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가스타 스피어드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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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스타의 싱크로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사이킥족 가스타가 비행야수족 가스타에 타고 있는 형태가 아니다. 이름과 나오는 DT11의 컨셉처럼 바이론 스피어와 힘을 합친 형태. 설정상 분리한 스피어를 가스타의 질풍 리즈가 장비한 형태라고 한다.[1] 실제로 바이론 스피어와 리즈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전투 내성을 갖고 있고 가스타랑의 전투를 통한 전투 대미지를 반사하기 때문에 이게 나와 있는 상태에서 이굴, 가르도로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은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방법도 괜찮다. 상대가 대응을 못하면 때리고 또 때려서 끝낼 수도 있다.
덤으로, 회수 효과의 경우 가스타 마법 / 함정도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가능성이 많은 카드.
이 카드가 나오는 순간부터 상대는 카타스톨이나 시계신같은 일부 예외가 아닌 이상 전투로는 이기지 못한다. 가스타 덱을 돌리다 보면 이 카드를 뽑을 때 '''피리카+가르도'''의 조합으로 뽑기가 가장 쉽다. 이때, 싱크로 소환에 사용된 피리카를 이 카드의 효과로 패로 되돌리면 다음 턴에도 이 카드가 튀어나온다! 상대를 더욱 농락하고 싶다면, 자신 필드에 긴급텔레포트와 배틀매니아 그리고 긴급동조를 사용해보자. 긴급텔레포트로 피리카 소환-> 피리카로 가르도 소생 ->긴급동조로 이 카드 싱크로 소환-> 배틀매니아 발동 심지어 묘지에 가르도가 존재하는 상태로 패에 긴급텔레포트가 잡히면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게다가 가스타에서만 써먹을 수 있는 효과도 아닌지라 피리카를 출장부르는 경우 이 카드도 자연스럽게 투입된다. 가스타 덱에서 만날 때처럼 자폭특공으로 게임이 터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전개력이 가스타보다 빠른 덱에서 이 카드를 띄우면 그건 또 그거대로 상당히 성가시다. 다른 싱크로 몬스터들 잡기도 힘든데 이 카드 돌파수단도 따로 준비해야 하는데다 기껏 잡아도 상대가 이미 피리카를 회수했으므로 다음 턴에 얘가 또 나와서 깽판치는걸 봐야 한다.
특히 이 카드를 용병으로 많이 부르는 카드군은 바로 SR. SR 세 눈의 다이스가 레벨 3이고 바람 속성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까지 겹쳐 3피리카/2긴급텔레포트/2스피어드로 패말림의 위험 없이 깔끔하게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다.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딸리는 점을 역이용해 SR의 몬스터로 돌파할 수 없는 몬스터가 나오면 이 카드로 역관광 보내버릴 수 있다. 과거 SR이 3000을 넘는 타점을 내려면 HSR 찬바라이더에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띄우고 찬바라이더 자폭으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력을 올리는 심히 안습한 방법을 써야 했던 것에 비하면...
효과 내성은 전혀 없다는 점이 단점이자 이 카드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소환할 때 퍼미션을 걸거나 효과 무효화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유효하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영어 이름이 나왔을 때는 이름이 '''Daigusto Sphreeze'''였으나, 어째서인지 실물에선 e가 하나 빠졌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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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스타의 싱크로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사이킥족 가스타가 비행야수족 가스타에 타고 있는 형태가 아니다. 이름과 나오는 DT11의 컨셉처럼 바이론 스피어와 힘을 합친 형태. 설정상 분리한 스피어를 가스타의 질풍 리즈가 장비한 형태라고 한다.[1] 실제로 바이론 스피어와 리즈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전투 내성을 갖고 있고 가스타랑의 전투를 통한 전투 대미지를 반사하기 때문에 이게 나와 있는 상태에서 이굴, 가르도로 상대 몬스터를 공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은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방법도 괜찮다. 상대가 대응을 못하면 때리고 또 때려서 끝낼 수도 있다.
덤으로, 회수 효과의 경우 가스타 마법 / 함정도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가능성이 많은 카드.
이 카드가 나오는 순간부터 상대는 카타스톨이나 시계신같은 일부 예외가 아닌 이상 전투로는 이기지 못한다. 가스타 덱을 돌리다 보면 이 카드를 뽑을 때 '''피리카+가르도'''의 조합으로 뽑기가 가장 쉽다. 이때, 싱크로 소환에 사용된 피리카를 이 카드의 효과로 패로 되돌리면 다음 턴에도 이 카드가 튀어나온다! 상대를 더욱 농락하고 싶다면, 자신 필드에 긴급텔레포트와 배틀매니아 그리고 긴급동조를 사용해보자. 긴급텔레포트로 피리카 소환-> 피리카로 가르도 소생 ->긴급동조로 이 카드 싱크로 소환-> 배틀매니아 발동 심지어 묘지에 가르도가 존재하는 상태로 패에 긴급텔레포트가 잡히면 그대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
- 상대 필드에 카오스 솔저 -개벽- 존재.
- 긴급텔레포트로 피리카 특수 소환.
- 효과로 가르도를 살려 이 카드 싱크로 소환, 가르도를 패로 되돌린다
- 가르도 일반 소환.
- 가르도로 개벽 공격 3000-500=2500 가르도의 효과로 이굴을 특수 소환.
- 가스타 이굴로 개벽 공격. 3000-200=2800
- 이굴의 효과로 윈다를[2] 특수 소환.
- 윈다로 개벽 공격. 3000-1000=2000
- 마지막 이 카드로 개벽 공격 3000-2000=1000 2500+2800+2000+1000=8300
게다가 가스타에서만 써먹을 수 있는 효과도 아닌지라 피리카를 출장부르는 경우 이 카드도 자연스럽게 투입된다. 가스타 덱에서 만날 때처럼 자폭특공으로 게임이 터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전개력이 가스타보다 빠른 덱에서 이 카드를 띄우면 그건 또 그거대로 상당히 성가시다. 다른 싱크로 몬스터들 잡기도 힘든데 이 카드 돌파수단도 따로 준비해야 하는데다 기껏 잡아도 상대가 이미 피리카를 회수했으므로 다음 턴에 얘가 또 나와서 깽판치는걸 봐야 한다.
특히 이 카드를 용병으로 많이 부르는 카드군은 바로 SR. SR 세 눈의 다이스가 레벨 3이고 바람 속성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까지 겹쳐 3피리카/2긴급텔레포트/2스피어드로 패말림의 위험 없이 깔끔하게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다.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딸리는 점을 역이용해 SR의 몬스터로 돌파할 수 없는 몬스터가 나오면 이 카드로 역관광 보내버릴 수 있다. 과거 SR이 3000을 넘는 타점을 내려면 HSR 찬바라이더에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띄우고 찬바라이더 자폭으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력을 올리는 심히 안습한 방법을 써야 했던 것에 비하면...
효과 내성은 전혀 없다는 점이 단점이자 이 카드를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소환할 때 퍼미션을 걸거나 효과 무효화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유효하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영어 이름이 나왔을 때는 이름이 '''Daigusto Sphreeze'''였으나, 어째서인지 실물에선 e가 하나 빠졌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