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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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1. 소개
2. 작중 행적
3. 반성
4. 죄목


1. 소개


KBS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의 등장인물. 대한민국의 배우 길은혜가 연기한다.
구충재의 애인. [1] 24세[2]. 1994년[3]. 과거 봉쥬르 홈쇼핑 쇼호스트[4]

2. 작중 행적


나이는 거의 같지만 엄연히 고모인 강단이에게 막말과 폭력을 휘두르는 등 고모를 학대한다. 자기 나름대로는 엄마가 자기보다 고모를 챙기는 것처럼 보여서 속상해 그러는 것 같다.
KBS 일일 드라마의 악역들이 그래왔듯이 그냥 앞뒤 안 가리는 악역의 전형이다.[5]
3화에서 오디아가씨 선발대회에 참가했다가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로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어쩔수 없이 산속에서 몰래(...) 싸고 있는데 똑같이 급한 볼일로 온 설동탁 때문에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만다(...) 덕분에 콘테스트 결승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떨어진다. 그러고서 또 그걸 단이 탓으로 돌린다.
5화에서 순애가 단이의 결혼을 위해 모아놓은 돈을 훔쳐 서울에 있는 친구 순심을 찾아갔다. 클럽에 갔다가 하필 동탁과 재회하게 된다.
순애에게서 훔친 수백만원을 모델 에이전시인척 하는 사기꾼에게 헌납당하고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짝퉁명품 위조업자인 친구 순심의 소개로 짝퉁명품 운반책으로 활동한다. 그러다 경찰에 들켜 도망가다가 경찰을 피하기 위해 구윤재의 형 구충재와 키스를 한다.
후에 봉쥬르 사장의 차를 얻어 타고 온 구충재를 목격, 사장 아들로 잘못 알고는 둘이 잘 되나 싶더니 구충재가 사는 집을 보고 봉쥬르 사장 아들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 그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구충재에게 매몰차게 군다. 구윤재와 함께 물욕에 눈이 멀어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캐릭터.
현재 이세라는 미국으로 도망가 버리고, 이세라의 오피스텔에 살면서 이세라의 신상을 도용해 살고 있다. 봉주르 홈쇼핑 시험모델을 하다가 윤이나의 건강상의 문제로 대타뛴 이후 쇼호스트로 계약하고 일하고 있다. 천기초의 런칭성공으로 정점을 찍으나 최근엔 점점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이다. 윤이나를 봉쥬르 홈쇼핑에서 밀어내기 위해서 윤이나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커피에 설사약을 몰래 섞어 윤이나가 마시던 커피와 바꿔치기해 삼월이 윤이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고모인 강단이를 엿 먹이기 위해 고모가 힘들게 만든 고추장을 전부 버리고 레시피를 훔친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커리어는 계속 쌓고 싶은지 천기초 쇼 호스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설동탁과 사장 사이에서 아주 줄을 잘 타고 있다.
설동탁과 고모 강단이에게 동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하지만 동탁이 사장 아들이란 걸 알기 전엔 동탁에게 아무 관심도 없었는 데다, 술을 마시고 구충재에게 '''"그러게 왜 충재 씨는 야채가게 아들이냐, 충재 씨가 봉쥬르 사장 아들이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말함으로써 동탁을 좋아하는 것도 결국은 출세욕에서 비롯된 것임을 보여 주었다.
설동탁을 차지하기위한 과도한 비용지출로 신용불량의 늪이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119회 예고편을 보면, 강삼월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원래 주인인 진짜 이세라가 재등장했다. 그리고 119화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로 등장한다. 120화에서는 봉쥬르 홈쇼핑에서 자신의 어머니인 심순애를 만나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대망의 121화에서는 진짜 이세라에 의해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게 된다.[6] 그리고 이세라와 함께 커피 가게에 갔었는데 구윤재 본부장이 오는걸 보자 깜짝 놀란다. 그러자 세라에게 다른 커피 가게에 가자고 권하면서 먼저 보낸 다음 본인은 이곳에 남아서 구윤재와 그리고 구본부장과 업무 미팅을 하고 있는 김사장의 대화를 우연히 듣는다. 그리고 대화를 들으면서 중국지사 설립에 관한것과 구윤재 본부장과 김사장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을 짐작해낸다. 게다가 구윤재 본부장이 봉쥬르 홈쇼핑 주식 매수에 관한 이야기를 김사장과 하는걸 듣고 이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 이후 구충재를 만나게 되고 충재가 "진짜 정체가 강삼월이지?"라고 물어보자 당혹스러워 한다.
122화 예고편에 따르면, 구윤재 본부장이 항상 비밀로 가지고 다니는 USB를 발견한다. 122화 최후반부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구윤재에게 들키게 되었다. 123화에서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되었다는 사실에 전전긍긍해하지만 122화때 혜리네 집에서 발견한 윤재의 USB가 가방에 있자 이를 활용하기로 한다. 결국 123화 최후반부에서는 윤재의 본부장실에 와서 윤재에게 USB를 보여준다.

결국, 강삼월은 이 USB로 구윤재 본부장을 물 먹이는 데 성공하며 자신의 정체가 정주란 사장을 비롯한 설동탁네 가족들에게 들통나는 걸 막아낸다. 사실 삼월은 USB 속에 담긴 문서 파일들을 보고도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대강 감으로 윤재가 뭔가 음모를 꾸민다는 것을 눈치채고 협박한 것이었는데, 이 도박이 통했다. 그러나 사채업자들의 빚 독촉이 심해지자 다시 한 번 도박을 감행한다. 윤재가 얼마 전 장미리로 내려가서 강단이에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한 말을 엿들었던 삼월은 이 사실을 들춰내며 윤재를 긴장케 한다. 삼월의 또 다른 협박에 기가 막힌 윤재는 이미 서로의 치부를 덮기로 한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냐는 식으로 대응하지만, 삼월이 돈을 얼른 마련하라고 강경하게 나오자 어쩔 수 없이 한 발 물러서서 곧 돈을 마련해 주기로 한다. 이러한 강삼월의 뻔뻔함에 얼마나 질렸는지 구윤재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설동탁에게 삼월을 조심하라고 넌지시 말하지만, 삼월의 정체를 알리 없는 동탁은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윤재의 '''진심 어린 충고'''를 무시한다.
그러나 윤재가 강삼월에게 돈을 건네주기 전에 사채업자들이 집에 들이닥치면서 이세라의 이름으로 돈을 빌렸다는 사실까지 진짜 이세라에게 들킨다. 삼월은 돈을 갚겠다며 싹싹 빌어서 진짜 이세라의 화를 누그러뜨리려고 하지만, 그동안 삼월의 행적을 내심 미심쩍어하면서도 몇 번이나 너그러이 넘어갔던 진짜 이세라마저 삼월을 믿지 않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한재수 팀장에게 삼월을 뒷조사하도록 지시한 윤재는 삼월의 집(실은 진짜 이세라의 집이지만)에 진짜 이세라가 머문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진짜 이세라를 만나 강삼월이 이세라 행세를 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음을 슬쩍 알려 준다. 아마도 윤재 자신이 직접 삼월을 상대하는 것보다 그 정체를 주변에 은밀히 퍼뜨림으로써 삼월을 압박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한 모양이라서 이렇게 행동한 모양이다.
윤재가 뒤에서 공작을 벌인 줄도 까맣게 모르고 삼월은 126화에서 한가롭게 점심 먹으러 가자며 동탁을 데리고 회사 1층으로 내려왔다가 그곳에서 하필이면 자신의 할머니인 박복해를 본다. 기실 복해는 강단이와 설동탁이 헤어졌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서 성치 못한 몸임에도 서울까지 온 것인데, 삼월은 제 정체가 들통날 것만 두려워 자신을 본 할머니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못 들은 척하고, 배가 아프다는 꾀병을 부려 자리를 피한다. 이렇게 자신의 특기인 거짓말로 복자와 마주치지 않아 겨우 급한 불을 끄는가 싶었지만, 126화 마지막 부분에서 구윤재를 통해 삼월의 사기 행각을 모두 알게 된 진짜 이세라가 회사로 찾아와 동탁한테 모든 걸 밝히면서 이제까지 벌인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날 위기에 놓였다. 이번에는 그 어떤 거짓말로도 빠져나갈 수 없는지 127화 예고편에서 분노한 정주란한테 뺨 맞는 장면이 나왔다.
진짜 이세라의 폭로로 이세라의 정체가 삼월임을 알게 된 설동탁은 가족들에게 자신들이 삼월에게 모두 속았음을 알린다. 동탁이가 마음에도 없는 약혼식을 주위에서 우려할 만큼 서둘러 추진하던 정 사장은 큰 충격을 받는다. 한편 강삼월은 동탁에게 사기 친 사실이 드러나자 적반하장격으로 진짜 이세라에게 화내지만, 당연히 집에서 쫓겨난다. (...) 그리고 날이 밝자 정 사장을 찾아가서 동탁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진심이라며 자기를 받아들여 주면 안 되겠냐며 씨도 안 먹힐 소리나 하다가 정 사장에게 불꽃 싸대기를 맞는다. 그렇게 사장실에서도 쫓겨난 삼월은 자신의 정체가 드러난 게 구윤재 때문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윤재에게 정 사장과 동탁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윤재는 USB를 넘기면 그렇게 해 주겠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지만, 삼월은 윤재를 끝내 믿지 못하고 먼저 자기 부탁을 들어주면 USB를 넘기겠다고 말한다.
또 동탁을 만나 이미 하룻밤 잤음에도(애초에 잠자리를 같이한 일도 없지만) 자기를 책임지지 않을 거냐며 매달리지만, 동탁은 자기가 벌 받을 일이 있으면 벌을 받을지언정 삼월을 받아들일 일은 없다며 매몰차게 뿌리친다. 쌀쌀맞은 동탁의 모습에 삼월은 넋이 나간 채 회사를 나서다가 진짜 이세라의 신고를 받고 봉쥬르 홈쇼핑으로 강삼월을 잡으려고 온 구경철과 딱 마주친다. 128화 예고편을 보면 어찌어찌 구경철을 피해 달아난 듯하지만, 이미 오갈 데 없는 도망자 신세가 된 듯하다.
예고편에서 나온 대로 128화에서 삼월은 경철과 마주치지만, 경철은 삼월의 얼굴을 보고도 긴가민가하며 삼월인 줄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다. 결국, 회사에서 모습을 감춘 삼월을 잡으려고 경찰은 수배령을 내리고, 삼월은 순식간에 도망자 신세가 된다. 이렇게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삼월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테니 꼭 연락을 달라는 구충재의 문자를 보고 밖에서 몰래 충재를 만나는데, 정상 참작이라도 되게 빨리 자수하라고 걱정하는 충재의 말을 무시하고 죽으면 죽었지 그렇게 못한다며 뻗댄다. 충재는 삼월의 무리한 부탁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 가게 계산대에서 지폐를 있는 대로 꺼내서 삼월에게 갖다 주려고 하지만, 부모님이 뻔히 보는 앞에서 이유도 말하지 않고 돈을 통째로 들고 가려고 하니 일이 될 리 없었다.
한편 경철은 후배 형사와 함께 강단이의 집에 와서 삼월을 찾지만, 강삼월의 흔적은 단이네 집에 보이지 않는다. 경철은 후배에게 수배령이 내려진 줄 알고도 설마 집으로 바로 찾아오지 않을 테니 내일부터 잠복근무를 하자며 단이네 집에서 철수하는데, 마침 그 직후에 삼월이 집 앞에 나타난다.
단이는 집으로 몰래 돌아와 방에 숨은 삼월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서 순애를 불러 삼월이 집으로 돌아왔음을 알린다. 순애는 삼월에게 자수하라고 말하지만, 삼월은 해외로 갈 수 있게 돈을 달라며 자수할 바에 차라리 뒷동산에서 목매달아 죽겠다고 우긴다. 그러자 순애는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단이는 어차피 구속되나 밀항하나 가족 못 보게 되는 마찬가지일 테니 삼월이가 마음 편한 쪽으로 살 수 있게 하자는 황당한 논리로 순애를 설득한다. 그러면서 단이는 밀항하는 데 필요한 돈을 자신이 마련할 때까지 기다리라며 마을의 허름한 헛간에 삼월을 숨겨 놓는다. 물론 범죄를 저지른 강삼월이 이 상황에서 가장 나쁘지만, 삼월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순애 이상으로 삼월을 오냐오냐하며 삼월이 저지른 악행을 눈감아 준 단이의 판단 착오가 일을 더 크게 만들었음에도 똑같은 짓을 되풀이하고 있으니 어처구니없을 뿐이다. 게다가 범인은닉죄로 사실상 공범이 됐는데도 단이의 일 처리는 허술하기 이를 데 없어서 밥을 주러 간다든지 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에게 뒤를 밟혀서 삼월을 헛간에 숨겨 놓은 지 하루도 안 돼 구윤재와 사채업자들에게 차례로 은신처를 들켜버린다.
아무튼 단이의 뒤를 밟아 삼월의 은신처로 찾아온 윤재는 삼월에게 USB를 내놓으라고 말하지만, 처음부터 윤재가 자신에게 돈을 줄 생각이 없었음을 안 삼월은 윤재를 믿지 못하고 USB는 도망치면서 잃어버렸다고 말한다. 삼월이 USB를 잃어버렸다는 말에 윤재는 난감해하지만, 현재 삼월이 USB를 가졌다는 증거가 없으니 일단 물러난다. 그리고 밤에 은신처로 들이닥친 사채업자들이 몸을 팔아서라도 빌린 돈을 갚으라는 성희롱까지 늘어놓으며 삼월을 위협한다. 이 말을 듣고 놀란 단이가 조카를 구하겠다며 사채업자들을 몸으로 가로막는 사이에 삼월은 짐까지 버린 채 뒤도 안 돌아보고 줄행랑을 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단이가 사채업자들에게 몸이 떠밀려 머리를 다치는 장면이 나온다. 그야말로 단이의 멍청한 판단이 자기 자신과 조카 모두를 망치는 중이다.
130화에서 단이가 희생(?)했음에도 사채업자들에게 끝내 붙잡히고 만다. 그런데 장미리에서 잠복 수사하던 경철 일행이 나타나 강삼월을 겁박하던 사채업자들과 싸우고, 삼월은 그 틈을 타서 또 달아난다. 그나마 아예 다른 곳으로 달아나지 않고 다시 헛간으로 돌아왔기에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단이를 발견했다. 평소에 너라고 부르며 단이를 홀대하던 삼월이었지만, 단이의 처참한 모습에 깜짝 놀라서 자기도 모르게 고모라고 부르며 기절한 단이를 깨운다. 다행히 단이는 크게 다친 건 아니었는지 금세 깨어난다. 삼월은 단이를 부축해 집으로 데려오고, 단이는 헛간이 은신처임을 들켰으니 은신처를 바꿔 등잔 밑이 어둡다고 이번엔 삼월이를 집에 숨기자고 순애에게 말한다.
단이는 사채업자들이 삼월을 찾아온 것을 보고 삼월이가 적잖은 돈을 빌렸음을 짐작하고 대출을 받아 삼월의 빚을 갚아 보려고 하지만, 회사를 그만뒀기 때문에 대출받기도 쉽지 않다. 돈을 빌릴 곳이 마땅치 않자 단이는 할 수 없이 구윤재를 만나 돈을 빌려 달라고 부탁하고, 윤재는 단이가 자신에게 뭔가를 부탁한다는 게 기뻐 흔쾌히 허락한다.
그런 가운데 구충재는 장미리까지 찾아와 강단이를 만나 자신이 한때 삼월과 사귀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삼월에게 꼭 할 말이 있으니 만나게 해 달라고 사정한다. 단이는 충재와 삼월이 만날 자리를 마련해 주는데, 충재는 삼월에게 다시 한 번 자수하라고 애원한다. 부잣집 아들이 아님을 알고 여태껏 자신이 차갑게 대한 충재가 자신이 완전히 몰락한 것을 알고도 경찰에 잡혀가더라도 끝까지 기다리겠다는 말하는 것에 삼월의 마음은 크게 흔들린다. 게다가 자기 빚을 갚겠다고 단이가 파혼한 상대를 만나 돈을 빌렸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삼월은 크게 충격을 받고, 아버지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

3. 반성


결국, 삼월은 자신의 고모 강단이와 전 약혼자 설동탁에게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악랄한 악녀에서 착한 소시민으로 변한다. 그리고 밀항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자수하는 길을 선택한다. 삼월은 경찰차에 타기 전에 단이에게 구윤재에게 빌린 돈은 되돌려 주고 윤재를 믿지 말라고 충고하며, 윤재의 비리[7]가 담긴 USB를 강단이에게 넘긴다. 이렇게 강삼월이 퇴장하면서 윤재가 최종 보스가 되었으며, 단이와 동탁이가 함께 윤재의 비리를 까발리는 전개가 펼쳐질 듯하다.[8] 마지막에 구충재와 사귀게 된 듯 하다.

4. 죄목


  • 절도죄 - 강단이의 결혼 자금을 훔쳤다. 설동탁의 명품시계를 훔쳐서 팔았다. 이세라의 신용카드도 몰래 썼다.
  • 사기죄 - 친구의 소개로 짝퉁 가방을 판매했다. 이세라의 신상을 도용했다. 이세라 명의로 대출을 받았다. 이세라의 신상을 도용해 사기결혼을 시도했다.
  • 경범죄 - 윤이나의 커피에 설사약을 타 먹였다.
  • 재물손괴죄 - 조리실에 있는 오디 고추장을 모두 버렸다.
  • 공갈 협박죄 - 구윤재의 비리[9]가 담긴 USB 자료로 구윤재를 협박하면서 돈을 요구했다.
여담으로 술에 취해 만신창이가 된 설동탁을 자기 집에 데려와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상황을 꾸민 후, 강단이를 부르고 설동탁에게 책임하라한다.[10] 강삼월의 악행은 130화에서 종지부를 찍는다.[11]


[1] 149화부터 연애[2] 149화를 기준으로 합니다[3]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출생 년도는 2016년 5월 2일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다(KBS 시청자 상담실을 통해 확인함.).[4] 128화부터 실직[5] 그러나 123화 최후반부에서는 구윤재가 잃어버린 USB를 이용해서 구윤재 본부장을 어느정도 물먹인걸 감안하면 두뇌 회전이 어느정도 돌아가는 악역 포지션에 해당한다.[6] 120화에서 진짜 이세라의 집에 찾아온 구충재가 121화에서 다시 찾아와서 끈질기게 물어보자 결국 진짜 이세라가 가짜 이세라의 정체가 강삼월이라고 알려주게 된다.[7] 봉쥬르홈쇼핑의 주식과 뒷돈을 챙기려는 기획을 담은 USB[8] 다만 천기초 컴플렉스 작용건으로 부산지사로 쫓겨난 심수봉 팀장이 봉쥬르 홈쇼핑에 재등장할지는 미지수.[9] 봉쥬르 홈쇼핑의 주식 매매[10] 130화에서 사과했다.[11] 자수를 하게 되어 스스로 감옥에 가 속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