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아노르

 



'''게아노르'''
신사
'''초기 성급'''
[image]
'''역할군'''
전사
'''속성'''

'''타입'''
물리
'''순찰력'''
10 → 11
'''건설력'''
3 → 4
'''개발력'''
5 → 6
'''CV'''
히로타 미노루
'''획득 방법'''
2주년 이벤트 기간 내에 전 서버 유저들의 "칠흑의 인과" 챕터
엔딩 점수 합계 2500만(한섭 1250만점) 달성 시 해당 챕터 클리어 유저 전원 배포(종료)
3주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종료)
1. 개요
2. 스킬
2.1. 신사의 위엄
2.2. 죄책 추격
2.3. 심문 충진
2.4. 영광의 징벌
3. 신기: 하르페
4. 전용보구
5. 스킨
5.1. 운명의 소나타
6. 표정
7. 운용법
8. 도감
9. 스토리
9.1. 칠흑의 인과
10. 대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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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게임 이미지

사람을 찾기 위해 접경도시로 온 동물학자, 움직임 하나 하나에서 신사의 기품이 느껴진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杰诺尔, 일문판 표기는 ゲーアノール(독일 발음은 아마 Genoel.)

2. 스킬



2.1. 신사의 위엄


[image]
패시브 스킬
게아노르의 일반공격과 스킬 자체로 피해를 줄 시 15%의 확률로 신사의 위엄이 발동되어 적은 매초 41 물리피해를 받는다, 5초 지속
'''레벨 4'''
게아노르의 일반공격과 스킬 자체로 피해를 줄 시 15%의 확률로 신사의 위엄이 발동되어 적은 매초 45 물리피해를 받는다, 5초 지속

2.2. 죄책 추격


[image]
쿨타임 6.0초
게아노르는 횡으로 검을 휘둘러 검기를 만든다, 전방 범위 내의 적들에게 225 물리피해를 주고 50% 감속, 3초 지속.

2.3. 심문 충진


[image]
쿨타임 10.0초
게아노르는 곡검의 칼 끝을 땅에 대어 충격파를 만들어 내고 주위의 모든 적에게 281 물리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띄운다.
'''레벨 4'''
게아노르는 곡검의 칼 끝을 땅에 대어 충격파를 만들어 내고 주위의 모든 적에게 281 물리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띄운다. 또한 적에게 피해를 줄 때 자신의 생명력을 85 회복한다.

2.4. 영광의 징벌


[image]
쿨타임 25.0초
게아노르는 강력한 휘두르기로 전방의 범위 내 적들에게 505 물리피해를 주고 신사의 위엄이 발동된다, 잔류한 검광이 연속으로 3회 추가 공격한다, 매번 범위 내의 적에게 225 물리피해를 준다.
'''레벨 4'''
게아노르는 강력한 휘두르기로 전방의 범위 내 적들에게 505 물리피해를 주고 신사의 위엄이 발동된다, 잔류한 검광이 연속으로 3회 추가 공격한다, 매번 범위 내의 적에게 225 물리피해를 주고, 동시에 상대가 지닌 신사의 위엄 중첩수에 따라 추가 피해를 준다.

3. 신기: 하르페


[image]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 페르세우스가 요괴 메두사의 목을 베어낼 때 사용한 굽은 신검.

[image]
'''패시브 스킬: 치유불가의 상처 '''
신사의 위엄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아군 신기사의 콤보확률 2% 증가
'''레벨 2'''
신사의 위엄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아군 신기사의 콤보확률 4% 증가
'''레벨 3'''
신사의 위엄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아군 신기사의 콤보확률 6% 증가
'''레벨 4'''
신사의 위엄에 영향을 받은 적에게 아군 신기사의 콤보확률 8% 증가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신기해방
신기 9→10Lv
신기 19→20Lv
신기 29→30Lv
[image]
금닭
[image]
파우하탄 망토
[image]
디도의 지혜
[image]
신사의 혼
'''파란색품급'''
'''보라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평소엔 지팡이 안에 숨겨놓고 있다. 다리를 터치할 시 검을 잠깐 뽑는 걸 볼 수 있음.
인게임에선 "헤파르" 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하르페가 정확한 표기다.

4. 전용보구


[image]
-
울새 은상
''''''
'''기본 속성'''
'''보구 특기'''
물리공격
콤보확률
【애도】신사의 위엄의 피해 30% 증가, 최대 2중첩 가능.
''추모의 노래가 생명의 끝까지 울려 퍼진다.''
'''레벨 2'''
에너지 PT를 소모하여 자신에게 전환할 시, 자신의 콤보확률과 관통확률 15% 증가, 4초 지속.
'''레벨 3'''
상성이 강한 몬스터로 인해 피해를 받을 시, 피해감소 25%에서 30%로 증가
'''레벨 4'''
전용보구 장착 시, COST요구 2PT로 감소.
'''레벨 5'''
고유 : 전투 중 아군 전사 신기사의 공격력을 0.8% 증가시킨다.
'''레벨 6'''
상성이 강한 몬스터에 대한 피해 25%에서 30%로 증가.
'''레벨 7'''
【애도】신사의 위엄 피해 40% 증가, 최대 3중첩

5. 스킨



5.1. 운명의 소나타


[image]
[image]
'''입수방법'''
3주년 이벤트

6. 표정


뭘 썻지?[1]
용모단정
홍차 한잔할래
연로의 일격
내상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신기사 신기 해방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신기사 공략 완료
영광제재 1회 사용으로 5명 이상의 적 처치, 30회 완료
신사의 위의 누적 200회

7. 운용법


어떤 보구를 끼더라도 그냥저냥이여서 한참 보구 닦는 뉴비들이라면 키워야 될 신기사.

8. 도감


'''프로필'''
''''''
'''체중'''
'''생일'''
178 cm
61 kg
5월 22일
'''한마디'''
'''성별'''
'''출현지'''
잊기 아까운 일은 잘 기록해야 돼.
''''''
항구도시
'''캐릭터 소개'''
옛 친구의 소식을 쫓아서 외국에서 접경도시로 온 동물학자다.
행동거지가 꽤나 신사다운데, 젊은 시절의 세계 여행으로 인해 모험가 정신도 생겨났다. 진중과 과감이라는 서로 다른 두 기질이 그의 몸에서 전혀 모순되지 않고 공존하고 있다.
옛날에는 누르의 이웃 주민이자, 누르 부모님의 좋은 친구였다. 때문에, 자주 누르와 함께 놀면서 누르에게 세계 각지를 여행한 이야기를 부드럽고 재치있게 들려줬다. 누르 집에 일련의 사고가 생긴 후, 게아노르는 누르의 집에 살고 있는 히로를 주시했으며, 누르가 히로와 접촉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 후 흑문 사건이 발생하고, 히로가 누르를 데리고 접경도시로 가려고 했는데, 떠나기 전에 게아노르에게 총격을 가했다.
게아노르는 그런 상황에서도 죽지 않고 목숨을 부지하며, 병원에서 몇 개월간 요양했다. 이제 막 어느 정도 회복이 되자, 그 즉시 누르의 행적을 찾으러 접경도시로 왔다.
'''상세'''
'''선호'''
'''좋아하는 것'''
애프터눈 티, 여행, 문자 기록
'''싫어하는 것'''
심보가 고약한 사람
'''신기'''
'''신기'''
'''곡검 - 하르페'''
'''신기 스토리1'''
영운은 대양강의 반대편에 도착했다.
해안과 어두운 밤의 그림자가 맞닿은 곳에, 고르곤의 마녀가 깊이 잠들어있다.
페르세우스는 거울 방패를 이용해 마녀의 시선을 피했고, 하르페로 마녀의 목을 베었다. "참회해라 메두사, 넌 다신 악행을 저지를 수 없다."
땅에 떨어진 머리는 일그러진 표정을 하고 있었고, 뱀 머리카락은 쉬익 쉬익 소리를 내고 있었다.
정의의 용사라 칭하는 자여, 우리의 싸움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신기 스토리2'''
정의와 어둠은 완전히 서로 다른 길이다. 페르세우스는 메두사가 왜 타락했는지 묻지 않았다.
연민의 감정은 빛이 환한 곳에서는 찬송 받게 하지만, 빛의 그늘 속에서는 결국 누군가는 심판의 칼을 쥐어야 한다.
타락한 자는 모두 한 번 죽어야한다.
차가운 돌멩이가 되버린 희생자에게 요괴의 머리를 바친다.
'''신기 스토리3'''
이 정직함이 가슴에서 뛰고 있는 한, 의도된 악의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그럴싸한 이유라도, 희생당한 이들의 수를 감싸 안을 수 없다.
이 대가, 모략들, 그리고 이 제단에 바쳐진 사람들ㅡㅡ모든 것이 그에 의해 낱낱이 기록되었다.
이 죄와 과오들은 모두 성검에 의해 심판받게 된다.
'''능력'''
'''신기사 능력'''
'''이야기 각인'''
'''일상'''
'''일상 스토리1'''
타당한 언행과 신사적인 매너로 게아노르는 항상 신뢰감을 주는 첫인상을 준다.
지적이며 온화한 면이 있지만 그와 친해지면 가끔 동심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신속하게 직감적인 판단을 내리며 초특급 행동력으로 실행한다, 나이와는 다르게 말이다. 안화 또한 이런 행동력에 골머리를 앓는다.
만약 가슴팍의 상처의 제한만 아니라면 노익장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일상 스토리2'''
대놓고 말한 사람은 없지만, 게아노르가 새끼 생물들을 좋아하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어린 생명에 대해 그는 자신도 모르게 보호하거나 돌봐준다, 이 부분은 누르를 통해서 확연히 알 수 있다. 접경도시에 온 후, 그는 새롭게 알게 된 아이들을 특별히 잘 돌보았고 애칭으로 서로 가까워졌다.
거실에 있는 P군 인형과 기니 피그 쿠션은 바로 보니라는 아이가 게아노르에게 준 선물이라고 한다.
'''일상 스토리3'''
게아노르는 차를 끓이는 것과 디저트를 만드는 것에 뛰어나며 좋아한다.
그는 고용인을 두지 않고 혼자 생활한다, 아마도 그가 자신을 잘 돌보기 때문에 아닐까?
지휘사는 그의 행동과 말투로 그의 고향을 알아맞혔다, 다만 그의 고향에서는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는 없었다, 오히려 암흑의 요리라 정평이 나 있었다.
"세상의 미식을 맛보고 독창적으로 레시피를 개발한 거야."
"날 따라서 배우고 싶거나 이곳에서 계속 맛보는 것 모두 가능하지."
게아노르는 미소를 지으며 지휘사와 약속했다.
'''동료 평가'''
[image]
누르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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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화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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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르의 평가
어릴 적 나를 잘 보살펴 준 부드러운 할아버지인데, 젊은 시절의 모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셨어. 나는 밖으로 나갈 수 없었지만 책과 게아노르 할아버지만 있으면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어.
풍부한 지식과 고결한 인격을 가지고 있으니 믿을만한 협력 파트너라고 할 수 있지. 신중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가끔 후폭풍을 불러일으킬만한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하기도 해.
게아노르 씨가 문자와 역사에 대해 독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역사학자가 아니고 동물학자라는 말을 듣고 정말 상당히 놀랐지 뭐에요.
'''에피소드'''
'''인연'''
'''인연 단편1'''
오래된 물건, 오래된 일. 그리고 오랜 사람 모두 게아노르가 매우 중요시한다.
동물학자로써 각지에서 연구할 때 그는 무수한 사진들을 찍었고 책으로 발간까지 했다, 현재 책에 수많은 기록들은 멸종되어 희귀자료로 남게 되었다.
그 생명들은 비록 사라졌지만 그들이 남긴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 흔적들은 보관한다는 것은 과거에 얽매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과거를 조명하고 앞으로 전진한다는 의미이다.
'''인연 단편2'''
게아노르는 의도치 않게 자신이 젊었을 때의 경험을 언급하곤 한다, 비록 "나 때는 말이야......" 라는 말이 마치 엄청난 꼰대로 느껴지게 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은 항상 설득력을 갖게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는 그저 사실을 이야기할 뿐 자랑하기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란 것이다.
"예전에 내가 잠수함을 몰아봤는데",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자와 달리기를 했는데" 같은 말들, 말투만 들었을 땐 마치 애프터눈 티를 마시며 평범한 이야기를 하는 것만 같다. 당연하지만, 지휘사는 시간이 지난 후 알게 된다, 이 모든 말들을 대체할 수 있는 대사를, 그것은 "앞으로 제가 여러분의 생명을 담보로 놀아보죠, 걱정 마세요, 제겐 경험이 많으니."
'''인연 단편3'''
누르의 부모는 게아노르가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이다, 게아노르는 그들의 뜻밖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후, 긴 시간 동안 다락방에 들어가 그 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를 노트에 적었다.
원래 그는 누르가 어느 정도 크면 이 노트를 그녀에게 주어 부모님의 옛 모습을 선물하려 했다.
그러나 누르의 숙부도 그녀의 보호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수상쩍은 죽음을 맞이하였고, 이 모든 의심은 누르 곁에 새로 나타난 남자에게 향했다. 게아노르는 이 의심을 행동으로 옮기기도 전에 상대방이 먼저 찾아와 그에게 총을 쏘았다.
다행히 그의 생명은 총알 한 발로 사라지지 않았다, 어쩌면 누르의 부모님이 가호를 내려줬을지도 모른다.
그의 생명을 보존케 한 노트가 피로 젖어 더 이상 누르의 마음으로 전달할 수 없었다.
'''인연 단편4'''
과거에 얻은 총상 때문에 게아노르는 장시간의 전투나 격렬한 운동을 어려워한다.
하지만 본인은 이 때문에 조심하지는 않는다. 전투할 때 강격한 태도나 전투가 필요하다 생각할 때 자신의 상처가 다시 터져도 계속 움직인다.
그래서 몸이 매우 약화되는 후유증을 가끔 얻는다, 끊임없는 전투ㅡㅡ휴식ㅡㅡ전투의 과정.
'''인연 단편5'''
신사의 결투에 대한 건 게아노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한 인간을 죽이려 한다, 인생 최대의 원수, 바로 히로.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인간이 나쁜 일을 저지를 기회를 줘선 절대 안 된다.
만약 그에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르의 화원으로 돌아가 히로를 처음으로 본 날 "이 남자는 위험하다" 라는 생각이 스치는 순간ㅡㅡ 그 망상자를 끝낸다.
'''추억'''
'''추억 단편1'''
빛나는 정령

'''???'''

'''추억 단편2'''
옛 친구와 옛 이야기

'''???'''

'''추억 단편3'''
소중함과 사례

'''???'''

'''추억 단편4'''
명심의 의미

'''???'''


9. 스토리


호감도 스토리에선 게아노르가 그간 무엇을 해왔는지 알 수 있다. 동물학자로서 여러 곳을 탐험했지만 멸종동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포기하고 책을 작성하는 도중 흑문사건이 일어나고 히로가 누르를 데려가던 걸 저지하려다 중상을 입고 쓰러졌고 그와 동시에 신기를 얻었다고 한다.

9.1. 칠흑의 인과


2일차에 연구소 앞에서 히로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결국 지휘사가 히로보다 먼저 오면서 자신의 이름을 대며 다음에 다시 오겠다면서 떠난다.
4일차에 다시 연구소 앞에서 히로를 기다렸고 마침 산책하던 지휘사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히로가 온다. 하지만 곧 살기를 띄우고 지휘사가 히로에게 가지 못하게 막는데 이 때 지휘사가 히로를 선택하면 4천왕에게 살해당한다.
게아노르를 선택할 시 히로에게 누르의 행방을 묻고 무시하자 지팡이 안에 있던 검을 뽑아서 히로를 공격하고 제압해서 다시 한 번 누르의 행방을 묻자 히로는 연구소 지하에 있지만 만나고 싶지 않을 거라 했고 이에 분노해 히로를 '''살해한다.''' 이후 누르를 찾으려 했지만 반대로 이미 유해가 된 누르가 뛰쳐나와 게아노르를 죽이려 했지만 갑자기 몸부림 치더니 히로의 시체를 안고 대소용돌이 안으로 사라졌고 저게 정말 누르냐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중앙청에 가입하게 됬지만 히로를 살해한 건 때문에 처분과 조사를 위해 중앙청에 남게 되었다, 만 다음 날 이를 그새 어기고 히로의 연구소로 들어가서 조사하던 중 지휘사와 만나게 된다. 지휘사에겐 비밀로 해 달라면서 유해 누르에 대한 파일을 건네고 대소용돌이로 들어가려고 한다. 도중에 레이첼이 와서 방해할 뻔 했지만 안화가 보낸 후속 작업팀으로 착각해 도리어 잠수정이 있는 곳을 듣는다. 이후 잠수정을 조사하던 도중 지휘사가 대소용돌이로 향하는 향해도를 보여주고 곧바로 잠수정을 작동시켜 대소용돌이 안으로 쳐들어간다.
원래대로라면 튕겨져야 했지만 반대로 대소용돌이 안으로 빨려들어가고 도착하자 안에서 세라핌이 튀어나왔다. 이후 세라핌을 돌려보내려 했으나 지휘사에게 세라핌에 대해 묻고 지휘사와 세라핌의 관계에 대해 듣는다. 그래도 일단 후속 작업을 고려해 돌아가자면서 고고학 연구소 사람들에게 연락하라고 했으나 반대로 안화가 전화를 받아버리고 안화가 이미 들어가 버렸으니 그대로 수중 탐색 작업을 시작하라고 하며 끊어버리고 탐색을 시작한다.
탐색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세라핌과 지휘사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왔고 그 때마다 전부 공책에 적어 기록했다. 비록 소용돌이에서 나올 때 둘 다 기억을 다시 잃어버렸지만.

10. 대사


'''이것이 바로 신이 세상에 강림한 후 남긴 첫 번째 기적이다. 기록은 역사에 남겨졌으며, 이 세상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 아이솔린으로부터 잔존율을 회수당하지 않은 세계에서.[2]

'''신기사'''
'''일상'''
'''획득'''
ご機嫌よう、若きKapitän。私はゲーアノール、これから暫くお世話になるよ。
안녕하신가, 젊은 카피탄(kapitän, 대장). 나는 게아노르. 앞으로 한동안 신세를 지도록 하지.
'''캐릭터 선택'''
喜んで同行しよう。
기꺼이 동행하마.
'''머리 터치'''
ふふ、何か気になることでもあるのかな?
후후. 뭔가 신경쓰이는 점이라도 있나?
'''가슴 터치'''
些か礼節に欠ける行為ではないかな?
조금 예의가 부족한 행위가 아닌가?
'''배 터치'''
このペンダントが気になるのかな?いいとも、触ってみるといい。
이 펜던트가 신경쓰이나? 괜찮아. 만져보렴.
'''다리 터치'''
私も昔は世界を遊歴する熱い情熱を秘めた若人だった。
나도 예전엔 온 세상을 여행하는 뜨거운 정열을 숨긴 젊은이였지.
'''출전'''
では、共に行こうか。
그럼, 함께 갈까.
'''문안'''
それではまた、Auf Wiedersehen。おやすみなさい。
그러면, 아웃위다제(Auf Wiedersehen, 잘 가). 잘 자려무나.
'''전투'''
'''전투 개시'''
安心したまえ、二度と大切なものを傷つけさせはしない。
안심하렴. 다시는 소중한 것을 상처입게 두지 않을 거야.
'''이동1'''
ああ。
그래.
'''이동2'''
進み続けよう。
계속 나아가자.
'''이동3'''
私の後ろに隠れるといい。
내 뒤에 숨으렴.
'''이동4'''
大丈夫、この古傷がKampfに影響することはない。
괜찮아. 이 오래 된 상처가 캠프(Kampf, 전투)에 영향을 주진 않을 테니.
'''전투1'''
人間は感情の生き物だ。故に失ったものを諦めたりはしない。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야. 그래서 잃어버린 것을 포기할 순 없어.
'''전투2'''
たしかにKampfよりForschungの方が好きだが、Kampfが苦手なわけではないよ。
확실히 캠프(Kampf, 전투)보다 포르슝(Forschung, 연구) 쪽이 좋지만, 캠프가 싫다는 건 아니야.
'''전투3'''
いつか奴の手から大切な子を奪い返し、相応の対価を払ってもらう。
언젠가는 녀석의 손에서 소중한 아이를 되찾아,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하겠어.
'''회복결정 획득'''
ああ、お気遣い感謝する。
아아. 배려에 감사하지.
'''궁극기 사용'''
死ぬために失態を犯す必要はない。座して死を待ちたまえ。
죽으려고 추태를 보일 필요는 없어. 가만히 죽음을 기다리거라.
'''전투 승리'''
今ならまだTeegesellschaftに間に合うな。
지금이라면 아직 테게젤샤프트(Teegesellschaft, 다과회)에 늦지 않겠군.
'''사망'''
私の願いはまだ…
내 소망은 아직....
'''적 처치'''
お別れだ。
작별이다.
'''이벤트'''
'''불꽃축제'''
良かったな。
다행이구나.
ああ、お気遣い感謝する。
아아. 배려에 감사하마.
'''생일 축하'''
誕生日おめでとう。これは君へのGeschenktだ、お気に召すといいのだが。もし他に欲しいものがあるなら是非教えてくれたまえ、若者の成長に良き思い出を残すのが私の生きがいでね。
생일 축하한단다. 이건 너에 대한 게신트(Geschenkt, 선물)란다. 마음에 들면 좋으련만. 만약 다른 원하는 게 있다면 부디 알려주렴. 젊은이의 성장에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게 내 삶의 보람이라서 말이지.
'''마이룸'''
[image]
'''수다'''
'''아침'''
얼마나 오래 살았건 새로운 하루는 모두에게 똑같이 새롭지. 오늘 난 카피탄(kapitän)과 함께 새로운 임무를 하고 싶구나. 내 요청을 거절하지는 않겠지?
???
'''아침 식사'''
???
'''점심 식사'''
점심 시간이로구나. 카피탄(kapitän), 나와 같이 점심을 먹어 주겠나?
'''밤'''
밤이 깊어졌구나. 기온 변화에 주의하고, 감기 조심하거라.
난 네가 접경도시를 위해 한 모든 것을 보았단다. 넌 좋은 아이야. 너의 두 눈이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비추고 있어.
'''저녁 식사'''
음식 섭취를 줄이면 몸이 위태해질 확률이 크단다. 카피탄(kapitän)도 소홀히 하지 말거라. 저녁 먹을 시간이란다.
'''늦은 밤'''
밤을 새우는 건 시간을 아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력을 갉아먹는 멍청한 짓이지. 카피탄(kapitän), 너무 필시적으로 하지 말거라. 신경 쓰고 있는 일이 아무리 중요해도,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된단다.
'''기쁨, 평온'''
새겨야 할 것, 새길 수 있는 것, 난 모두 마음 속에 새겨 뒀단다.
중앙청의 병원에 가서 검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란다. 특별히 불편한 곳은 없지만, 자네도 아직 젊다고 해서 건강검진을 빼먹어서는 안 된단다.
최선을 다하거라. 결말이 너의 뜻대로 되든 안 되든, 다 내가 바라는 일생이었으니, 하루도 허망한 적은 없었다네.
또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를 보호하게 되었다네. 아마 이 모든 걸 거쳤으니, 그들의 후예들은 이 세상에서 억척스럽게 살 수 있을 게야.
작은 노력이라도 최선을 다해 변화를 쟁취해야 한단다. 이건 자연스러운 선택이지. 역사상 대대로 인류가 남긴 훌륭한 DNA란다.
이 방 안 햇볕은 적당하니? 미안하구나, 동물과 각종 표본 때문에 실내 적정 온도를 너무 신경 쓰고 있다 보니 말이다. 너에게 적당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나 싶구나.
세상에는 여전히 평생을 바쳐 기억햐야 될 아름다운 일들이 이렇게나 많단다.
지난 일을 돌이켜 보면 달갑지 않거나 어쩔 수 없던 일들이 많았을 게야. 그러나 슬픔은 너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단다. 차라리 나가서 무언가를 바꿔야 해. 이런 생각이 나를 이 날까지 지탱해 주었단다.
'''슬픔, 분노'''
궂은 날씨만 되면, 가슴 쪽이 쑤셔온단다. 상처 때문이 아니라, 잃은 사람들 때문이겠지.
'''커뮤니케이션'''
'''좋은 아침'''
아침
좋은 아침이네. 역시 아침 공기는 좋아. 시간마저 예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야.
저녁
얘야, 너의 선의는 잘 알겠구나. 푹 쉬도록 하거라, 너무 피곤해 보이는구나.
'''좋은 저녁'''
아침
피곤한 걸 수도 있단다, 얘야. 이곳에서 좀 쉬도록 하거라. 모든 건 좋아질 거아.
저녁
좋은 저녘, 카피탄(kapitän). 빛을 발산하고 있는 나비를 봤니? 그들은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단다.
'''사랑해'''
ETC
매마르고 오래된 나무 앞에는 생기가 발랄하고 봄기운이 가득한 새싹이 돋아나 있는 법이란다.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거라, 사랑하는 아이야.
MAX
착한 아이야, 내가 너와 함꼐 해 주마. 죽음의 종점까지가 하루이건 몇십 년이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주마. 너도 미래를 가지고, 나 또한 미래를 가진 채 말이지.
'''엄청 기뻐,
엄청 행복해'''
흘린 땀이 큰 성과를 거둔 거겠지. 이건 운명이 너에게 주는 상이란다. 나도 네가 자랑스럽구나.
'''엄청 슬퍼,
엄청 괴로워'''
고목나무가 높이 솟기 위해서는 햇빛만 필요한 게 아니란다, 비바람도 거쳐가야만 하지. 이 생명의 폭풍우를 겪은 후에, 너도 운명의 포상을 받고 계속해서 튼튼하게 자랄 거란다.
'''엄청 힘들어'''
내가 있는 곳에서 잠시 쉬게나. 네 인생은 아주아주 길단다. 철새도 옮겨 다닐 때는 땅에 내려가 쉬고, 가끔씩 멈춰서 식량을 찾기도 해야 하지.
'''생일 축하해'''
당일
???
그 외
???
'''(인식 못 함)'''
젊은이들의 세계는 역시 아주 넓구나.
'''채팅'''
'''이름'''
도움이 필요한가? 내가 나이는 많아도 일 할 때는 젊은이들에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네.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내가 들려주지.
카피탄(kapitän)이 날 부른겐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나에게 말해주게나.
'''안녕'''
또 만났구나. 동물 표본을 보러 온 겐가?
'''잘 가'''
조심해서 돌아가거라. 내일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평화롭고 조용한 재회이길.
'''굿나잇'''
젊었을 때는 항상 더 재밌는 꿈을 기대했는데, 늙고 보니 꿈이 없는 것이 가장 좋은 수면이라는 걸 아게 되었지. 밤새 꿈을 꾸지 않길 바라마.
'''각성1'''
미실장
'''각성2'''
미실장
'''각성3'''
미실장
'''각성4'''
미실장
'''자질고시'''
'''자질시험'''
'''자기추천'''
전투 테크닉이 아직 완전히 돌아오진 않았구나.
'''기교 테스트'''
자네가 내 출전을 필요로 하니, 전력을 다해 상대해 줘야겠군.
'''재해 대응'''
다행히 그 동안의 휴식이 검을 무디게 하지 않은 것 같네.
'''통과'''
이게 전부인가, 고생했네. 함께 차 한 잔 하러 가세.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
큰 지장은 없으니 계속 전진하지.
'''상호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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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아라시'''
이런 할아버지와 싸워야 하다니, 장유유서에 너무 어긋나는 게 아닌가...
'''게아노르'''
개의치 말게나, 단지 필요한 시련일 뿐이고, 걱정할 필요 없다네.
'''에루비'''
'''에루비'''
우와, 엄숙한 할아버지야, 무서워, 무서워!
'''게아노르'''
테스트를 앞뒀으니 당연히 엄숙해야지. 전투가 끝나고 나면 간식을 좀 대접하겠네.
'''니유'''
'''게아노르'''
이 도시의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당한 직위를 가진 사람이라 들었네만, 만나서 반갑네. 경찰 아가씨.
'''니유'''
아...... 칭찬해 주시니 좀 쑥스럽네요. 한 번 겨뤄보시죠!
'''오로시아'''
'''오로시아'''
상큼한 영계 맛만 보다 보면, 가끔은 당신같이 성숙한 남성의 사랑도 받아보고 싶답니다~
'''게아노르'''
미안하네만, 난 그럴 마음이 없네.
'''룰루'''
'''게아노르'''
별으로 점을 보는 소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네 예언을 들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겠지.
하지만 내 나이 정도 된 사람은 이제 자신의 인생이 무엇이 발생할 지 그리 신경쓰지 않는다네.
'''룰루'''
당신에게 속한 별이 항상 과거를 비추고 있는 이유가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사하무'''
'''사하무'''
동물학자라면, 고양이의 습성을 잘 알고 있겠군요.
'''게아노르'''
조금은 알고 있지.
'''사하무'''
당신을 이긴 후에, 고양이를 키우는 법에 대해 좀 가르침을 청하고 싶습니다.
'''게아노르'''
날 이기고 나서 다시 부탁하겠다니, 독특한 사고방식이군.
'''카지'''
'''카지'''
검술의 요령, 지금 가르침을 원합니다!
'''게아노르'''
그렇게 거창한 말을 쓰지 않아도 되네, 그냥 서로 교류한다고 생각하게.
'''미라'''
'''미라'''
로큰롤...... 아, 록을 잘 듣는 타입은 아닌 거 같네...
'''게아노르'''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유행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너희를 즐겁게 해 주는 거라면, 나 역시 기꺼이 들어주겠네.
'''우윈'''
'''우윈'''
검이 매우 깔끔하다. 정의라는 이름이 붙은 검은 다 이런 건가.
'''게아노르'''
살인을 하는 데에 쉽게 쓰이지 않고, 공정한 결투에 쓰이기 때문이지.
'''테슬라'''
'''테슬라'''
백발의 할아버지...... 알았다, 치킨 팔러 오신 거죠?
'''게아노르'''
아마 사람을 잘못 본 것 같구나. 하지만 내가 한 마리 사줄 순 있단다. 만약 네가 시험을 열심히 보는 착한 아이라면 말이지.
'''유우토'''
'''유우토'''
상대가 게아노르 선생님이라면, 클래식 음악 쪽으로 분명 얘기가 잘 통할 것 같네요.
'''게아노르'''
흥미롭군. 여기서 음악 이론에 대한 천재를 만날 수 있단 것도 일종의 인연이지. 끝나면 오후에 차를 함께 하세.
'''웬시'''
'''웬시'''
게아노르 선생님, 체스도 잘 아시죠? 어때요, 동양식 체스를 접해볼 생각이 있으신가요?
'''게아노르'''
재밌게 들리는구려, 많이 가르쳐주게.
'''리로이'''
'''게아노르'''
젊은이, 눈을 통해 정직한 영혼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야. 이 소신을 포기하지 말게나.
'''리로이'''
감사합니다. 게아노르 선생님, 정의와 옳은 길에 대한 추구,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가리에'''
'''가리에'''
할아부지, 동방거리로 술 한 잔 하러 오는 건 어떠세요?
'''게아노르'''
고맙네만, 난 홍자를 더 좋아한다네.
'''바쿠라'''
'''바쿠라'''
...
'''게아노르'''
야수와 동화되어 사람과 교류할 수 없나.
겁내지 말거라, 너의 뜻을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구나. 내가 젊었을 때, 이 방면에 대한 연구도 두루 섭렵했지.
'''바쿠라'''
이해......
'''게아노르'''
그렇지, 시간이 있을 때 우리 한 번...... 이야기 해 보자꾸나.
'''에뮤사'''
'''에뮤사'''
안타깝지만, 타로 카드에서 운세가 그리 좋지 못하군요.
'''게아노르'''
어쩌면 내 원수를 곧 찾을지도 몰라서일 테지.
'''레오스'''
'''레오스'''
탁. (아가씨의 귀빈, 잘 부탁한다.)
'''게아노르'''
잘 부탁하지.
'''세츠'''
'''세츠'''
오, 젠틀맨! 전에 설교할 때 사람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걸 봤는데, 설마 저희 성스러운 별 교회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게아노르'''
난 신앙이 필요한 게 아니었네. 귀하의 옷 차림새에 신경이 좀 쓰였을 뿐이야.
'''세츠'''
우리 교리에는 신관이 옷깃을 풀고 다녀서는 안 된다는 규정은 없어서요.
'''게아노르'''
......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회의 기풍 역시 날로 개방되는 것인가.
'''베라'''
'''베라'''
양보 없이 공평하게 싸우죠.
'''게아노르'''
좋다마다, 정정당당한 전투를 원한다면, 들어오시게.
'''앙투아네트'''
'''앙투아네트'''
게아노르 선생님께서는 이미 누르를 보신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게아노르'''
맞네. 내가 찾던 그 아이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앙투아네트'''
저는 방주 덕분에, 각기 다른 세계를 넘나들 수 있었죠......
이 세상에서의 고인은 다른 세상에 있으면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도 때때로 발생하니, 기운 내시길 바라요.
'''게아노르'''
고맙네, 나 역시 내가 기억하는 '누르'가 맞든 아니든, 나는 그 재회를 소중하게 생각할 거고, 이 아이를 보호할 것이라는 예감이 드네.
'''뮤아'''
'''뮤아'''
아...... 옆에 기이하게 생긴 생물들이 많이 떠다니는데, 선사 시대의 동물 시계처럼......
'''게아노르'''
네 눈에 보이는 세상이 조금 특별하다고 들었는데, 지금 보니 꿈이나 환각은 아닌 것 같구나. 네가 본 그것들은, 확실히 내가 쫒고 있는 거품이야.
'''우류'''
'''우류'''
아이들에게 보낸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게아노르님. 아이들에게 많은 신경을 써 주시는군요.
'''게아노르'''
작은 성의일 뿐이네. 오갈 곳 없는 아이들을 계속 거두어들이는 우류 원장이야말로, 아이들의 진정한 방패막이지.
'''더그'''
'''더그'''
더그...... 배고파......
'''게아노르'''
가엾은 아이로구나. 전투가 끝나면 내가 오후에 차를 한 잔 대접해주마.
'''시로'''
'''시로'''
게아노르 할아버지다냥! 주인님이 할아버지한테서 받아온 장난감 정말 멋졌다냥!
'''게아노르'''
허허, 그저 간단한 집에서 고양이와 놀아주는 법을 조금 가르쳐줬을 뿐이란다.
'''레이'''
'''게아노르'''
황금우산 아가씨 아니신가, 회사 경영부터 전투까지 이토록 걸출한 재능이라니, 정말 대단하네.
'''레이'''
과찬이세요, 게아노르 선생님, 당신의 생태학적 견해에 대해 정말 탄복했어요. 한가하실 때 한 번 황금우산에 들려 차 한 잔 마시는 것이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게아노르'''
기꺼이.
'''슌'''
'''슌'''
추적 끝에 접경도시까지 오셨으면서, 왜 그 다음 정보들은, 당신 앞에 있는 이 전문직 인사에게 묻지 않는거죠.
'''게아노르'''
이미 누르를 만났으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네.
'''시비르'''
'''시비르'''
제 학생들이 게아노르 선생님을 알게 된다면, 분명 신사의 품격을 배울 수 있을 거에요.
'''게아노르'''
과찬일세, 난 그저 내 습관대로 했을 뿐이야.


11. 기타


  • 대사 일부에 독일어가 들어가 있으며 대부분 캐릭터들과는 달리 플레이어를 대장(たいちょう)이 아니라 카피탄(kapitän, 독일어로 대장이라는 의미)으로 부른다.
[1] 인게임 내 오타. 실제론 써었다의 준말이기 때문에 "뭘 '''썼'''지" 가 옳은 표기다.[2] CG 277 신이 남긴 것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