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나데시코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 가면라이더'''
[image]
'''명칭'''
가면라이더 나데시코
(仮面ライダーなでしこ)
KAMEN RIDER NADESHIKO
'''장착자'''
미사키 나데시코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벨트'''
나데시코 드라이버
'''키'''
180cm
'''무게'''
66.5kg
'''펀치력'''
1.4t
'''킥력'''
4.4t
'''도약력'''
14m
'''질주력'''
100m / 6.7초
'''주요 아이템'''
아스트로 스위치
'''주무장'''
로켓 모듈
'''슈트 액터'''
히토미 사나에[7]

1. 개요
2. 나데시코
3. 정체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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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포제여성 라이더.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 첫 등장한다. 일본 색이 강한 이름이라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 한국 방영 시 이름이 바뀔 수도 있었으나, 나데시코 그대로 나왔다.
'''그리고 최초로 라이더 킥을 필살기로 사용한 여성 라이더이다.'''
전투 시의 기본적인 컨셉은 '''고양이 소녀.'''[1]

2. 나데시코


[image]
신장: 180cm / 체중: 66.5kg
펀치력: 1.4t / 킥력: 4.4t
점프력: 한번에 뛰어서 14m
주력: 100m를 6.7초에 주파
필살기 1: 나데시코 로켓 킥
필살기 2: 더블 라이더 로켓 펀치
나데시코의 기본 폼. 은색을 베이스로 귀여운 세일러복 같은 외관에 파란색과 분홍색의 컬러를 배치했다. 변신벨트는 나데시코 드라이버로, 외형은 포제 드라이버와 꽤나 흡사하지만 색상이 포제 드라이버와는 다르게 진한 파란색을 띄고 있고 중앙의 스테이터스 모니터의 바로 왼쪽과 오른쪽의 스위치 삽입구 2개가 막혀있다. 즉, 스위치를 넣을 수 있는 곳은 양쪽 가장자리의 2개, 다시 말해 양 팔 뿐.[2][3]
아스트로 스위치도 로켓 모듈과 레이더 모듈 밖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엔터레버가 없어 별 다른 조작없이 포즈만으로 변신하고, 필살기도 리미트 브레이크 없이 그냥 바로 사용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 벨트를 대각선으로 비스듬하게 착용해 귀여운 말괄량이 겸 장난꾸러기 컨셉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변신 전에도 마찬가지.
  • 필살기
- 나데시코 킥 : 등 뒤에 달린 부스터를 이용해 공중으로 날아올라 다리에 푸른색 에너지를 담아 적에게 날리는 강력한 라이더 킥.
- 나데시코 로켓 킥 : 로켓 모듈을 이용해 공중에서 적에게 날리는 강력한 라이더 킥.
- 나데시코 로켓 펀치 : 로켓 모듈을 이용해 공중에서 적에게 날리는 강력한 라이더 펀치.
- 더블 라이더 로켓 펀치 : 포제와의 합동 필살기.

3. 정체



'''미사키 나데시코의 정체는 우주 생명체 SOLU. 가면라이더 나데시코는 SOLU가 복사한 포제의 불완전 카피였다.''' 그래서 나데시코 드라이버에 스위치 슬롯이 2개밖에 안 되고, 엔터레버도 없던 것.
영화 결말에서 나데시코는 소멸한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서 '''XVII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작중에서 아쿠마이저와 싸울 때 혼자 자신의 전용 바이크가 없었던 지라, 가면라이더 엑셀을 대신 탑승했다.

4. 기타


  • 전투 장면에서 몸매, 그것도 특히 엉덩이가 강조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4][5] 화면에 엉덩이가 나올 때마다 뾰로롱거리며 모에를 노린 듯한 효과음이 난무하는데, 전투 중에서도 어린애 마냥 적을 가지고 놀듯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냥 감독의 취향인 듯. 어쨌거나 사실상 작중 최고 색기 담당.[6]
  • 슈퍼 히어로 제네레이션에서도 이런 나데시코의 엉덩이 연출을 의식한 것인지 필살기 중 하나인 나데시코 로켓 펀치 기술을 시전 시, 나데시코가 먼저 엉덩이를 던져 적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나데시코 로켓 펀치를 시전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화면에 가득 담기는 귀여운 엉덩이가 압권. #

[1] 헬멧 뒤에 달린 장식도 고양이의 귀를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2]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로스트 드라이버를 연상시킨다.[3] 양 팔 밖에는 모듈을 사용할 수 없다 보니, 포제와 합동 로켓 드릴 킥을 날리는 장면이 못 나왔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4]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서는 아예 자신의 엉덩이에 닿아 날아간 적 괴인의 복부에 엉덩이로 깔고 앉아 적 괴인을 마구 때렸다.[5] 진지해야 할 전투 장면에 시도때도 없이 나데시코의 엉덩이가 등장하니 이를 더럽다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반대로 이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도 많은 것인지 나데시코 관련 팬아트도 수두룩하다. 엉덩이를 에프록토필리아와 엮은 방귀 그림도 꽤 많은 편.[6] 안 그래도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인데 그렇게까지 엉덩이를 부각시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