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타의 질풍 리즈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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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가스타의 질풍 리즈'''
일어판 명칭
'''ガスタの疾風 リーズ'''
영어판 명칭
'''Reeze, Whirlwind of Gust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바람
사이킥족
1900
1400
패 1장을 자신의 덱 맨 밑에 되돌리고,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가스타"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맞바꾼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미소녀 가스타 3번째. 이번에는 트윈테일근육미녀라는 매니악한 조합이다.
효과는 가스타판 강제전이. 효과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레벨에 비해 스텟이 낮아서 좀 애매한 편이다. 스퀴렐과 썬볼트 효과로 서치하는 편이 가장 무난하게 소환 할 수 있는 방법. 근데 스퀴렐은 또 효과 발동이 까다로워서…. 사이코 점퍼와 비교하자면 여러모로 안습.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나온 정적의 사이코 위치랑 쓰면 그나마 수월하게 쓸 수 있는 편이다.
일반적으로는 강제전이를 쓰는게 이익이겠으나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그 대상을 자신이 직접 고를수 있다는것.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2체 이상 있을때 유용하다.
솔직히 말해서 이 녀석의 활용도를 발목 잡는 가장 큰 문제는 '''레벨'''. 1만 낮았어도 툭 일반 소환한 후 컨트롤 탈취하는 식으로 엄청나게 중용되었을 카드다. 1만 낮았어도!!
설정상 가스타 전사 가문의 딸로 캄과는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 인벨즈와의 싸움 중에서 활약하며 바이론에게 이것을 인정받아 바이론 스피어를 장착하고 다이가스타 스피어드가 된다. 그리고 창성신 sophia와의 최종결전 후까지도 살아남아 세계의 재건에 나선다. 게다가 마스터 가이드 4에 의하면 가스타의 희망 카무이랑 결혼까지 한 듯. 해피엔드 해피엔드.
카무이가 령수사의 장로가 되어 돌아왔기 때문에 리즈 역시 령수 쪽에서 등장할 것이 예상되었지만 스토리 내내 머리카락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듀얼 터미널 2부는 1부로부터 매우 오랜 세월이 지난 뒤이니 그냥 늙어서 카무이보다 빨리 죽었을 수 도 있다.
해외에서는 치마가 길어지고 복부에 천을 덮는 탄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