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의 미라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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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UMP EDITION 5에서 발매.
엑시즈 소재와 효과의 적용범위를 고려하면 기황제나 저주받은 하인 같은 레벨 1 몬스터가 주축인 덱에서 써볼만한 것 같아 보이지만, 기황제의 경우에는 과연 레벨 1을 3장이나 전개하는 게 쉬울지 의문이며, 되려 효과 파괴를 막아 기황제의 소환을 망치는 일을 발생시킬 공산이 크다. 저주받은 하인의 경우에는 소재가 될 레벨 1 몬스터가 웬만해선 하인 관련 카드가 될 것이기에,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소재로 쓴 저주받은 하인들이 소재로 굳혀져서 묘지에 하인을 충분히 쌓아 둘 필요가 있는 덱 특성상 골치가 아파질 가능성이 크다.
OCG화 되지 않은 카드도 등장하는 태그 포스 6에선 다크 싱크로 몬스터에게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된다. 풀 번 덱을 상대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인페르니티 제로 복사)+거성의 미라 조합으로 엿먹이는 기행을 저지른 사람도 있다(…)
투입할 가치가 있는 덱으로 개구리 비트 계통의 덱, 트라이앵글 파워의 자괴 효과가 부담되는 로우 레벨, 그리고 수비 표시로 돌아갔을 때의 자괴 효과를 막을 수 있는 운마물 덱 정도를 꼽을 수 있다.
효과 파괴 내성의 부여는 엑시즈 소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소재가 없으면 고자가 되는 대부분의 엑시즈 중에선 소생시킬 만한 가치가 있다. 일단은 같은 랭크 / 같은 소재 개수를 요구하는 No.83 갤럭시 퀸, 베이비 트래곤과는 상호호환 관계로 볼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이 카드는 그나마 높은 스펙과 자체적인 파괴내성으로 다루기가 가장 쉬운 편이다.
안타깝게도 공격력이 1100이라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시킬 수 없다.
이름의 유래는 고래자리에 있는 적색거성 미라. 생김새는 삼련성의 트리온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다. 랭크도 그렇고 아무래도 유마에게 넘어간 No.83 갤럭시 퀸을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후야는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고 등장한 것도 60화에 잠깐 등장한 것 뿐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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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JUMP EDITION 5에서 발매.
엑시즈 소재와 효과의 적용범위를 고려하면 기황제나 저주받은 하인 같은 레벨 1 몬스터가 주축인 덱에서 써볼만한 것 같아 보이지만, 기황제의 경우에는 과연 레벨 1을 3장이나 전개하는 게 쉬울지 의문이며, 되려 효과 파괴를 막아 기황제의 소환을 망치는 일을 발생시킬 공산이 크다. 저주받은 하인의 경우에는 소재가 될 레벨 1 몬스터가 웬만해선 하인 관련 카드가 될 것이기에,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 소재로 쓴 저주받은 하인들이 소재로 굳혀져서 묘지에 하인을 충분히 쌓아 둘 필요가 있는 덱 특성상 골치가 아파질 가능성이 크다.
OCG화 되지 않은 카드도 등장하는 태그 포스 6에선 다크 싱크로 몬스터에게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된다. 풀 번 덱을 상대로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인페르니티 제로 복사)+거성의 미라 조합으로 엿먹이는 기행을 저지른 사람도 있다(…)
투입할 가치가 있는 덱으로 개구리 비트 계통의 덱, 트라이앵글 파워의 자괴 효과가 부담되는 로우 레벨, 그리고 수비 표시로 돌아갔을 때의 자괴 효과를 막을 수 있는 운마물 덱 정도를 꼽을 수 있다.
효과 파괴 내성의 부여는 엑시즈 소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소재가 없으면 고자가 되는 대부분의 엑시즈 중에선 소생시킬 만한 가치가 있다. 일단은 같은 랭크 / 같은 소재 개수를 요구하는 No.83 갤럭시 퀸, 베이비 트래곤과는 상호호환 관계로 볼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이 카드는 그나마 높은 스펙과 자체적인 파괴내성으로 다루기가 가장 쉬운 편이다.
안타깝게도 공격력이 1100이라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시킬 수 없다.
이름의 유래는 고래자리에 있는 적색거성 미라. 생김새는 삼련성의 트리온이 성장한 것 같은 느낌이다. 랭크도 그렇고 아무래도 유마에게 넘어간 No.83 갤럭시 퀸을 대체하기 위해 내놓은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후야는 이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고 등장한 것도 60화에 잠깐 등장한 것 뿐이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