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1. 영어 단어의 파워
1.1. 관련 문서
2.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3. 인터넷 은어
4. 음악
4.1. 헬로윈의 곡
4.1.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4.2.1. 가사
4.3. 아이돌 그룹 EXO노래
5. 노바1492 악세서리 부품
6. 마인크래프트 외국 유명 유저
7. 키보드에 존재하는 키의 일종
8.1. 전함소녀의 등장 캐릭터


1. 영어 단어의 파워


파워(Power)는 사전적인 의미로 힘을 나타낸다. 국어사전에서는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 즉 '''권력'''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비슷한 단어로 influence(영향)가 있다. 영어권에서는 국제관계에서 작용되는 힘인 국력을 지칭하는 단어로 파워(Power)가 사용되고 있다.링크 영어로 강대국을 ''''Great power''''로 지칭한다.
을 '''권력무력'''으로 양분할 때, 위 설명에서 보이듯 Power가 갖는 뉘앙스는 '''권력'''에 해당한다. '''무력'''에 해당하는 단어는 ForceStrength 등이 있다. 그러나 일본 만화JRPG 덕분에 Power가 무력을 가리키는 것으로 오해받는 오개념이 비 영어권 화자들한테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영미권 만화에서 슈퍼 히어로가 부리는 초능력을 두고 Power나 슈퍼파워라고 부를 때가 있어서[1] 무력이나 근력을 가리키는 게 아닌지 헷갈릴 수 있지만 이 경우는 Power 자체가 '능력'이라는 뜻도 같이 갖고있는 것. 굳이 권력/무력 구분으로 이해하자면 히어로의 육체적 힘 자체가 Power라기보다는 히어로의 초현실적인 힘으로 인해 사회나 물리법칙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권력)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1. 관련 문서



2.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3. 인터넷 은어


poㅁㅁwer의 용법 으로 주로 사용하며, 뭔가 강렬한 상황이나 영상, 짤방을 한 단어로 요약 표현하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비슷한 용례로 ㅁㅁ류 최강등이 있다.
던파의 비매너 유저 po웨펀wer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링크
ex) po주차wer.swf
po청소년 성장 드라마wer

4. 음악



4.1. 헬로윈의 곡


독일의 파워메탈 밴드 헬로윈의 1996년 앨범 'The Time of the Oath' 수록곡.

Helloween을 상징하는 보컬이라면 미하일 키스케고 그중에서도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II 수록곡들이 유명하지만, 이 곡은 앤디 데리스 시대 Helloween을 상징하는 곡이다. 앤디 데리스 시대 대표 명반인 The Time to the Oath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며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앤디 데리스 가입 이후 곡 중에서는 가장 히트한 곡이라서 이후에도 라이브에서 단골 레파토리가 되며, 라이브를 할 때는 Future World 라이브처럼 중간 간주 부분을 길게 늘린다.

High Live 버전 Power. 중간부분을 길게 늘렸다.

4.1.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220

기타 표준
18
39
44
기타 오픈픽
21
41
46
기타 베이스
21
47
--
드럼매니아
15
33
53
최초 수록 버전
GF 8th & dm 7th power-up ver.
삭제된 버전
GF 9th & dm 8th

리듬게임에서는 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에 판권곡으로 실렸는데, 앤디 데리스의 창법이 상당히 독특했기 때문에 커버보컬이 그 창법을 못 살려서 게임 버전의 커버는 상당한 악평을 들었다. 하지만 원곡 인지도가 높은데다가 게임 채보도 기타프릭스랑 드럼매니아 양 쪽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라서 수록된 당시에는 인기를 많이 끌었다.
하지만 판권비가 비싸서였는지 바로 다음 버전인 기타프릭스 9th & 드럼매니아 8th에서는 바로 짤렸다(...) 지못미. 다행히도 CS판 MASTERPIECE GOLD에 수록되었다.


4.2. 카녜 웨스트의 곡


카녜 웨스트의 5집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의 3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이다.


4.2.1. 가사


참고로 위의 뮤비는 밑의 가사가 아닌 클린 버전의 가사를 사용했다. to lose, ma’fucka, we rollin’이 to lose, everybody, we rollin’으로 바뀌어 있다던가 하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I’m livin’ in the 21st century
난 21세기를 살고 있어
Doin’ something mean to it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면서 말이야
Do it better than anybody you ever seen do it
니가 본 누구보다도 훨씬 잘하지
Screams from the haters, got a nice ring to it
날 미워하는 이들의 야유, 좋은 울림이네
I guess every superhero need his theme music
아무래도 모든 영웅에겐 주제곡이 필요하니까
No one man should have all that power
아무도 이 힘을 다 가지면 안 돼
The clock’s tickin’, I just count the hours
시간이 지나가, 난 시간을 세지
Stop trippin’, I’m trippin’ off the power
호들갑 떨지마, 난 힘이 넘치니까
(호들갑 떤다는 의미의 속어인 tripping과 전류 장치가 한계치를 넘어서 맛이 갔다는 trip의 중의적 표현.)
21st century schizoid man[2]
21세기의 정신분열증 환자
The system broken, the schools closed, the prisons open
사회는 망가졌고, 학교는 문을 닫고, 교도소는 열리네
We ain’t got nothin’ to lose, ma’fucka, we rollin’
우린 잃을 것이 없어, 개자식아 나간다
Huh? Ma’fucka, we rollin’
응? 개자식아, 우린 막나간다고
With some light-skinned girls and some Kelly Rowlands
Kelly Rowland 같은 밝은 갈색 여자들 데리고 말야
In this white man’s world, we the ones chosen
이 백인의 세상에서, 우린 선택받은 존재야
So goodnight, cruel world, I see you in the mornin’
그러니 잘 자, 잔인한 세상아 아침에 보자
Huh? I see you in the mornin’
응? 아침에 보자고
This is way too much, I need a moment
이건 너무 심해, 잠깐 휴식이 필요해
No one man should have all that power
아무도 이 힘을 다 가지면 안 돼
The clock’s tickin’, I just count the hours
시간이 지나가, 난 시간을 세지
Stop trippin’, I’m trippin’ off the power
호들갑 떨지마, 난 힘이 넘치니까
‘Til then, fuck that, the world’s ours
그때까진, 엿 먹어, 세상은 우리 꺼야
And then they (Go)
그러자 그들이 (가지)
And then they
그러자 그들이
And then they (Go)
그러자 그들이 (가지)
And then they
그러자 그들이
And then they (Go)
그러자 그들이 (가지)
And then they
그러자 그들이
21st century schizoid man
21세기의 정신분열증 환자
Fuck SNL and the whole cast
SNL과 캐스트 전원 다 엿먹어
Tell ‘em Yeezy said they can kiss my whole ass
칸예가 엉덩이에 뽀뽀나 하라고 했다고 전해
More specifically, they can kiss my asshole
더 구체적으론, 내 똥구멍에 뽀뽀하라고
I’m an asshole? You niggas got jokes
내가 병신이라고? 농담도 잘 해
You short-minded niggas’ thoughts is Napoleon
속좁은 놈들, 생각이 나폴레옹 같구만
My furs is Mongolian, my ice brought the goalies in
내 모피코트는 몽골산, 이젠 보석이 너무 많아서 보호가 필요할 지경이야
(몽골리안 모피코트는 칭기스 칸의 은유적 표현으로 보임. 보석과 얼음을 동시에 뜻하는 ice로 하키 골키퍼가 필요하다는 말장난을 하고 있음.)
Now I embody every characteristic of the egotistic
이제 난 이기주의자의 모든 특징을 갖췄어
He know, he so, fuckin’ gifted
그는 알아, 그가 정말 재능 있다는 걸
I just needed time alone, with my own thoughts
나는 그냥 혼자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
Got treasures in my mind but couldn’t open up my own vault
내 마음속엔 보물이 있지만 금고를 열지 못했지
My childlike creativity, purity and honesty
내 어린애 같은 창의성, 순수성과 정직성은
Is honestly being prodded by these grown thoughts
솔직히 이딴 어른다운 생각에게 몰리고 있어
Reality is catchin’ up with me
현실이 나를 따라잡아
Takin’ my inner child, I’m fighting for it, custody
내 내면의 아이를 데려가고 난 양육권 소송을 걸지
With these responsibilities that they entrusted me
그들이 내게 맡긴 이 책임 사항들과 함께야
As I look down at my dia-mond-encrusted piece
내 다이아몬드 박힌 공예품을 쳐다봐
(다이아몬드가 영어로 dying-man과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을 노려 예수를 은유하고 있음.)
Nigga, no one man should have all that power
임마, 아무도 이 힘을 다 가지면 안 돼
The clock’s tickin’, I just count the hours
시간이 지나가, 난 시간을 세지
Stop trippin’, I’m trippin’ off the power
호들갑 떨지마, 난 힘이 넘치니까
‘Til then, fuck that, the world’s ours
그때까진, 엿 먹어, 세상은 우리 꺼야
And then they (Go)
그러자 그들이 (가지)
And then they
그러자 그들이
And then they (Go)
그러자 그들이 (가지)
And then they
그러자 그들이
And then they (Go)
그러자 그들이 (가지)
And then they
그러자 그들이
21st century schizoid man
21세기의 정신분열증 환자
Holy, powers, Austin, Powers
성스러운, 힘, 오스틴, 힘
(오스틴 파워는 영화 제목임.)
Lost in translation with a whole fuckin’ nation
이 좆같은 나라 전체에서 소속감이 느껴지지 않아
(Lost in translation은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원제목임.)
They say I was the obamanation (abomination) of Obama’s nation
사람들은 내가 오바마의 국가에 혐오스러운 존재래
Well, that’s a pretty bad way to start the conversation
그래, 대화를 시작하기에는 좀 나쁜 방법이었네
At the end of day, goddammit, I’m killin’ this shit
하루가 끝날 때쯤 되면, 젠장 이걸 죽여놓겠어
I know damn well y’all feelin’ this shit
너네들도 존나 공감하잖아
I don’t need yo’ pussy, bitch, I’m on my own dick
니 보지는 필요 없어, 개년아 난 내 좆이 있거든
I ain’t gotta power trip, who you goin’ home with?
힘을 발휘할 필요도 없어, 너 누구랑 집에 가?
How ‘Ye doin’? I’m survivin’
너 어떻게 지내냐고? 간신히 살고있어
I was drinkin’ earlier, now I’m drivin’
아까는 술을 마셨고, 지금은 차를 모는 중이라고
Where the bad bitches, huh? Where ya hidin’?
개년들은 어디 갔어? 어디 숨었어?
I got the power, make yo’ life so excitin’ (So excitin’)
나한테 힘이 있어, 니 삶을 흥분되게 해줄게 (해줄게)
Now this would be a beautiful death
이것 참 아름다운 죽음이겠어
I’m jumpin’ out the window
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I’m lettin’ everything go
모든 걸 놓아버리고
I’m lettin’ everything go
모든 걸 놓아버리고
N-now-now this would be a beautiful death
이-이-이것 참 아름다운 죽음이겠어
I’m jumpin’ out the window
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I’m lettin’ everything go
모든 걸 놓아버리고
I’m lettin’ everything go
모든 걸 놓아버리고
Now this would be a beautiful death
이것 참 아름다운 죽음이겠어
I’m jumpin’ out the window
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I’m lettin’ everything go
모든 걸 놓아버리고
I’m lettin’ everything go
모든 걸 놓아버리고
You got the power to let power go
넌 힘을 놓아버릴 힘이 있어
21st century schizoid man
21세기의 정신분열증 환자

4.3. 아이돌 그룹 EXO노래


The Power of Music에 수록된 타이틀 곡.

5. 노바1492 악세서리 부품


파워는 체력, 와트와 함께 일반 악세서리 부품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와트를 제외한 권장와트가 올라간다. 와트의 경우 와트만 줄인다.

6. 마인크래프트 외국 유명 유저


국내에서 닉네임 스킨으로 괜히 닉네임이 팔린지라 국내에서 하두 많이 도용을 당한 피해자. 여담으로 현재는 스킨이 바뀐 상태다.

7. 키보드에 존재하는 키의 일종


컴퓨터를 켜거나 끄는 역할을 하는 키이다.[3] 하지만 실상은 거의 쓰이지도 않는 잉여 키이며, 심지어는 이 키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많아서 뭔지 모르고 눌렀다가 컴퓨터가 꺼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파워 키가 눌렸을 때에 종료하겠냐고 물어보지만, 그 외에는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종료되는 경우가 흔하며, 일부 트윅판 윈도우에서는 종료 명령을 내렸을 때 무조건 종료되도록 레지스트리를 조작해둔 경우도 있기 때문에[4] 실수로 누르면 저장되지 않은 작업이 날아간다.[5] 이를 방지하려면 제어판에 있는 전원 설정에서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동작'을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변경하면 된다.
결국 파워 키가 달린 키보드는 잘못 눌러서 낭패를 본 사용자들의 자자한 원성을 들은 끝에 2010년대에 들어서 거의 출시되지 않게 되었다. 애초에 꺼진 상태에서는 별도의 설정이 없는 한 파워 키를 눌러봤자 전원이 켜지지도 않으며, 끌 때는 전원 끄기 메뉴에서 끄거나 전원 키를 누르면 되므로 별 의미도 없는 키다. 대신 계산기 버튼[6]이나 볼륨 조절 버튼[7] 등 유용한 기능이 주력으로 달리게 되었다.
변신자동차 또봇에서 옥디룩이 이 키를 풀 파워를 내는 키로 착각하고 누른 적이 있다. 정확히는 빨간색 전원 버튼이지만 키보드에 달려있다.

8. 미국 해군 기어링급 구축함 DD-839 파워


기어링급 구축함/함정 목록 참조.

8.1. 전함소녀의 등장 캐릭터


전함소녀에 DD-839 파워가 의인화되어 등장한다. 파워(전함소녀) 참조.
[1] 예를 들면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같은 경우.[2] 참고로 이 파트는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킹 크림슨의 1집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에 수록된 동명의 곡에서 무단으로 샘플링한 것이다. 칸예 웨스트는 이 때문에 꽤 많은 비난을 받았다.[3] 메인보드에서 지원한다면 Power 버튼으로 켤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탓에 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 HKEY_CURRENT_USER\\Control Panel\\Desktop에 "AutoEndTasks"라는 문자열 값을 0에서 1로 바꾸면 된다. 당연히 그 반대도 가능. 해당 항목이 없으면 직접 만들면 된다.[5] 다만 대부분의 워드프로세서는 일정 간격으로(주로 10분) 문서를 임시 폴더에 자동 저장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꺼져도 어느 정도 복원할 수 있다. 물론 자동 저장 이후에 변경된 내용은 복원할 수 없다. 한컴오피스 한글의 경우 임시 저장된 파일은 .hwp가 아닌 .asv로 저장되며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꺼졌을 때 이 .asv 파일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Microsoft Office의 경우 자동으로 임시 폴더에 저장된 문서를 작업 창에 띄워서 불러올 수 있게 표시된다.[6] 이 버튼을 누르면 Windows 계산기가 바로 실행된다. 전용 버튼이 있는 경우도 있고, Num Lock 키를 두 번 눌러서 실행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기능키 중 한 키의 키캡에 계산기가 그려져 있는 기종도 있는데 이 경우 FN 키를 누른 채로 해당 키를 누르면 실행된다.[7] 음소거, 볼륨 높임, 볼륨 낮춤 이렇게 3개가 달렸다. 계산기 버튼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기종에 따라 전용 버튼이 있는 기종이 있고, Fn 키와 특정 기능키를 함께 누르면 작동하는 기종이 있다. 볼륨 높임과 볼륨 낮춤은 볼륨을 2씩 조절한다. Windows 8 이상인 경우 볼륨 조절 키를 누를 때 화면 좌측 상단에 볼륨 컨트롤이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