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 국립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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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국립경기장
國家體育場 (高雄市)
위치
대만 가오슝시 쭤잉구
수용인원
55,000명
잔디
천연잔디
개장
2009년 5월
건축가
이토 토요
홈팀
대만 축구 국가대표팀

현재 대만 최대 규모의 경기장으로 경기장의 수용력은 5만 5천 명에 달한다. 고정석 40,000석과 이동식 좌석 15,000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에 2009 가오슝 월드 게임 주경기장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국립경기장으로도 많이 번역되지만 정확한 명칭은 국가경기장으로 중화민국의 메인경기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정식적으로 국가경기장이 없었으며 타이중 시내 한복판에 있는 타이완성립경기장[1]이 국가경기장으로 취급되었다.
일본 건축가 이토 토요에 의해 디자인된 이 경기장은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여 전력 수요를 충족시킨다. 이 구장의 반나선형태의 용 모양 태양 전지 패널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전원을 공급하며 경기장의 외부 표면을 덮는 거대한 패널은 자체 작동에 필요한 대부분의 전력과 저장 가능한 추가 전력을 생성할 수 있다.
대만에서 유일하게 50,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스포츠 경기장임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매우 낮다. 2009년 월드게임, 2010년 동아시아축구대회 예선, 롱텅컵 축구대회[2], 2015년 AFC U-23 예선, 2015 FIFA 월드컵 예선, 2019년 AFC U-19 예선 경기가 지금까지 열린 스포츠 경기의 전부다. 명목상 축구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이지만 이렇게 큰 경기장에 관중이 많이 와봐야 5,000명 정도 입장하므로 축구 A매치의 절반 이상은 20,000석의 타이베이 시립경기장에서 치뤄지고 있다.
그렇다고 다른 스포츠 시설들 처럼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것도 아닌데 도시권역 기준으로 150만의 가오슝시에서 50,000명 이상을 모으기 쉽지 않다. 현재까지 최다 입장기록은 대만의 최고 인기 밴드인 오월천이 2012년과 2017년 기록한 200,000명이며 외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비(RAIN)가 콘서트를 열어 30,000명을 동원한 바 있다. 규모가 커서 오월천급이 아니면 이 곳에서 콘서트 개최는 엄두도 못내는 실정이다.
사실 위치나 접근성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지하철과는 엄청 떨어진 청칭후 야구장에 비하면 지하철이 있어서 다행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기장을 찾는다면 가오슝 첩운 홍선을 타고 월드 게임역에서 내리면 된다.
주변에는 우리나라 선수촌에 해당하는 국가운동선수훈련센터가 있으며 사관학교인 해군군관학교와 해군기지가 위치해 있다.
  • 주요 축구 경기
대회명
날짜
홈팀
결과
원정팀
2018 FIFA 월드컵 예선 - 1 라운드
2015년 3월 12일
대만
0 : 1
브루나이
2018 FIFA 월드컵 예선 - 2 라운드
2015년 11월 17일
대만
0 : 2
이라크
2019 AFC 아시안 컵 예선 - 플레이오프
2016년 6월 2일
대만
2 : 2
캄보디아

[1] 1960년부터 타이완성의 메인경기장으로 지정되었다가 2004년부터 바로 옆에 위치한 대학인 국립타이완체육운동대학경기장으로 불리고 있다.[2]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이 참가하는 대회로 2010년과 2011년에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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