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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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의 주요 악역들. 자탄, 이르, 가라의 3인조. 모티브는 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 특촬인 아쿠마이저 3.
사실 아쿠마이저 3의 아쿠마이저는 원래 "지구를 지키는 악마"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히어로이다. 하지만 리파인되면서 그냥 악당으로 바뀌어버려 원작 팬들의 볼멘소리를 들었다.[1]
수천년 전 인간에 의해 지하세계에 봉인당했다가 현대에 부활한 악마들. 게이트를 이용해 언더월드의 마력을 근원으로 하는 '''무한 몬스터 공장'''을 만들어 세력 증강을 노리는 한편, 5년 후의 미래세계에서 반바 카게토의 뒤를 봐주면서 능력증폭장치 제이버를 손에 넣게 위해 암약했다. 최종목적은 언더월드의 깊숙한 곳에 있는 마력의 바다에 제이버를 넣고 마력을 폭주시켜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3인의 합체기 '''아쿠마진 어택'''이 있다. 일과 가라가 "암 크로스"의 구호와 함께 팔을 교차해서 발판대를 만들고, 자탄이 발판을 타고 높이 점프해서 세검으로 일격을 가한다. 위자드도 제압한 강력한 합체기술. 극중의 대사나 합체기, 연계 공격들을 보면 동료애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가라는 자탄을 감싸고 사망했으며, 자탄도 일과 가라가 죽을 때 비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극장판의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사탄(Satan).
아쿠마이저의 리더로 모든 계획의 주동자. 모티브는 아쿠마이저 3의 리더 자비탄. 3인중 가장 강하다. 동료들이 쓰러진 상황에서도 포제와 위자드를 상대로 어느 정도 밀어붙일 정도. 메두사, 피닉스와 접선해 게이트를 확보하고 언더월드를 이용한 무한 몬스터 공장을 만든다. 게이트 구출을 위해 찾아온 위자드를 제압한 후 카미무라 유우의 언더월드로 동료들과 함께 들어가 계획을 추진한다.
가라가 패퇴하자 위자드의 앞에 나타나 포와트린을 납치해 준비해둔 장갑차 겸 기지에 묶고 이르가 확보한 제이버를 이용해 인류를 멸하는 최후의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하지만, 괴인군단은 라이더들의 활약으로 전멸하고, 이르와 가라도 사망. 본인도 제이버를 빼앗기고 마력의 바다에 떨어져 사망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집념으로 다시 나타나 포제를 기습해 제이버를 다시 빼앗아 장갑차를 자이다멕으로 변형시킨 다음 다시금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이것도 포제 메테오나데시코 퓨전 스테이츠와 위자드 스페셜러시의 공격으로 실패. 결국 자이다멕과 함께 폭사한다.
유언은 "가는길은 하나. 단 하나. 이것이 우리들의 살아가는 길이다!!"[3][4]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별다른 발악을 하지 않고 담담하게 피니시를 맞으며 죽었다.
포제 파트의 주요 악역이자 흑막. 모티브는 아쿠마이저 3의 이블. 무사 말투로 말한다. 공중을 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5년 후의 미래에서 반바 카게토를 움직여 초능력병사를 양성하고 능력증폭장치 제이버를 완성시키도록 한다. 카게토가 쓰러지자 갑자기 난입해 제이버의 위력을 시험삼아 죠지마 유우키의 귀환선을 격추하려 하지만, 가면라이더 나데시코의 난입으로 실패. 그래도 충분한 힘을 확인하고 현재로 귀환한다. 최종전에서는 포제 코즈믹 스테이츠의 라이더 초 은하피니시를 맞아 사망.
유언은 "소인의 패배요-!"
위자드 파트의 주요 악역. 모티브는 아쿠마이저 3의 가부라. 괴력의 파워 파이터. 위자드래곤보다도 거대한 오리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도 있다. 카미무라 유우를 언더월드에서 나가 현실로 돌아오도록 설득하는 하루토를 제지하기 위해 나타났다. 이때 유우와 함께 납치되었고, 자신의 의식을 가진 4명의 아이들을 공격하는 삽질을 저질러 유우의 세뇌가 풀린다. 이후에는 위자드와 포와트린의 합동공격을 받고 결국 거대오리로 변신해 공격하지만, 윙거 위자드래곤의 킥 스트라이크 공격에 패배. 최종전에서는 위자드의 더블 플레임 슬래시 스트라이크에서 자탄을 지키고 사망.
여담으로 더빙판에서 말 끝에 "쟈나"를 붙인다
유언은 한국판 기준 "내가… 져버렸쟈나~!"
1. 개요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의 주요 악역들. 자탄, 이르, 가라의 3인조. 모티브는 이시노모리 쇼타로 원작 특촬인 아쿠마이저 3.
사실 아쿠마이저 3의 아쿠마이저는 원래 "지구를 지키는 악마"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히어로이다. 하지만 리파인되면서 그냥 악당으로 바뀌어버려 원작 팬들의 볼멘소리를 들었다.[1]
2. 설명
수천년 전 인간에 의해 지하세계에 봉인당했다가 현대에 부활한 악마들. 게이트를 이용해 언더월드의 마력을 근원으로 하는 '''무한 몬스터 공장'''을 만들어 세력 증강을 노리는 한편, 5년 후의 미래세계에서 반바 카게토의 뒤를 봐주면서 능력증폭장치 제이버를 손에 넣게 위해 암약했다. 최종목적은 언더월드의 깊숙한 곳에 있는 마력의 바다에 제이버를 넣고 마력을 폭주시켜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3인의 합체기 '''아쿠마진 어택'''이 있다. 일과 가라가 "암 크로스"의 구호와 함께 팔을 교차해서 발판대를 만들고, 자탄이 발판을 타고 높이 점프해서 세검으로 일격을 가한다. 위자드도 제압한 강력한 합체기술. 극중의 대사나 합체기, 연계 공격들을 보면 동료애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 가라는 자탄을 감싸고 사망했으며, 자탄도 일과 가라가 죽을 때 비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일원
3.1. 자탄
해당 극장판의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사탄(Satan).
아쿠마이저의 리더로 모든 계획의 주동자. 모티브는 아쿠마이저 3의 리더 자비탄. 3인중 가장 강하다. 동료들이 쓰러진 상황에서도 포제와 위자드를 상대로 어느 정도 밀어붙일 정도. 메두사, 피닉스와 접선해 게이트를 확보하고 언더월드를 이용한 무한 몬스터 공장을 만든다. 게이트 구출을 위해 찾아온 위자드를 제압한 후 카미무라 유우의 언더월드로 동료들과 함께 들어가 계획을 추진한다.
가라가 패퇴하자 위자드의 앞에 나타나 포와트린을 납치해 준비해둔 장갑차 겸 기지에 묶고 이르가 확보한 제이버를 이용해 인류를 멸하는 최후의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하지만, 괴인군단은 라이더들의 활약으로 전멸하고, 이르와 가라도 사망. 본인도 제이버를 빼앗기고 마력의 바다에 떨어져 사망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집념으로 다시 나타나 포제를 기습해 제이버를 다시 빼앗아 장갑차를 자이다멕으로 변형시킨 다음 다시금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이것도 포제 메테오나데시코 퓨전 스테이츠와 위자드 스페셜러시의 공격으로 실패. 결국 자이다멕과 함께 폭사한다.
유언은 "가는길은 하나. 단 하나. 이것이 우리들의 살아가는 길이다!!"[3][4]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별다른 발악을 하지 않고 담담하게 피니시를 맞으며 죽었다.
3.2. 이르
포제 파트의 주요 악역이자 흑막. 모티브는 아쿠마이저 3의 이블. 무사 말투로 말한다. 공중을 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5년 후의 미래에서 반바 카게토를 움직여 초능력병사를 양성하고 능력증폭장치 제이버를 완성시키도록 한다. 카게토가 쓰러지자 갑자기 난입해 제이버의 위력을 시험삼아 죠지마 유우키의 귀환선을 격추하려 하지만, 가면라이더 나데시코의 난입으로 실패. 그래도 충분한 힘을 확인하고 현재로 귀환한다. 최종전에서는 포제 코즈믹 스테이츠의 라이더 초 은하피니시를 맞아 사망.
유언은 "소인의 패배요-!"
3.3. 가라
위자드 파트의 주요 악역. 모티브는 아쿠마이저 3의 가부라. 괴력의 파워 파이터. 위자드래곤보다도 거대한 오리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능력도 있다. 카미무라 유우를 언더월드에서 나가 현실로 돌아오도록 설득하는 하루토를 제지하기 위해 나타났다. 이때 유우와 함께 납치되었고, 자신의 의식을 가진 4명의 아이들을 공격하는 삽질을 저질러 유우의 세뇌가 풀린다. 이후에는 위자드와 포와트린의 합동공격을 받고 결국 거대오리로 변신해 공격하지만, 윙거 위자드래곤의 킥 스트라이크 공격에 패배. 최종전에서는 위자드의 더블 플레임 슬래시 스트라이크에서 자탄을 지키고 사망.
여담으로 더빙판에서 말 끝에 "쟈나"를 붙인다
유언은 한국판 기준 "내가… 져버렸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