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개구리'''
일본판 명칭
'''ガエル'''
영어판 명칭
'''Frog'''
속성

종족
물족
1. 개요
2. 메인 덱 몬스터 카드
2.1. 데스 개구리
2.2. 악마 개구리
2.3. 드로우 개구리
2.4. 뿔 개구리
2.6. 배반 개구리
2.7. 마지 개구리
2.8. 미지 개구리
2.9. 도깨비 개구리
2.10. 잠 개구리
3. 융합 몬스터
3.1. 쓰리 데스 개구리
4. 관련 몬스터 카드
4.1. 올챙이
4.3. 풍류 깨구리
4.4. 대체 깨구리
4.5. 깨구리 슬라임
4.6.
5. 관련 엑시즈 몬스터
6.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
6.1. 죽음의 합창
6.1.1. 왜 데스 개구리가 4장 이상이어도 발동 가능한가?
6.2. 프로그 베리어
7.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1. 양서류 천사 미가엘
7.2. 부활 개구리


1. 개요


전부 물족으로 되어 있는 몬스터들. 외국에서는 Frog, 일본어 원판에서는 ガエル(가에루)라고 표기하며, 이런저런 덱에서 불려 다니는 유명한 몬스터로 황천 개구리가 있다.
주로 레벨과 능력치가 낮은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을 뛰어난 특수 소환 능력과 강력한 서포트 카드로 보충하며 싸우는 카드군이다. 몬스터 개개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마치 이들을 위해 개발된 듯한 필드 마법 습지초원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게 되었다.
어째 이름이 죄다 일본어 말장난이라서 한국어판으로 내려면 애로사항이 마구마구 생긴다고 한다. 본 위키에서는 그 말장난에 대한 설명도 표기한다.
유희왕 GX 74화에서 공주 기믹 캐릭터 프린세스 로즈(プリンセス・ローズ)가 등장해서 이 개구리 몬스터 주축의 덱으로 유우키 쥬다이에게 덤볐지만 떡실신당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당연히 개구리 왕자에 나오는 그 공주.
탁월한 능력 덕분에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교체 깨구리, 슈팅 스타 드래곤을 이용한 원턴킬 콤보가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한 원턴 킬 덱이 2010년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새로운 대세 덱으로 발돋움할 것 같았는데, 2010.09.01 금제에서 교체 깨구리가 금지를 먹었다. 이제는 습지 초원 비트나 엑시즈 몬스터 등으로 짜야할 것이다. 다만, 습지 초원 비트 덱 같은 경우에는 락 계열 카드들이 금제 완화되기는 했지만 싸이크론의 무제한,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약화되었다.
원턴킬이 아니더라도, 워낙 전개 능력이 좋은 터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등의 많은 릴리스를 요구하는 카드나 제왕과 섞어 쓰거나, 망각의 도시 레뮤리아를 통한 고랭크 엑시즈 소환을 노리는 형태도 충분히 써볼만 하다.
원래 일본어에서 개구리는 ガエル가 아니라 カエル지만, 말장난을 너무 많이 해서 정작 나온 카드들은 대부분이 ガエル라 ガエル를 정식 카드군으로 지정해 한국에서도 번역할 때 ガエル를 개구리로, カエル를 깨구리로 번역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났다(...) 영어판에서는 カエル를 Toad(두꺼비)로 번역했다.
2016년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S급 개구리 지원 카드인 떡 깨구리가 나온 후 개구리 덱이 다시금 재평가되고, 그레이돌히어로, 버제스토마에서도 기용하는 등 2016년도의 다크 호스로 주목받았었다. 히어로의 경우 양철 금붕어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1]으로 바하무트 샤크를 뽑은 뒤 떡 깨구리를 뽑고 다크로우와 플레시아까지 세우는 날빌로 다시 우승덱에 이름을 올렸고, 순수(?)개구리 덱의 경우 레스큐 래빗-깨구리 슬라임, 그레이돌 슬라임 Jr, SR[2] 등의 카드로 선턴부터 최대한 빠르게 떡 깨구리를 양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버제스토마의 경우는 일부 개구리 파츠를 투입하여 떡 깨구리로 초반의 약세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지금은 다소 굴리기 힘들어졌는데 그 이유를 들자면,필드 마법인 습지초원은 파괴되기는 쉬운데 테라포밍과 무대회전의 제한으로 인해 서치는 어려워진 점이 한몫한다. 단순히 개구리만의 조합으로는 다방면의 간접 너프(피시보그 거너 - 매스 드라이버로 원턴킬 낸다고 교체를 금지, 필드마법 메타가 되니 테라포밍과 무대회전의 제한..)로 인해 전개력 이외에는 답이 없을 정도로 쓰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2019년 7월 금제 이후로는 떡 깨구리가 제재가 해제되었지만 2020년 4월에 다시 제한이 되어 티어덱 상대로는 많이 부족한 편. 추가 지원을 기다려보자.

2. 메인 덱 몬스터 카드



2.1. 데스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데스 개구리'''
일어판 명칭
'''デスガエル'''
영어판 명칭
'''Des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물족
1900
0
이 카드의 제물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올챙이"의 장수까지, "데스 개구리"를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최초의 개구리 몬스터. 이름은 간단히 말해서 Des와 Death의 말장난, Des란 명사 앞에 붙이는 독일어 정관사다. 즉 간단히 말해서 이 카드의 이름은 "개구리".[3] 상급 몬스터 치고는 스탯이 낮지만 대량 전개가 가능하고, 죽음의 합창이라는 훌륭한 보조 카드도 있다. 릴리스 소재 마련이 어렵진 않은 개구리 덱이기에 나름 쓸만하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있으면 릴리스 없이 공격력 2100의 어태커로 쓸 수 있지만, 그러면 대량 전개 효과를 쓸 수 없으니 황천 개구리등으로 릴리스 소재를 마련해 효과를 쓰는 편이 좋을 듯. 아니면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를 포기하고 어드밴스 소환하는 대신에 대량 전개를 이용해서 랭크 5 엑시즈 소한도 좋다.
공격명은 '''데스 리사이틀(Death Recitle)'''

2.2. 악마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악마 개구리'''
일어판 명칭
'''悪魔ガエル'''
영어판 명칭
'''Beelze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물족
1200
800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올챙이"의 매수 × 300 포인트 올린다.
레벨이 1만 낮았어도 쓰였을 것이다. 물론 최대상승치 2100은 우습게 볼게 아니지만. 만약 습지초원의 효과를 받을 수 있었다면 공격력이 '''3300'''이 되기 때문에 그것대로 문제였을 것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가에루 'アマガエル (雨蛙 청개구리)'와 아쿠마 'アクマ (悪魔 악마)'

2.3. 드로우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드로우 개구리'''
일어판 명칭
'''引きガエル'''
영어판 명칭
'''Poison Draw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
100
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히키가에루 'ヒキガエル (蟇蛙 두꺼비)' 와 히키카에루 'ヒキカエル(引き換える 바꾸다,교환하다)' 이름도 그렇고 생긴것도 엉락없는 두꺼비라서 한 때 대원이 이걸 "드로우 '''두꺼비'''"로 해석해버리는 기행을 저질렀지만 후에 개구리 관련 서포트가 나온지 몇 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드로우 개구리"로 에라타되었다.
씨 랜서와의 연계가 강력하다. 굳이 몬스터 상태로 묘지로 보내질 필요가 없기에 묘지에 드로우 개구리를 묻어 놓은 후 풍류 깨구리를 이 카드를 제외해서 소환한 다음 씨 랜서를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하면, 씨 랜서가 공격력이 2300이 되는데다 파괴돼도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하면 드로우를 할 수도 있다. 이 점은 마찬가지로 묘지로 보내지면 개구리를 서치할 수 있는 마지 개구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마지 개구리, 풍류 깨구리를 이용하면 자신 필드 위에 파괴 내성있는 몬스터를 유지시키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도 있어 이를 이용한 덱이 존재한다.
다만 임의 효과에 "경우"가 아니라 싱크로 소환 등에 써버리면 타이밍을 놓쳐 발동 불가. 어드밴스 소환도 마찬가지이다. 릴리스 소재 충당을 위해 개구리를 채용하는 덱이 많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과거에는 뒷면 표시로 있다가 전투로 파괴되는 것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가 묘지로 간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 재정이어서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는 드로우 효과를 쓰기 힘든 편에 속했는데, 2013년 12월 12일에 이것의 재정이 '일단 데미지 스텝에서 앞면 표시가 된 후에 전투로 파괴되므로 효과 발동이 된다'로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이 카드를 쓰기가 좀 더 편해졌다.

2.4. 뿔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뿔 개구리'''
일어판 명칭
'''貫ガエル'''
영어판 명칭
'''Uni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400
400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직접 공격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필드 위에 "뿔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칸가에루 'カンガエル(考える.생각하다)'.
효과는 상당히 우수하다. 습지초원 아래라면 1600의 직접 공격 몬스터에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를 지닌 고성능 몬스터로 변모한다. 이 카드는, 개구리 덱에 취약한 왕궁의 칙명이나, 마법봉인 방향제를 제거하는 데에 덱에서 꺼내오는 것이 가능한 개구리로 사용할 수 있다.

2.5. 황천 개구리


항목 참조.

2.6. 배반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배반 개구리'''
일어판 명칭
'''裏ガエル'''
영어판 명칭
'''Flip Flop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500
200
이 카드를 1턴에 1번만 뒷면 수비 표시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자신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개구리"라 이름 붙은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릴 수 있다.
우라는 속,안 이란 뜻이며 우라가에루란 뒤집다, 생각을 바꾸다 등의 의미가 있다. 이 카드도 그 말대로 스스로를 뒤집을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사이클 리버스 몬스터지만 반전 소환이 아닌 단순히 리버스가 발동 조건인 점에서 우수하다.
정발판에서는 "우라가에루"를 "우라기리"로 봤는지, 아니면 뒤집다라는 의미를 배신하다는 의미로 봤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효과나 외형과는 전혀 무관한 "배반"이라는 이름이 되어 버렸다. 뒤집개구리라고 했으면 초월번역이 되었을지도 몰랐을 부분.

2.7. 마지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마지 개구리'''
일어판 명칭
'''魔知ガエル'''
영어판 명칭
'''Dupe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
2000
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데스 개구리"로 취급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③: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마지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름의 마치가에루는 착각하다, 헷갈리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카드는 필드 위에서는 "데스 개구리"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 받는다. 죽음의 합창보조도 좋고 서치/샐비지 효과도 우수하다. 특히 데스 개구리와 달리 지옥의 폭주소환이 먹혀서, 데스 개구리 3장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에 2000이라는 방어력과 자신외에는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공격 억제 효과있고 마지 개구리 둘이 모이면 상대는 공격을 할 수 없다. 개구리 덱에서는 벽으로서 대활약한다.
스트럭처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재록이 확정되었다.

2.8. 미지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미지 개구리'''
일어판 명칭
'''未知ガエル'''
영어판 명칭
'''Submarine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200
600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이 그 몬스터의 수비력을 넘었을 경우,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TCG 심홍의 위기에 먼저 등장한 카드. 다른거 다 제쳐두고, 습지초원의 영향을 받는 개구리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관통능력도 있다. 일러스트는 잠수복에 작살을 들고 있는 "인간형" 게다가 바다속에서도 멀쩡하다.(…)
마지 개구리처럼 일본명인 미치가에루는 잘못보다, 헷갈리다,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다는 의미로, 아마도 개구리가 아닌걸 개구리로 봤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게 아닐까로 여겨진다.
엑스트라 팩 2에서 노멀로 발매.

2.9. 도깨비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도깨비 개구리'''
일어판 명칭
'''鬼ガエル'''
영어판 명칭
'''Swap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0
500
①: 이 카드는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레벨 2 이하의 물족 /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도깨비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광속의 스타더스트에 등장한 개구리.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키(귀신 귀 자의 음독)와 키가에루(갈아입다). 이름대로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를 개구리로 갈아치울 수 있다. 이 효과로 '''풍류 깨구리를 묘지에 보낼 수 있다.''' 사실상 풍류 깨구리와 함께 교체 깨구리를 금지로 만든 주범.
교체 깨구리가 금지되어도 황천 개구리나 풍류 깨구리를 묘지로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카드라 개구리덱이 잘 돌아가게 해주는 윤활유역할을 한다.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거의 종말의 기사급의 속공성과 안정감을 자랑한다. 게다가 소환하고 바로 자기 자신을 바운스하고 다른 개구리를 소환하면 재활용도 할 수 있다.
3번 효과는 도깨비 개구리의 효과 발동이 무효화되었을 경우에는 물론, 도깨비 개구리의 효과만 무효화된 경우에도 문제없이 1번 더 발동할 수 있지만, 한번 발동 및 적용에 성공해서 개구리 추가 소환권을 얻으면 그 턴에 다시는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내려져있다. 이 재정이 없던 시절에는 이 카드를 여러번 패에 돌려서 여러번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대량으로 덤핑하는 게 가능했다.
한글판에서 심각한 오역이 일어난 카드였다. "이 턴 '''일반 소환'''에 더해 1번만, 자신은 "도깨비 개구리"이외의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세트'''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이것은 TCG에서 "in addition to your Normal Summon or Set this turn."이라는 문장이 맨 뒤로 빠진 것을 보고 저 문장 해석은 안 하고 /세트만 붙였기 때문이다. 현재는 공식 홈에 수정 공지가 떠 있다.
1번 효과는 효과 발동에 의한 특수 소환이 아닌 룰 특수 소환이므로,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되는 해황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어드밴스드 토너먼트 팩 2016 vol.3에서 재록되었다.

2.10. 잠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잠 개구리'''
일어판 명칭
'''寝ガエル'''
영어판 명칭
'''Doublecross Frog'''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
2000
이 카드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②: 1턴에 1번, 상대의 메인 몬스터 존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수비 표시의 이 카드를 대상의 상대 몬스터 옆의 몬스터 존으로 컨트롤을 옮긴다. 그 후, 상대 메인 몬스터 존에 "잠 개구리"가 2장만 존재할 경우 2장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이름의 유래는 자면서 뒹군다는 뜻과 도중에 아군을 배신하고 적으로 뒤돌아선다는 뜻의 네가에루(寝返る). 효과 내용을 보자면 후자의 뜻에 더 가깝지만 뒹굴면서 상대 필드로 넘어가는거라면 전자의 뜻도 일리가 있다. 배반 개구리와 헷갈릴 소지가 있어서 정한 이름으로 보인다.
컨트롤 탈취형 효과를 지닌 개구리인데, 상대 메인 몬스터 존으로 잠 개구리 2장을 옮겨서 그 사이에 있는 몬스터들의 컨트롤을 얻어내는 형식. 기존의 개구리들과는 효과가 상당히 이질적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상대 몬스터 존의 좌우 끝자리를 먹어버리는 것. 이동 효과에 명칭 턴제약이 없단 점을 이용해 웬만하면 1턴에 성공시켜야 손해가 없다. 실패했다 해도 엑스트라 몬스터 존 몬스터의 소환소재로는 쓸 수 없어 처리도 제법 까다롭다.

3. 융합 몬스터



3.1. 쓰리 데스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쓰리 데스 개구리'''
일어판 명칭
'''ガエル・サンデス'''
영어판 명칭
'''D.3.S. Frog'''
융합/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물족
2500
2000
"데스 개구리" + "데스 개구리" + "데스 개구리"
이 몬스터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할 수 없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황천 개구리"의 수 × 500 포인트 올린다.
이름은 가에루상 데스(개구리씨입니다.) 라는 말장난이다. 영문판 이름은 소리내서 빠르게 읽어보면 '이거슨 개구리'(this is frog)쯤의 해석이 가능한 걸 알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등에서 E를 3으로 바꾸어 표현하는 일이 잦은 걸 생각해보면 데스 개구리의 영어명 '''Des''' Frog를 가지고 장난 쳤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한국판은 도저히 말장난을 못살려서 평이하게 번역했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는 최대 1500까지. 묘지에 황천 개구리와 올챙이를 대량으로 쌓아놓고 자기 효과로 특소된 황천 개구리를 릴리스로 데스 개구리를 어드밴스 소환 - 효과로 묘지에 올챙이 수만큼 남은 데스 개구리들도 특소 - 죽음의 합창 - 융합 소환 후 다이렉트 어택 - 융합 해제 후 남은 3장으로 직접 공격. 총합 9700 데미지로 원턴 킬을 낼 수 있다! 실상 황천 개구리가 묘지에 1장만 있어도 콤보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 외에 융합을 하지 않고 직공 후 초융합으로 이 카드를 소한해 피니시를 낼수도 있다.(패 4장 소비란 점은 같다.)

4. 관련 몬스터 카드



4.1. 올챙이


[image]
한글판 명칭
'''올챙이'''
일어판 명칭
'''悪魂邪苦止'''
영어판 명칭
'''T.A.D.P.O.L.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물족
0
0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으로부터 "올챙이"를 패에 넣을 수 있다.그 후 덱을 셔플한다.
한자로 악혼사고지(악할 악, 넋 혼, 간사할 사, 쓸 고, 그칠 지)라고 적고 "오타마자쿠시" 라고 읽는다. "오타마자쿠시"라는건 올챙이라는 의미다. 참고로 '''불량 청소년들이 한자 쓰는 법이다'''(…) 데스 개구리와 악마 개구리의 효과를 쓰려면 꼭 필요한 존재이므로 스크리치등으로 묘지에 많이 묻어주자. 전투 파괴되면 다른 올챙이를 패로 가져오긴 하지만 특수소환도 아니고 전투가 아닌 방법으로 파괴되거나 묘지로 가지 못하고 제외되면 말짱 도루묵이기에 벽으로선 좋지 않은 카드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성장하면 데스 개구리가 되겠지만 색깔이나 무늬로 봐선 오히려 악마 개구리 쪽이 더 성장쪽 같다. 그리고 영문 위키에서도 악마 개구리로 자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하고, 두 카드들의 카드명의 한문 및 가나 표기에 둘 다 悪이 들어가기도 하니…[4]

4.2. 교체 깨구리


항목 참조.

4.3. 풍류 깨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풍류 깨구리'''
일어판 명칭
'''粋カエル'''
영어판 명칭
'''Ronintoadi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100
2000
이 카드는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데스 개구리"로 취급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개구리"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교체 깨구리로 묘지에 개구리를 잔뜩 쌓아두면 실질적으로 거의 무한에 가깝게 부활할 수 있으므로, 매스 드라이버 같은 사출계로 원턴 킬 가능. 싱크로 소재가 불가능하다는 제약도 교체 깨구리로 이 녀석을 릴리스해 데스 개구리 같은 놈을 불러오면 대충 해결된다. 피시보그같은 게 있으면 인페르니티 건처럼 연속 싱크로같은 난장판 짓도 가능했다. 다만 이름 문제로 개구리 서포트의 일부를 못 받는다. 이 효과 기동 효과이며, 제외가 코스트다.
교체 깨구리 금지의 주범으로, 교체 깨구리만 있으면 무한에 가깝게 부활하다보니 완전히 사기가 되어버렸다. 하다못해 레벨 스틸러처럼 '어드밴스 소환 이외를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라는 페널티를 붙였으면 문제 없었을 것을.
또한 엑시즈 소환의 추가로 인해 싱크로 소재로는 사용할 수 없어도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는 사용할 수 있기에 랭크 2 엑시즈 소환은 가능하다.
또한 이 카드의 이름은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기에,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대해 지옥의 폭주 소환을 사용하면, 데스 개구리 3장이 튀어나와 랭크 5 엑시즈 소환이 참 쉬워진다.
특이하게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제약은 효과 외 텍스트로, 스킬 드레인이나 금지된 성배 같은 카드로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풍류 깨구리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이 때문에 생긴 재정 Q&A가 걸작이다.

Q:「シンクロ素材にできない」《粋カエル》はルール上無効にできず、《インヴェルズの斥候》は無効にできる効果になっています。

これらの違いをテキストから判別できますか?

また、判別できる場合どのような違いがありますか?

A:テキストでは判別できません。

また、どのような違いがあるかは'''カードが違うため'''お答えできません。(12/12/28)

Q :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는 효과를 가진 "풍류 깨구리"는 룰 상 효과를 무효화할 수 없으며, "인벨즈의 척후"는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텍스트에서 판별할 수 있습니까?

또한, 판별할 수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A : 텍스트로는 판별할 수 없습니다.[5]

또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대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12/12/28)

심지어 조작 의혹이 있는 멘탈마스터 관련 Q&A와는 달리 이쪽은 '''실제 응답'''이다.
이름의 이키카에루는 '되살아난다'의 말장난. 참고로 '이키'는 '순수할 수(粋)'자로, 일본에서는 '풍류를 앎, 언동이 세련되어 있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그래서인지 한판명도 '''풍류 깨구리'''.
스트럭처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재록이 확정되었다. 풍류 깨구리는 2010년 출시되어 2020년에 이르러서는 단종된 제품인 빛나는 어둠에서 딱 한번 수록된 카드였기에 입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카드였다. 거기에 해당 스트럭처에서 빙결계 지원이 허술하게 나온 것도 더해져, 마지와 풍류를 샀더니 완충용 잡카드를 40장이나 준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4.4. 대체 깨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대체 깨구리'''
일어판 명칭
'''サシカエル'''
영어판 명칭
'''Tradetoa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물족
100
2000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한 금지먹은 교체 깨구리의 대타. 도깨비 개구리와의 시너지가 좋다.
효과 자체는 교체 깨구리와 비슷하고 생긴것도 교체와 비슷하지만 효과는 1턴에 1번만 사용하도록 못 박아버렸으며 결과적으로 마지 개구리와의 철벽 콤보는 불가능해졌다. 또한 릴리스 제한이 생겼으며, 덱에서 특수 소환이 묘지에서 특수 소환으로 바뀌고 1턴에 1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바로 이렇게 대타가 나왔으니 앞으로 교체 깨구리는 영영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융합해서 소환 했다면 묘지에서 '''쓰리 데스 개구리를 특수소환할 수는''' 있지만 가혹한 현실의 벽에 막혀 쓰리 데스를 뽑는 건 현재로썬 써먹기 힘들 듯하다.
개구리와 같이 쓸 수 있도록 고안되었지만 많이 부족한 효과가 아쉽다.
이름은 교체한다는 의미에서 "사시카에루"에서 따온 듯하다. 어쨌든 교체 깨구리란 걸까? 일단 생긴건 맹꽁이처럼 생겼거나 보다 어려보이는 교체 깨구리다. 잘 보면 교체 깨구리와는 몸의 좌우가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

4.5. 깨구리 슬라임


[image]
한글판 명칭
'''깨구리 슬라임'''
일어판 명칭
'''カエルスライム'''
영어판 명칭
'''Slime Toad'''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물족
700
500
개구리 머리를 한 슬라임. 개굴개굴 지독한 노래를 부르며 공격.
효과 자체는 전혀 관련없는 1기 카드지만, 이름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관계가 있다.
"개구리"를 나타내는 일본어는 カエル혹은 상황에 따라서는 ガエル 작성 하지만, 유희왕 카드의 대부분이 ガエル라고 적혀 있기 때문에 ガエル만을 지정하는 경우 カエル을 대상으로 할수 없기 때문에 カエル을 깨구리로 말장난 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개구리 서포트 카드가 나오기 전 미국에서 이 카드의 이름을 Frog가 들어가게 번역하는 바람에 일일히 'except "Frog the Jam"'("개구리 슬라임"을 제외한)이라는 말을 붙이고 있다. 이런 상황인지라 한국에서도 '''깨구리 슬라임'''이라고 나왔어야 맞는데, 대원은 '''2010년'''에 발매된 토너먼트 팩에서 저렇게 '''개'''구리 슬라임이라고 당당하게 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일단 TCG에서는 2016년 OTS 팩에 재록할 때 에라타하긴 했지만. 그리고 2018년 3월, 깨구리 슬라임이라고 에라타 공지가 떴다.
이 녀석이 정말 드물게 쓰이는 용도가 하나있는데 바로 습지초원을 이용한 슬라임 증식로 덱. 보통 일족의 결속의 트리거로 사용한다. 물론 슬라임 토큰만으로 몬스터를 통일할 것이 아니라면 억만배는 좋은 펭귄 솔저를 사용한다. 또한 레스큐 래빗 1장으로 떡 깨구리를 다른 소모 없이 깔끔하게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도깨비 개구리와 함께라면 바하무트 샤크를 거치지 않더라도 패 세 장으로 떡 깨구리 2장을 뽑을 수 있다. 토끼로 불러올 수 있는 몬스터 중 떡 깨구리의 재료가 될 수 있는 다른 몬스터도 있지만 얘가 공격력이 그나마 가장 높 다. 실제로 일본에서 이 카드의 가격이 치솟았고 레스큐 래빗과 함께 들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다만 떡 깨구리는 제한을 먹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것은 의미가 없게 되었다.

4.6.



5. 관련 엑시즈 몬스터



5.1. 떡 깨구리



6. 서포트 마법 / 함정 카드



6.1. 죽음의 합창


[image]
한글판 명칭
'''죽음의 합창'''
일어판 명칭
'''死の合唱(デスコーラス'''
영어판 명칭
'''Des Croaking'''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데스 개구리" 3장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발동 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파괴한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로 써도 좋지만. 전용덱을 짜면 대량전개가 편한 데스 개구리라 2장 정도는 무리없이 투입 가능하다. 이후 이름을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마지 개구리와 풍류 깨구리덕에 발동하기 무지 쉬워졌다. 특히 둘 다 공격력이 1500 이하라서 지옥의 폭주소환을 쓸 수 있는 데다 풍류 깨구리는 자가 소생 능력이 있어 더욱 편리. 이렇게 쓰려면 풍류 깨구리가 필드 위에 있는 한 항상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관계로 데스 개구리 2장을 넣어줘야한다. 전체 파괴계인 만큼 스타라이트 로드 같은 카드는 조심.
애니메이션에서 이걸 썼을 때는 '''겨우'''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하나 부수고 끝. 물론 허밍버드가 없었다면 쥬다이가 졌다.
원래는 '죽음의 합창'이라고 쓰고 '데스 코러스'라고 읽는 카드였으나 한글판은 그냥 루비를 무시하고 죽음의 합창으로 나왔다.

6.1.1. 왜 데스 개구리가 4장 이상이어도 발동 가능한가?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다른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BF의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는 4장 이상일 때는 추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데 죽음의 합창은 왜 데스 개구리가 4장 이상일 때도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죽음의 합창과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에는 미묘한 텍스트 차이가 있다.
죽음의 합창 : 자신 필드 위에 "데스 개구리" 3장'''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自分フィールド上に「デスガエル」3体'''が'''表側表示で存在する時に発動する事ができる。)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 (초기 텍스트) : 또한, 자신 필드 위에 "BF(블랙 페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3장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また、自分フィールド上に「BF」と名のついたモンスター'''が'''3体存在する場合、このカードは手札から発動する事ができる。)
비교해 보면 '가'의 위치에 차이가 있는데, 이로 인해 룰이 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금 해설을 곁들여 보면, 죽음의 합창은 (XXX 3장)이 / 존재한다, 그리고 안티 리버스는 (XXX)이 / 3장 존재한다라는 텍스트다. 다시 말해 안티 리버스는 그 존재하는 무언가가 정확히 3장 존재해야만 하는 텍스트인데, 죽음의 합창은 3장짜리 한 세트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이외에는 그 3장짜리가 정확히 1세트 혹은 2세트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는 것이다. 비교 대상인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도, 전반부 텍스트인 '자신 필드 위에 "BF"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가 BF가 2장 존재하거나 3장 존재한다고 발동이 안 된다는 텍스트가 아니지 않은가? 죽음의 합창의 발동 조건은 거기서 '"BF"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데스 개구리" 3장'으로 치환한 텍스트인 것이다.
다만 계승의 상징은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와 같은 형식의 텍스트인데 어째서 죽음의 합창과 같은 룰을 쓰고 있는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이런 방식이 혼동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건 코나미도 이 일로 알았는지, 이후로는 전부 'XXX가 X장 이상'이나 'XXX가 X장만/뿐'으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고,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도 재록될 때 "3장뿐"으로 변경했다.

6.2. 프로그 베리어


[image]
[image]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프로그 베리어'''
일어판 명칭
'''フロッグ・バリア'''
영어판 명칭
'''Froggy Forcefield'''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개구리 한정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깨구리는 대상이 안되니 주의하자. 일러스트에서 보호받고 있는 건 황천 개구리지만 정작 이 카드가 황천 개구리의 소생을 방해할 수도 있다. 개구리 덱에서 2장째 이후의 성방으로 잘 쓸 수 있는 강력한 카드였으나 성방이 무제한까지 내려와버린지라 테마 덱이 아닌이상 쓰이지 않는카드.
해외판에서는 헤일로가 탄압당했다.

6.3. 습지초원


항목 참조.

7. OCG화 되지 않은 카드


이하의 카드는 유희왕 GX의 단역인 프린세스 로즈가 사용한 바 있다.

7.1. 양서류 천사 미가엘


[image]
한글판 명칭
'''양서류 천사 미가엘'''
일어판 명칭
'''両生類天使-ミ・ガエル'''
영어판 명칭
'''Amphibian Angel - Frog-Hael'''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물족
1400
800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가능한 한 자신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의 필드 위에 다른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태그 포스 3 오리지널 카드. 이름의 유래는 대천사 미카엘(ミカエル)과 개구리(ガエル).
애니메이션에선 제물로 바친 몬스터의 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효과가 더 있었는데 작중에선 3장을 제물로 해 소환 시 필드 위에 모든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그리고 자신이 '''플레이했던'''(즉 묘지나 덱 등의 위치와 관계없이) 개구리 몬스터를 전부 특수 소환하는 효과 등이 있었다.

7.2. 부활 개구리


[image]
한글판 명칭
'''부활 개구리'''
일어판 명칭
'''イキカエル'''
영어판 명칭
'''Frog Resurrection'''
일반 마법
자신의 패에서 물족 몬스터를 1장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묘지에서 물족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한다.
일판 철자가 'カエル'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카드명에 깨구리가 포함되지만 '''애니메이션 번역명은 '개구리'다(…).''' 하지만 이름따위 어쨌든 이 효과 그대로 나온다면 물족 통일덱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카드.

[1] 경우에 따라서는 사일런트 앵글러까지 넣기도 한다.[2] SR 베이고맥스와 SR 타케톰보그로 발조공모 태엽마이티를 엑시즈 소환한 뒤 태엽 달팽이를 특수 소환해 일반 소환권을 쓰지 않고 패 하나로 소재 1개를 충당할 수 있다[3] 그런데 des는 남성/중성 소유격 관사이기 때문에 "개구리의"라는 뜻이 된다. 프랑스어에서도 des가 쓰이긴 하지만 de les의 축약형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개구리의"가 된다.[4] 사실 실제 올챙이도 개구리로 자라면서 색이 변하긴 한다.[5] 위의 표기는 9기 이후 빙결계 스트에 재록되면서 개편된 것이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진짜 구분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