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회수팀
1. 개요
네이버 웹툰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 등장하는 집단이다. 참고로, 거'''름 회'''수팀이 아니라, 거'''름회'''수팀이다.
2. 상세
인간 세계로 탈주한 황혼새벽회와, 그 실험체들을 잡아오기 위해 중앙에서 특별 허가를 받고 인간세계에 나가 있는 7명의 마법사를 부르는 명칭이다.
거름회수팀은 기본적으로 영주 후계자가 맡지만, 결혼등의 이유로 은퇴를 하게 되거나 사망 등의 이유로 더이상 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면, 영주 후계자가 딸을 낳고, 그 딸이 성년이 되기까지 대타가 대신 활동한다.
어떠한 이유로 더 이상 거름회수팀에서 뛰기 어려워지면, 은퇴를 하고, 은퇴 한 사람 대신에 대타가 투입된다.[스포일러]
또한, 이 두 명의 케이스에서 보건대 현직 거름회수팀이 거름회수팀의 멤버가 아닌 사람과의 배틀에서 패배하면 거름회수팀의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것 같다.
의무복무기간은 대한민국 국군의 장교와 같은 3년으로 3년을 넘으면 결혼을 이유로 은퇴할 수 있다. 오직 결혼으로 인한 은퇴만 인정해주고 3년 넘게 복무한 상태에서 부상으로 은퇴해도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고 한다.
은퇴하는 이유로는 결혼, 부상, 사망이 있다. 현 영주들의 부상이 심하기는 하지만 겉으로는 결혼을 이유로 은퇴한 모양이다.
또한, 거름회수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정식을 치러야 하고, 그래서 보통 영주 후계자들은 12살이 되어 마력을 영지나무에게 세금으로 내기 전에 고정식을 받고 투입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영주 자리에 오르기 위해 아직 나이가 차지 않았음에도 고정식을 치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공석이 생기면 바로 대타를 투입해야 하는 직업 특성 상, 영주 후계자가 아닌 영주 보좌 등의 후계자는 12살이 넘은 나이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이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한 사람이 거름회수를 뛰는 햇수를 5년이라고 잡으면, 영주 가문의 후계자가 성년이 되기까지 3명, 어쩌면 그 이상의 사람들이 대타를 뛰어야 하는데, 대타 주제에 12살에 딱 딱 투입되지는 못할것이다.
거름회수단이 생긴 것은 서쪽 뿌리 지방에서 사람들이 집단탈주해 황혼새벽회를 만든 후로, 탈주한 영지민들을 회수하기 위함이다. 즉, '''서쪽 뿌리 지방이 썩기 전에는 거름회수단은 존재하지 않았다. '''
183화에 영지나무가 소멸하게 됨에 따라 거름회수팀의 활동 또한 종결되었다.
3. 멤버
3.1. 현직
3.2. 과거
은퇴나 사망 등의 이유로 인해 더 이상 거름 회수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또한 에스프레소 빈즈와 아메리카노 빈즈 사이의 세대에서 7명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거름회수단원들이 전부 독살을 당했다.
4. 위험성
'''목숨을 걸고 인간세계에 파견된다.'''
아무리 마법 세계에서 성년이라도, 인간 세계에서는 아직 미성년이다. 아직 20대도 안 된, 현대 문명에 거의 문외한인[3][4] 아이들이 총을 소지하고, 현대 문명에 빠삭한 몇천명 규모의 집단을 단 '''7명'''이서 상대해야 한다. [5] 황혼새벽회는 거름회수팀보다 훨씬 더 인간 세계에 적응해 있고, 과학 기술도 다룰 줄 안다. 이것은 현대 과학에 거의 무지하다시피한 거름회수팀 멤버들[6][7]에게는 큰 약점인데, 실제로 아멜과 에스프레소 빈즈 세대 사이에 대타를 뛰었던 거름회수팀은 '''7명 전원 독살'''당했다. 그 이유는 '''독극물의 흔적을 마법으로 잡지 못해서'''이다.
현 세대 거름회수단으로 얘기해 보자면, 니나는 비행선 사건 때 '''총에 맞아서 죽을 뻔''' 했으며[8], 황혼새벽회가 제작에 성공한 '''클론들''' 또한 매우 위험하여, 로네는 등에 큰 상처를 입었고, 마리아와 릿지는 살해 당할 뻔 했다. 그 외에도, 아멜은 어떤 스파이에게 숙소를 매번 강탈당했으며, 알트는 아예 '''살해당하기까지 했다'''.
[스포일러] 하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은퇴했을 이유를 가지고도 은퇴하지 않은 사람이 딱 한 명 있다. 자세한 이유는 항목 참조.[부상] A B C D E [패배] [결혼] A B [이탈] A B [1] 마법 세계에는 에필로그 이전 시점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다. 사실은 일부러 잠적한 것이며, 로네와 함께 지구에서 놀고 먹고 있다. 그리고 딜마의 생존 사실은 생부 카르무스 페르난이나, 로네, 아멜 등만이 알고 있다.[2] 작중 공식적으로 거름회수를 뛰었다는 언급은 없으나, 하우즈 가가 대대적으로 영주 보좌 가문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요한나가 부상을 입자 마자 랄이 대신 투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사망] [3] 물론 교육을 받긴 받았을 것이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다.[4] 외전에 짧게 나온 건 편의점과 바다, 스마트폰(기다란 사각형 상자), 평민에게도 존대를 해야함 같은 아주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다.[5] 게다가 7명 전원이 붙어다니는것도 아니다. 로네팀은 5명이고, 니나는 왕따라 혼자 다녔으며 아멜도 계속 혼자였다.[6] 딜마 (그리고 아마도 로네) 제외. 딜마는 노트북의 구조를 알고 있을 만큼 거름 회수단 멤버들 중에서는 현대 과학에 제일 밝고, 로네는 딜마와 같이 유이하게 스마트폰을 쓰는 멤버이다.[7] 아멜만 놓고 말하자면 아멜은 김철수&김영희 남매를 만나기 전에는 '''스마트폰이 뭔지조차 몰랐다.'''[8] 다행히 가까스로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