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덕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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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7월 29일에 딴지라디오로 이전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전국의 게임 덕후분들과 함께 날아 오르겠습니다. 겜덕비상, 시작합니다!'''
진격의 엑전사란 이름으로 2014년 3월 17일부터 방송하였으며, 후술할 진행자 논란으로 인해 2015년 2월 17일부로 자숙에 들어갔으나, 1년 반 가량의 공백을 깨고 2016년 5월 24일부로 겜덕비상[1] 이란 명칭으로 방송을 개편, 재개한 상태이다. 2016년 7월 29일에는 딴지라디오에 정식으로 포함되었다.
최초 진행 제목이었던 진격의 엑전사에서 알 수 있듯이, 초기에는 국내 엑스박스 원 유저 헌정방송[2] 에 가까웠으며, 따라서 루리웹의 엑스박스 게시판의 악플러를 중점적으로 비판하며, 엑스박스 원의 장점에 대해서 홍보를 하던 방송에 가까웠다. 이후 국내의 몇 안되던 엑스박스 유저들을 엑스박스 원 자체의 스카이프앱 기능을 이용하여 게스트로 들이는 등 엑스박스 원 팬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덩치가 더 커져 진행자가 4명에 이를 정도로 많아졌으며, 정발 이후 엑스박스에 너무 편향적이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종합콘솔게임방송을 표방하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이름마저 게임비덕으로 바뀌어 모든 게임유저를 아우르는 방송을 표방하는 중이다.
초기부터 엑스박스 원 악플러를 중점으로 비판했으며, 이는 엑스박스 원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이 해상도와 성능만으로 비판을 하기 때문이라고 공언했다. 이러한 미경험 루리웹 유저에 대한 비난이 더 나아가 불법콘솔유저들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으로 이어졌으나, 정작 이 비판의 강도를 높였던 진행자가 사설개조업체를 운영 중이었다는 점이 들어나 자숙기간을 가졌다. 자세한 사항은 사건사고/논란참고.
초기에 재야두목과 노우미, 제네시스 이렇게 세 명으로 시작한 방송이었으나 자숙 전까지만 해도 4명의 진행자가 될 정도로 커졌었다.[3] 동영상 쪽으로도 넘어가려고 했지만, 현재는 재야두목과 노우미의 2인 체계로 돌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기존 진행자였던 상그리아즈[4] 역시 4화에서 게스트로 참여, 건재함을 과시했다. 개편 이후부터는 다시 초기 멤버로 들어간 상태이지만, 3번째 진행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으나, 아직 누군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 14화에서 BDC의 양양으로 확정되었다.
협찬과 함께 게스트 역시 메인 진행자인 재야두목의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 참가하고 싶은 콘솔게임유저라면 아무도 상관없는 듯.[5] 협찬이 들어오는 경우의 물품은 전원 시청자를 위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이 1시간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항상 Part1과 Part2로 나눠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오프닝 시그널은 진격의 엑전사 시절에는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오프닝이었으며, 해당작품 작가의 우익논란 이후에는 헤일로 시리즈 메인테마를 사용했다. 겜덕비상 재출범 이후에는 자체 제작 음원 사용 중.
현재는 2020년 6월 27일부터 트위치 생방송으로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2. 출연자
2.1. 진행자
'''재야두목''' : 메인 진행자이자 기획담당. 방송은 한 시간 반이 넘는데, 대본은 20줄 밖에 안된다고 한다. 노우미와 함께 최초의 방송을 진행했던 원년멤버로써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중이다. 한글화도 몇 번 진행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 했을 정도로 업계측의 입장에서 보는 눈썰미가 예리하다. 노우미가 일반 유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기업이나 발매 업계의 입장이 이해가 안된다면 재야두목의 주장을 들어보면 된다. 다만 이를 이해하는 것과 옹호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서 재야두목 본인부터가 상당수 업계의 행위를 비난한다. [6] 진격의엑전사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MVP로써 활동하였으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자숙기간 동안 따로 연장을 하지 않아서 현재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방송과 관련해서 현 한국 업계의 실태를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방송에서의 언급에서 보건데 몸 담은 기간동안의 애정만큼이나 애증도 많은 듯하다. 그리고 그 만큼 적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7] 패널들 중에 정치성향이 가장 강하다. 게임과 현실이 전혀 동떨어져 있지 않다는 그의 의견들이 바로 그것.
'''노우미''' : 방송 내의 음향 및 편집 및 뉴스담당. 사실상 노우미가 있음으로 이 방송이 유지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8] [9] 방송 내의 음질은 딴지라디오에서도 감탄했을 정도라고 하며, 순수 본인의 장비라고 한다. 진격의 엑전사 시절에는 아들들과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게임 리뷰를 유튜브에 업로드 했었으나, 지금은 중단된 상태. 그러나 레고 스타워즈의 발매와 함께 본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진행했다. PC 플랫폼 게임들은 다루지 않으며, 일본게임이나 서양게임 가리지 않고 텍스트나 스토리와 관련된 게임보다 컨트롤이 필요한 액션게임 쪽을 선호한다. 이는 텍스트를 업무에서 주로 다루다 보니 게임에서까지 텍스트를 다루고 싶지 않아서라고. 노우미의 사태에 대한 접근은 주로 대중들의 입장이다. 라이트한 유저의 주장을 노우미가 대변하면, 재야두목이 업계의 입장으로 접근하고 거기에 아제트가 골수팬의 입장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팟캐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10] 실제로 그래서인지 재야두목이나 아제트가 약어를 많이 사용하면 일부러 되묻는 등의 라이트한 청취자를 위한 배려 또한 많이 나오는 편이다. 최근 괜찮은 게임 OST와 해당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코너를 진행중이다.
오프닝송을 맡고 있으며 오프닝송의 커먼은 듣기 힘들정도로 손가락이 오그라든다 본인은 꽤 맘에들어하는 듯하다
'''아제트''' : 의무팀장에서 정식 패널로 승격. 슈타인즈 게이트의 권위자이며 슈퍼로봇대전의 권위자. 그리고 사실상 '''겜덕비상 대표 서브컬처 전문가.''' 부산에 있는 한 한의원의 원장님이며, 그의 한의원은 내부에 온갖 피규어와 건프라가 가득한 곳으로 루리웹에서도 한 번 언급된 적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장래희망이 게임을 맘놓고 할 수 있는 직업으로써의 한의사였으며 목표를 이룬 셈. 어느 의미로는 성공한 덕후가 아닐 수 없다. [11] 아제트의 한의원은 콘솔이좋아가 20주년 한정 PS를 수령하러 갈 당시 글을 통해 구경가능하다.# 처음 진격의 엑전사 당시 후원회장인 콘솔이좋아가 PS4 20주변 한정판을 사기를 당했을 때, 자신에게 할당된 한정판[12] 을 정가에 팔면서 인연을 잇게 되었다. 결국 양양에 이어서 네번째 진행자가 되었고 최근 양양이 활동을 중단한 이후 세번째 진행자로 격상하였다. 서브컬쳐 전문가 답게 왠만한 게임에 있어서 통달하며, 업계의 입장으로 접근하는 재야두목이나 일반인의 입장으로 접근하는 노우미와 달리 골수 팬의 입장에서 접근하다보니 '일반적인' 콘솔게이머라면 아제트의 입장에 가장 공감이 갈 것이다.[13]
2.2. 정기 게스트
'''콘솔이 좋아''' : 후원 팀장. 동안스런 보이스의 소유자. 그리고 겜덕비상 MC들의 숙명의 라이벌이자 숙적.[14] 그리고, '순수와 사기의 결정체. 방송 외적으로도 전 SCEK 사장이었던 카와우치 시로 사장에게 다른 콘솔유저들과 함께 감사패를 제작하여 증정하는 등 한국 게임시장에 있어서 지대한 공로를 쌓고 있는 유저다. 특히 엑스박스 친화적이었던 초기 방송 시에도 PS4를 주로 즐김[15] 에도 불구하고 콘솔게임 팟캐스트란 이유만으로 방송에 협찬을 많이 하는 등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실 상 종합콘솔방송으로 탈바꿈 하게 된 상황 역시 콘솔이좋아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슈로대 5 오보 이후로 거의 매일 재야두목에게 V드립으로 놀리는 중이라고 한다. 조만간 후원팀장만의 근황코너가 신설될지도 몰랐으나 아제트의 연이은 특집 리뷰에 의해 묻혔다.
'''양양''' : 겜덕비상 14화부터 참전.[16] 아프리카 TV의 유명 게임방송국 중 하나인 BDC에서 진행하는, '''부부 더 비디오 게이머즈'''의 MC 중 하나로 이미 일부 겜덕계에서 크나큰 인지도를 갖고 있었으며, 앞으로 겜덕비상 내에서 미친포지션을 담당한다고 한다. 본인 소개로는 연신내의 불나방이라고 하는데, FPS와 레이싱 게임을 주로 한다고. 엑스박스 원 정식런칭 전날 코스프레 상태로 행사장 인근의 찜질방에서 수건을 그대로 가지고 가려다 제지를 당한 흑역사가 있다. 최근 BDC의 활동재개에 따라 양쪽 동시 활동이 힘들어져서 리타이어.
'''상그리아즈''' : 인디게임 정보 담당원이자, 엑스박스 라이브 국내도전과제점수 서열 1위이자 세계 순위권.[17][18] 재야두목과 노우미의 점수를 합치고도 그 수십배를 곱해야 하는 점수다. 그리고 인디게임 전문가. 엑스박스 자체의 점수가 인디게임과 AA급 게임 모두 비슷하게 책정되는 만큼 인디게임의 비율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며 라이브 도전과제 점수와 함께 인디게임이나 병맛게임을 상대적으로 더 좋아한다고 한다. 진격의 엑전사 시절에는 진격의 영어교실이라는 코너와 함께 인디게임에 관한 리뷰를 유튜브에 업로드 했었으나 현재 2인 체계로 가다보니 게스트로만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인디게임에 대한 정보는 상그리아즈가 제공하는 것으로 실제로 들어오지는 않지만 방송에 큰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제네시스''' : 진격의 엑전사 파일럿방송 게스트였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7화까지 초창기 진행 멤버가 되었다. 뉴질랜드에 거주중이며 방송하차 이후의 근황은...
'''워즈''' : 진격의 엑전사 불법 개조 사건 항목 참조.
'''강냉이''' : 뉴스팀장, 12화 베타테스터 편에서 등장. 여자 친구와 함께 등장.
'''니드포스피드덕후''' : 어그로팀장. 최근 루리웹이 어그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가할것을 공지하면서 한가한 삶을 영유하는 중이다. 최초 진격의 엑전사 19화에서 "나는 니드포가 좋아요."로 게스트 초청받게 되며 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루리웹에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각 플랫폼별[19] 로 개발자 사인을 받은 것으로 유명해졌으며,12 실제로는 위유와 포터블 기기용을 제외한 모든 니드포스피드 작품을 수집한 상태라고 한다. 인터뷰 당시에도 엑스박스 원을 살 수 있는 금액[20] 을 니드 포 스피드 : 라이벌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으며, 엑스박스 원과 PS4 버전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게임은 PC만 하고 있었다고. 종종 애청자 댓글을 통해 근황을 알려왔고 그때마다 엑스박스 원이 없어 "차라리 엑원을 사!"라고 진행자들이 답답한 일갈을 외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한 니드포 외길인생을 걷던 도중. 디즈니에서 니드 포 스피드 영화관련 이벤트로 주는 PS4에 당첨이 되어 성공한 니드포덕후가 되었다. 후에 니드 포 스피드에는 그의 이름을 딴 레이스로써 그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팀덩치''' : 겜덕비상의 새로운 대주주이시자 MC들의 게임을 후원을 많이 해주시는분이며 현재는 아제트에게 게임을 슈킹을 당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의령에 사시며 집이 여러채 보유하시고 집 하나를 게임 박물관으로 하고 계신다는 소문이 있다.
3. 유튜브 채널
주소
지금 현재의 겜덕비상 공식 유투브 주소
4. 주요 코너
'''오프닝 토크''' : MC들이 초반에 여러가지 대담을 하는 코너(?). 에피소드명은 대부분 오프닝 토크 내용과 직결된다.
'''팟빵/밴드/딴지 리플&리뷰''' : 팟빵 채널/공식 밴드/딴지일보 클럽 게시판 등에 올라오는 시청자 리플이나 리뷰 등을 읽어주는 코너.
'''뉴스를 씹어먹는 사람들'''''' ''' ''' ''' : 뉴스팀장이 정리한 소식들을 읽으며 MC들의 코멘트와 여러가지 썰들을 들을 수 있는 블링블링한 코너.
'''너 이거 들어봤어?''' : 게임ost를 소개하는 코너.
'''아제트의 커먼센스''' : 게임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을 소개하는 코너.
'''니 혼자 산다''' :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을 악평하며 소개하는 코너.
'''그런데 말입니다''' : 게임 하나를 집중 리뷰하는 코너.
5. 네이버 밴드
네이버에 청취자와의 소통을 위한 밴드를 만들어 운영중이다. 팟캐스트에서 읽어주는 청취자 댓글 중 하나가 바로 이 밴드의 댓글이다. 채팅방에 간혹 진행자가 나타나기 때문에 직접적인 소통을 원한다면 밴드가 나을 수도 있겠지만... 비공개다. 사유는 단순한데, 그냥 밴드가 비공개만 가능하던 시절에 만들었고 공개가 가능한 지금도 공개를 안하기 때문이다.
8월 10일부로 공개로 전환했다.
6. 사건사고/논란
6.1. 여명808
선셋 오버드라이브 발매시기에 테마로 선셋과 관련된 단어를 찾던 도중 여명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여명808이란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 여명자체는 헤일로 시리즈의 메인이 되는 함선인 포워드 언투 던의 한글명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 여명이 새벽에 떠오르는 햇빛을 뜻한다는 것이다.[21] 저무는 해를 뜻하는 선셋과 전혀 뜻이 다르지만 평소 잘 쓰이지 않는 여명에 대한 오해로 인해 여명808이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6.2. 진격의~ 수식어논란
방송이 시작될 무렵 진격의 거인이라는 일본 코믹스 원작의 애니메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는 서브컬쳐를 넘어서 한국 사회 전반에 알게 모르게 진격의~ 란 수식어로써 쓰이고 있었다. 물론 최초의 진격의 엑전사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명명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방송 초기의 오프닝 시그널은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오프닝 편집음원이었다.
문제는 진격의 거인 원작자가 우익임이 밝혀지면서 이러한 진격의~ 수식어 사용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일어났으며, 진격의 엑전사에 대한 비판 또한 수면위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이에대한 비판과 옹호의 의견 역시 루리웹에서 일어났다. 비판의 입장에서는 진격이란 단어의 사용과 함께 그 전부터 이야기 되어오던 엑전사에 대한 비난까지 같이 성토되었으며 반대로 옹호하는 이들은 진격이란 단어 자체는 진격의 거인과 별개로 전투 시 흔히 쓰이는 구호 중 하나이며,[22] 엑전사 역시 본래 방송취지가 소수의 엑스박스 원 유저들을 위한 헌정방송에서 쓰였고 엑전사 자체가 PS4 유저에 대한 반발보단 엑스박스 원 유저 스스로의 풍자의 의미로 쓰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콘솔을 이야기 하는 상황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는 논지를 펼쳤다.
결국 진격의 엑전사는 후술할 진행자 논란이전까지는 명칭을 그대로 유지하였으며, 다만 진격의 거인과의 연관성을 없애기 위해 오프닝 시그널을 헤일로 오프닝[23] 으로 변경하였다.
6.3. 진격의 엑전사 불법 개조 사건
겜덕비상의 전신격인 진격의 엑전사 방송에서, 한 명의 패널이 사실상 게임 불법 복제시 활용되는 글리치 개조업자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던 사건. 자세한건 링크 참조.
6.4. 슈퍼로봇대전 5 오보
슈퍼로봇대전 넘버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보니 슈퍼로봇대전 V의 V로 GTA V와 마찬가지로 방송에서 5라고 읽는 실수를 저질렀다. 바로 다음 방송에서 정정을 하였으나, 후원회장인 콘솔이 좋아를 필두로 5와 V를 치환하는 요소가 되었으며 스스로를 겜알못이라고 하는 등 자폭요소가 되었다. 여담으로 콘솔이 좋아가 재야두목에게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놀려먹는 요소라고.
7. 방영 목록
7.1. 진격의 엑전사(자숙기간 이전)
겜덕비상 이전의 방송은 기존채널에서 청취 가능하다.
7.2. 겜덕비상
딴지라디오에서 청취 가능하다.[26]
8. 기타
- 진행 초기에는 "나는 빡원이가 좋아요."와 같은 엑스박스 신앙고백(?)을 위한 코너가 있었다. 소수의 엑스박스 원 유저들이 왜 엑스박스를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그들의 진솔한 게임라이프를 듣는 코너였고 꽤 좋은 호응을 얻었었다. 초창기 방송에 시청자들이 환호했던 이유. 이후 대상에 따라 "나는 ~가 좋아요."라는 프레임으로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 사라졌다. 그러나 개편된 겜덕비상에서도 이러한 게이머들의 삶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시도는 8화의 유부남 게이머들의 사연을 모집하는 등의 노력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진격의 엑전사때의 방송녹화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3시간을 넘어가는 일이 허다했다. 그러나 그 때는 겜덕비상때와는 달리 편집이 존재했었고,[27][28] 유튜브로 게임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던 것까지 생각한다면 오히려 개편이전이 팟캐스트 치고는 너무 힘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자숙기간을 끝내고 나서 재야두목은 진격의 엑전사 진행 도중에는 아들과 금요일 저녁에는 시간을 많이 갖질 못해서 미안했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유튜브에 대해서도 1,2화에서는 언급이 나오다가 안나오는 것을 보면 위 발언을 통해 유추해 보건데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다.
- 초기의 어그로 유저들에 대한 비난과는 달리 겜덕비상으로 개편 후에는 이러한 비난이 덜하다. 재야두목은 이러한 상황을 루리웹의 정책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다. 루리웹에서 과도한 수준의 분란을 조장하는 유저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기 때문에 방송에서 언급할 정도의 어그로 유저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1] 네이버 밴드에서 청취자의 공모를 받아 결정[2] 방송이 될 당시 엑스박스 원은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후에도 국내 판매량이 PS4에 비해서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3] 7화까지로 제네시스 하차 후 7화 게스트였던 워즈 합류 이후 상그리아즈의 참가로 4인 체제완성[4] 현 겜덕비상 인디게임 정보 담당원.[5] 실제로 진격의 엑전사 당시에는 PS4 팬을 초청한 적도 있었으며, 악플러를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힌 적도 있었다.[6] 한글화 관련 토론때에도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니가 한국지사를 포기해야 한국 내 콘솔이 살아난다라는 의견에 제일 공감했다.[7] 일례로 자숙기관과 관련해서 워즈를 영입한 것은 노우미라고 노우미 본인이 이야기 했음에도 모든 비난은 거의 대부분 재야두목을 중심으로 퍼져나갔다.[8] 모든 장비는 노우미가 개인적으로 소유한 장비로 진행된다.[9] 참고로 노우미의 개인 유튜브 채널 닉네임에 알레시스의 흔적이 남아있다.[10] 그러므로 노우미의 발언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 당신은 오덕일지도 모릅니다.[11] 이제 꿈은 은퇴하고 게임만을 하는 것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재야두목이 방송에서 비난한 것들이 하나같이 망했다는 것을 거론하며 한의원을 비난하겠다는 농담어린 협박에 제발 그래달라고 받아쳤다.[12] 아제트의 말로는 안에는 벽돌만이 들어있지만 콘솔이좋아는 소장용으로 사서 열어볼 수 없기 때문에 그 사실을 모를 것이라고, 그야말로 슈뢰딩거의 고양이이다.[13] 최근 본인도 오덕 취급을 의식한 듯 전문리뷰에서 일부러 거짓된 정보를 일부 올리고 청취자들의 지적에 '역시 저는 오덕이 되려면 멀었습니다.'를 주장하고 있다.[14]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방송 상의 모습은 패널들의 의혹제기에 대한 해명이다.[15]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의 모든 세대의 타이틀들을 엄청나게 보유 중이고 진행형이다.[16] 대놓고 14화 제목을 '''뉴 페이스 편'''이라고 지었다.[17] 최근 90만점 돌파. 겜덕비상 11화 기준[18] 어느 정도냐면 보통 DLC가 없는 엑스박스 게임 하나의 총 도전과제가 1000점이다. 단순 계산만 하더라도 900개 이상의 게임이며, 세계랭킹 1위와 같은 어이없는 도전과제도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클리어 한 게임이 얼마나 되는 지 짐작이 안될 것이다.[19] 360과 엑스박스원, PS3와 PS4도 다른 플랫폼으로 봤을때도... 후에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의 전 콘솔 플랫폼 타이틀 구매 인증도 하였다.[20] 당시에는 정발도 아니었고 키넥트 제거버전이 없었기 때문에 엑스박스 원을 구매하기 위해선 60만원 가량이 들었을 것이다.[21] 실제로 헤일로3에서 이러한 여명의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는 코버넌트의 해체와 계승자의 진실로 인한 인류와 샹헬리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운 헤일로 시리즈를 암시하는 자유결말의 장치로써 사용되었다.[22] 다만 이 경우에도 반론으로써 진격이라는 단어의 용례가 일본어에서의 진격의~와 달리 한국에서는 진격 (명사)나 진격하는 (명사)로써 쓰이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단어자체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지언정 진격의 엑전사 용법 자체에 대한 정당함을 얻을 수는 없다는 논지 역시 성립한다.[23] 헤일로2 OST에 있는 일렉트로닉 기타 버전[24] 대부분의 예능이 이 시기에 결방했다.[25] 진격의 엑전사 불법 개조 사건 이후 해명을 목적으로 한 방송. 그나마도 겜덕비상으로 개편 한 이후 삭제 된 상태이다.[26] 파일럿 방송은 기존채널에서만 청취 가능.[27] 재야두목이나 노우미의 진행능력이 그동안 상승한 데다가 진행자가 둘 뿐이라 말이 겹치는 일이 줄어서 편집없이 진행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28] 겜덕비상 개편 후 출현한 콘솔이좋아는 이 때의 기억으로 방송에서 박수를 남발했으며 두 진행자의 장난섞인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