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지

 


1. 개요
2. 경력
3. 디스코 그라피(스튜디오 앨범)


1. 개요


그리스 출신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로 1980년 9월 12일생이다. 원래 이름은 Konstantinos Karamitroudis라는 이름이지만 지금은 거스 지로 활동중이다. 작곡가이자 연주자이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헤비메탈 밴드 파이어윈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이고 자신의 솔로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중이지만 잭 와일드 후임으로 오지 오스본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2. 경력


그리스에서 포크뮤직을 하는 아버지로부터 많은 음악을 듣게 되는데 아버지가 락 음악을 많이 들으셨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핑크 플로이드, 산타나, 이글스 등의 명 밴드들의 음악을 접하게 된 그는 기타에 매료 되었고 10살에 아버지에게 기타를 사달라고 이야기 하였고 그의 아버지는 클래식기타를 쥐어주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마을에 있는 음악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14세가 되어서야 일렉기타를 잡게된다. 엄청나게 연습을 하고 또한 지역 예술학교의 교사로부터 레슨을 받기도 한다. 18세때 버클리 음대에 등록을 했지만 몇주만에 때려치우고 음악계에 뛰어들었다. 1998년 자신의 데모를 제작하고 친한 미국의 뮤지션들에게 보내며 파이어윈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다. 뛰어난 기타실력을 바탕으로 레코드 계약을 하게 되었으나 Nightrage, 드림 이블등의 밴드에 고용되는 형태의 기타리스트로 몇 년간 활동을 하게 되고 이후 자신의 밴드 파이어윈드에 집중하게 된다. 총 7장의 앨범을 발매게 되었고 2003년에는 일본의 지에서 꼽은 베스트 기타리스트 3인중 3위로 뽑히기도 했다.
2005년에는 크리스 아모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아치 에너미에서 활동을 하기 했는데 이때 오즈페스트에 참여하며 오지 오스본과는 첫 인연을 맺는다. 이후 롭 락 및 여러 밴드들과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갔다. 2009년 거스는 오지 오스본의 매니지먼트로부터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었고 이후 몇 개월 뒤 오지 오스본 투어에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고 잭 와일드와의 결별을 결정한[1] 오지 오스본의 후임 기타리스트로 발탁이 된다. 2012년 오지와 함께 투어를 하며 파이어윈드의 7집을 발매하며 투어를 했지만 오랜기간 함께 한 그리스 출신의 보컬 아폴로 파파타나시오가 투어 도중 탈퇴를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후 자신의 솔로 앨범을 계획하며 파이어윈드 활동을 무기한 중지하였다.
2014년 많은 게스트 뮤지션들이 함께한 첫 솔로 앨범 "I Am The Fire"를 발매하게 된다.[2] 2015년에도 자신의 솔로 2집 작업에 집중하게 되고 앨범 발매 이후 투어를 돌며 활동을 이어 나간다. 그리고 한국에도 솔로로서 첫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플레이스 뱅돔, 요른 란데, 등 다양한 앨범에 참여를 이어나갔고 2017년 5년만에 파이어윈드의 8집 "Immortals"로 돌아왔다. 이후 2018년도에는 자신의 3번째 솔로 앨범 "Fearless"를 발매하였고 제이슨 베커의 "Triumphant Hearts"에 참여하여 "Valley of Fire"란 곡에서 기라성같은 기타리스트들[3]과 함께 연주에 참여했다.

3. 디스코 그라피(스튜디오 앨범)


파이어윈드
  • Between Heaven and Hell (2002)
  • Burning Earth (2003)
  • Forged by Fire (2005)
  • Allegiance (2006)
  • The Premonition (2008)
  • Days of Defiance (2010)
  • Few Against Many (2012)
  • Immortals (2017)

오지 오스본
  • Scream (2010)
솔로
  • I Am the Fire (2014)
  • Brand New Revolution (2015)
  • Fearless (2018)
드림 이블
  • Dragonslayer (2002)
  • Evilized (2003)
  • The Book of Heavy Metal (2004)
게스트 활동

* Old Man's Child - In Defiance of Existence (2003)
* 아치 에너미 - Doomsday Machine (2005)
* 드림 이블 - United (2006)
* 롭 락 - Garden of Chaos (2007)
* Kamelot - Poetry for the Poisoned (2010)
* 플레이스 뱅돔 - Close to the Sun (2017)
* 제이슨 베커 - Triumphant Hearts (2018)
[1] 이때 오지 오스본은 자신의 음악이 너무 잭 와일드의 밴드 블랙 라벨 소사이어티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2] 매츠 레빈, 제프 스캇 소토등 참여[3] 이 한곡에 무려 13명의 기타리스트가 참여를 했는데 몇몇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마이클 리 퍼킨스, 스티브 바이, 폴 길버트, 닐 숀, 마티 프리드먼, 그렉 하우, 리치 코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