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챌린지
1. 챌린지 모드 개요
겟앰프드에서 유저끼리 협동해서 플레이하는 모드. 유저들과 함께 NPC들을 쓰러뜨리는 모드였으나, 지금은 목표를 수행하는 챌린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옛날의 챌린지는 치고받기만 하고 보상이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심심할 때가 아니면 거의 하는 사람이 없었다. 더군다나 NPC의 능력이 유저들의 능력을 능가한 적들이 많아서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했거나 탑승기를 타야 했었다.
한때는 챌린지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의 횟수가 정해져있지 않았으나 나온지 4년이 지난 후 챌린지 할 때 유저가 준비해둔 아이템의 사용 횟수가 생겨 중요한 때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래전에 최초로 보상 시스템이 적용된 시기가 있었던 정글 챌린지가 존재했으며, 같은 팀의 npc가 등장해 해당 npc를 살릴지 죽일지 결정하는 선택 루트까지 존재했으나, 테스트 서버에서만 발표됐었고 현재는 삭제되었다. 맵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모으면 보상을 줬는데 그 당시엔 아주 귀한 성검이었다. 그때 보스는 '살인대좌'였었고 새로운 npc가 등장해서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기도 했었다.
과거 테스트서버 한정으로 잠시 존재했던 정글챌린지에서 풍선을 터트리면 게임머니와 10~ 100원 사이의 리얼머니를 주기도 했었다.
최근엔 초보자들을 위해 NPC의 능력치를 낮춰 일부 게임의 난이도를 낮췄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챌린지의 보상도 생겼으며 거의 대부분 발전한 NPC들을 확인할 수 있으나 일부 보스 NPC는 원시인 같은 인공지능이라 광범위한 악세 기술들에 녹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는 엄청난 약점들과 빈틈을 손 쉽게 주기 때문에 대부분 보스는 거의 동네북이다. 하지만 NPC들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고도의 컨트롤을 요구하게 된다.
챌린지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발견된 문제는 다음과 같다.
- 에스퍼의 요술 장갑 같은 강제로 변하게 만드는 기술로 보스나 npc가 너무 순식간에 죽어버렸다.
- 끈끈이 같은 멈추게 하는 함정 기능에 닿으면 더 이상 움직이질 않아서 강한 기술을 손 쉽게 날려 한번에 죽일 수 있었다.
- 한때는 맵 밖으로 강제로 나가게 하는 버그들이 너무 많아서 맵 밖으로 나가 번지가 안 되는 맵에서 번지가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챌린지는 특정 액세서리만 있으면 챌린지를 거의 '''날로 먹을 정도로''' 밸런스가 많이 붕괴되어 있는 상태이다.[1] 그렇다고 NPC의 성능을 높게 책정하자니 다른 액세서리로는 클리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패치도 난감한 상황. 덕분에 최근의 챌린지는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않는 챌린지가 대부분이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과제 클리어 시 게임머니를 준다. 일부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럼도 준다. 현재 밝혀진 과제 엠블럼의 개수는 12개다. 몇몇 과제명은 패러디가 있기에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도전! 연습모드
말 그대로 연습하는 모드. 체력은 흰색줄로 시작하게 된다. 냐소를 상대로 온갖 기술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죽어도 되살아나고 MP를 채우는 기능도 있다. 이후 연습용 냐소를 최대 3명까지 소환할 수 있으며, NPC의 동작을 좀 더 세분화시켜 가드만, 공격만, 점프만 등으로 컨트롤하면서, 냐소의 캐릭터 변경과 대미지 소수 표시까지 가능해져 연습모드의 기본적인 요건은 나름 갖춘 셈이다. 한때는 3명이 모인 상태로 움직이게 만들면 3명끼리서만 싸우는 무료 투기장(?)을 볼 수 있었으나, 이후엔 3명이 편들어서 사용자를 위협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물론 연습모드 본연의 목적으로만 쓰이질 않고, 모여서 리플레이 기록으로 뮤비를 찍거나 스크린샷으로 벽지 및 만화를 만들 수 있으며, 기 무한을 이용해 리모콘 폭탄을 이용한 맵 위로 높이 올라가는 계단 놀이나 또 다른 암묵적인 게임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가족 놀이라든가 사격 게임이라든가 등등 다양하게 노는 몇몇 소수의 유저도 있다. 하지만 정해진 룰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 골치아픈 사람들이 많은 듯.
유일한 단점은 맵이 한정적인 편이며, 주로 극초창기부터 존재하던 맵이나 최근 인기 있는 맵을 도입해놓는 정도에서 그친다. 다양한 맵을 추가해달라는 목소리도 있으나, 기존 대전 방에서 쓰이는 맵이 워낙 한정적인 편이라 쉽게 이루어지진 않는 듯하다.
3. 액세서리 획득 불가능 챌린지
클리어 시 경험치, 게임머니, 그리고 액세서리가 아닌 액세서리 캡슐을 주는 챌린지 모드. 몇몇 챌린지는 경험치를 쏠쏠하게 줘 인기가 있엇으나 지금은 클리어하기 괴랄한 앰프드 정글을 제외한 나머지가 경험치 칼질 당하고 만다. 도전 과제 추가 전에는 일일 퀘스트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서 몇몇 챌린지들은 묻혔지만 도전 과제 추가 후 간간히 하는 유저들이 보인다. 물론 볼 일 다 보면 얄짤없이 묻힌다(...).
3.1. 도전! 튜토리얼
게임을 처음 시작할 경우 반 강제적으로 하게 되는 챌린지. 이동, 공격, 점프, 방어, 조준 공격, 아이템 사용, 반격, 등등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들을 배우는 것이다. 처음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기본 캐릭터 1개를 하나 더 받을 수 있으며 다시 한번 더 할 수 있다. 참고로 챌린지 방을 튜토리얼로 선택할 경우 준비할 거 없이 바로 게임을 실행하게 된다.
막판은 보보이가 보스이며 보보이를 잡아야 게임을 끝낼 수 있다.
이 챌린지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처음에는 스타일별로 고를 수 있었으나 액세서리는 고를 수 없었다. 업데이트 전에는 콜로세움에서만 진행되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배틀 소림사 맵의 일부에서 튜토리얼 진행을 한다. 또한 보스도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튜토리얼을 진행한 대왕노사였으나 지금은 보보이가 보스가 되었다. 이야기 진행을 위해 재설정한 것이다.
어쨌든 초보자라면 반드시 지나가야 할 관문 중 하나다.
3.2. 도전! 모험의 시작
네오 서울을 리메이크한 초보자의 기초를 둔 챌린지. 너무 쉬운 난이도라 1인만 가능한 챌린지다. 지나가면서 골목길의 불량배처럼 나타난 에라 전대들과 1:1로 한 명씩 싸워나간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에라 전대들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쳐 날려댄다는 것.
공격력보다는 정신적인 공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 판하고 더 이상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챌린지를 다 마치면 초보자 전용 악세를 증정받을 수 있는 3가지 소재를 한꺼번에 또한 '''한번만''' 준다. 소재 3개를 합성하면 '비기너 건틀릿'이라는 악세가 100%로 나온다. 초보자만 악세를 증정하기 때문에 이미 계급이 높은 유저는 거래소에서 구매해야 한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모험의 시작'과 '전대 파괴자' 2가지가 추가되었다. '모험의 시작'은 클리어만 하면 되고, '전대 파괴자'는 8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를 다 클리어 하려면 8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3.3. 도전! 배틀 소림사
메카신대사 맵의 원형이 되는 챌린지. 이동 및 아이템 사용, 또는 기본 전술에 관한 챌린지이며 이 챌린지 안에서 많은 아이템들을 지원한다. 메카신 대사가 나오면서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였다. 총 4 관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목숨이 3개가 주어진다. 다른 데보다 3 관문 에서 아슬아슬한 길 건너기에서 실수하여 가장 많이 죽는다. 여기서는 노벨에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메카만 등장한다. 대왕노사가 코맨트로 서포트하지만 거의 필요 없다. 커맨드도 요샌 헛소리가 좀 나오기 때문에...
첫 번째 단계는 보스가 아닌 물량들만 등장한다.
두 번째 단계는 돌쇠 메카 2명이서 등장한다. 맵은 번지가 가능하니 번지를 노려도 되지만 자신도 번지될 수 있으니 주의. 몇몇 메카들도 등장하는데 그중 하나는 화염 방사기를 들고 공격한다!
세번째 단계도 최종 지점까지 가서 모두 섬멸하는 것 빼곤 보스가 없다.
최종 단계의 맵은 챌린지 맵들 중에서 가장 높이가 높으나 낙사 대미지는 없다. 팁 하나 알린다면 가장 맨 밑의 맵에서 시작할 때 오른쪽에 있는 구멍에 다가가면 물약이 나타난다. 시점상 잘 안 보이기 때문에 가운데로 잘 가까이 와서 공격 버튼을 누르면 체력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보스는 대왕노사를 모델로 한 거대한 몸집의 메카인 'JCN 9001'이 등장한다. 액세서리는 끈끈이 팔찌를 착용했으나 기술은 초인 전용 액세서리인 히어로 벨트의 변신 상태의 기술들이다.
한때 이 챌린지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이 챌린지 전용의 배경음악이 깔렸는데 보스가 등장할 때 음악이 별도로 재생되었다. 챌린지 최초로 생긴 시스템이지만 맵이 사라졌다 다시 부활하다 보니 지금은 음악 지원이 안 되는지 더 이상 음악이 안 나오거나 아예 파일이 존재하지 않기도 한다. 혼자만 할 수 있으니 주의.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이제 어엿한 전사', '전투력 상승' 2가지가 추가되었다. '이제 어엿한 전사'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전투력 상승'은 15,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다 클리어 하려면 15,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페어플레이는 상당히 곤란하고 스코어링을 위해 2 라운드, 4 라운드 보스전 때 보스는 왕따시키고 잡몹들을 죽어라 속성 공격으로 잡다가 시간이 100초쯤 남았을 때부터 보스를 두들기면 가능은 하다.
해외 겟앰프드에는 챌린지 전용 배경음악이 같이 있기 때문에 국내 겟앰프드에 옮기면 자동으로 재생이 된다.재생이 안된 이유는 아무래도 맵이 사라졌다가 다시 부활할때 챌린지 전용 배경음악이 소실되어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3.4. 도전! 콜로세움
원래부터 있었던 챌린지로 최대 3명만 참여가 가능한 챌린지다. 그냥 니키가 차례대로 등장하는 시시한 챌린지다. 니키 한 명이 죽으면 니키 2명이 등장하고 그 니키 2명이 죽으면 니키 3명이 등장하고 3명을 잡으면 챌린지가 끝난다.
원래는 맵이 3단계 존재해서 3번 로딩하는데 어차피 맵 하나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예 릴레이로 맵 한 번에 니키들이 3번 등장한다.
하도 시시한 탓인지 보상은 없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내 이름은 니키', '약자를 존중합시다' 2가지가 추가되었다. '내 이름은 니키'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약자를 존중합시다'는 1,6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다 클리어 하려면 1,6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3.5. 도전! 콜로세움2
콜로세움에서 나타는 NPC들을 상대해야 하는 챌린지다. 기존 콜로세움보다 NPC가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NPC를 물리칠 때마다 더욱 강한 NPC가 등장한다. 팀킬 기능이 붙어 있으므로 NPC도 팀킬로 사망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팀에게도 영향이 가니 주의.
과거엔 단계별로 스테이지 취급을 받았고 그에 따라 시간 또한 짧았다. 덕분에 돈키코어 같은 놈들이 뛰어댕기면 참 곤란한 상황이 왔지만 현재는 모두 합쳐졌고 NPC들의 지능 및 능력치도 어느 정도 너프되면서 제법 하기 편해졌다. 특히 마지막엔 다이나믹로보까지 지원하니 상당히 쉬워졌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한놈씩 덤벼', '글래디에이터' 2가지가 추가되었다. '한놈씩 덤벼'는 그냥 클리어만 하면 되고, '글래디에이터'는 12,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다 클리어 하려면 12,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등장하는 NPC들의 수는 몇 명이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음 설명은 1인을 기준으로 등장하는 NPC들의 수이다. < >이 2인, ( )이 3인을 기준으로 추가.
- 1단계: 니키 2명 (2인, 3인 공통으로 니키 1명 추가) - 둘 다 군인 스타일로 등장
- 2단계: 용수와 천수 (2인 3인 공통으로 니키 1명 추가) - 둘이 등장하기 전 빠따를 지원해준다. 둘 다 초인. 천수는 맞을 때마다 고통을 느낀다. 잡을 시 체력 물약 지원.
- 3단계: 에라 켄 (2인 3인 공통으로 블루(군인)가 추가. 단, 2인일 경우 레드 대신 옐로우가, 3인일 경우 핑크 대신 블랙(격투가)이 추가) - 레드: "우리는 암살 부대 에라 켄이다!" 에라 레드(격투가)와 핑크(스파이)가 등장.
- 4단계: 돈키코어 <용수 추가> (용수, 천수 추가) - 산탄총을 들고 등장하는 흑인 군인. 군인인데 스피드가 장난아닌 데다가 도망치기도 잘 해서 옛날에는 가장 문제가 되었던 단계들 중 하나였다. 제대로 잡지 못해서 타임오버로 끝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을 테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액세서리가 기술이 좋고 판정범위도 좋은데다가 돈키코어도 패치 이후 잘 뛰지 못해서 요즘은 그렇게 날뛰진 못한다. 맞을 때마다 괴상한 소리를 낸다. 아무래도 베타 버전의 데이터를 들고온 듯. 잡을 시 체력 물약 지원.
- 5단계: 조이 켄(스파이)과 보보이(초인) (2인 3인 공통으로 윌리 추가) - 보보이의 공격력은 상당해서 막아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초 병맛 사태를 볼 수 있었으나 벨런스 조정으로 보보이는 느리기만 한 일반 초인이 되었다. 그래도 대미지가 약한 건 아니니 주의.
- 6단계: 가드(스파이)와 토니(갑옷) <가드 1명 추가> (가드 2명 추가) - 가드: "다들 각오는 됐겠지!" 해치울 시 체력 물약 지원.
- 7단계: 노벨 특수병(초인) 2명 <노벨 특수병 1명 추가> (마이크 추가) - 군인 복장을 입었으면서 초인 스타일이다. 항상 나이프를 들고 온다. 초인치곤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빈틈만 생기면 바로 공격한다. 잡을 시 스피드 물약 등장.
- 8단계: 재키황과 대왕노사 <대왕노사 대신 린다 추가> (린다 추가) - 둘 다 격투가다. 이 게임의 주인공과 그의 스승이 등장한다. 상당히 막공이 심하다. 참고로 대왕노사를 죽으면 "음... 은미에라를 부탁해... 으으윽!"이라는 유언을 들을 수 있다. 원래 재키황이 배트를 들고 있었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안 들고 등장한다.
- 9단계: 노벨 중장병(군인)과 노벨 특수병(초인) <특수병 대신 중장병 추가> (중장병 1명 추가) - 백인 군인인 거대한 몸집의 노벨 중장병이 산탄총을 들고 등장한다. 백실드 효과를 지녔기 때문에 강한 공격을 요구하게 된다. 안 그러면 도망치면서 산탄총을 쏴대는데 이게 굉장히 짜증난다. 더군다나 특수병이 깔짝이기 때문에 꽤 컨트롤 요구가 필요하다. 잡으면 릴라약을 지원 받는다.
- 10단계: 그레이트 황 <파피로 추가> (파피로, 대왕노사 추가) - "녀석들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 격투가 강화형인 하이퍼 드럼통...의 개량형이라고 대충 보면 된다. 하지만 어떤 공격이든 간에 대미지가 막강한 데다 중간에 막을 수 있는 공격이 없다. 잘못 맞으면 훅가버리니 주의. 잡을 시 파워약을 지원받는다.
- 11단계: 살인대좌 <보보이 추가> (가이반, 보보이 추가) - 군인 강화형인 파워 드럼통이라고 보면 된다. 공격 하나하나가 매우 엄청난 대미지를 구사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하지만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한 대 맞을 때마다 광전사 가면이 맞는 대미지와 쌍벽을 이룬다. 장거리 견제가 최고다. 죽을 때 "으윽! 이 살인대좌님이 당하다니!"라는 대사를 남긴다. 이길 시 체력과 성검을 지원 받는다.
- 12단계: 파피로3 <재키황 추가> (재키황, 에라 레드 추가) - 파피로3은 그 어떠한 액세서리를 모델로 삼지 않은 완전한 오리지널 기술을 사용한다. 패턴을 이해하려면 조금 어려울 것이다. 참고로 장거리 장풍이 대미지가 장난아니므로 주의. 초인이 각성한 거라 대미지가 상당하다. 약공격에 맞아도 대미지가 더럽다. 이 NPC의 기술은 겟앰프드 역사 15년동안 데스트로소 챌린지가 아니라면 플레이어가 직접 써먹을수 없었던 희귀한 존재였다.[2] 그러다가 2019년 8월 30일날 파피로3의 비약이라는 액세서리가 출시되어 이제 일반모드에서도 플레이어가 직접 써볼수 있게 되었다.
- 13단계: 찰리박 <토니 추가> (냐소, 토니 추가) - 성검을 들고 나타난다. 그레이트 황과 같은 기술을 구사한다. 잡을 경우 체력과 성검을 지원.
- 14단계: 덴져러스 밥 <보보이 추가> (살인대좌로 대체) - "살아 돌아갈 생각은 하지도 마라! 유저 닉네임!"[3] 이 챌린지의 최종 보스. 귀약을 먹고 각성한 상태가 영구히 일어나는 것이다. 엄청난 대미지의 방어 불가 기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이 보스가 나타나면서 동시에 2대의 디럭스 로봇을 지원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크게 하락했다. 죽을 때 "으으읔!이럴수가!!"를 외친다. 참고로 살인대좌는 빽실드가 없는 채로 등장한다. 클리어 시 획득 점수 600점, 게임머니 50원, 골드 글러브 (캡슐) 3개.
3.6. 도전! 앰프드 공장
- 냐소(군인)
- 니키(군인)
- 가드(스파이)
- 에라 켄(레드<격투가>, 블랙<격투가>, 블루<군인/흑인>, 핑크<스파이>, 옐로우<초인>)
- 돈키코어(군인/흑인)
- 용수(초인)
- 천수(초인)
- 조론도(초인/여자>)
- 윌리(격투가/흑인)
- 조이 켄(스파이/백인)
- 보보이(초인/흑인)
- 가이반(군인/백인)
- 노벨 특수병 (초인/흑인)
- 노벨 중장병 (군인/백인)
- 노벨 5 인방 (재키황<격투가>, 린다<스파이/흑인>, 마이크<군인/백인>, 페어본<갑옷/백인>, 파피로<초인/백인>)
- 대왕노사(격투가)
- 살인대좌(파워 드럼통)
- 그레이트 황(재키황 강화/하이퍼 드럼통)
- 파피로 3
- 찰리박(하이퍼 드럼통)
- 덴저러스 밥
과거에는 NPC들의 대사가 그냥 기본 대사였으므로 90%의 NPC가 대사가 없었다. 하지만 챌린지 개편으로 인해서 이제 이 챌린지의 NPC들은 공장에 들어온 플레이어를 막아야한다는 식으로 대사를 말한다. 그런데 노벨 특수병과 중장병, 블루, 옐로우, 조이 켄, 윌리, 보보이, 파피로3, 찰리 박은 여전히 말을 하지 않는다... 단 파피로3의 경우 예전 가이드북에도 적혀있던 설정인 인간이 아닌 인조인간이라 감정도 없고 거의 꼭두각시나 가까운 인물이라는 말이 적혀있기 때문에 말이 없을수도 있다. 이건 다른 챌린지에서도 동일.
- 클리어 보상
게임머니 75
리모콘 폭탄 캡슐 x 2
3.7. 도전! 네오 서울
챌린지 전용 맵인 네오 서울에서 등장하는 적들을 처치하는 단순한 난이도의 게임이다. 내용은 시작 지점부터 도착 지점까지 계속해서 전진해야 한다. 처음에는 에라캔 부대들이 한꺼번에 나타나 유저를 기다린다. 시작하자마자 대기 중이며 다가가는 순간 대거 몰려든다. 하지만 천천히 움직이면 1, 2명씩 움직여 나타난다. 주변에 있는 쓰레기 통은 폭탄인데 폭탄에서 스피드, 파워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이것도 묘한 버그가 있어서 쓰레기통 밑에 깔려있는 물약을 먹은 후 다시 쓰레기통으로 가면 또 물약이 등장했다. 요령만 있다면 힘이나 속도를 왕창 올리고 적을 폭행하러 갈 수 있었다. 어차피 나오는 놈들이 멍청한 데다가 약해빠져서 별로 그럴 필요는 없었지만.
계단을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체력 물약이 기다리고 있으나 마시고 있는 사이에 니키가 나타난다. 니키를 죽이면 그 다음 폭탄을 들고 있는 냐소 2명이 나타나는데 대놓고 던져버리니 주의. 나머지 냐소를 처리하면 가드 3명이 나타난다. 현재는 이렇게 운영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니키를 때리자마자 냐소가 등장하고 냐소를 때리자마자 가드(NPC)가 나타나는 갑작스런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때 냐소를 죽이지 않고 가드부터 처리하면 나중에 냐소를 때릴 때 가드가 다시 나타나는 수모를 겪을 수 있으니 순서대로 잡아야 했었다.
그리고 끝에 가면은 보스가 등장하는데 과거에는 찰리박, 살인대좌, 데인저러스 밥 등의 최강급 NPC들이 출동하는 고난이도의 챌린지였다. 그 뒤에 친절하게 공사 중 추락주의라는 간판이 써져있는 번지구역이 있다. 이곳에 몽땅 몰아넣는 꼼수로 허망하게 클리어(...).
참여 수가 2명 이상 생기면 파피로3와 그레이트 황까지 볼 수 있다. 다만 무시무시한 것이 끝부분에서 덴져러스 밥 빼고 나머지 npc를 쓰러트려도 '''일정시간 지나면 다시 부활한다.'''
현재는 챌린지 개편으로 인해서 이제 찰리박 하나만 성검을 들고 나온다. 대신 꼼수가 가능한 간편한 번지지역이 막혀버렸다.
챌린지 개편으로 에라켄 부대가 에라켄 전용 스킨을 입고 등장한다. 참고로 해당 스킨은 운영자가 유저들의 스킨 중 하나를 택해서 챌린지에 적용한 것이다.
- 클리어 보상
게임머니 20
3.8. 도전! 미로 찾기
챌린지 맵으로만 존재하는 미로 맵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NPC를 잡아야한다.
미로맵에만 존재하는 블럭맨이 곳곳에 등장한다. 블럭맨은 공통적으로 머리가 없고 갑옷 스타일이지만 방어가 쥐뿔도 없어서 힘캐한테는 10대도 못 맞고 죽는다. 보스 NPC는 보보이, 근데 설정상 아군 NPC인 노벨 특수병이 적으로 나온다.
내용상 보보이는 소문으로 무식해서 미로에서 아직까지도 못 벗어났다고 한다. 과거에는 좀 어려워서 시간이 오버돼서 끝나는 경우가 허다했었다. 하지만 개편으로 난이도가 낮아진 편이라, 같은 형태의 방을 쓰는 자취방 청소에 비하면 훨씬 쉽다.
여담으로 일부 랭커유저들이 크기가 매우 작아지는 액세서리(잭트릭, 잭엠퍼러 등등..)를 착용하고 선량한 유저를 꼬드겨서 클리어하게 하게 잠수를 타는 비매너 행동을 하기도 한다.
- 클리어 보상
게임머니 20
심안의 안대(캡슐) X1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미아를 찾습니다', '네비게이션', '마당밭' 3가지가 추가되었다. '미아를 찾습니다'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네비게이션'은 2,000점 이상, '마당밭'은 2,7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2,7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3.9. 도전! 슬로우터
적이 엄청나게 등장하는 물량전. 그러나 적의 HP는 1로, 한 대 툭 치면 적이 죽어버린다(...).
과거에는 아무 이유없이 본섭에 사라지다가 나타나는 걸 자주 반복했었던 고생 많던 챌린지였다. 버그 때문에 수정에 수정을 거쳤는데,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가 없었다. 이건 의도된 것인 듯하지만, 실제론 일부를 장착하고 플레이하게 되는 버그가 있었고, 아이언너클 같은 건 모습이 안 보이고 속도 감소가 없을 뿐 적용은 됐다. 더욱 충격적인 건 탱크변신세트 같이 변신을 시키는 건 플레이어 몸뚱이가 변하는 걸로 보였다! 극초반엔 처음부터 적들이 공격을 했었지만 바뀌었다. 원래는 그냥 냐소만 나오다가 몇 번씩 개편을 하면서부터 얘기가 많이 달라졌다.
냐소를 기본적으로 50킬 달성했을 때부터 공격할 줄 아는 가드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NPC의 반란이(?) 일어난다. 이때부터 시간이 50초 될 때까지 마구잡이로 잡아야 한다. 50초 남으면 고전 NPC들이 대거 출연한다. 덴저러스 밥, 찰리밥, 그레이트황, 살인대좌 등등... 잘못하면 제대로 맞아 대미지에 작살날 수 있으니 주의. 거대화장갑+무기나 공격범위가 넓은 액세서리가 좋다. 아이템은 뿅망치를 추천한다. 내구도가 많은 데다가 한 대만 때리면 되기 때문에 대쉬필이나 필살기로 360도 회전 필을 하면 싸그리 죽는다.
여담으로 이 NPC들에게 천사의 날개 필살기나 상대에게 체력을 주는 효과를 주면 체력을 고스란히 채운다. 그 상태로 싸우게 되면 한 대 감이었던 녀석들이 몇 대 맞고도 버티는 불상사가 생겨 의미가 없다.
보상은 죽인 횟수에 따라 달려있다. 보상은 200 KILL 부터 얻을 수 있다.
- 200 킬 달성 보상
게임머니 50
폭탄 X2
3.10. 도전! 에라 드래곤
길거리 맵에서 겁나게 많은 물량의 에라 드래곤이 몰려든다. 과거 이 챌린지를 깰 경우에 보상으로 에라 드래곤 인형 액세서리를 지급하였다. 지금은 깨도 안준다.
정말로 겁나게 몰려드는 게, 한 명이 들어가도 에라전대 5명, 에라 드래곤 양산형 2체, 에라 드래곤 '''11대'''[4] 가 순서대로 나타난다. 옛날에는 에라에 도움이 될 만한 악세 같은 게 없어서 벽을 뚫은 버그를 이용해 거리를 벌여서 싸우는 전략을 쓰는 유저들이 많았었다. 그때가 바리어건 아이템이 등장한 시기였기 때문이다.[5] 원래는 양산형을 제외한 에라 드래곤들은 보통의 에라 드래곤이 그렇듯 날아와서 변신후 덤벼왔지만 패치됐다. 날아오는 동안 공격 준비를 해놓고 기다릴 수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에라 드래곤에 대항할 수 있는 지속적인 공격을 가진 액세서리들이 등장해서 난이도가 좀 하락했다. 하지만 기 소모에 주의해서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이 관건. 창룡도, 아폴론, 팬텀휠, 폭죽세트, 그래비톤 등등 가능한 것들이 많다. 사실 적당히 테크닉 높은 캐릭터로 맵 윗쪽에 등장하는 레이저 대포만 잘 쓰면 혼자서도 충분히 깰 수 있다. 아니면 무기 아이템 중 스파이더 로봇을 타고 건물 위에서 조준강만 하면 은근히 큰 범위공격에 맞아죽는다.
에라 드래곤에게 쥐약인 액세서리가 또 있는데 바로 볼테크다. 안드로이드도 착용이 가능해서 서로 번갈아 가면서 기충전과 전기구체를 반복하면 에라 드래곤이 순삭되어 있으나 에라 드래곤이 레이저를 쏠 수도 있으므로 전기구체가 항상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담으로 NPC들만 팀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팀킬 유도로 에라 드래곤을 죽이는 방법도 좋은 전략이다. 에라의 필살 폭발에 2마리 에라가 죽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과학의 결정체', '인간 병기' 2가지가 추가되었다. '과학의 결정체'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인간 병기!'는 1,7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1,7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3.11. 도전! 앰프드 미션1 (이지, 노멀, 하드)
앰프드 미션이란 각각 총 4가지의 미션을 클리어 하는 모드를 말한다.[6] 차례대로 깨야 하며 하나라도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사람 수에 따라 난이도가 극렬하게 올라가기에 오히려 1인 플레이가 더 쉬운 모드. 지하철 냐소사냥, 깃발 넣기, 킬 에라 풍선폭파, 일당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지는 눈감고도 할 수 있고 보통도 할 만하지만 '''하드는...''' 참고로 처음 접할 땐 이지를 깨야 노멀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고 노멀 챌린지를 깨야 하드를 도전할 수 있다.
- 이지 모드 클리어 지급
게임 머니 50
스윙 우드 X 1
- 노말 모드 클리어 지급
점수 480
게임 머니 75
끈끈이 발사기(캡슐)x1
- 하드 모드 클리어 지급
챌린지 리워드 보물상자(실버)x1
점수 840
게임 머니 100
중력 장화(캡슐)x3
3.12. 도전! 앰프드 미션2 (이지, 노멀, 하드)
마찬가지로 3개 난이도로 이루어진 미션 클리어 모드. 잡초뽑기, 공피하기, 사신, 스카이쉽 풍선폭파 리턴즈, 캣파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 역시 이지, 노멀은 할 만한 편이지만 하드의 '''어지간한 모든 미션이 토나올 만큼 미칠듯이 어렵다...'''게다가 이건 앰프드 미션1 때처럼 삭제된 맵이 하나도 없다. 만약 당신이 잡초뽑기나 공피하기를 아무 계획 없이 오로지 공중액세서리빨로만 대충 때웠다면 '''미칠 듯한 공격성능을 지닌 사신'''에게 끔살 확정이다.
'''잡초뽑기'''
- 청룡: 혹한의 청룡을 낀 격투가 NPC로 별다른 특징은 없지만 하드에선 강하다. 하드에선 격가 점발 같은 타격을 방어한 후 대쉬강으로 반격을 한다. 강공격으로 띄운 후 대쉬약으로 치는 패턴도 있다. 그 후 조준강도 사용하지만 무리수. 물론 성능은 사기다.
- 주작: 화염의 주작을 낀 스파이 NPC로 하드에선 필살기만 주의하자. 대미지가 장난아니다. 하드에선 유일하게 빽실드 효과가 없다. 그래서인지 강한 듯. 필살기 발동이 말도 안 되게 빠르며 강공격 같은 걸로 띄우면 조준강으로 플레이어를 태워버린다.
- 백호: 폭풍의 백호를 낀 초인 NPC로 4명 중 피통이 많다. 힘도 장난아니니 주의. 어째서인지 약공격은 끊어치기를 하며 끝까지 하는 일이 없는 듯하지만 강공격은 첫타를 맞으면 둘째까지 다 맞는다. 4방향으로 방출하는 회오리도 참 골치아프다. 일부 공격을 방어하면(격가 점발도 포함) 광속발동 필살기를 쓴다. 당연히 대미지는 자비없다.
- 현무: 대지의 현무를 낀 갑옷 NPC로 하드에선 때리려고 하면 순식간에 방어를 하며 완벽하게 반격으로 쳐낸다. 그냥 원거리에서 치는 게 답.
'''풍선폭파 리턴즈'''
- 이지 모드 클리어 지급
게임 머니 75
화염방사기 x1
- 노말모드 클리어 지급
점수 840
게임 머니 100
미스터 플라워(캡슐)x3
- 하드모드 클리어 지급
점수 1440
게임 머니 180
로켓 티어(캡슐)x3
3.13. 도전! 앰프드 데스팩트
여러 가지 길에 따라 경우가 나뉘며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가야 진엔딩을 보는 챌린지. 난이도가 상당하고 '''맵에 설치된 특수 장치''' 때문에 혼자서 클리어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수인 등장', '이것이 나의 완전체다', '51구역' 3가지가 추가되었다. '수인 등장'은 클리어만 하면 되고, '이것이 나의 완전체다'는 105,000점 이상, '51구역'은 다 섯구역 이상 제압 후 9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다섯 구역 이상 제압 후 105,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3.14. 도전! 잃어버린 유적
유적을 침입한 데스트로소를 제압해야 하는 챌린지. 최초로 맵 안에서 난이도를 결정하는 챌린지다.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비교적 쉬운 편인 챌린지. 이지, 노멀, 하드의 장소 루트가 완전히 다르다. 원래는 시간 내로 적들은 처리해야 하드 모드를 갈 수 있는게 특징이었지만 개편으로 사라졌다.
이지 모드의 보스는 돌격 대장이라는 곡괭이를 이용해 싸우는 보스 NPC다. 부메랑을 던지며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노멀은 갸반. 뭔가 잘못 나온 건지 갸반이다. 원래는 가이반. 이놈뿐만이 아니고 쫄따구도 몇 놈 데리고 있다. 하지만 얘를 보스로 보기보단 이놈이 나오고 나중에 나오는 샌드 스톰, 슬라이더를 보스로 보는 게 낫다. 사막의 왕관을 쓰고 필살기를 쓰는 샌드 스톰과 대쉬필을 주로 쓰는 슬라이더로 나뉜다. 근접하면 박치기를 한다.
하드는 살인대좌다. 살인대좌야 공격력 말곤 볼 거 없는 놈이지만 여기선 끊어치기에 다이나마이트 던지기, 반격사용 등으로 더 귀찮아졌다. 어택보보이와 키퍼조론도를 데리고 나온다. 그리 강해지진 않았다. 한번 이기면 다음번에 이겼을 때 고대병기와 만날 수 있다. 하드 루트를 클리어하면 이후 노멀루트를 타도 뒷문이 폭발하고 고대병기와 만날 수 있다.
최종보스인 잃어버린 고대병기는 넓은 지형에서 상대하게 되는데, 겟앰프드에서 가장 유명한 탈것인 주황색 로봇(다이나믹 로보)에 얼굴이 달린 모습이다. 그런데 이 녀석 '''에라 드래곤보다 무섭다.''' 에라 드래곤도 무시 못 할 강적이긴 하지만, 에라 드래곤은 때려도 밀려나지 않아 불꽃놀이 세트의 V+XC 와 같은 한정된 지역에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을 쓰면 은근히 잡기 쉬운 반면, 이 녀석은 쓰러지지 않는 건 똑같지만 맞을 때마다 밀려나 버린다. 이게 보기엔 더 약한 특징 같지만 실제론 이것 때문에 공격을 해도 밀려나서 그 범위를 벗어나 버리니 결국 잘 안 맞는 셈. 게다가 에라 드래곤보다 공격 방법도 훨씬 다양하고 무시무시해서 혼자서는 깨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거기에 이 놈은 가드 가능한 원거리 공격(총, 바주카, 화염방사기 등등)을 안 맞는다. 정확히는 플레이트아머마냥 팅팅거리며 무시하는데 당연히... 기력은 먹지 않는다. 공격을 할 때 적과의 거리를 확인하며 공격하는 것도 이 챌린지에서 비중이 매우 커졌는데 매우 멀리있으면 캐논 및 레이저를 쏘고 가까이 있으면 그냥 패는 데다가 꼼수로 머리 위로 올라간다면 레이저를 마구 쏘며 발악하는 패턴으로 더 환장하게 한다. 밑에 있으면 밑으로 화염분출. 다만 작은 캐릭터가 슬라임을 쓰거나 하면 제대로 인식을 못하며 맞다가 가긴 한다. 일부 근거리 공격을 할 때 슈퍼아머가 되는 것도 특징. 공격을 참 잘 끊어먹는다... 다운상태를 무시하는 공격 패턴도 있어(예:몽크 조준약) 이걸로 콤보를 거는 일도 있다. 그리고 가드불능에 다운도 무시하는 괴이한 필살기도 쓴다. 발로 툭 찬 후 팔을 들어서 레이저를 퍼붓는다. 대미지도 거의 한줄 수준. 이렇게 보면 더럽게 흉악하다. 이 패턴에서는 레이저를 쏘다가 5~6대 정도 쏘고 나면 터지게 되면서 대미지가 흉악해지므로 레이저를 쏘고 있는 도중에 팀원이 한 대 때려서 캔슬 시키도록 하자.
하지만 이런 고대병기에게도 약점은 있어, 아폴론의 하프의 D+XC로 무대포로 들이대면 불쌍할 정도로 녹아내린다. 물론 벽으로 밀어야 한다. 안 그러면 발악으로 빠져나오곤 한다. 벽 바깥에서 광범위한 공격을 하면 맞기도 하지만 이땐 오는 길에 쓰러져 있던 스켈톤이 일어나서 덤빈다. 이 녀석의 공격은 죄다 가드 불능에 대미지도 강하다. 꼼수를 막기 위한 방법인 셈. 당연히 이 녀석은 처리하지 못한다. 애초에 생명력도 안 보이고 무적상태다. 고대병기는 상당히 까칠한 만큼(...) 죽을 때도 곱게 죽지 않는데 폭발한다. 대미지가 상당하니 피하자.
과거에는 3000점을 주는 엄청난 보상의 챌린지였으나 꼼수가 늘어나면서 점수 적립의 주요 수단이 되자 보상을 하향해버렸다.[12]
- 클리어 보상
게임머니 100
저주의 갑옷 (캡슐)
3.14.1. 도전! 잃어버린 유적 EX
잃어버린 유적의 특전이라 볼 수 있는 챌린지. 잃어버린 유적 챌린지를 깨면 할 수 있다. 난이도도 물론 높다. 무한히 등장하는 고대병기를 격파하며 스코어를 올리는 챌린지.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이건 저의 점심이죠', '고대병기 시키신 분?' 2가지가 추가되었다. '이건 저의 점심이죠'는 180,000점으로 클리어만 하면 되고, '고대병기 시키신 분'은 3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3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참고로 고대병기를 하나 잡으면 10,000점이다. 앰블럼을 얻으려면 30번을 잡아야 되는 셈.. '고대병기 시키신 분?' 과제는 특정 과제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고대병기 학살자'''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3.15. 도전! 닌자의 저택
온갖 함정이 설치된 킬에라에서 플레이하는 챌린지. 은근히 번지하기 쉬우므로 조심하자. 어떤 건 정말로 함정이라 건드리면 체력에 관계없이 끔살당한다. 초보자가 가장 욕먹는 챌린지이므로 미리 알아두고 연습해 본 뒤에 다른 사람들과 하자. 게임을 진행하며 보석을 넣는 제단을 두 번 보게 되는데, 다 넣으면 진 닌자 마스터(테스트서버 초창기엔 도검용후)와 싸우게 되지만 하나라도 넣지 않았다면 닌자 마스터(테스트서버 초창기엔 염리만장)와 싸우게 된다.
보석을 제단에 넣을 때, 간혹 들어갔는데도 판정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과거엔 보석을 잘못 떨구거나 해도 터졌었고 잠깐 당황하는 사이에 보석이 터져버렸었다. 이때는 당연히 실패... 현재는 보석을 던져도 터지진 않지만 보석이 안 들어가도 제단 근처에 가서 멍때리면 일정 시간이 지난후 발판이 그냥 증발하니 조심하자. 그리고 당연히 느린 캐릭터로는 처음 보석 넣기도 힘들다. 정확히는 넣고 돌아오다 꽥.
닌자 마스터는 정말 닌자 강화판을 보는 느낌. 은근히 포스있다. 반격기까지 구사했었다. 진 닌자 마스터는 닌자 강화판+ 검호. 그냥 사기라고 보면 되겠다. 챌린지 개편 전에는 말도안되는 콤보와 기술로 압박하는 녀석이었다. 특이점이 있다면 방어를 안 한다. 그냥 뒤로 빠졌다가 대 태도로 띄울 뿐. NPC 지능 개편 후엔 바보가 됐다. 현재는 닌자 마스터나 진 닌자 마스터나 그냥 체력 많은 샌드백 수준. 유저가 코앞에 있는데 닌자 필살기를 써서 넘어가거나 체력 채우기를 하다가 얻어맞는다...
도전과제가 업데이트되면서 '저택 습격', '닌자 마을 불빛', '닌자의 저택 탈환'의 3가지가 추가되었다. '저택 습격'은 5,000점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되고, '닌자 마을 불빛'은 닌자 마스터를 쓰러뜨리고 7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닌자의 저택 탈환!'은 195,5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세 가지를 다 클리어하려면 진 닌자 마스터 루트를 타고 195,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닌자의 저택 탈환' 과제는 특정 과제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빛보다 빠른 자'''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3.16. 도전! 타임 어택
NPC가 나오는 스테이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로 모든 적을 처치하는 챌린지. 보상이 없어 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하는 사람은 고작 랭커 정도. 10가지 미션이 있었으나 하나는 삭제되었다. 여기 나오는 애들은 끈끈이발사기의 끈끈이에 내성이 있고, 기본 변신에도 내성이 있다. 이 챌린지가 업데이트된 다음 랭킹 이벤트를 했으나 '''메가빔 연속발사 버그'''[13] 때문에 이 이벤트는 망했다.
'''세균전'''
- 피로리: 셋 중 가장 평범하며 데스팩트에서 나오던 그놈이다. 다만 물약이 없으니 바로 덤빌 뿐. 끊어치기를 하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
- 우치: Z+X로 MP사용량을 2배로 늘려버리고 회복량을 1.5배 더 깎는다. 가끔 필살기도 사용한다.
- 치프: 아주 가끔 공격하기도 하지만 거의 대놓고 방어를 하며 반격을 사용한다. 선반왕. 스파이더넷 같은 걸로 한 명씩 묶어두는 게 좋다. (특히 우치)
3.17. 도전! 앰프드 건맨
3.17.1. 도전! 앰프드 건맨 EX
앰프드 건맨에서 파생된 모드이며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적을 쓰러트리며 살아남는 모드다. 골자가 앰프드 건맨이다 보니 나름대로 화려한 사격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심심할 때 한두 번 해볼 만하기 딱 좋은 챌린지다.
참고로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도전 과제 4개가 생겼는데, 그중 '건맨'과 '속사포'는 각 각 건맨 챌린지와 건맨 EX 챌린지를 클리어만 하면 되고, '황야의 무법자'는 건맨 EX를 100,000점 이상, '집중 사격!'은 건맨 챌린지를 6분 내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네 가지지만 건맨 과제 2개 따로 6분 내로 클리어 하면 되고, EX과제 2개 따로 1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황야의 무법자'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황야의 무법자'''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3.18. 도전! 자취방 청소부
타임어택 챌린지, 건맨 챌린지와 더불어 시간 내로 미션을 완수하는 형식의 챌린지. 맵은 미로 찾기 챌린지에서 가져왔으며, 시작하면 강제적으로 파워 클리너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으며, V+XC(점프 필살기) 혹은 D+XC(대시 필살기)로 청소가 가능해진다. 청소하는 중에 XC를 누르면 가속이 되는데 이때 벽에 부딪히면 대미지를 입고 넘어진다. 가속 중에 XC를 한 번 더 누르면 감속 되어 원래 속도가 되어서 벽에 부딪혀도 아무렇지도 않다. 맵에 있는 쓰레기의 개수는 151개로 맵 구석 구석마다 각종 쓰레기며 심지어 거미와 바퀴벌레까지 있다. 전부 다 치우고 난 뒤에는 중앙에 거대한 쓰레기 봉투가 나타나며 재빨리 없애는 것이 관건.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가로 순위가 결정 된다. 보상은 점수 100점.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청소 완료!', '신속하고 깔끔하게', '청소의 달인' 3가지가 추가되었다. '청소 완료!'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신속하고 깔끔하게'는 1분 20초 내로 클리어, '청소의 달인'은 55초 내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55초 내로 클리어 하면 된다. '청소의 달인'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청소의 달인'''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방 메뉴의 우측하단 속도를 0으로 해두면 정말 쉽게 엠블렘을 딸 수 있다.
3.19. 도전! 앰프드 정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챌린지...였다. 사람 수에 따른 난이도 변화도 없으니 8명 풀방으로 하는 것이 좋다. 맵은 조금 더 길고 복잡하게 생긴 앰프드 정글 같은 모습인데, 예전이야 난이도가 어려웠다곤 하지만 지금은 몇몇 액세서리 조합으로 인해 그냥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으로 전락해버렸다. 클리어 시 스코어 1500점을 주기 때문에 스코어 관련 이벤트를 할 때 챌린지모드의 방 목록은 앰프드 정글로 넘쳐난다.
이 챌린지의 특징은 다름아닌 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는 졸개 npc들. 그냥 챌린지라고 방심하고 아무거나 끼고온다면 이들에게 밟혀 죽는다(...). 최하위 npc인 냐소부터 퓨전 캐릭터 npc들, 액세서리 착용하는 npc들이 때거지로 몰려오고 답없는 하드모드 최종보스까지 답없는 졸개를 많이 불러오는 등 전부 물량으로 승부해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극악인 것이었다. 지금은 어떤 조합으로 인해 전부 다 개발살 나지만. 이지, 노멀, 하드로 나뉘지만 물량의 수와 최종보스가 달라지는 것뿐이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악당의 숙명', '디럭스 봄버' 2가지가 추가되었다. '악당의 숙명'은 클리어만 하면 되고, '디럭스 봄버'는 19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19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3.20. 도전! 익스트림 챌린지
사신수, 미궁의 10보스들을 비롯한 보스급 NPC들이 쏟아져나오며 최후에는 겟앰프드의 최종보스 NPC라 할 수 있는 EX고대병기까지 등장하는 대규모 챌린지이다.
첫 번째는 사신수, 동물슈트군단이 나온다. 딱히 주의할 만한 놈은 없는 편. 그나마 쉽다.
두 번째가 의외로 난관인데 나오는 건 꼴랑 넷. 샌드 스톰, 슬라이더, 닌자 마스터, 진 닌자 마스터뿐이다. 그러나 진 닌자 마스터를 제대로 잡아두지 않으면 아주 아군을 쓸어버리며 돌아다니기도 하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특히 닌자마스터 둘은 현재 닌자의 저택에서보다 지능이 높고,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체력을 한번에 1줄 이상씩 회복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세 번째는 망자의 미궁 초반 보스들. 자체적으론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하도 멍청해서(...) 덤벼오지도 않고 멍때린다. 두들겨서 적당히 전장으로 보내야 할 정도.
네 번째는 살인대좌와 보보이, 조론도들. 강화판과 유적에서 나오는 가면 쓴 npc로 나오는데 조론도가 좀 날뛰는 걸 빼면 딱히 어려울 건 없지만 살인대좌의 살인적인 싸다구는 좀 주의하는 게 좋다.
다섯 번째는 망자의 미궁 후반 보스들. 중앙에서 까부는 플레임과 텔레포트 및 마법서 마법 등을 날려대는 하데스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누가 미궁 최종보스 아니랄까 봐 하데스는 맷집이 더러운 편.
최종 관문인 여섯 번째엔 고대병기와 개량형 드래곤이 나온다. 고대병기는 맷집이 확실히 강화되어 있으며 드래곤은 좀 맞다보면 무적시간으로 떡칠한 텔레포트를 해서 문제. 안 그래도 강한 보스들이 이 챌린지에서는 체력과 스탯까지 강화돼서 우르르 몰려오기 때문에 1인 클리어는 꿈도 못 꿀 헛소리고[15] 최대 인원인 8명이서 중무장을 하고 도전해야 겨우 클리어 할까 말까한 초 고난이도의 챌린지이다.
그 경이로운 난이도 덕에 챌린지 모드가 등외시받는 겟앰프드에서 랭커들마저 클리어를 위해 단체로 들어붙는 진기한 현상이 일어났으며, 본서버에 등장한지 며칠 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클리어 팀이 나왔다.
2012년 경에는 금성인인형과 아크로니카 소드, 미스터리 테트라와 블랙 그리모어로 몹을 전부 녹이고서 아폴론의 하프가 마지막 고대병기를 처리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 조합을 꼼수라고 봤는지 바로 아크로니카의 Z+X와 커맨트+XC를 한 게임당 3회씩밖에 불가능하도록 하향했다.[16] 블랙 그리모어와 미스터리 테트라는 팀 래더매치 날먹 때문에 하향됐고.. 결론적으로 '''에픽 엑세서리가 없다면 클리어는 꿈도 못 꾼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클리어 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고 보상 아이템이 딸랑 상급 내성 카드 종류별 1장으로 터무니없이 구리다는 것이 밝혀지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클리어를 포기하고 때려치웠다(...). 버그인지 몰라도 이마저도 현재 클리어 시 보상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익스트림 스포츠', '이게 끝인가?' 2가지가 추가되었다. '익스트림 스포츠'는 1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만 하면 되고, '이게 끝인가?'는 4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4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이게 끝인가?'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NPC 학살자''' 앰블럼을 얻을 수 있다.
4. 액세서리 획득 가능 챌린지
진행하다가 상자를 열면 특정 소재나 액세서리 교환이 가능한 메달을 주는대 소재들은 모아서 합성하면 일정 확률로 특정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물론 챌린지마다 얻을 수 있는 소재가 전부 다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의 성능에 따라 인기가 다른 챌린지 모드.
4.1. 도전! 망자의 미궁 (1~100층)
던전 앤 파이터의 사망의 탑과 비슷한 스타일의 지하 던전형 챌린지. 총 10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 층을 클리어할 때마다 다음 층으로 갈 것인지, 보상을 받고 챌린지를 그만둘 것인지를 물어 본다. 한번 클리어 했다면 10층 단위로는 원하는 곳에서 시작이 가능하다. 5층 단위마다 보스가 나온다. 1~50층에서 가장 선호되는 액세서리는 역시 창룡도, 적룡도. 미궁 내에서 가끔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타격할 경우 랜덤으로 아이템과 게임머니, 그리고 다크스켈톤이라는 레어 액세서리의 합성소재인 망자의 정수와 미지의 정수가 등장한다. 참고로 원래는 아이템과 게임머니만 나왔다.
2019년에 100층까지 업데이트 된 뒤로 51층부터는 각성의 정수와 죽음의 정수[17] 를 합성하여 일정 확률로 계승 액세서리인 하데스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조합비용은 당연히 1세트당 1,000GM이지만 확률은 좋은 편이다. 51층부터는 에픽 액세서리만이 클리어하기 쉽기 때문에 두근두근 보급상자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슬쩍 끼어 들어가지 않는 이상 무과금 유저는 거의 못 한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원래는 보스뿐만이 아니라 몇몇 NPC들의 대사를 들을 수 있었다. 솔직히 대사는 유치하기 때문에 챌린지 개편으로 더 이상 못 봐도 문제가 없다. 개편 후엔 NPC 바로 밑에 생명력 바가 뜬다. 대사는 안 나오고.
보스는 5층 단위로 나타난다. 보스는 공통적으로 npc의 기본 변신 내성과 장거리 방어 내성을 지녔다.
- 바르스 하사관
- 잭
- 아머드소령
- Dr.봄버
- 아이언 볼
- 스팅거
- 가이
- 플레임
- 블루티
- 하데스
- 강철장갑 이지스
- 에라 드래곤
- 만렙 슬라임
- 매드 닥터
- 슬라이더
- 파라오
- 얼음의 골렘
- 프린호그
- 재키 황
- 부활한 하데스
참고로 51층부터는 NPC들이 각종 레어 액세서리나 보급상자에서 판매하던 액세서리를 착용하며, 91층 부터는 잡몹이 '''나이트메어 휠을 사용한다'''.. 다행인것은 NPC 특성상 MP를 소비하는 기술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견제만 해도 충분하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보물 사냥꾼', '폐인 인정' 2가지가 추가되었다. '보물 사냥꾼'은 8,0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만 하면 되고, '폐인 인정'은 15,0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15,0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폐인 인정'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폐인 인정''' 엠블렘을 받을 수 있다.
4.2. 도전! 에라 드래곤 공장
기존 에라 드래곤 미션의 강화 버전, 이번에는 데스토르소의 생산 공장으로 침투한다. 최종 보스는 3차례에 걸친 부활을 하는 고정형 에라 드래곤 중심체.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안드로이드 + 불꽃놀이 세트의 조합이면 솔로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실 마지막까진 갈 수 있고 고정형 에라 드래곤의 패턴만 알게 되면 웬만한 액세로도 혼자서도 다 깬다. 챌린지의 보상으로 나오는 에라 드래곤 파츠 아이템을 합성할 경우 레어 액세서리 신형 드래곤 인형을 얻을 수 있다. 의외로 이곳은 공격력만 센 걸론 커버가 안 되는데 어지간한 스코어링의 요소들이 모두 피격시 고정대미지를 받기 때문이다. 극초반 기재들부터 시작해서 드래곤의 파츠들, 보스인 드래곤의 모든 타점이 죄다 피격대미지가 고정되어 있고 피격시 무적시간도 약간 있어서 무조건 연타로 죽어라 치는 액세서리들이 환영받는다. 추천받는 액세서리는 맹독발사기, 불꽃놀이세트 등등.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견학하러 왔어요',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공장을 인수했어요' 3가지가 추가되었다. '견학하러 왔어요'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는 45,000점 이상, '공장을 인수했어요'는 51,6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51,6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공장을 인수했어요' 과제는 특정 과제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에라드래곤 공장장''' 엠블럼을 받을 수 있다. 엠블럼을 위해선 드래곤 조립이 이루어지는 컨베이어벨트의 모든 드래곤을 남김없이 박살내야 하고 조립된 드래곤들을 감시카메라에 걸리지 않고 부숴야 한다. 물론 빨리 끝내야 하는 건 당연.
현재 앰블럼 수집 외에는 굳이 할 이유가 없어진 챌린지가 되었다. 거래소에서 합성소재를 매우 싸게 대량으로 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드랍률이 저조한 이 챌린지로 노가다 하는 것을 굳이 할 이유가 없게 되었다.
4.3. 도전! 좀비 챌린지
데스토르소의 비밀 생물병기의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장에 침투하여 실험체를 파괴하는 챌린지.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을 합성할 경우 일정 확률로 레어 액세서리를 얻을 수 있다. 얻는 것은 크리쳐 암(오메가)로, 보통 크리쳐 암과는 달리 초록색이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좀비 발생', '이 실험은 중지다!' 2가지가 추가되었다. '좀비 발생'은 클리어만 하면 되고, '이 실험은 중지다!'는 21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 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21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4.3.1. 도전! 좀비 챌린지 EX
훨씬 어려운 좀비 챌린지. 그냥 좀비 챌린지와는 달리 맵은 길쭉한 방 하나지만, 꼭 3사람이 해야지 그보다 적게 플레이하면 어느 순간 좀비 떼에게 둘러싸여 말 그대로 끔살당한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워킹 데드' 1가지가 추가되었다. '워킹 데드'는 35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 된다.
4.4. 도전! 좀비 챌린지 리턴즈
기존의 좀비 챌린지를 계승하는 새로운 좀비 챌린지. 기존의 좀비 모드와 달리 캐릭터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NORMAL, HARD로 나뉜다.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좀비 세포', '좀비 심장'을 합쳐서 확률로 레어 액세서리인 '’'''「다크 플랜트(알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크 플랜트(알파)」''''에 클리어 보상으로 나오는 ''''변이된 심장''''을 합성하면 ''''「다크 플랜트(베타)」''''로 강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크 플랜트(베타)」''''에 ''''변이된 심장''''을 다시 합성하면 최종 단계인 ''''「다크 플랜트(제로)」''''로 강화가 가능하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속편대개봉', '좀비는 인제 그만' 2가지가 추가 되었다. '속편대개봉'은 클리어하면 되고 '좀비는 인제 그만'은 118,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4.5. 도전! 어둠의습격!
좀비챌린지 EX의 슬로우터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스토리는 좀비 챌린지 리턴즈를 클리어한 유저(노벨군)들이 본부로 돌아가는 열차[22] 에서 좀비들의 습격을 받는 내용. 좀비들은 좀비 챌린지, 좀비 리턴즈에서 출연한 좀비들이 등장한다.
이 챌린지에서만 쓸 수 있는 전용 기술만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일부 특수 기능을 가진 스타일의 효과는 사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바운티 헌터의 조준 강화 기술이 있다. 조준만 잘 노리면 대미지를 폭풍으로 끌어낼 수 있다. 그렇기에 어떤 액세서리를 준비해가도 무조건 권총만 들게 된다. 참고로 권총은 무한탄창이다. 보이는 적을 향해 자동으로 총알이 날아간다.[23]
기본 아이템인 권총을 어느 정도만 알아도 다루기 쉽고, 게다가 여기서는 대쉬 공격이 추가된다. Dc는 앞으로 전진하면서 쏘고 Dx는 뒤를 향해 쏘는데, 이때 대쉬는 그대로 유지되므로 컨트롤에 주의해야 한다. 구리고 반격기는 순식간에 전방으로 태클하듯이 슬라이딩을 하는데, 적에게 대미지는 주지 않고 무조건 관통 성능으로 도망치는 기능이다. 회피 기능 빼고는 별 의미도 없다.
특수 기능으로 용병 스타일처럼 대쉬 중에 아이템을 집을 수 있는데 이렇게 집으면 아이템의 내구도가 2배 하락한다. 그리고 공격을 받아 넘어져도 가지고 있는 무기는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좀비를 잡다 보면 물음표 상자가 뜨는데 거기서 나오는 아이템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물음표 상자는 건들지 않으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제때 빨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
- 머신건 - 쓰레기. 대미지도 권총보다 낮은 데다가 연사력이 있다 해도 한 놈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어서 얻으면 그냥 밖으로 던지면 된다. 심지어 머신건을 좀비에게 던져서 맞추는 것보다 대미지가 똥이다. 필살기는 사방으로 총을 쏴대는 건데, 그렇게 영향을 줄 만한 견제는 못 된다. 더욱 심한 문제는 관통 성능이 없다는 것. 그렇다 보니 뒤에 있는 상대도 한꺼번에 잡을 수가 없다.
- 라이플 - 거의 멀리서도 맞출 수 있는 저격총. 대미지도 적당하고 관통 성능이 있어서 뒤에 있는 좀비들을 여럿 잡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지만... 거리만 넓지 범위는 1명만 맞출 수 있는 범위이니 이것도 후반에는 그냥 버리자.
- 샷건 - 좀비 챌린지의 샷건과 동일하나 이번엔 필살기 성능이 변화되었다. 위로 쏘는 기술은 Z+X이기 때문에 처음 집은 유저는 무기 좀 아껴 보려다가 내구도 소모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필살기는 모던 암즈에 있는 샷건의 ZX와 같다. 하지만 의미 없다. 내구도만 나가는 필살기는 그냥 봉인해 두자.
- 바주카 - 내구도는 기존 좀비 챌린지의 그것과 같다. 좀비 챌린지 리턴즈에서는 2발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여기선 그냥 한 번 쓰면 끝이다. 그러니까 신중하게 쏘자. 보스 빼고는 거의 다 청소되기 때문에 모여 있다 싶을 때 한 방 갈구면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용 중 무적.
- 화염 방사기 - 다른 무기들보다 대미지가 엄청 강하다. 다만 범위가 좁다. 보스를 잡을 때의 필수요소. 필살기는 사방으로 회전하면서 불을 뿌린다. 최대 2타를 맞출 수 있으며, 주위에 모여있는 좀비를 잡을 때 꽤 쓸 만하다.
특수 좀비나 보스를 잡으면 개별적으로 생긴 상자가 등장하는데 이 상자를 때려야 열 수 있다. 그곳엔 게임머니 (25, 50), 어둠의 상자[24] , 매그넘 (왼쪽)(x1, x2), 쌍권총 (캡슐)이 나온다.
사실상 매우 쓰레기 같이 만들어진 챌린지다. 전판에 만들었던 챌린지들과는 달리 대충 무한 모드로 떼운 식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대충 만든지라 난이도는 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상당하다.[25] 더군다나 상자도 그렇게 잘 안 나오는 데다가 상자에서 상자가 나오는 괴랄한 획득이 주어지는데 이게 바로 어둠의 상자다. 300 포인트를 온라인상에서 또 따로 모으지 않으면 소재나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 그 상황에서 상자를 최소 한 판마다 계속 열려고 내 정보 보러 가다가 칼레디 정책인 슈퍼 방장한테 찍히고 쫓겨난다.
어쨌든 모두 전멸하거나 시간이 오버되어도 그동안 얻은 아이템들은 그대로 먹는다. 대신 상자가 안 나오거나 못 쳐내 얻지 못하면 그냥 게임오버다. 소재 매그넘 왼쪽과 오른쪽을 합치면 PO매그넘WER이 써있는 44구경 블랙 매그넘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액세서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항목을 참고할 것.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열차 강도단', '대체 누가 습격자야?', '이 열차는 제겁니다' 3가지가 추가되었다. '열차 강도단'은 클리어만 하면 되고, '대체 누가 습격자야?'는 1,500점 이상, '이 열차는 제겁니다'는 6,5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6,5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이 열차는 제겁니다'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황금 상자'''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4.6. 도전! 헌터 챌린지
겟앰프드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챌린지 모드로, 기존의 챌린지와는 다르게 헌터랭크라는 일종의 챌린지 레벨 개념이 도입되었다. 랭크를 높여 더 높은 난이도의 챌린지에 도전하고, 전리품 '''부서진 장비'''와 '''헌터 협회 모자''' 를 합성하면 '''헌터 메달'''을 얻을 수 있는데, 이 헌터 메달으로 '''흑사권'''과 기간제 액세서리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소위 노가다라는 헌터 노가다도 많고, 드롭률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하루 내지 이틀이면 흑사권을 획득할 수 있다. 챌린지의 보스 NPC들이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에 면역이므로, 이 점에 유의하자.[26] 참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일정 점수를 주는데 이거 때문에 인기가 많았던 챌린지였다.
4.7. 도전! 헌터 챌린지 시즌2
2014년 기존의 헌터 챌린지가 종료하고 시즌2가 시작되었다. 시즌1과 달리 점수를 안 주며 괴랄한 레벨 간격[27] ,헌터의 문장을 대신하는 헌터의 인장이 나올 확률[28] ,괴랄한 보스들로 인기는 없다.
하지만 지금도 뒤늦게 흑사권이나 라이트닝 건틀릿을 얻기 위해 열심히 레벨업하는 후발 주자들이 가끔 있다.
이 챌린지 역시 나온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공략은 많이 나온 상태라 간단하게만 서술한다.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보스 NPC의 정보는 겟앰프드/NPC에서 볼 수 있다.
- 1랭크 보스 - 보보이
추천 액세서리 조합은 딱히 없이 자신이 편한 걸 쓰면 된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한두 판하면 혼자서도 쉽게 클리어하기 때문.
- 2랭크 - 엑소스켈리톤
또한 보스까지 가는 길도 험난해졌는데 잡몹들의 패턴이 매우 짜증나고 강력해졌다. 만렙 헌터들도 레벨 보정이 아니면 힘든 경우가 있다. 보스에게 잘 통하는 것은 지속판정을 가진 액세서리들인데 보스의 방어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들어가면 체력 1줄은 우습게 날려 먹는다.
다음은 보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와 그 기술이다.
- 효율도 상
- 아폴론의 하프 - 챌린지 단골. 하지만 여기선 D+XC가 아니라 Z+C를 사용해야 하는 것에 주의. D+XC에 맞으면 유저와 똑같이 불에 타서 쓰러진다. 즉 한 대만 맞는다.
- 잭 앰프레스
- 덱스트러스 암
- 레이저 플뤼겔
- 효율도 중
- 룡도 시리즈
- 불꽃놀이세트
- 리프 지니
- 효율도 하
- 블랙 그리모어
- 포어 암즈
- 슈퍼썬, 블랙썬 + 작은 캐릭터
- 3랭크 - 진닌자 마스터
게임이 시작되면 인디고는 앞으로 쭉 달려 벽을 보고 서고 나머지 두 명은 오른쪽 위의 구석에 피신한다. 그러면 리스폰되는 잡몹들이 대부분 그 둘을 인식하지 못하고 인디고에게 이동하기 때문. 물론 어그로가 전부 그쪽으로 끌리는 게 아니라 조금씩 새기도 한다. 그러니 가끔씩 어그로가 새는 잡몹들은 직접 잡아야 한다. 인디고 블래스터는 앞쪽 벽을 향해 계속해서 V+XC를 사용하면 되는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 챌린지 한정으로 안드로이드의 Z+XC 한 번에 기를 전부 채울 수 없다는 것. 즉 V+XC 한 번, Z+XC 한 번, 또 바로 V+XC...식으로 반복해야 한다. 또 맵을 잘 보면 바닥에 맵을 반으로 가르는 듯한 선이 하나 보이는데 이 선 왼쪽으로 넘어가선 안 된다. 넘어가는 순간 잡몹들이 인디고보다 나머지 두 명을 먼저 인식해버리기 때문.
화면 오른쪽 상단에 몹을 잡을 때마다 경험치가 올라가는 것이 보이는데 보스는 경험치가 약 380 - 400 사이에 등장하므로 보스잡이 두 명은 그 전에 맵 중앙으로 이동해 잡을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은 3명의 캐릭터와 액세서리 조합인데 일반적으로 잡몹 처리반(이하 인디고)인 안드로이드+인디고 블래스터 또는 버밀리온 블래스터는 고정이기 때문에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 바운티 헌터 + 길티 크로스(블러디 크로스) x 2, 아이언 메이든(황금 아이언 메이든) x 2, 마신의 촛대 x 2
두 액세서리 모두 Z+XC를 사용 중엔 무적 상태인데 이 상태의 플레이어를 NPC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속해서 사용하면 제자리에 가만히 있다가 맞게 된다.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길티나 아메 한 명이 보스 등장 애니메이션 때 앞에서 조준하며 마크를 심어놓고 애니메이션이 끝나는 타이밍보다 조금 빨리 Z+XC를 사용하는 것. 아메든 길티든 일단 적중하면 관에 넣어지거나 십자가에 꽃히는 연출이 나오는데, 아메는 관이 넘어질 때, 길티는 진닌자가 십자가에 완전히 박힌 상태일 때 사용하면 이어나갈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보스가 계속해서 뒤로 밀리기 때문에 조금씩 앞으로 가서 기술을 써야 한다는 것. 나머지 길티나 아메는 구석에서 보스 어그로가 끌리지 않게 인디고와 함께 대기하다가 첫 타자의 기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면 근처에 가서 대기하다가 첫 타자가 마지막 기를 사용하면 마크를 박으며 이어나가면 된다.
마신의 촛대는 위의 것보단 조금 난이도가 있는 편. 위 조합과는 달리 보스잡이 두 명이 함께 시작한다. 보스가 등장할 때 한 명이 머리 위로 올라간 상태에서 마크를 박으며 대기하다가 보스가 등장하면 밑에 있는 사람이 먼저 Z+XC를 사용한다. 기술이 전부 끝나갈 때쯤 보스를 저 멀리 던져 벽에 맞고 튕겨나오게 하는 판정의 공격을 하는데 진닌자가 벽에 부딪히는 순간 머리 위에서 대기하던 사람이 Z+XC를 사용한다. 이때 머리 어디 쯤에 서 있느냐가 중요한데 꽤 앞쪽에 서 있어야만 Z+XC를 사용할 때 약간 전진하는 효과를 통해 머리에서 내려오면서 Z+XC를 적중시킬 수 있다. 이후 보스가 쓰러질 때까지 이를 반복하면 된다. 위의 길티나 아메보단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속도가 미세하게 빠르고 체력이 조금 남은 상태에선 각성 상태가 되어 기술의 기소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의외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 바운티 헌터 + 길티 크로스 또는 아이언 메이든, 아무 캐릭터나 금성인 인형(이하 금성)
- 힘 10 레슬러 x 2, 마인 + 오크족 토템망치 x 2(이하 망치)
- 레슬러(여자) + 데스 스콜피온(사이즈 다운)(이하 전갈) + 각종 바닥 판정 액세서리들
이 조합의 장점이라 하면 무엇보다 속도. 길티나 아메만 하던 사람이 하면 속도에 놀랄 수밖에 없다. 단 레슬러가 역대쉬에 어느 정도 숙련된 상태여야 하며 전갈에 사이즈 다운, 또한 레슬러는 무조건 여자 캐릭터로 해야 작은 사이즈를 만들어 보스에게 필을 무조건 적중시킬 수 있다. 덩치가 크면 가끔씩 빗나가는 불상사가 있기 때문. 레슬러에 전갈 구하기가 금성인보다 힘들다.
다음은 레슬러에 같이 조합될 수 있는 액세서리들이다. 찾아보면 더 많지만 여기선 몇 가지만 서술한다. 참고로 미스터리 시리즈는 바닥 판정이 죄다 원거리라서 원거리 보호막을 가진 보스에겐 안 먹힌다. 또 의외로 미스터리 테트라의 Z+X가 원거리 판정이며 D+XC로 가두면 보스가 엄청나게 발악하기 때문에 써먹을 생각 말자.
- 오크족 토템망치 + 아무 캐릭터
- 데몬 핸드
- 금성인 인형 + 아무 캐릭터라도 상관없으나 레슬러 추천
- 사타닉 스피릿, 말라카이트 + 힘 캐릭터
- 레슬러(여자) + 데스 스콜피온(사이즈 다운), 각종 '세우기' 액세서리들.
쓸 만한 조합은 바운티 헌터에 혼돈의 불꽃의 Z+XC. 딜도 나쁘지 않고 세울 때 경직이 큰 편이라 레슬러가 넉넉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주의점은 마크를 처음에 한 번만 박아두고 이후엔 보스에 딱 달라 붙은 상태로 계속 조준을 짧게 끊어서 기술을 써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각이 엇나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 정상적으로 기를 모두 쏟아 붓는다면 Z+XC를 딱 한 번 더 쓸 만큼만 남고 잡을 수 있다.
이 조합의 단점이라면 레슬러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조합이라는 것. 레슬러가 실수로라도 죽어버리면 둘이서 클리어하기 매우 힘들어지며 레슬러가 비숙련자일 경우 하다가 중간에 끊기는 건 고사하고 처음 독 주입도 못할 수도 있다.
- 잡몹 처리 악세 2개 + 원샷 피스트
진 닌자 마스터가 처음 등장할 때 적룡도의 필살기 이후 폼을 잡는데 이때 필살기를 깔끔하게 맞혀주면 끝난다. 단 이때 중요한건 원샷 피스트 유저가 대미지를 얼마나 잡몹들에게서 깨알같이 축적했느냐가 중요하며 잡몹들이나 보스에게 타이밍을 못 맞춰 죽어버리면 클리어 자체가 곤란해진다는 건 말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 혼자서 하거나 두명이서 해야 할 경우
- 혼자일 경우
- 두 명일 경우
4.8. 도전! 소림사의 악몽
도전! 배틀소림사를 계승하는 챌린지. 기본 베이스는 '도전! 배틀소림사'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맵의 구조라든지, 진행 루트는 상당히 비슷한 점이 많다. 물론 라이프가 2개인 것도 포함해서.[29]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플레이 타임 또한 긴 편에 속하지만, 여타 챌린지처럼 이미 수많은 공략법이 나왔으므로, 참고하면 매우 쉬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보스급 NPC를 처치하면 확률적으로 상자가 등장하며, '''흑룡의 문장'''과 '''타락의 망토'''를 일정 확률[30] 로 획득 가능하며, 이를 조합하면 해당 챌린지의 최종보스 NPC가 착용하고 있는 '''흑룡포'''라는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복수', '새로운 용의 승천', '나이트메어' 3가지가 추가되었다. '복수'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새로운 용의 승천'은 40,000점 이상, '나이트메어'는 40,4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40,4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나이트메어'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소림사 수호자'''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4.9. 도전! 데스트로소 챌린지
악당조직 데스트로소의 일원이 되어 진행하는 챌린지. 데스트로소 NPC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최대 3명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처음에는 니키[31] 하나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캐릭터별로 경험치를 쌓아 조건을 만족하면서 잠겨 있는 캐릭터를 하나하나 개방할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실로 무지막지한 놈들도 있어 이들을 이용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5개의 구간별로 졸개들이 몇 차례 출현하고 보스가 출현하는 방식인데, 이 보스들을 잡을 때마다 일정 확률로 보물상자를 떨어뜨린다. 4~5단계는 100% 확률로 주는 것으로 추정. 5개 구간 보스들을 다 잡으면 나오는 최종보스는 에라드래곤 공장 최종보스의 짝퉁(이름은 노사 메카) 같은 놈인데 이놈은 상자를 안 준다. 최종보스까지 잡지 못하더라도 그동안 얻은 경험치나 보물상자에서 얻은 아이템은 그대로 준다. 이 상자에서 데스트로소의 메달과 노벨군 인장(거래가 가능하고 2개 합성하면 100% 확률로 데스트로소 메달 획득)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으로 산타구두(그린), 무기 파괴 갑옷(레드), 천사의 링(블루) 및 중급 STR카드, 중급 SPD카드, 중급 DEF카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 중 하나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데스트로소 보급 상자로 도박을 할 수도 있는데, 이 보급 상자 하나당 요구 메달이 고작 '''1개'''라서 메달로 이거 말고 다른 거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참고로 기간제 액세서리와 하급 내성강화소재가 가장 많이 나오고, 가장 안 나오는 건 레어 액세서리가 아니라 중급 STR/SPD/DEF카드다. 사실 이 모드의 주 목적은 액세서리가 아니라 강화카드. 그런데 이것도 헌터챌린지 때처럼 언제 없어질 지 모른다. 언제부터인가 잠수함 패치로 확률에 장난질을 한 것인지 데스트로소 보급상자에서 게임머니 50G, 기간제 액세서리, 내성강화소재가 나오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졌고, 강화카드는 구경도 못 할 수준이 되었다. 메달 200개를 보급상자에 쏟아부었는데 메달 200개로 즉시 교환 가능한 중급 STR카드는 고사하고 강화카드 자체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례도 적지않게 나오고 있다.
사실상 제일 센 보스는 개량형 드래곤과 청룡. 안전하게 깨려면 개량형이 편하고 스피드있게 깨려면 청룡이 좋다. 특히 여러 명이 할 때는 개량형보다 청룡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다. 다만 청룡은 최대 체력이 적고 개량형처럼 원거리 내성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보스전 때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고대병기는 레이저 자체가 거의 잘 안 맞아서 점필로 싸우게 되는데 강력하긴 강력하다. 그 다음으로 센 건 진 닌자 마스터나 주작 정도.
4.10. 도전! 유적의 탈출
잃어버린 유적을 계승하는 챌린지.[32] 잃어버린 유적과는 다르게 루트는 하나뿐이며, 난이도는 잃어버린 유적의 하드 모드보다 쉽다는 평이다.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노하우가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채광 드릴을 이용해서 큐브를 뚫어 보석을 찾는 3번째 방에서는 보석이 지정된 3곳의 위치에서만 나오기 때문에[33] 처음 들어갈 때 큐브가 쌓일 때 가장 먼저 보석이 떨어지는 자리인 오른쪽 구석 끝 바닥만 눈여겨 보다가 큐브가 반짝거리면 그곳에 보석이 숨겨져 있으므로 뚫으면 되고, 반짝거리지 않는다거나 빨간 큐브가 쌓인다면 다른 2곳의 위치를 눈여겨보아서 반짝거리는 큐브를 찾으면 된다. 오른쪽 구석 바닥 외의 나머지 2곳의 위치는 몇 번 플레이 하다가 보면 알 수 있다. 또, 보스방 바로 직전의 큐브가 셔플되며 그 안의 있는 구슬을 찾아서 문을 열어야 되는 방의 경우에도 노하우가 있는데 반드시 2, 3인 이상이어야 성공한다.[34] 큐브가 나오는 방에는 혼자 들어가게 되면 큐브가 나오지 않고 게임을 같이 플레이하고 있는 전원 모두가 그 방으로 입장하게 되면 가운데에 구슬이 살짝 보였다가 큐브로 뒤덮이게 되는데, 혼자만 들어가서 나머지 인원을 대기시킨 이후에 연타판정이 있는 기술(아폴론의 하프의 대시+XC, 불꽃놀이 세트의 점프+XC, 그래비톤 블래스터의 Z+C 등 )을 미리 시전하고 나머지 인원이 들어오게 되면 구슬이 있는 큐브가 보이게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보스방에 들어가게 되면 잃어버린 고대병기의 모습에 섀틀라이트 패널을 장착한 로스트 테크놀로지DX가 등장한다.[35]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하는데 그 이유인즉슨, 정면과 옆면의 공격은 모두 무효화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격이 유효한 뒤만 노려서 공격을 해야 되는데 보스가 쉴 새 없이 공격을 하는 데다가, 공격 범위도 뒤쪽까지 커버하는 공격도 있으며 대미지도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이 녀석도 잃어버린 유적의 최종보스인 고대병기처럼 아폴론의 하프를 이용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하프를 장착한 사용자가 보스를 구석이나 아래로 유인 후에 대시+XC를 명중시키면 풀피 기준으로 2번 만에 모두 녹아내린다(…).[36][37] 주의할 점은 로스트 테크놀로지DX의 체력이 모두 없어지면 자폭을 하게 되는데 이 자폭레이저 공격이 매우 강력하다. 정통으로 맞으면 피 2줄~2줄반 정도는 기본으로 없어지니 타이밍을 봐서 잘 피해야 한다.
가드 메카(붉은색), 폭주 가이반, 유적 데몬, 로스트 테크놀로지DX[38] 를 처치하면 랜덤 확률로 상자가 나온다. 그리고 클리어하면 가운데에 100퍼센트 확률로 상자가 나온다. 상자에서는 이들 중 하나가 나타난다.
- 미스터리 오브(캡슐)
- 패왕의 가면(캡슐)
- 고대 지식서(소재)
- 태양의 로브(소재)
- 게임머니 50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고대인의 지식', '이건 얼마에요?' '고대병기를 파.괴.한.다' 3가지가 추가되었다. '고대인의 지식'은 클리어만 하면 되고, '이건 얼마에요?'는 125,000점 이상, '고대병기를 파.괴.한.다'는 131,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세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131,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고대병기를 파.괴.한.다' 과제는 특정 과제를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렘 중 하나인 '''테크놀로지 브레이커'''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
4.11. 도전! 헌터의 역습!
데스트로소챌린지+헌터챌린지라 보면 된다.기존에 있던 NPC들이 일부 성능이 강화된 채 조종할 수 있는 모드다.[39] 현재 랭크4까지 있다. 진행 방법은 헌터챌린지처럼 NPC들을 모두 잡은 후 한꺼번에 나오는 보스급 NPC 2~4명을 잡으면 된다. 이것들을 잡으면 상자 하나를 주는데 거기서 나오는 '''데스트로소의 인장'''을 모으면 '''아이시클 건틀릿'''과 '''하급 HP 강화 카드''' 등 여러 가지 기간제 액세서리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여러 가지 NPC와 교환 가능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여기 나오는 적군 NPC들은 기존에 있던 투기장 NPC들의 이름만 바꾼 것이다. 그 때문에 난이도는 데스트로소 챌린지보다 상당히 어렵다.
현재 두 캐릭터에 락이 걸려있는데 안 열린 게 아니라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된 것이다. 원래는 제작자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큰 고릴라와 다른 게 찍힌 사진이 있었는데 원글을 찾기가 힘들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되면서 '헌터를 잡는 헌터', '크크크 흐콰한다' 2가지가 추가되었다. '헌터를 잡는 헌터'는 클리어만 하면 되고, '크크크 흐콰한다'는 72,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72,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4.12. 도전! 레일 위의 추격자
2014년 6월 3일 브레이크 시즌을 업데이트하면서 추가된 신규 챌린지.
게임을 시작하면 시점이 횡스크롤로 고정되며 맵은 좀비 트레인에서 사용한 맵을 수정한 맵을 사용했다. 캐릭터의 피라미터는 고정된 상태에서 레일 위를 달려가고 있는데,[40] 대왕 노사가 캐릭터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을 알려주면서 조작법도 같이 알려준다. 순서대로 검은 기름은 V(점프)로 피해야 하며, 연장품들이 담긴 상자는 X(어퍼컷)/C(킥)/V 셋 중 한 가지.[41] 그리고 큰 철기둥이 나오는데 X/C 둘 중 하나로 부수면 된다. 연습이 끝나면 바로 랜덤으로 배열된 장애물들이 나오며 장애물들을 피하거나 부수다 보면 살인대좌가 병사들을 데리고 트레인을 타고 쫓아온다. 여기서 패턴이 또 추가되는데, 전방에 모던 암즈의 라이플을 든 병사들이 3명이 총을 쏜다. 이때 붉은 레이저 선은 피격 판정이 있는 곳이다. 점프 키로 회피가 가능하다.
그 뒤에는 오른쪽 구석에 폭탄을 든 병사가 있는데, 병사가 폭탄을 레일 쪽으로 던지면 불길이 다가온다. 거의 다가오기 전에 점프 키를 누르면 회피가 가능하다. 이 이후에는 장애물들과 살인대좌 부대의 협공을 견디다 보면 노벨의 지원 폭격으로 살인대좌 부대가 탄 트레인이 파괴되고 장애물들만 남게 된다. 여기까지는 쉬워 보이지만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뒤로 밀려나게 되는데, 총 3번의 기회가 있다. 기회를 다 쓰면 그대로 게임 오버.
살인대좌 부대가 사라지고 몇 초 뒤에 노벨의 트레인이 보이는 것과 동시에 커다란 기계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려오면서 대왕 노사가 날으라고 호통 치자 간신히 트레인에 착지하면 고대하던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최종보스는 에라 드래곤 공장의 최신형 에라 드래곤과 똑같이 생겼지만, 기술이나 모습 등에서는 차이가 있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여태 얻은 점수 위에 최신형 에라 드래곤 그림 옆에 5만 점이 생겨난다. 이 점수는 캐릭터가 보스에게 피격 받을 때마다 1천 점씩 하락한다.
캐릭터는 모던 암즈의 개틀링 건을 끼고 있는데 이 개틀링 건으로 보스를 공격하면 된다. C 공격은 전방 사격, X 공격은 공중 사격, V는 점프이다. C 공격으로 공격하다가 에라 드래곤이 팔을 이용한 공격을 하면 V키로 피해야 하며, 머리를 집어 넣고 소형 드래곤 폭탄 공격을 할 땐 X키로 공격해야 한다. 그 외에도 팔을 이용한 공격 중 양팔로 공격하는 기술이 있는데 재빠르게 봤다면 V키를 두 번 입력하면 피할 수 있다. 단 조금 늦게 봤다면 운이 좋다면 안 맞고 나쁘면 맞는 껄그러운 기술이며, 간혹 소형 드래곤 폭탄 1기를 천천히 날리다가 팔을 이용한 페이크성 공격도 한다. 이때 피하는 법은 팔 공격을 점프로 피하고 공중 사격으로 빠르게 격추시키는 것뿐이다. 아예 정면으로 돌진하는 기술도 있는데, 점프 키로 가뿐히 피할 수 있다.
캐릭터들은 피할 수 있지만 그냥 멍하니 서 있는 나머지 그대로 공격 받는 대왕 노사가 압권(...). 보스를 잡고 나면 황금 상자가 나오는데 일정 확률로 해당 챌린지에서 얻을 수 있는 조합 액세서리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보스에게 한 번도 맞지 않고 클리어 했다면 퍼펙트 점수로 5만 점이 추가되고 클리어 점수에 포함된다. 최초 클리어 시 합성 액세서리의 재료인 금색 운동화 3개, 특대 깔창 3개와 1000 GM을 준다.
4.12.1. 도전! 레일 위의 추격자 EX
레일 위의 추격자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엑스트라 챌린지. 시간 제한과 보스전이 없어 무한히 달리는 챌린지 이며, 기본 챌린지와 동일하게 3번 실수하면 게임이 끝난다. 시작할 때 초반 설명 같은 것은 없으며, 그냥 쭉 온갖 장애물을 피하거나 부수면서 점수를 모으는 챌린지다.
진행하다 보면 속도가 점점 늘어나며, 중간에 살인 대좌 부대가 나온다. 그리고 기본 챌린지와 다르게 노벨의 지원폭격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쭉 방해를 한다. 해당 챌린지의 합성 액세서리의 재료를 더 쉽게 모을 수 있는 챌린지이기도 하다. 장애물의 개수가 120개를 넘으면 폭탄 상자가 나오는데 기존 상자처럼 공격으로 부수면 폭발하여 기회가 감소되니 반드시 점프로 피할 것.
챌린지를 최초로 100,000점 이상 달성 시 농구화4(캡슐) 5개, 대쉬 슈즈(캡슐) 5개, 500 GM, 최초로 300,000점 이상 달성 시 스피드약 5개, 일륜 바이크 5개, 1,000 GM, 최초로 600,000점 이상 달성 시 금색 운동화 3개, 특대 깔창 3개, 3,000 GM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4.13. 디펜스 챌린지
클리어 시 지급되는 메달을 모아 '''황금 투명 장갑"'을 얻을 수 있다.
4.14. 도전! 익스트림 챌린지 리턴즈
2015년 9월 9일 업데이트로 생긴 챌린지. 이와 동시에 챌린지 채널이 생겼다. 이 채널의 경우 기본 보상의 20% 추가로 주는 채널이다.
내용은 전 익스트림 챌린지의 뒤를 이어나간다. 중간에 죽어도 보상은 그대로 지급된다는 점이 특징. 한 맵 안에서 한 무리씩 총 6개의 무리가 등장한다. 한 파트를 넘길 때마다 챌린지에서 별도로 주는 보상도 존재한다. 챌린지가 끝난 후에 파트를 넘긴 만큼만 챌린지 전용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9월 16일 패치기준으로 새로운 소재가 생겼다! 이 소재는 히든 스테이지에서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합성 소재로, 이름은 시간의 정수다. 시간의 정수와 기존의 합성 소재인 시간의 파편은 합성하면 숨겨진 액세서리 '''타임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다. 일정 확률이긴 하나 실패해도 중급 힘카, 중급 체력 등등 더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추천 조합은 금성2(잡몹, 로스트테크놀로지 EX담당) 하프1(고대병기) 어비스시리즈1(도망치는 산타들)[42] 이다. 추천 캐릭터는 별로 없지만 초인이 두 명 이상 있을 것은 권장한다(스피카 양학용). 초인은 하프와 어비스가 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만일 둘 중에 한 명이 죽었다면 금성이 물약으로 때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 1 파트 - 에라드래곤 공장 - 무기 특수 전송장치 에라전대 + 강습 장갑 이지스 + 경비 로봇
블루 - 빔 머신건
블랙 - 모닝스타
핑크 - 딱총
옐로우 - 메가빔
상당히 거슬리는 건 에라 핑크와 옐로우인데, 옐로우가 메가빔을 들고 발포를 하려는데 그걸 막으려고 할 때마다 핑크가 옆에서 견제한다. 에라 전대가 대체적으로 방어를 잘하기도 하는데 거리만 뒀다 싶으면 장거리 캐릭터들은 쏴댄다. 메가빔은 방어를 무시하고 31의 대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옐로우 먼저 처치하는 것이 1순위다. 블루도 마찬가지로 쏘는 거리가 상당히 길어 좀 거슬리기도 하다. 레드와 블랙은 닥돌하고 공격하는데 그렇게 거슬리는 것은 아니다. 레드는 다른 전대보다 체력이 적어서 먼저 죽는 NPC. 또한 에라 전대 맴버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강습장갑, 경비로봇보다 더 강력하다. 9월 16일 기준으로 대미지는 변함이 없으나 체력과 능력치가 반토막 하향을 먹고 나서 그냥 대충 조져도 훅 가버린다.
공략은 금성 둘이 육각형 모양의 오른쪽 꼭짓점과 오른쪽 위의 모서리에서 필을 사용하는 것. 혹시 옐로우가 죽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하프는 금성 근처 구석에서 대기, 어비스는 하프 쪽으로 어그로를 끈 후 필이 발동하면 왼쪽으로 이동하여 산타를 잡는 것.
강습 장갑의 경우 9월 16일 기준으로 패치되어 전과는 외형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빽실드가 사라졌고 전보다 크기가 완전히 작아졌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그래도 맞는 범위는 그대로이므로 가까이서 계속 때리면 된다.
경비로봇도 마찬가지로 에라 공장에서 보관 중인 에라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었다. 능력은 에라 공장 챌린지와 똑같이 에라 전대보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니 주의. 강습 장갑과 마찬가지로 장거리 방어막이 있다.
- 2 파트 - 좀비 챌린지 시리즈 - 좀비들 + 매드 닥터 + 오메가 크리처[44]
매드 닥터도 보스인데 문도급 인공지능이다. 좀비 챌린지 리턴즈하고 똑같다. 좀비 공통적으로 장거리 방어막/빽실드(매드 닥터 제외)가 없어서 모든 공격에도 영향이 있으나 문도급 체력이라 죽도록 패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는 점…이었으나 9월 16일 패치 기준으로 에라 전대와 함께 체력이 반토막났다. 대미지는 여전히 세므로 사려야 한다.
떨어진 체력을 추진력으로 바탕으로 좀비 챌린지의 전 보스인 오메가 크리처가 등장한다. 하지만 전에 보스의 위용은 어디로 가고 크기와 함께 체력이 반토막났다.
몇 가지 호구 졸개 좀비들이 사라진 대신 좀비 챌린지 리턴즈의 최종 보스 이전에 등장하는 트리피드와 악마의 열매를 가진 실험체가 등장한다. 이 녀석도 챌린지와 같은 성능을 지녔으므로 맵이 넓은 공간에서는 그저 호구에 불과하다.
- 3 파트 - 헌터 챌린지 - 지옥 문지기 + 뇌룡[45] + 정글 고릴라 + 벨제부부 + 로라+포이즌프로그
- 정글 고릴라 - 헌터 챌린지 레벨 8에 등장했던 그 갈색 고릴라 맞다. 뭘 해도 경직이 없어서 아폴론 하프로 녹여야하는 녀석. 덩치도 상당해서 무섭다. 한 대만 제대로 맞아도 대미지가 천국행급이라 절대로 맞지 않는 것이 좋다. 장거리 방어막이 있다.
나타샤, 엘리트 이 3명이 9월 16일 기준으로 삭제되었고 천사와 악마인 로라와 벨제부브가 대신 등장한다. 방방 뛰게 하는 기술을 맞으면 각성하는데 그렇게 무서운 건 아니다.
특전사와 베테랑이 사라진 대신 전보다 더 무서운(...) 독두꺼비와 뇌룡이 나타났는데 이게 상당이 골때리도록 아프다. 크기가 작아진 거 빼고는 헌터 챌린지에서의 보스의 위용이 장난아니다. 특히 독두꺼비의 독 대미지에 주의하자.
참고로 지옥문지기, 로라, 벨제부브는 외국 겟앰프드의 헌터 챌린지의 보스 NPC를 가져온 것. 로라, 벨제부브는 아예 모습까지 변했다.
- 4 파트 - 데스트로소 챌린지 보스 총 집합
- 잭키 황 - 성갑 호구. 백실드와 장거리 보호가 내장되어 있다.
- 린다 - 채찍 호구. 장거리 보호가 없다.
- 마이크 - 파워 재킷 2 호구 장거리 보호가 없다. 빽실드만 탑재.
- 페어본 - 어째서인지 안 나온다 싶더니 9월 16일 기준으로 데스트로소 챌린지 보스의 능력 그대로를 들고 등장한다. 드릴 호구. 장거리, 빽실드 탑재.
공략은 월하일검과 권왕흑룡 사이에서 금성 둘이 탑을 쌓고 빛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아래 금성인이 필을 사용, 위에 금성인은 두 번 점프로 공격들을 피한 후 필을 사용하는 것이다. 단 이 라운드에선 산타가 금성 필에 말려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비스가 집중을 잘해야 한다.
- 6 파트 - 잃어버린 유적 + 유적 탈출
공략은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나올 장소 밑에서 금성 둘이 탑을 쌓고 시선을 90도로 맞춘 후 4갈래빔을 사용하는 것이다. 고대병기는 하프가 벽으로 몰아서 대시 필살기로 잡으면 된다.
추가로 NPC 일부를 잡을 때마다 상자가 뜨는데 버그인지 중간에 보상 내용 없이 그냥 사라지는 꽝 상자도 있다. 이 문제는 버그였으며 9월 16일 기준으로 패치되었다.
그리고 파트마다 산타주머니를 든 NPC가 나오는데 스피드가 과거 윌리의 속도와 맞먹는다. 만약 보스인 스피카를 잡아야 된다면 이 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각 파트마다 1명씩 나오는데 이 놈 한 명을 놓치면 최종보스인 스피카가 안 나오면 일이 생긴다. 이 놈을 잡는 방법은 어비스의 기술인 X만 난사해서 잡아야 한다. 도중에 이 놈이 썰매를 타고 줄행랑을 치면 놓치게 되니 맨 먼저 어비스가 이 놈을 먼저 잡는 것이 좋다.
상자에는 게임머니가 잔뜩 들어있다. 그 외에 시간의 파편이라는 소재가 있는데 이거 합성한다고 액세서리 주는 게 아니라 다른 챌린지에서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의 소재들을 별도로 합성해 준다.
여기까지가 끝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화면 전체가 암전[49]
그 후 최종 보스의 목소리가 들린다.
익스트림 챌린지 시리즈의 난장판과 총체적 난국의 '''개최자'''. 일명 만악의 근원. 이름이 '''스피카'''(...)다.
9월 16일부로 난이도가 6에서 9로 상승한 원인의 소유자.
스피카 난입 조건은 '''1파트에서부터 6파트까지 꾸준히 출현하는 산타들을 전부 격파하는 것'''으로 총 6명 전부를 잡아야 난입한다.
겟앰프드 계의 스피드왜건(...), 대왕노사의 말을 인용하자면 '''장난삼아''' 시간을 역으로 이용해 과거의 모든 보스들이 나타나게 했으며, 그 결과 모든 능력을 소화해낸다는 최종보스의 위엄을 보여준 희대의 미친년이다. 그러므로 그 장소는 일정 시간 동안 역행하면서 반복되는 장소라는 것이다!
스피카의 패턴은 모든 high한 난이도의 패턴들을 자랑하는데 최종 병기의 보스의 능력을 인용해 복사해서 기술을 쓴다. 제일 미친 점은 그간의 아폴론이나 인디고의 광역 대미지를 맞아 주지만, '''맞은 만큼의 배로 체력을 회복한다!!!''' 처음 만난다고 함부로 아폴론의 D+XC을 썼다가 닌자 마스터의 2배에 해당되는 체력 회복력에 멘붕터질 수도 있다. 여러 명이 모여서 다구리 쳐도 갑자기 폭발을 일으켜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고 여러 가지의 광역기를 가지고 있다. 좀비 챌린지 리턴즈에 등장한 악마의 씨앗이 나타나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도록 만들기도.
위에서는 굉장히 하드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초인 유저 둘이서 양쪽에서 약공격으로 순삭을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잘못 건드렸다가는 체력이 3/2가 날라가는 공포의 붉은 빔을 발사하니 확실히 주의해야 한다.
4.15. 도전! 레이드 챌린지
2020년 8월 4일에 출시한 난이도 '''8''' 수준의 챌린지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데스트로소 챌린지나 헌터의 역습처럼 겟앰프드 스토리 라인의 노벨 지원군 NPC를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마사미 노벨'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지 모드를 클리어 하면, 특수 캐릭터 '파계룡'이 지급되며 노말 모드 클리어시 특수 캐릭터 '다크 엘프'가 추가되고, 하드 모드를 클리어 한다면 '클론 밥'이 지급된다. 처음에는 당연하듯, 레벨 1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레벨업을 해나가는 시스템이다. 하루에 EXP는 최대 난이도 별 '''900'''까지 모을 수 있으며, 자정이 지나야 보스 클리어 리스트가 초기화 되면서, 보상과 EXP를 다시 모을 수 있게된다. 한 캐릭터당 레벨 15까지 레벨 업을 할 수 있다.
각 캐릭터가 레벨 5의 배수일 경우에는 NPC 고유의 특수 기술이 추가되는데, 정말 놀랍게도 준인터는 캐릭터 기술을 알려주지 않아서 유저들이 직접 알아내서 불확실한 정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공식 명칭은 페어본이지만, '''페이본'''이라 되어있다.(...)
'''LEVEL 5'''
'''LEVEL 10'''
공격 전담 NPC로는 재키 황, 마이크 데이비스, 린다, 파피로, 요코가 있으며, 이들은 레벨 상승 시 HP가 +5%씩 상승하며, 레벨 1 ~ 레벨 5 구간에서는 기술 공격력이 +5%씩 증가하고, 레벨 6 ~ 레벨 10 구간에서는 기술 공격력이 +7%씩 증가하고, 레벨 11 ~ 레벨 15 구간에서는 기술 공격력이 +10%씩 증가한다. 총 공격력 버프는 총 '''110%''' 추가 상승.'''LEVEL 15'''
단 한 명의 힐러이자, 없으면 이지고 나발이고 클리어가 불가능한 필수 중의 필수인 0티어 캐릭터인 치유 전담은 마사미 노벨이 있다. 레벨 상승 시 HP가 +5%씩 상승하며, 레벨 1 ~ 레벨 5 구간에서는 회복 기술의 회복량이 +5%씩 증가하고, 레벨 6 ~ 레벨 10 구간에서는 회복 기술의 회복량이 +10%씩 증가하고, 레벨 11 ~ 레벨 15 구간에서는 회복 기술의 회복량이 +15%씩 증가한다. 총 회복량 버프는 총 '''150%''' 추가 상승.
방어 전담 NPC로는 페어본 단 한 명 뿐이다. 레벨 상승 시 HP가 +10%씩 상승하며, 레벨 1 ~ 레벨 5 구간에서는 기술 공격력이 +2.5%씩 증가하며, 레벨 6 ~ 레벨 10 구간에서는 기술 공격력이 +3.5%씩 증가하고, 레벨 11 ~ 레벨 15 구간에서는 기술 공격력이 +5%씩 증가한다. 총 공격력 버프는 총 '''55%''' 추가 상승.
보스로는 총 9명이 있다. 패턴이 제각각이니 패턴 숙지를 하고 플레이 하기를 추천! *는 하드 모드에만 있는 패턴
4.15.1. 1 스테이지
'''보스 : 냐소왕'''
'''EASY 모드 / NORMAL 모드''''''으하하!! 이 앞은 내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나를 쓰러트리기 전까지는 절대로 지나갈 수 없다!'''
등장 시 대사
위협적인 패턴이 없어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구석에 몰아서 다굴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HP가 4분의 1정도가 남으면 각성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충격파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다. 파워 재킷 2의 필살기이며, 버그인지 2타에는 타격 판정이 없다. 그나마 가장 위협적인 패턴은 폭탄 투하로, 두 번 연속으로 맞으면 아프긴 하다. 노말에서는 대미지 증가가 전부. 엎어 치기 이후에 하이퍼 아머 효과가 좀 길어서 골치아플 순 있지만 이후 운이 좋으면 딜레이 캐치가 가능하다.
'''HARD 모드'''
약간 골치아파진다. 일단 기본적으로 AI가 공격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구석에 넣어 다굴하기가 쉽지 않으며, 공격의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위협적인 패턴은 존재하지 않으나, 꽤 귀찮은 보스. 힐러나 격수같은 경우엔 구석에서 돌진 2번 박고, 폭탄까지 맞으면 원콤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미사일은 x축이 서로 같은 미사일을 y축이 감소되면서 3번 연속으로 떨어지는데, 대미지는 1줄 정도며, 하단 판정이 있다. 대신에 보이는 것 만큼 범위가 넓지는 않은 편. 잡몹은 일정 주기마다 니키를 5마리씩 소환하여, 다굴을 방해한다. 힐러나 손이 남는 인원이 가서 어그로 끌어주는게 좋다. 엎어 치기는 여기서도 크게 위협되지 않는 기술이지만, 패턴 주기가 빨라지다 보니 딜레이 캐치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편. 폭탄 패턴의 대미지 증가는 물론이고, 도트딜이 추가돼서, 체감 대미지는 꽤 큰 편이다. 2대 이상 맞을경우 빈사 상태가 되니 주의할 것.
'''이럴 수가... 내가 패배할 줄이야...'''
처치 시 대사
4.15.2. 2 스테이지
'''보스 : 악령의 스켈톤 & 불타는 스켈톤'''
'''EASY 모드 / NORMAL 모드''''''그 문지기 냐소왕이 저 버러지 노벨군에게 패배한건가? 도움도 안되는 것!!'''
등장 시 대사
브레스도 가드가 가능하며, 불타는 스켈톤의 불길 폭풍과 암흑의 스켈톤의 암흑 운석의 대미지도 굉장히 약해서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초반에는 4명 / 4명 나눠서 서로 2명을 잡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CCC 엇박 빌드가 생겨나면서 하드 모드에서만 했던 빌드가 자연스레 이지 모드와 노말 모드에 자동으로 전해지게 되었다. 저주 같은 경우엔 노말 모드부터는 조금 위협적인데, 불타는 스켈톤의 저주 대미지는 강하지 않지만, 악령의 스켈톤의 저주 대미지 수준이 매우 높은데, 만렙 기준 페어본이 혼자 맞았을 경우에도 버티지만, 그 외 힐러나 딜러들은 혼자 맞을 경우 그대로 '''즉사''' 수준의 대미지가 뜬다. 이 패턴은 메이플 스토리의 블러디 퀸의 화염 브레스 마냥 n명이서 맞으면 그 대미지를 n분의 1로 나눠 받는다. 악령의 스켈톤 디버프가 붙는다면 다른 사람과 붙고, 불타는 스켈톤 디버프가 붙는다면 서로 떨어져있자.
'''HARD 모드'''
일단 기본적으로 체력이 많아져서 골치아픈 보스가 된다. AI는 거기서 거기지만, 전체적으로 대미지가 노말에 비해서 상당히 향상 되었기 때문에, 불길 폭풍과 암흑 운석 2대만 맞아도 딜러들과 힐러들은 빈사 상태가 된다. 또한, 악령의 스켈톤의 저주는 혼자 맞을 경우 페어본이건 뭐건 무조건 '''즉사''' 이니, 최대한 패턴을 피하도록 하자. 불타는 스켈톤의 브레스는 가드가 되지만, 악령의 스켈톤의 브레스는 가드가 불가능하다. 다만, 불길 폭풍은 띄워지는 판정이기 때문에 이후 추가 연계 공격이 들어와서 운 나쁘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불이 꺼진다...'''
처치 시 대사
4.15.3. 3 스테이지
'''보스 : 각성한 권왕 흑룡'''
'''EASY 모드 / NORMAL 모드''''''내가 직접 상대해주마. 너희 노벨군들은 여기를 지나갈 수 없다!'''
등장 시 대사
소림사의 악몽 최종 보스로 나오던 걔 맞다. 기본적으로 흑룡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기존 흑룡의 패턴과 아주 유사하며, 새로 생긴 패턴으로는 홍룡 소환, 거대 불장판, 저주가 있다. 홍룡을 소환할 때, 아주 긴 하이퍼 아머를 가지고 있어서 이건 난이도 무관하게 딜레이 캐치를 하기 힘드니 주의. 거대 불장판은 레벨이 높다면, 이지 모드에선 딜러나 힐러 상관 없이 벽무콤을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긴 해도 살지만, 노말부터는 대미지가 조금 증가해서 레벨이 낮다면 벽무콤을 당하고 죽을 수 있다. 저주는 노말부터 걸기 시작하는데, 대미지는 쌔지 않으며 4명 정도가 랜덤으로 걸린다. 그 외엔 체력이 많은 것 빼곤 이지와 노말이 꽤 비슷하다.
'''HARD 모드'''
'''이지와 노말과의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보스 1'''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며, AI가 매우 공격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일단 번갈아 CCC 하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새로 생긴 패턴이자 흑룡을 잡을 때 까지 유지되는 '''속도 저하''' 디버프가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충격파, 홍룡 소환, 내려 찍기 이후에 딜레이 캐치를 하기 힘들도록 공격 직후 불기둥이 솟아올라 다음 공격까지 시간을 벌며, 특히나 홍룡 소환 이후 생기는 불기둥에는 '''중력'''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끌려간다. 거대 불장판 또한 대미지가 매우 증가해서, 4~5대 정도만 맞아도 힐러나 딜러들은 빈사 상태가 되며 이후 홍룡 발사와 연계까지 되면 죽게된다. 홍룡 발사가 왜 위협적이냐면, 뒷 판정까지 있으며 속도 저하 때문에 정면에서 옆으로 피하기가 매우 힘들고, 대미지가 거의 한줄 수준에 운 나쁘면 2대가 맞는데 2대를 맞으면 힐러나 딜러들은 죽을 맛. 충격파에는 하단 판정이 존재해서, 연계가 되기 딱 좋게 되어있다. 저주는 모든 플레이어 대상으로 걸리며, 대미지도 한줄 수준이라 매우 위협적이다. 터지기 전에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만일 흑룡의 반대 방향을 보고 있고 흑룡이 충격파를 준비하고 있다면, 그건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되므로, 날라가는 방향도 잘 정하자. 기둥 소환은 맵 중앙에 9개의 기둥을 소환하는데, 만일 이걸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흑룡을 처치할 때 까지 영구적으로 그곳에 불장판이 남는다. 범위는 좁지만, 은근 거슬리기에 소환되면 빠르게 파괴해주자.
'''덴져러스 밥님 용서해주시옵소서..'''
처치 시 대사
4.15.4. 4 스테이지
'''보스 : 에라 드래곤 DX'''
'''1페이즈''''''적 발견!! 노벨군을 척할한다!'''
등장 시 대사
에라 드래곤 공장의 최종 보스인 초대형 에라 드래곤을 대신 상대하게 된다. 팔을 부수고 미니 에라를 던지는 등 패턴은 기존 에라 드래곤 공장에서 나오던 그 녀석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대신 이지와 노말은 한대만 쳐도 부숴지는 내구성을 가져서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 하지만, 하드부턴 팔이 각각 HP 250, 레이저 방출기 HP 250, 그리고 기존엔 50이였지만, 이쪽으로 넘어오면서 피가 200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미니 드래곤을 무려 '''24 마리'''를 집어 던져야 하는 엄청난 시간 끌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대신에 난이도는 조정되지 않아 매우 쉽다.
'''2페이즈'''
'''EASY 모드 / NORMAL 모드'''
처음 본섭에 출시 되었을때, 최종 보스의 난이도를 아득히 초월하는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했던 보스다. 전에는 한명만 들어가도 진행이 되었기에, 문 앞에서 어그로를 끌고 원거리 공격을 가진 캐릭터가 좀 떨어져서 잡는 방식이였는데, 노말 패치 이후 모두가 보스방에 들어가야 진행되게끔 바뀌어서 결국 페어본의 박치기로 잡게 되었다. 이지 모드로 처음 나왔을 때, 상당히 무서웠던 보스여서인지 전혀 이지같지 않았지만, 대미지 하향으로 이젠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후 노말이 업데이트 되면서 그 공포의 미사일 투하에 하단 판정이 생기면서 다시 최강의 보스로 군림했지만, 유저들은 또다시 고비를 넘겼다.
'''HARD 모드'''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중간에 있는 보스 치곤 너무 강력함'''. 일반 공격마저 가불이 되고, 밀어내기 대미지가 강해져서 미사일 맞고 밀어내기까지 연계가 되며 또 미사일을 맞는 괴랄한 패턴을 자랑한다. 또한, 폭파류의 대미지 또한 무지막지하게 향상 되어서 함부로 접근했다가 걸레짝이 되어오는 수가 있으며, 미니 드래곤이라는 잡몹마저 소환하여 딜 넣기를 방해한다. 이 미니 드래곤은 10초 후면 터지지만, 인공지능이 생각보다 높고 자폭딜이 2대 맞으면 은근 아파서 매우 거슬린다. 또한, 공격을 받을 시에 뒤로 조금 넉백하는 드래곤 개량형의 패시브를 그대로 들고와서 파피로의 필살기로도 어떻게 안된다. 이 괴랄한 난이도를 어떻게 깨냐 했지만, 결국 유저들은 에라드래곤의 벽을 깨부쉈다.
'''임무 종료'''
처치 시 대사
4.15.5. 5 스테이지
'''보스 : 데스트로소 간부 (찰리 박 & 살인대좌)'''
'''EASY 모드 / NORMAL 모드''''''너희는 여기서 죽거나 덴져러스 밥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등장 시 대사
충분히 어렵기는 하지만 그 전 보스의 괴물 같은 난이도 때문에 묻힌 보스.(...) 사실 잘 쳐줘야 흑룡급이지 사실 2명인거 빼곤 그냥 냐소왕이랑 똑같다. 찰리 박은 하이퍼드럼통의 기술을 사용하며, 가끔 얼려버리는 블리자드 킥을 사용하며, 살인대좌는 파워 드럼통의 기술에 수류탄 던지는건 똑같다. 사실 진짜로 빽실드에서 다운 내성으로 강화해준 것 빼곤 그냥 챌린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 아저씨랑 똑같다.(...)
'''HARD 모드'''
하드 모드에서도 그냥 쉬어가는 타임. 찰리 박의 CCC 난무 기술만 조심하면, 별반 다를게 없으며, 파피로3가 추가되는데, 이건 힐러가 구석탱이에 가서 XXX 해줄때까지 기다리면 알아서 머리 위로 올라가서 아무짓도 안한다. 그리고 나머지 페어본이나 파피로들은 얖 옆에서 CCC 해주면 그냥 클리어.(...)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
처치 시 대사
4.15.6. 6 스테이지
'''보스 : 다크엘프 여왕'''
'''EASY 모드 / NORMAL 모드''''''노벨군들이여 용케 여기까지 왔구나. 너희들은 여기서 끝이다! 최후를 맞이해라!'''
등장 시 대사
잡몹 소환이 귀찮으며, 2페이즈 돌입해봤자 위협적인 패턴이 전기 폭파와 저주밖에 없다. 나머지는 대미지가 그냥저냥에다가 여차하면 페어본 박치기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보스인 에라 드래곤보다도 쉽다. 저주가 걸린 대상은 캐릭터 중앙에 보라색 오오라가 작게 표시되기 때문에 자기가 디버프가 걸렸다면 점프해서 피하자. 그래도 3타 정도는 확정으로 들어간다.
'''HARD 모드'''
'''1페이즈'''
'''이지와 노말과의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보스 2''' 이제부터 난이도가 좀 많이 심각해진다. 잡몹의 HP가 2줄이 되어서 잘 안죽는 것은 물론, AI는 그대로지만, 향상된 대미지로 플레이어를 밀어 붙힌다. 전기 대방출 이후에 마력 덩어리가 남아 폭발한다. 전기 대미지보다 폭발딜이 더 들어가지만, 범위는 꽤 좁다. 그리고 일정 시간마다 새로 생긴 큐브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큐브, 오브, 테트라의 형상이 보이는데 약 3초안에 같은 모양끼리 만나지 못하면, 그대로 '''즉사''' 한다. 또한, 다른 모양끼리 부딪혀도 즉사하기 때문에 한번에 4명이 그대로 요단강 단체 관광 가는 매우 불합리한 패턴을 선사하며, 자신의 파트너가 죽었을 경우, 그대로 자신도 죽는다. 그 외 1페이즈는 똑같다.
'''3 페이즈'''[50]
그 악랄한 큐브로도 모자라서 이젠 또 다른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맵 중앙을 거쳐가는 빨간색 레이저 2개가 바닥에 표시되는데, 이후 그 빨간선 안에 있으면 '''즉사''' 한다. 최대한 빨리 빠져나와야 하며, 잡몹이나 엘프 여왕이 방해를 하기 때문에 페어본들은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또한, 전기 폭파의 대미지가 15렙 힐러가 맞으면 그냥 '''즉사''' 대미지가 뜰 정도다. 게다가 큐브 패턴은 사라지지 않았으며 원래 센티넬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대로 나온다.
'''이거는 계획되어 있지 않았는데..'''
처치 시 대사
4.15.7. 7 스테이지
'''보스 : 덴져러스 밥'''
'''1 페이즈''''''쿠쿠쿠... 말 그대로 마게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것이다.'''
'''이만한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값싼 거래로군!'''
등장 시 대사
'''EASY 모드 / NORMAL 모드'''
이땐 파피로의 필살기에 쿨타임이 존재하여, 냐소왕처럼 구석에 몰아넣어 다굴을 하는게 정석이였다. 이때 이지 모드의 폭발 구체의 범위가 하향되기 전이라 논란이 되었지만, 이후 노말 출시로 하향이 되면서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해졌다. 크라켄 다리와 어둠의 골렘을 모두 잡으면 덴져러스 밥이 대사를 치면서 맵 전체 범위의 파장과 함께 등장한다. 노말에선 번개 방출이 다단 히트가 되어 2타가 맞을 수 있다. 조금 아픈 편.
'''HARD 모드'''
이지와 노말과는 다르게 바로 출현한다. 이쪽도 번갈아 CCC로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이때 바로 어둠의 골렘 2마리가 방해하기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어그로를 끌어준다.
'''2 페이즈'''
'''EASY 모드 / NORMAL 모드 / HARD 모드'''
파피로의 필살기 무콤으로 거의 볼 일은 없지만, 만일 보게 된다면 조금 골치 아파질 수 있다. 내려 찍기 이후 다크나이트의 잠재된 검의 블랙홀을 소환하여 폭발 시키는데, 대미지는 그 블랙홀 대미지 맞다. 마력 광선도 레벨이 낮다면 즉사 할 수 있기에 시전 동작이 보이면 신속히 피하자.
'''3 페이즈'''
'''HARD 모드'''
'''이지와 노말과의 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보스 3''' 콜로세움이나 앰프드 공장에서 보던 그 나약한 덴져러스 밥[51] 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어둠의 골렘 4마리와 등 뒤에 날개가 솓아나며, 회복을 하면서 출현한다. 3페이즈부터는 대왕노사의 모습을 한 석상을 초반 5초 제외하고 22초마다 소환하는데, 모아이처럼 지속적인 광선을 발사하고 이 광선에 맞으면 심각하게 아프며, 이 분신을 부수면 독장판이 깔리는데 거의 한줄 가까이 까이는 치명적인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맙소사, 마계의 힘에 빠진 것의 최후인가.'''
'''이 장소는 엄중히 봉인해야 겠구나. 비록 덴져러스 밥을 저지하여 지구의 평화를 지켰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네. 수고했네!'''
처치 시 대왕노사의 멘트
4.15.8. 문제점
본서버에서는 말이많지만 그래도 테스트서버에서는 '''보스 스킵 기능''', 기무한 등 여러 전술로 인해 의외로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였으나 그점이 운영자의 눈에 거슬렸는지 클리어의 주요 역할을 맡았던 파피로의 필살기에 쿨타임을 넣어버리는 무리수를 뒀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한명만 넘어간후 린다 마이크 데이버스 등이 밖에서 필을써서 잡는 전술도 있었으나, 그것도 빠르게 패치를 하여 막아버렸으며, 이후에 페어본 박치기로 오래걸리기는 해도 매우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해진다는 것도 눈에 거슬렸는지 '''페어본 박치기에 쿨타임을 넣었지만,''' 여론이 매우 안좋게 흘러가자, 파피로의 필살기 쿨타임과 함께 롤백되었다. 하지만, 이때 힐러인 노벨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의 필살기에 기소비가 생겨서 힘들게 보스를 처치 해야한다는건 여전하다.
또한, 큰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하드 모드의 난이도인데, 냐소왕부터 까다로운건 기본으로 탑제되어 있으며, 아직도 클리어팟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인지 에픽 등급의 액세서리인 다크 서번트 또한 레이드 챌린지 하드 모드를 클리어 하면 일정확률로 지급 되기 때문에 실은 '''다크 서번트라는 액세서리를 사실 안 만든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돌정도였다.
이 때문에, 8월 5일에 개최된 레이드 챌린지 명예의 전당이란 이벤트는 여전히 진행되질 않고 있다. 하지만, 운영자도 처음부터 이걸 노린건지 이벤트 기간은 8월 5일 ~ '''달성 시''' 로 잡아놨다.
또한, 아무리 해도 클리어 소식이 들리지 않자 핵 유저가 직접 나서서 하드 모드를 클리어하여 정보를 공개하였는데, 여기서 드러난 다크서번트의 실체는.. 이후 핵 유저가 겟콤카에 올린 레이드나 다크 서번트 관련 정보 글이 운영진에 의해 발 빠르게 삭제 되었으며, 1:1 문의는 조금도 보지 않던 양반들이 챌린지가 불법 프로그램으로 깨지니 매우 빠르게 핵 사용자는 영구 정지 + 도움을 받은 유저들은 7일 정지로 대처하는 기가막힌 대처 수준을 보여줬다.
이와중에도 정신을 못차린 운영자의 말로는 레벨 15가 된다면, 클리어가 '''매우 수월해질 것''', '''액세서리를 착용한 수준과 동일해 질 것''' 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지껄이는 바람에 여론은 더욱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는 중이다.일단 하드 챌린지를 클리어한 유저가 조금씩 나오고는있지만 다크서번트를 얻은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실제로 15레벨이 돼서 바뀐건 대미지 증가나 체력정도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바뀐게 무의미한 수준이다.[52]
거기에 더해 이지와 노멀에서는 다크서번트가 나오지 않는만큼 다크서번트를 얻으려면 강제적으로 하드를 해야하는데 10레벨 이후부터는 무조건 하드를 돌아야지만 레벨업을 할수있고 15렙이 아니면 껴주지도 않고 깨기도 매우 힘들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 일단 레벨은 경험치 팟을 돌면서 올릴수 있긴하다, 또한 해당 챌린지에 경력이 없는 뉴비나 복귀 유저들이 경력이 없어 해당 챌린지를 같이 플레이 하고 싶어도 기존에 플레이 하던 유저들이 뉴비,복귀 유저들과의 경력,실력 차이로 인해 뉴비들이 배척되거나 팀원들 중 고의적으로 잠수를 타서 게임 진행을 못하게 하거나 팀원들간의 내부 싸움이나 트롤링 문제 등, 그외에 '다크 서번트'를 얻기위해 돈을 지불하고 '다크서번트'를 대리획득하는 문제점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테스트서버에서는 스킵기능이 나오기는했으나 이것도 본서버에는 언제 적용될지 미지수이다.
이후 버그가 발견됨에 따라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갔는데 그것은 바로 레벨15 파계룡의 버그로 전술했듯 5레벨마다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는데 레벨15 파계룡이 각성후 3번내리찍는 기술을 쓰게되면 버그로 인하여 데미지를 일체 받지않게되는데 보스의경우 피가 가장많은 플레이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기에 파계룡을 제외한 나머지는 풀피가 되지않게 적절히 힐을하고 파계룡을 보스앞이나 적당한 위치에다가 배치를하면 어그로가 자연스럽게 끌려서 보스나 몹들의 공격을 유도할수도 있고 기도메타라고 불리며 덴밥보다도 더어렵다는 말을듣던 다크엘프 스테이지도 파계룡이 무적버그로 몹들을 구석으로 몰고가면 덴밥들이 편안히 잡을수가있게 되었고 클리어시간도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빨라졌으며 클리어팟을 할경우 밥5 노벨2 파계룡1로 조합이 고정되었다. 다만 파계룡 버그를 쓸경우 파계룡은 무조건 걷거나 서있어야 되며 뛰거나 공격을 하거나 점프를하는등 다른행위를 할경우 파계룡의 무적상태가 바로풀려버리기에 주의해야한다.
5. 이벤트 챌린지
할로윈, 크리스마스, 화이트데이, 발렌타이데이 시즌 때 열리는 챌린지. 화이트데이, 발렌타이데이 챌린지는 매년마다 같은 챌린지였고 크리스마스 챌린지, 할로윈 챌린지는 매년 달랐으나 어느 순간부터 똑같은 챌린지들이 자리를 차고 있었기에 목록에 넣는다. 물론 목표는 한정 액세서리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5.1. 위기일발! 크리스마스!
2014년까지는 미니게임식 챌린지 2개가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그것들을 밀어내고 2014년 크리스마스 챌린지 자리를 차지한다.
내용은 산타의 집에 숨겨진 선물상자와 산타의 집을 털어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는 데스트로소군을 두들겨패서 얻는 선물상자 총합 100개를 모으는 것.
일부는 중간에 도망가거나 화염공격만 피해를 입고 죽으면 자폭하는 등 특이한 npc들이 많이 나온다. 보스는 직접 등장한 것이 옛날 챌린지밖에 없어서 매번 털리던 '''덴져러스밥''' 되시겠다. 보스의 특권이던 원거리 내성을 이제서야 받았다(...). 공격패턴이 냉기속성으로 바뀌었는데 오히려 난이도가 높아졌다.
데스트로소군을 몰아내거나 플레이어가 죽으면 게임이 종료되고 보상을 얻는다.
- 60개 이상까지 모으고 보스를 못 잡은 경우: 보급 상자인 위기일발 산타상자를 깔 수 있는 산타 코인 1개, 50gm
- 보스를 잡았는데 상자가 100개가 안 되고 60개 이상인 경우: 산타 코인 1개, 600pts, 50gm
- 보스를 잡았고 상자가 100개인 경우: 산타 코인 2개, 600pts, 50gm
5.2. 비치볼 챌린지
여름 이벤트 하는 비치볼을 피하는 챌린지입니다.
비치볼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 더욱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질 뿐더러, 비치볼 던지는 NPC가 점점 증가합니다.
마찬가지로 총 1~3인이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간은 무제한이며, 인원중 1명이 사망할시 게임이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