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image]
1. 소개
2. 시리즈 일람
4. 기타
4.1. 1억장 판매 달성
4.2. 니드 포 스피드에서만 포르쉐를 볼 수 있었던 이유
4.3. 한국차의 부재
4.4. 한국에서의 인지도
5. 영화화


1. 소개



EA의 PC, 콘솔 및 모바일용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시프트의 경우 시뮬레이션 지향.)

2. 시리즈 일람



2.1. 콘솔/PC




2.2. 모바일


모바일에서는 아스팔트 시리즈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다.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 시리즈는 아케이드성[1]이 강해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NFS 시리즈는 조작의 어려움과 조금 더 리얼한 게임성으로 인해 코어 유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쉬프트의 모바일 버전의 경우는 추가 데이터의 다운이 안 되는 버그는 물론이요, 리얼함을 중시한 PC 버전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경쟁작인 아스팔트 시리즈에 비해서 밀리는 감이 있고 다음에 출시된 핫 퍼슈트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경찰과 레이서의 대결 구도는 그나마 유저들을 끌어들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고, 차량마다 중첩된 부분이 없어서 나름의 차별화가 잘 먹혔을지도. 모스트 원티드 모바일은 '모스트 원티드 2012'를 참고.
가장 최근작인 노 리미트는 골수 유저들의 입장에 있어서는 쓰레기 망작이라 평가를 하겠지만 10월 5일 기준으로는 대부분 호평인 편이다. 그 이유는 터치를 이용한 조작이 노 리미트에서 도입된데다, 여태까지 5000원을 주고 사야했던 전작과 달리 무료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유입유저들이 상당하다는 평. 그러나 베타버전에서 발전되지 않은 그래픽과 구형폰에서 발생되는 버벅거림 때문에 미리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시리즈의 흑역사라 평가할만 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하지만 신 유저 유입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생각을 한다면 골수 유저들이 한발 양보를 해야하지 않냐는 생각도 있겠지만, 이미 퍼질대로 퍼진 베타판을 플레이를 했다면 EA가 얼마나 무성의하게 제작했는지 어느 정도는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2.1. 하이 스테이크


2002년 ZIO Interective가 PocketPC 2002/Windows Mobile 2003으로 이식한 버전.

2.2.2.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나온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다. iOS/윈도우폰 7/피처폰 기종으로 발매. iOS 버전의 경우 한글화가 되어 있다. 덕분에 아이폰 사용자일 경우 스토리 파악을 위해 닌텐도 기종으로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현재 iOS 버전은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윈도우폰 버전은 $4.99에 여전히 판매중이다.

2.2.3.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


iOS/안드로이드로 출시된 니드 포 스피드로 성향은 시뮬레이션 성격이 조금 있는 아케이드. PSP/피처폰을 제외한 타 기종으로 나온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보다는 많이 아케이드한 편이지만,[2] 코너를 미칠듯한 속도로 슥슥 달려나갈 수 있는 게임로프트의 아스팔트보다는 많이 하드했다. 결과적으로 대중성 면에서 아스팔트5에 치였다.
코스가 반복적이고 상당히 평이하게 디자인되어있다. 슈퍼패미콤 시절의 게임도 아닌데 지형의 고저차도 없이 평면트랙으로 쫙 밀어버렸고, 도로 폭의 변화도 거의 없다. 조작감은 괜찮은데 코스가 이모양이다 보니 뭔가 묘하게 지루한 면이 있다. 농담이 아니라 전반적인 그래픽은 떨어질지언정 나름 화려한 모습을 보여준 PSP판의 코스가 훨씬 나을정도다.
그래픽은 화려하기 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형태로, 특별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부분은 없다. 아스팔트의 화려함에 익숙하다면 '심심하다'라고 느낄여지는 있지만, 게임이 추구하는 그래픽의 특성 차이니 단점으로 짚고 넘어가긴 어렵다. 피처폰에서 돌아가는 모바일 버전도 있는데, 생각보다 걸출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대충 플레이스테이션1에서 폴리곤과 텍스쳐를 적당히 개선한 정도의 그래픽으로 국내에도 정식 발매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일정 버전 이상의 OS에서 추가데이터가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묘한 버그가 있다. 정황상 신버전의 OS에 맞춰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뭔가 꼬여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걸 마켓에 고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점란은 화려한 별점 테러에 시달렸다. 이런 '신버전 OS와의 호환성 작업 포기'는 딱히 EA만 이러는건 아니므로 '역시 EA'라고 까고가진 말자. 반다이 남코도 게임 여럿의 호환성 작업을 포기했다.
1편이 출시된 이후 2편의 iOS/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되었다. 이쪽의 경우 PSP/피처폰으로는 대응되는 작품이 나오지 않았는데, 둘다 '철지난 기기'가 된것이 이유로 보인다. 낼려면 못낼건 없겠지만 굳이 해당 기기용의 리소스까지 따로 제작해서 내기에는 수익성이 없다고 본것으로 추정된다. 전작과는 달리 코스가 더 다양하고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면서 뺑이치기(...)의 느낌이 크게 감소했다. 도심 코스에서조차 벽에 거의 평판에 가깝게 빽빽히 들어서있던 건물들도 좀 더 현실적으로 듬성듬성 배치되는등 코스의 구성은 전작보다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평평하다. 아무래도 개발에 쓰인 엔진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거 아닌가 싶지만 물증이 없다.

2.2.4. 니드 포 스피드: 핫 퍼슈트


PC판이 나온지 1년이 지난 2011년에 출시된 모바일 버전은 2% 부족한 구성으로 우리들 앞에 찾아왔다. 하지만 '파워 스트러글'이라는 경찰들의 레이싱이 추가되는 등, 나름의 오리지널을 추구했다. 차량의 경우는 중첩되는 차량이 없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출시되는 '라이벌'에도 적용이 된다.
경찰과 레이서가 사용하는 기술은 다르다. 경찰은 스파이크 스트립, 로드 블록, EMP를 사용하고, 레이서는 오일 슬릭, 오버드라이브(터보), 재머, EMP를 사용하는데 레이서가 1개 더 많다(...). 최종보스는 파가니 존다 친퀘, 람보르기니 레벤톤인데 특히 최종보스인 레벤톤의 성능은 심히 사악하다.

2.2.5.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모바일)


2012년에 NFS: MW이 출시되었다. 본 항목은 간단한 설명만을 담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자.
휴대기기의 특성을 고려해서인지 타기종과는 달리 오픈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출시시기 기준으로 기기들의 성능이 오픈월드의 구현에 무리가 있는 수준이 아니였음을 고려하면 들고다니면서 짬짬히 해야하는 점들을 고려한 조치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대신 오픈월드가 아니니 만큼 남는 자원을 그래픽이 퍼부을 수 있었으니 그닥 손해는 아닌 셈이다.
PS Vita로도 본작이 이식되어 있어서 비교가 이루어지곤 한다... 라고 쓰고 불판이 타올랐었다.프레임과 디테일은 모바일이 우위지만, PS Vita의 경우 거치기의 구성을 그래픽및 동시에 묘사되는 차량수의 저하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 들고왔다는 점에서 우위를 점한다. 사실 PS Vita용의 그래픽도 타기종의 소스를 기반으로 깍두기 라이트 같은 몇몇 문제를 제외하면 나름 잘 이식했는데 모바일 버전의 그래픽이 화려해서 치였다.
국내의 경우 아스팔트에 치였던 인지도가 이 작품을 기점으로 조금씩 올라갔다. 하지만 역시 코어 유저가 아니면 아스팔트 시리즈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MW의 가격이 아스팔트보다 몇 배는 비싸고, 아스팔트보다 노가다가 필요한 시점이 훨씬 빨리 찾아오는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모바일 진출은 여기서 끝나나 싶던 와중에...

2.2.6.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




2.3. PC 온라인



2.3.1. 모터 시티 온라인


2001년 모터 시티 온라인(이하 MCO)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게임화를 시도했으나 말아먹은 전례가 있다. 실패 원인은 여러 가지가 꼽히나 당시 시리즈와 어울리지 않는 머슬카 사랑이 발목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3.2. 니드 포 스피드: 월드


[image]

2010년 7월 20일, EA 블랙 박스에서 제작한 니드 포 스피드: 월드(Need For Speed: World)가 공개되었다. [3] 10레벨까지는 무료로 하고 그 뒤에는 스타터 팩 등으로 유료 결제를 하는 방식을 선택했으나, 불과 두 달 뒤인 9월에 플레이 자체가 무료가 되었다. 만렙은 60. 무료화 결정으로 차고를 늘리거나 일부 아이템, 애프터마켓 부품, 특별 차량, 부스터 팩 등을 구입할 때는 모두 유료 결제가 필요해졌다.
차 하나만 운영한다면 딱히 유료결제를 할 필요성은 없는 수준. MW와 CB의 맵을 합쳐놓고, 레벨에 따라 갈 수 있는 지역이 오픈되는 체제였다가, 2012년 8월부터 레벨 상관없이 전 지역이 개통됐다.[4] 일부 지역은 새롭게 디자인이 되었고, 심지어 MW 마지막 스테이지인 락포트에는 아예 지하도로망 하나가 생겨났다.
제작사가 UG를 담당한 블랙 박스여서 그런지 전체적인 색감은 UG에 가까운 편이다. 리얼타임은 아니나 밤낮이 변하기 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새롭게 바뀐 팔몬트나 락포트의 느낌은 어찌보면 낯설 지경. 레이싱이나 추격전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1등에게 트래픽 차량이 달라붙게 만든다던가, 경찰에게 포위 당했을시 주변 경찰을 모두 튕겨낸다거나, 스파이크를 밟았을 때 타이어를 갈아준다거나 하는 다양한 효과들이 있으며, 심지어 니트로 역시 아이템으로 존재한다. 각각의 아이템마다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주행 모드에서 생각 없이 니트로를 남발하면 레이스에 들어가서 피 본다. 또한 능력치 카드 같은 것이 있는데, 5슬롯에 원하는 대로 장착할 수 있고 중복 가능하지만 각각의 능력치에 한계가 존재한다. 자유주행 모드에서 경찰차와 일정 충격량 이상으로 부딪히면 바로 무법 모드로 진입해서 경찰차가 들이받았는데 쫒기는 기현상도 있었으나, 지금은 무법 모드를 따로 만들어 진입할 수 있다. 유료결제로 얻는 방법도 있지만 보통 레이싱 끝나고 보상을 고르는 화면에서 잘 나오므로, 딱히 결제 의욕이 들지는 않는다.[5]
유저들의 성향이 심하게 공격적이라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구석으로 치이는 것은 다반사(...). 그리고 예전에는 샤양을 타지 않았으나 요즘엔 탄다(...).[6]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또 퀄리티도 높은데다가 차 가격과 유지비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기때문에 유저가 많다. 문제는 핵 유저들이 많다는 것. 아예 NFSW의 캐시라고 할 수 있는 부스트를 공짜로 얻는 방법도 나왔었다(...)
7월달중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아이템을 거의 떨이로 파는등 레이시티 루트를 그대로 밟는중. 결국 14일에 섭종했다. NFS 월드의 마지막 10분 게임플레이 영상. 어느 한 정신나간 천재 러시아 해커가 오프라인 모드를 개발했다. 아직도 이 게임에 미련이 남으면 구글에 검색을 추천.[7] 진짜 프리서버가 나왔다. SBRW(Soapbox Race World)란다..
OST가 매우 좋다. 특히 프리 롬의 OST는 망겜의 여운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듣기

2.3.3. 니드 포 스피드: 엣지




3. 세계관




4. 기타



4.1. 1억장 판매 달성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의 발매로 16년간 시리즈 누계 1억장 판매고를 달성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닌텐도 DS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게임기로는 전부 출시된 시리즈이기도 하다. 다만 드림캐스트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22개의 언어로 출시되었고, 당시 기록으로 플레이어들은 약 4500만 km의 도로와 트랙을 달렸다.

4.2. 니드 포 스피드에서만 포르쉐를 볼 수 있었던 이유


2000년 포르셰 언리시드 이후로 EA는 포르쉐와의 독점 계약을 쭉 유지하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다른 회사의 레이싱 게임에서 포르쉐 차량을 출전시킬 수 없게 되었으며, EA는 자신들과 합의하면 가능하다고 했으나, 지금까지 성사된 것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4와 6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 2, 3의 DLC가 유일하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총책임자 야마우치 또한 "6에는 꼭 포르쉐를 등장시키고 싶다"라고 했지만 애초에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신차/슈퍼카의 라이센스 취득에 소극적이라 회의적이다.[8]
포르쉐가 보고 싶다는 게이머들의 징징에 못 이겨 개발사들이 선택한 대안이 바로 포르쉐 전문 튜너이자 자칭 완성차 업체인 RUF겜발라가 있다. 그러나 RUF와 겜발라는 포르쉐의 일부 차종에만 해당하는 라인업을 갖고있어 완전한 대안은 될수 없다. EA의 입장에서는 독점을 통해 포르쉐 팬들을 유도함으로써 게이머 유치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계약이 언제 끝나는지도 미지수. 니드 포 스피드 이외에도 EA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인 Real Racing 3에서 포르쉐를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EA의 행보에 비판을 가하는 사람도 적지 않는데, 라이센스를 독점한 주제에 정작 포르쉐 차들은 몇 대 등장하지도 않기 때문. 주력 타이틀인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보다 모바일 게임인 리얼 레이싱 3에 등장하는 포르쉐 차량 수가 더 많다(...). 덕분에 더 많이 등장시키지 않을 거면 차라리 독점을 포기해라는 비판까지 포르쉐 빠들에게서 나오는 판국이다. 16년간의 독점 계약이 끝나서, 이제 니드 포 스피드에서만이 아닌 다른 게임에서도 포르쉐를 볼수있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계약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스팔트 8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포르쉐 차량들을 게임에 선보였다.[9]

4.3. 한국차의 부재


언더그라운드 시리즈를 제외한 시리즈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한국산 차량의 존재감이 전무하다. 2010년대 들어서부터는 한국차 또한 과거에 비해 품질, 성능면에서 많이 향상되고 스포츠성이 강한 차량들도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도 한국차를 한두 대씩은 포함시켜 주는 추세인데 유독 니드포는 한국차를 추가하는 것에 매우 인색하다.
시리즈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차가 등장한 건 언더그라운드 시리즈 1, 2편이 고작이며 그마저도 현대 투스카니 한대밖에 없다. 하물며 현대 제네시스 쿠페, 현대 i20 WRC, 현대 벨로스터, 기아 스팅어 같은 국산 스포츠카들은 시리즈 내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다.
물론 이는 한국차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차량들도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기는 하다. 애초에 NFS 시리즈에 등장하는 차량들 대부분이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스웨덴, 일본, 미국제 차량으로만 편중된 경향이 심하며, 게임로프트 등 다른 회사의 레이싱 게임들이 스페인, 아랍 에미리트, 폴란드,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등의 생소한 신인 브랜드들의 차량들까지 적극적으로 추가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이다. 굳이 NFS뿐만 아니더라도 레이싱 게임에 한국차의 등장은 손에 꼽을 수준이라 NFS만의 문제라고 치부하긴 어렵다. 엄청난 차량수가 등장하는 포르자 시리즈에도 한국차는 현대 벨로스터와 기아 스팅어 단 2대 뿐이다.


4.4. 한국에서의 인지도


한국에서도 NFS 시리즈는 초창기부터 테스트 드라이브 등과 함께 굉장히 유명했었고, 인기도 많았다. 지금의 레이서즈 클럽의 시초도 바로 NFSKorea라는 NFS 시리즈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만든 동호회였다.
네이버 카페에 니드 포 스피드 커뮤니티가 있다. 회원이 5만명이 넘는 국내 최대의 니드 포 스피드 카페로, 언더그라운드 2 이후의 니드 포 스피드를 취급한다. 주로 게임의 스크린샷이 많이 올라오며, 가끔 엄청난 고수들이 보인다. 외국 니드 포 스피드 커뮤니티인 nfscars.net에 비해 높은 퀄리티의 스크린샷들이 많이 올라온다. 또한, 스크린샷 컨테스트, 튜닝 컨테스트 등을 개최하기도 한다. 그 외 게임 동영상도 많이 올리며, 니드포스피드 뿐 아니라 TDU 등의 기타게임도 다룬다. 회원수에 비해 분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카페 중 하나이다.
2015년, 10주년을 맞았다. 노 리미트가 출시된 이후 여기가 노 리미트 카페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노 리미트와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모스트 원티드 모바일이 출시되었을때도 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주춤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들어서는 전에 비해 상당히 활동이 줄어들은 편으로, 노 리미트 이벤트 관련글 외엔 별 다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는듯 하다. 기껏해봐야 스크린샷 몇 개만 올라오고, 노 리미트 관련 게시물들만 주구장창 올라오는 중. 온라인 버전인 엣지가 출시되면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엣지 글은 올라와도 바로 묻혔다. 얼마 후 포르자 호라이즌 4의 출시 이후로 포르자 관련 글로 북적인다.

5. 영화화




[1] 아이템, 아드레날린 부스터 한 번에 파괴되는 차량, 간단한 조작감 등[2] PSP/피처폰/iOS&안드로이드 버전은 PC판 대비 많이 아케이드한 게임이다.[3] 니드 포 스피드 홈페이지로 연결된다.[4] 이 패치로 트랙, 차량 제한이 전면 해제됐다. 현재 레벨업 보상은 차고확장과 비닐도장 정도.[5] 하지만 중성능 이상의 부품들은 유료결제해아한다.[6] Pentium 4 3.2GHz, nVIDIA Geforce 7600GS조합으로 플레이 하면 옵션을 최하로 맞추고 해상도를 1024×768로 설정해야 어느정도 플레이가 가능했다.[7] 하지만 저작권법상으론 '''불법'''이다. 거기다가 이걸로 프리서버를 만드는 날에는...[8] 그란투리스모 5에 오면서 페라리,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 메이커가 등장했지만, 이쪽은 어디까지나 FIA - GT3 클래스에 차량을 출전시키니까 등장시킨 것으로 봐야 한다.[9] 겨우 협상해서 DLC로 등장시켰던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에서도 최신작에 DLC로 바로 내놨다. 그 정도로 레이싱 게임 매니아들에게는 엄청난 염원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