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AGE-1/웨어
건담 AGE-1의 웨어 일람.
1. 개요
AGE 시스템에 축적된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웨어'라는 추가 파츠를 통해 다양한 전장에 대응할 수 있으며, 웨어의 합체는 팔다리를 통째로 교환함으로써 행해진다.
1부에선 노멀, 타이터스, 스팔로, 2부에선 플랫, 3부에선 플랫과 그랜서가 등장한다. 그러나 코믹스판에 피닉스가, MSV로 레이저, 게임판에 소디아, 건데드, 마기나 등 또 다른 웨어가 등장했다.
2. 소설, 코믹스, MSV 등장 웨어
2.1. 건담 AGE-1 골드 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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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AGE 2권에 등장한 오리지널 웨어로 비트 병기에 대항하기 위해 전신에 빔 코팅을 입혔다.
2.2. 건담 AGE-1 다이키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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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판인 '트레져 스타'에 등장하는 AGE-1 노멀. 플리트 아스노가 아닌 트레져 스타의 주인공 다이키가 탑승하는 기체이다. 성능이나 무장 등에서는 플리트 아스노의 AGE-1과 별반 다른게 없지만, 가슴의 A 문양이 T 자로 변경되어있어, 이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AGE 시스템도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
2.2.1. 건담 AGE-1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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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인 '기동전사 건담 AGE 트레져 스타'에 등장하는 코믹스판 오리지널 웨어.
위 항목의 웨어 바리에이션 형태이다. 피닉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무장은 피닉스 소드와 피닉스 실드.
AGE 빌더가 없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웨어가 없었으나 콜로니에 떨어진 AGE 빌더 형태의 캡슐에서 본 웨어가 발견되어 장착하였다. 그런 이유로 플리트 아스노의 오리지널 AGE-1은 피닉스 웨어를 사용한 전례가 없다.
캐논 모드, 실드 모드, 소드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기본 모드에서는 피닉스의 머리와 몸통을 방패로, 꼬리를 검으로 사용하며, 캐논 모드에서는 날개가 프리덤이나 DX를 연상시키는 2연장 캐논으로 변형한다. 실드 모드에서는 날개가 전면으로 전개되어 블루 세컨드 FPS를 연상시키는 형태가 된다. 그리고 소드 폼에서는 등의 날개와 피닉스의 머리, 꼬리가 하나의 대형 실체검이 되며, 방패로 사용하던 피닉스 몸통부위를 날리는 '''라이징 슛''', 적을 불사조 형태로 베어내는 '''스타 플래쉬 F'''의 두가지 필살기가 사용가능하다. 이때 F는 피닉스의 약자라고 하는데 피닉스의 스펠링은 Phoenix.
또한 트레져 스타의 에너지를 받아 일시적인 파워업도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는 '''트레져 스타 슬래쉬'''라는 참격 필살기를 사용한다.
2.3. 건담 AGE-1 레이저(レイザー)
월간 하비재팬 6월호에 게재된 AGE-1의 신형 웨어. MSV격 계획의 첫 타자로, 양 팔과 무릎에 장착된 실체검을 통해 스팔로를 웃도는 근접격투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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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로의 발전형으로 제작된 기체로써 시글 블레이드의 계보에 속하는 양 팔뚝의 검 '''레이저 블레이드'''는 서로 연결시켜 초대형검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강이 부분의 칼날도 전투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의 표기는 Laser가 아니라 면도날을 뜻하는 Razor다.
게임판으로 22세의 플리트가 레이저 웨어를 장착한 AGE-1으로 베이건 함대와 사투를 벌이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삽입되었다.
여담으로 양 팔에 장비된 실체검은 더블오 퀀터의 소드 비트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2.4. 건담 AGE-1 2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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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웨어 시스템"과 비슷한 개념으로 만든 강화 시스템 "자켓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해 제작된 에이지 1의 2번기. 다만 군의 기술력으로 AGE 시스템을 해독할수가 없어서 플리트가 한번 더 만들어줬다.
외관은 붉은 부분이 전부 파랗게 바뀐 에이지 1 플랫. 테스트 파일럿으론 라간 드레이스가 탑승하였다.
플리트의 AGE-1과 함깨 어설트 자켓을 장착하고 베이건과의 전투에 투입된 적도 있으며 베이건 전함의 함포사격으로부터 플리트의 AGE-1을 구하려다 파손되었다는듯 하다. 그 후, 지구연방군의 건담 타입 양산기 아델의 베이스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 이후에 어째서 플리트가 에이지를 더 이상 양산하지 않고 그랜서 자켓이 완성될때까지 어설트자켓을 장착하지 않았는지는 의문. 뒤에 만들어 붙여진 설정이 다 그렇다.
2.4.1. 건담 AGE-1 어설트 자켓
군에서 만든 자켓 시스템의 프로토타입. 1세대 앰벳 공략전 후 입대한 디케 건헤일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사지를 통째로 교환하는 웨어 시스템과는 달리 이름 그대로 외장 위에 추가장갑을 설치하는 방식. 베이스는 범용성이 높은 AGE-1 노말을 이용했다.
추가 장갑에 의한 방어력 상승 외에도 2연장 돗즈 라이플, 실드에 추가된 빔 발칸, 어깨의 돗즈 런처 등 화력도 대폭 강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각부의 스러스터도 증설되었다.
실전 투입됐던 기록도 있으며 나중엔 자켓 시스템의 최종형인 "풀 그랜서"로 완성되게 된다.
3. 게임 등장 웨어
3.1. 건담 AGE-1 워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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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중시의 웨어. 게임판에서는 엠뱃 공방전 직전에 완성되어 데실 가레트의 손에 유린 루셸이 죽은 직후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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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을 반사할 수 있는 특수한 실드인 '''미러 실드'''를 펼쳐낼 수 있으며, 중장갑이기 때문에 실탄 공격에도 강하다. 또한 왼손에는 고정형 실드가 부착되어있다. 기체의 공격력도 뛰어나 타이터스급의 파워를 지니고 있다. 양손의 주먹은 타이터스보다 강화되어 '''워 너클'''이라 불리운다.
게임 진행상 강제로 사용하게 되는 웨어이며, 그만큼 직전까지 획득하게 되는 웨어(타이터스, 스팔로)에 비해서 굉장히 강하다. 첫 전투가 바로 유린의 복수다. 특수 필살기는 일정시간 빔 공격을 무효로 하는 '''미러 실드'''가 추가된다.
3.2. 건담 AGE-1 건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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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등장 웨어.
오른팔의 바주카는 '''기간트 블래스트'''라 부르며 전함의 주포와 맞먹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풀챠지 시에는 왼팔에 장착된 에너지 가속기를 연결하고 접혀있던 포신을 늘려 '''하이퍼 캐논포'''라는 필살기로써 사용한다.(오른쪽 팔이 마치 암드 아머 BS같은건 기분탓)
3.3. 건담 AGE-1 마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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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마법사와 같은 외관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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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장은 '''로드 랜스'''. 로드형태의 랜스로 격투무장이다. 설정상으로는 장거리 무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일단 게임내에서는 창으로 분류된다.
로브 같은 갑옷은 입자 저장 탱크 역할을 하여 내장 입자를 해방하면 일정시간 빔 무장의 위력이 증가한다고 한다.
3.4. 건담 AGE-1 스타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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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어깨에 거대한 부스터를 장비한 웨어.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돌진이 가능한 고속이동을 중시한 타입의 웨어이다. '''루트레이버 랜스'''라는 이름의 전용 랜스를 주요 무장으로 사용한다.
기동성이 꽤 높은 타입이지만 전용 무장이나 전용 필살기가 전혀 없어서 그냥 수집용 웨어의 성격이 강하다.
잡지에 연재된 본작의 공식외전 AGE-US(언노운 솔져즈)에 아델 스타크스가 실리면서 좀 더 명확한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건담 AGE-1의 양산플랜으로 아델이 롤아웃되고, 후계기인 아델 Mk-II까지 웨어환장 시스템이 확립되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웨어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하게 나온것이 바로 이 스타크스. 다만 건담 AGE-1이 사용했다는 기록은 전혀 없고, 아델이 몇번의 교전중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전부라고 한다. 루트레이버 랜서의 경우 날 부분에 붙어있는 4개의 부스터에 의해서 폭발적인 가속이 가능하다고 한다.
3.5. 건담 AGE-1 벨제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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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는 공격적인 형태. 전용 무장인 '''빔 디스크 로드'''를 장비하면 타이터스 이상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높은 공격력의 웨어로 전용 무장은 해머로 구분된다. 랭크는 4랭크로 건담 AGE-3와 거의 동급의 성능이 나온다. 다만 전용 무장과 필살기가 부재.
3.6. 건담 AGE-1 그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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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모빌 슈츠[3]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웨어. 지라나 엘메다와 비슷한 느낌의 파츠도 있지만 성능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높다.
전용 무장은 바주카계열인 '''리니어 캐논'''. 그 외에 특별한 특수무장이나 전용 필살기는 없다.
3.7. 건담 AGE-1 블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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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와 스팔로로부터 얻어진 전투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웨어. 타이터스의 공격력과 스팔로의 기동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특별에 전용 무장은 없으나 양손을 타이터스처럼 너클로 사용가능해서 격투전이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무장이 경량인탓에 방어력이 떨어지지만 스팔로급의 기동성으로 커버하는 듯. 전용 필살기로 슬러스트의 출력을 한계까지 올려 일시적으로 기동성을 상승시키는 '''고속 슬러스터'''가 있다.
3.8. 건담 AGE-1 골리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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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서 전자 배리어를 발하는 장치를 장착한 웨어. 적의 총탄을 막아낼 수 있을정도로 높은 방어력은 갖추고 있다.
특수 무장이나 전용 필살기는 없으며, 양 주먹은 너클로 사용이 가능한 격투 전용 웨어.
3.9. 건담 AGE-1 비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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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비행 데이터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웨어. 상대의 격투공격이 닿지 않는 위치에서 전용 머신건으로 공격한다.
설정에 걸맞게 벌같은 느낌의 도장이 인상적인 웨어로, '''스플레드 머신건'''이라는 전용 머신건을 사용한다.
3.10. 건담 AGE-1 에어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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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같은 모습을 한 가벼운 형태의 웨어. 전신의 날개같은 부분은 스팔로의 무기와 같은 기술로 만들어져 높은 공격력을 가진다.
양팔의 칼날은 내장 무장으로 사용되지 않아 따로 격투무기를 쥐어줘야 하지만, 전용 필살기인 '''에어리에슬래쉬'''를 사용할때는 무기로써 사용한다. 에어리에슬래쉬는 양팔과 양다리의 칼날로 연속으로 벤 뒤 어퍼컷으로 올려베는 호쾌한 기술.
3.11. 건담 AGE-1 버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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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조작 가능한 비트를 장비한 웨어. 9개의 꼬리를 가진 동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전방위 공격이 가능하다. 이런 점에선 켈딤 건담과 비슷한 컨셉.[4]
둔부 쪽에 달린 9개의 판이 '''테일 비트'''라는 비트병기로써 3개의 대형 비트와 6개의 소형 비트로 구성되어있다. 9개의 비트를 정면에서 삼각형 포메이션으로 만들어 일제히 빔을 발사하는 '''나인 테일즈'''. 대형 비트 3개가 각각 꼭지점이 되고 6개의 비트가 한쌍씩 사이로 들어가서 삼각형을 구성한다.
게임 내 AGE-1의 최강 웨어. 랭크는 9랭크로 게임내의 최고 랭크인 10랭크보다 1랭크 떨어진다. AGE-2, 3의 최강 웨어와 마찬가지로 비트 병기가 주력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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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발매와 동시에 잡지에서 풀 스크래치 빌드로 모델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