권에서는 45도로 기울여서 적는게 일반적이다.

2.1. 부수



말씀언부의 제부수자이다. 말씀언부는 강희자전에서 149번째로 분류하는 부수로, 변[1], 발[2] 등의 부수형태가 있는데, 가장 많은 형태는 변(訁)이다. 말씀언부를 부수로 삼는 한자는 861개나 되므로 주요 부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말씀언부를 부수로 삼는 한자들은 대체로 언어를 통해 하는 행동이나 언어적인 무언가와 관련된 의미를 지녔다. 訂(바로잡을 정), 訓(가르칠 훈), 記(기록할 기), 語(말씀 어), 說/説[3](말씀 설), 話(말씀 화), 誦(외울 송), 詞(말 사), 訴(하소연할 소), 訥(말더듬거릴 눌), 詩(시 시), 證(증거 증), 論(논의할 론) 등등.
간체자에서 言 자체는 간략화되지 않았지만 말씀언변은 전부 讠로 바뀌었다.

3. 용례



4. 단어



4.1. 고사성어/숙어


  • 감언이설 (甘言利說)
  • 교언영색 (巧言令色)
  • 언중유골 (言中有骨)
  • 언행일치 (言行一致)
    • 언행불일치 (言行不一致)
  • 유구무언 (有口無言)
  • 유언비어 (流言蜚語)
  • 일구이언 (一口二言)
  • 중언부언 (重言復言)
  • 함구무언 (緘口無言)
  • 호언장담 (豪言壯談)

4.2. 인명



4.3. 창작물



5. 유의자



[1] 글자의 좌측에 위치한 부수로, 여기에 해당하는 한자는 記(기록할 기), 試(시험할 시) 등이 있다.[2] 글자의 하단에 위치한 부수로, 여기에 해당하는 한자는 警(경계할 경) 등이 있다.[3] 홍콩, 신자형(新字形), 일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