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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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을 운영하는 회사. 선진네트웍스의 자회사이다.
2. 역사
- 1970년 강화운수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 최초 설립 당시에는 신성교통의 계열사로 경기도 김포군과 강화군의 시외버스 및 농어촌버스를 운영하는 회사였다.
- 1999년 김포시 통진면 마송리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 2006년 10월 강화군 농어촌버스 노선들을 강화선진버스에 양도하였다.
- 2007년 3월에 7번과 60번, 69번 시내버스 노선을 김포시내버스 주식회사에 양도하였다.
- 2007년 5월에 김포시 북변동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 2013년 8월, 선진그룹 4개사[1] 에 의해 인수되어 선진그룹 버스사업부문에 편입되었고, 신재호 선진네트웍스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 2016년 김포시 월곶면 월곶공영차고지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 2019년 1월 2일, 여객운송사업부를 선진상운 주식회사로 물적분할하였고, 기존 법인(여객터미널운영사업부, 항공기대여사업부)은 '강화티엘 주식회사'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와 동시에 강화티엘은 본사를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내로 이전하였다.
3. 지배구조
4. 자회사
- 선진상운 : 舊 강화운수 버스운송사업부. 지분 100% 보유
5. 여담
- 선진네트웍스에 인수되기 전에는 신성교통의 계열사였으며, 경영진은 신인운수와 친인척 관계였다.
- 선진네트웍스 인수 이후에는 신재호 회장의 숙원사업 인 헬기 대여업에 뛰어들기도 했다.
- 모든 관할 버스노선을 운행하는 여객운송사업부를 선진상운으로 분할했지만 강화터미널 운영은 계속 존속법인인 이 회사에서 한다. '티엘'이라는 명칭은 TerminaL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