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혁

 

1. 개요
3. 방송 활동
4. 여담

이름
강춘혁
나이
35세 (1986년생)
직업
래퍼, 예술가
데뷔
싱글앨범 "For The Freedom"
SNS
/

내 출생지는 북방의 86년생 범띠

돼지새끼보다 3년 늦게 태어났네

For The Freedom 中

총살이 두려워 숨죽인 채 탈북한 곳이 중국인데

지천에서 굶주린 배를 채워줄건 들판에 풀뿌리

잡히면 아오지는 표준형 실은 총알이 아까워 교수형

생명과 맞바꾼 자유의 맛 하지만 세상은 요지경

니들이 마시는 한강 이 연결된 시체 떠다니는 대동강

부산에서 철길로 러시아로 갈 수 있는 이 땅은 철책으로 두동강

군생활 쩔어 10년 제대 무찌르자 미제 남조선 괴뢰

속았어 그놈의 혁명땜에 넌 혁명이 뭐라고 생각해?

속았어 그놈의 혁명땜에 아직도 팔려간다 인신매매 의미도 모른채 대원수님 고맙습니다

속았어 그놈의 자유땜에 아직도 팔려간다 인신매매 의미도 모른채 대원수님 고맙습니다

영혼까지 세뇌 영혼까지 세뇌

미발표곡 中 [1]


1. 개요


대한민국래퍼예술가. '''탈북자 출신이며,''' 2001년탈북했다. SHOW ME THE MONEY 3에서 탈북래퍼로 이름을 알렸다. 주로 자신이 북한이나 탈북 과정에서 겪은 고통이나 북한 사회를 비난하는 가사를 쓰는 편.

2. SHOW ME THE MONEY 3


1차 예선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YDG에게 합격했다. 그리고 탈북자라는 사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긴장했는지 가사를 절며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특히 그를 합격시켰던 YDG는 매우 아쉬워했으며, 결국 프로듀서 특별무대에서 그의 2차 예선 곡을 불러주었다. 상단에 표기된 '미발표곡'이 바로 그거다.

3. 방송 활동



4. 여담



[1] YDG가 특별무대로 부른 버전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