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계사/등장인물

 


1. 결계사
1.1. 스미무라 가(家)
1.2. 유키무라 가(家)
1.3. 그 외
2. 비밀결사
2.1. 총수 직속
2.2. 12인회
2.3. 야행
2.4. 조사실
2.5. 검찰실
2.6. 기록실
2.7. 연구실
2.8. 뱀의 눈
3. 흑망루
3.1. 간부
3.2. 소속원
4. 오우기 일족
5. 봉마사
6. 이능자
7. 사립 카라스모리 학원
7.1. 중등부 학생
7.2. 고등부 학생
7.3. 교사
8. 기타


1. 결계사


작중 주요 개념으로 등장하는 능력군. 카라스모리의 결계사는 비밀결사에서도 특별한 취급을 받는다.
그 이유는 대체로 여타 이능력자들과 다르게 비밀결사에 출세나 능력 향상을 위해 비밀결사와 결탁하려고 하지도 않지만[1] 그렇다고 이능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집단도 아닌데다 결정적으로 하자마류 결계술의 특수성 때문[2].

1.1. 스미무라 가(家)


하자마류 결계술을 이어받은 두 가문 중 하나. 또 다른 계승가인 유키무라 가문과는 400년 동안 지치지도 않고 으르렁거리는 사이다.[3] 방인은 대대로 손바닥에 나온다.[4] 결계사 복장은 검은색. 시조 하자마 토키모리의 이름에서 한 글자(守. 모리)를 따와 가문 사람들에게 붙이고 있다.
  • 스미무라 시게모리 - 성우는 타다노 요헤이 / 탁원제. 스미무라 가의 21대 현 당주. 백발의 노인이며 강렬한 헤이하치 컷을 자랑한다. 대대로 이어져 온 유키무라 가와의 앙숙관계 답게 동시대를 살아온 유키무라 토키코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그러나 21대는 유키무라 가의 영능력이 훨씬 강하기 때문에 토키코에게 이래저래 치이는 안습한 사정이다. 막나가는 성격은 그야말로 요시모리와 판박이며 오히려 친딸 스미코와 사위 슈지의 차분한 성격은 마사모리가 닮았다. 지금은 앙숙인 토키코와는 과거에는 나름 토키네와 요시모리 처럼 친구 같은 사이였어서[5] 투닥거리면서도 협력할때는 확실히 협력한다. 엔딩에서는 카라스모리가 사라져서 척을 질 필요가 없게되자 토키코가 집에 초대하기까지 한다.
  • 스미무라 슈지 - 스미무라 가의 데릴사위이자 스미코의 남편이다. 직업은 작가이며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좀처럼 일거리가 안들어 오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마츠도 헤이스케의 조수 였는데 헤이스케가 자신 옆에 있으면 변을 당할 수 도 있는 위험이 있어서 시게모리에게 소개시켜 줘서 데릴사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능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전투적인 면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내가 집을 나가서 일하게 된지 거의 10년이 되어가기 때문에 혼자서 집안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특히 그 요리실력은 어지간한 주부는 가뿐하게 능가하고 무엇보다 아내 스미코가 워낙에 요리치인지라 더더욱 빛을 발한다. 아내와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아이들 모두를 아끼는 자상한 아버지이다. 작품 후반부에서 스미코가 신계를 봉인하기 위해 신계에 남게되었고 이 때 스미코가 집에 남겨 놓은 식신을 통하여 스미코의 마지막 인사를 전해 들은 후 눈물을 흘렸다.[6]
  • 스미무라 스미코
  • 스미무라 마사모리
  • 스미무라 요시모리
  • 스미무라 토시모리 - 스미무라 가의 막내아들. 영능력은 거의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아버지 슈지와는 달리 상당하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전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격은 마사모리와 닮아서 침착하고 성실하다. 이쪽도 방인을 지녀 후계자 취급을 받고 있는 요시모리와 거리감이 있는 편[7]이지만 친구들의 재평가로 나름 관계가 개선되었다.
  • 마다라오 - 스미무라 가의 요견. 생전에는 코야와 함께 산에서 살다가 인간들에게 쫓겨나고 아사했다. 아사한 후 유령견이 되어 인간에게 죽은 코야와 다시 만나 산에서 살다가 토키모리를 만나고 반해서 그를 따른다[8].
  • 시마노 - 무상 수련장에 서식하는 스미무라가의 요묘(猫) 꼬리가 3개나 달려 있는데 여기서 전기를 발사한다. 꼬리의 방전을 이용해서 반복 수련의 효율을 높혀준다. 과거에는 츠키카게의 꾀임 때문에 카라스모리에 찾아온 요괴였지만 하자마 토키모리에게 제압되고 다른 요괴들을 불러오라는 명령을 듣게 된다. 이후에는 토키모리가 염주를 단 요괴들만 츄신마루의 곁을 지키게 했는데, 시마노도 그 요괴 중 한 마리가 된 것으로 추정.

1.2. 유키무라 가(家)


하자마류 결계술을 이어받은 두 가문 중 하나. 또 다른 계승가인 스미무라 가문과는 400년 동안 지치지도 않고 으르렁거리는 사이다. 방인은 대대로 왼쪽 가슴 부분에 나오고 있다. 결계사 복장은 흰 색. 시조 하자마 토키모리의 이름에서 한 글자(時. 토키)를 따와 가문 사람들에게 붙이고 있다.
  • 유키무라 토키코 - 토키네의 할머니. 현 21대 당주. 요시모리가 성장하기 전까지, 그리고 스미코가 등장하기 전까지 작중 최강의 결계사였다. 동시대를 살아온 스미무라 시게모리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나 마지막에 카라스모리가 영원히 봉인되고 난 후 결계사 가문의 임무도 종료되자 앙숙이던 두 가문의 경쟁을 끝내고 시게모리를 집으로 초대하기도 한다. 토키네가 요시모리보다 2살 많은 것처럼 토키코도 시게모리보다 2살 많다.
  • 유키무라 토키오 - 토키네의 아버지. 요괴 토벌 중 중상을 입고 집에 실려와서 토키네의 앞에서 죽음을 맞았다. 이것은 토키네의 트라우마가 되어 토키네가 친한 사람들이 자기 앞에서 다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사실 토키오는 정통후계자의 증거인 방인이 없었으며 영능력도 별 대단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카라스모리의 수호자라는 책임감은 강력했고 혼자 무리하게 강력한 요괴를 토벌하다가 역으로 당한 것이며 뒤늦게 달려온 스미코가 요괴를 퇴치한 후 중상을 입은 토키오를 유키무라 가까지 데리고 와 준 것이다. 성품은 매우 대인배였으며 딸을 아끼는 좋은 아버지였다.
  • 유키무라 시즈에 - 유키무라 토키네의 어머니. 영적인 측면에서는 그냥 일반인이나 딸과 시어머니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고 있다. 매우 친절하고 선한 사람으로 야행의 사람들을 초대해서 저녁도 먹여주는 대인배다.
게다가 작중 개그로 유키무라 토키네와 유키무라 토키코가 바퀴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하지만 이 인물은 잘 잡는다. 어찌나 무서워하는지 토키네늠 바퀴벌레라는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고, 남주인공이 바퀴벌레를 잡다가 넘어지면서 그대로 몸으로 바퀴를 깔아 뭉개자 인상이 깊었는지 피해다녔다. 그래서 이 인물은 유키무라 가에 있어서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 인물이자 구원자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가끔씩 외출할 일이 있는지 집을 비우자 바퀴벌레가 기어 나와서 유키무라네가 쌩 난리를 치기도 했다.
  • 유키무라 토키네
  • 하쿠비 - 유키무라 가의 요견. 개답지 않게 여자, 특히 예쁜 여자를 밝힌다...
  • 미케노

1.3. 그 외



2. 비밀결사


원판의 표기는 裏会.

2.1. 총수 직속


  • 오우미 니치나가
비밀결사의 총수. 노인인 듯 한데도 어린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토지신들을 죽이고 신우지를 빼앗던 사건의 범인이자, 오우기 시치로를 고용해 12인회를 하나둘 암살했다. 정신조작 능력자로 바다뱀 형상의 식신을 이용한 마인드 컨트롤이 특기. 어떤 이유에서인지 동생인 츠키히사를 맹렬히 증오하며 츠키히사가 만든 결사까지 부수려 하고, 신우지 사냥에서 얻은 영력을 혼장 능력자인 하루카의 몸에 담아 사용해 인간의 힘을 초월한 대규모 테러를 벌인다. 400년 전에는 정신조작 능력 때문에 타인을 믿지 못해 스스로의 능력을 없애려 했던 인간이었으며, 그러던 도중 천녀 스이게츠를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츠키히사와 마주친 오우미 부부는 그에게 세뇌당하고, 니치나가는 스이게츠조차 잊은 채 츠키히사가 자기 동생이라 믿으며 무조건 협조하게 됐다. 그러나 진상을 알게 된 니치나가는 스이게츠의 복수를 위해 이 모든 사건을 일으키고, 마지막에는 츠키히사의 정신을 담은 식신을 잡고 마사모리의 절계로 뛰어들어 자살한다.
  • 스이게츠
츠키히사 직속의 기록보관을 담당한 여성으로, 총수의 보좌를 맡고 있다. 눈과 머리를 개조당해 결사의 모든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몸. 이후 알려진 바에 따르면 본래 타츠키와 마찬가지로 용으로 변할 수 있는 반요로, 그 나이는 800세가 넘는다고 한다. 천녀라 불리던 스이게츠는 니치나가와 결혼했지만 츠키히사에게 세뇌당해 농락당하고, 이후 마지막에야 니치나가의 곁에 돌아온다.
  • 미치루
총수의 보좌를 맡는 주술사. 어린애들을 납치해 오우미 형제가 갈아낄 육체나 세뇌 병사를 만드는 등 더러운 부문을 맡아온 연구원이다. 하지만 총수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지고, 진상을 알게 된 총수가 절망할 때 그를 위로하기 위해 혼장 능력자를 이용한 주술을 알려줘 신우지 사냥 사건을 일으켰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계획에도 의욕이 없어진 채 살기를 포기하며, 오우기 시치로에게 죽고 진계에 휘말려 시체는 가루도 안 남는다.
  • 카케루
미치루의 조수 주술사. 실수로 미치루의 실험재료인 소년들 사이에 섞인 소녀였으며, 3번이나 죽였는데 죽지 않은 것으로 혼장 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져 미치루의 조수가 된다. 주술에 천재적인 힘과 기술을 갖추었지만, 폐쇄적인 어린시절을 보낸 것 때문에 미치루에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것에만 신경쓰고 얀데레에 가까운 태도를 보인다. 결국 미치루가 죽은 뒤 세상을 원망하며 세계를 파괴하려는 주술을 준비하지만, 지켜보는 자에 의해 허무하게 막히고 주술에 영력을 모두 쏟아 혼장 능력자가 아닌 보통 사람이 된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폐허 속에서 살아갈 의지를 잃으나 1호와 함께 지상으로 나오게 된다.
  • 하루카
  • 0호 = 제로
  • 1호
  • 2호
  • 3호 = 히우라 소우지

2.2. 12인회


  • 제1객 유메지 히사오미
비밀결사의 제1객. 총수이자 형인 오우미 니치나가와 함께 비밀결사를 세운 사람이며, 본명은 오우미 츠키히사라고 한다. 능력은 총수와 동일한 정신감응계 능력으로, 악마불가사리 형상의 보이지 않은 식신을 만들어내 타인을 세뇌한다. 또한 자신의 정신을 담은 식신을 빙의시켜 몸을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며, 현재 빙의한 유메지 히사오미는 존재만으로 숲을 지배하는 최고위 식물술사. 비밀결사를 부수던 범인이 총수라는 게 밝혀졌을 때 단순히 피해자인 듯 했으나 사실 만악의 근원으로, 니치나가와 친형제조차 아니었다. 니치나가와 스이게츠와 우연히 마주친 뒤 그들을 세뇌해 농락하고 비밀결사를 만드는 데 이용한 것이다. 자신을 죽인 0호에 빙의해 니치나가를 죽이려 하지만, 니치나가가 최후의 발악으로 한 반격에 당해 동반자살 당한다.
비밀결사의 강경파인 노승. 연구실의 특별고문으로서 온갖 용서받지 못할 비윤리적인 실험을 해온 듯 하며, 타츠키도 니치나가에게 세뇌된 다른 12인객은 살리더라도 메이안만은 뼛가루도 남기지 않고 죽여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오우기 시치로가 깔끔하게 처리했다.
  • 제5객 쿠사리베 가이지
프랑켄슈타인처럼 얼굴을 가로지르는 흉터가 있는 남성. 시체를 되살려 병사로 써먹는 주술을 사용한다. 자신의 주술을 과시했다가 니치나가에게 세뇌당한다.
  • 제6객 시로미 카겐
12인회에서 마지막 결전에 참석한 4명중 하나. 반요로서의 신체능력과 물처럼 유동성을 지닌 특수한 검인 쿠라사메를 사용해 쿠로카부토를 단번에 산산조각내는 실력자다. 사실 데릴사위라 하며, 타츠키와 친한 아내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최종 결전에 참여했다는 12인회 중에서도 묘하게 인간적인 성격.
오우기 가문의 장남. 실제로는 장남부터 6남까지를 주술로 융합시킨 존재로, 건물을 성냥갑처럼 부숴버리는 강력한 바람 조종 능력을 지녔으나 동생인 시치로에게는 미치지 못해 당주 후계자가 되지 못한 열등감을 품고 있다. 마사모리와의 싸움에서 밀리자 6남 로쿠로에게 상처를 몰아주고 분리시켜 달아나는데, 이후 다른 금술이라도 썼는지 요기가 느껴지고 인간이 아니게 됐다고 한다. 이후 오우기 시치로에게 죽어 시체도 남기지 못한다.
  • 제9객 오쿠니
  • 제10객 츠무기 카즈치카
머리카락에 뒤덮힌 괴인. 자신의 머리카락을 박아넣어 건물을 골렘처럼 바꿔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자신의 주술을 과시했다가 니치나가에게 세뇌당한다.
  • 제11객 코노즈카 키헤이
털가죽 조끼를 걸치고 짐승 가면을 쓴 거한. 오우기 시치로에게 살해당한다.
  • 제12객 쥬보
용맥을 조종하는 이능력자. 접촉한 대지에서 용맥의 기운을 하늘로 내쏘거나, 식신을 대량으로 만들어낸다. 자신의 주술을 과시했다가 니치나가에게 세뇌당한다.

2.3. 야행


비밀결사의 실행부대. 대장과 부대장을 필두로 해서 전투반, 주술반, 운송반, 첩보반, 구호반, 식량조달반, 조리반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 스미무라 마사모리 - 대장
  • 하토리 미키 - 부대장. 야행의 재정관리도 담당하고 있다.
  • 사자나미 케이 - 야행의 3석. 첩보반 주임. 최면술, 세뇌술 등에 능통하고 10미터 이내로 접근한 상대라면 누구든지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은 카게미야 센과 거의 동일한 능력이라 센을 가르쳐주는 스승의 역할도 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신뢰받는, 성실한 3석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그것은 전부 연기였다. 야행의 정보를 밖으로 유출해서 시시오 겐의 죽음을 간접적으로 초래한 장본인이며 더욱 나아가 아예 야행을 배신하고 떠나려 했으나 스미무라 마사모리의 위협에 단번에 쫄아서 그대로 입장을 180도 바꾸어 마사모리의 충실한 개가 된다...
  • 무카데
  • 소메기 후미야 - 17세. 주술반 주임. 주각사(呪刻師). 주술력을 문장에 실어 대상에 그려넣은 후 힘을 구현화한다. 시시오 겐의 불꽃문양이나 하토리 미키의 왼팔에 새겨진 문양도 이 사람이 새겼다고. 주술이라는 면에서는 결계사보다 훨씬 능통하여 결계사 최고의 실력자인 도키코조차도 손댈 생각을 못하는 거대 주술을 파괴하는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주술반은 인원이 적어서 구호반 겸임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구호반 주임은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왠지 부서간 파워게임에서 밀린 안습한 부서장을 보는 듯한 기분이...
  • 오리하라 이토 - 17세. 주술반, 해주사(解呪師). 주술의 해독, 해제 전문.
  • 마키오 신야 - 전투반 주임 . 주현화(呪現化) 능력자. 주현화 능력이란 자신의 주술력을 특정 형태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능력자로 그림자 계열의 마키오 신야, 대도(大刀)를 구현해 내는 타케미츠 요시로, 그리고 주현화 능력이지만 특이하게 정해진 형태가 없이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처하는 히우라 소지가 있다.
  • 유키마사 카오루 - 전투반
  • 토도로키 다이고 - 전투반
  • 타케미츠 요시로 - 전투반
  • 시시오 겐 - 14세. 전투반
  • 카게미야 센 - 14세. 전투반 → 첩보반
  • 아키츠 슈우 - 15세. 전투반 → 첩보반 . 뱀파이어 계열 요괴의 혼혈. 요괴화하면 박쥐의 날개가 돋아나 비행할 수 있고 청력 또한 박쥐급으로 좋아진다. 폭주하면 흡혈본능이 깨어나 인간의 피를 탐하는데 특히 젊은 처녀의 피를 좋아한다고....
  • 야에가시 다이 - 13세. 전투반
  • 하코타 - 첩보반. 일명 야행의 보물. 눈만 뚫어놓은 봉투를 뒤집어 쓴 괴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능력은 천리안.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약한 성격으로 무서운 것을 보면 덜덜 떨고 아직 엄마품에서도 못 벗어난 듯 싶다. 전투력은 없다. 흑망루와의 전투에서 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전투원 이상으로 도움이 되는 인물이다.
  • 하코타 씨 - 하코타의 어머니.
  • 하쿠도 - 스님 콤비 중 키가 작은 쪽. 크리링의 기원참과 같은 월인이라는 이름의 기술을 사용한다.
  • 오도 - 스님 콤비 중 키가 큰 쪽. 염양옥이라는 거대한 파이어볼을 소환하여 싸운다.
  • 카스가 요미 - 본래 야행소속이 아닌 일반 도깨비술사였으나, 카라스모리에서 사고를 친뒤 처벌대신 스미무라 마사모리 관리 하에 들어가는 형태로 야행에 들어왔다. 하지만 야행본거지에 사는건 아닌듯. 비밀결사 12인회 키도인 누라의 먼 친척이며, 주로 정보관련하여 단독 일을 맡는다. 어쩐지 마사모리와 커플 플래그가 서있다.
  • 히바 쿄이치
  • 하나시마 아토라 - 요수 담당.
  • 키쿠스이 - 구호반 주임
  • 시라기쿠 - 구호반

2.4. 조사실


  • 탄노 코조
  • 나미히라

2.5. 검찰실


  • 야시로
  • 유가미
  • 엔조지 사이코
  • 엔조지 사이카쿠

2.6. 기록실


  • 오쿠니
  • 나미히라
  • 이소가이
  • 키사나

2.7. 연구실


  • 메이안

2.8. 뱀의 눈



3. 흑망루


  • 공주

3.1. 간부


  • 뱌쿠 - 총대장
  • 카구로
  • 가긴 - 실행1부장
  • 시온 - 실행2부장
  • 아이히 - 연구부장
  • 헤키얀 - 정보부장
  • 코슈 - 총무부장

3.2. 소속원



4. 오우기 일족


  • 오우기 니조
오우기 일족의 당주. 65세때 낳은 아들 시치로를 후계자로 임명했으며 작중 시점에 나이는 82세다. 지금은 완고하고 조용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타츠미와 콤비로 풍신 뇌신이라 불리던 시절도 있었으며, 자연을 지배하는 시치로보다 안정성은 떨어져도 최대 출력은 시치로 이상이었다고 한다. 자식들 중 가장 성격이 닮은 사람은 로쿠로라고 한다.
  • 오우기 이치로
  • 오우기 지로
  • 오우기 사부로
  • 오우기 시로
  • 오우기 고로
  • 오우기 로쿠로
  • 오우기 시치로
  • 시지마

5. 봉마사



6. 이능자



7. 사립 카라스모리 학원



7.1. 중등부 학생



7.2. 고등부 학생


  • 마도카
  • 록본기 쥬리아
  • 카와카미 키라라
  • 시노하라 마오

7.3. 교사


  • 쿠로스
  • 미노 타츠미
  • 사노 모토하루

8. 기타


[1] 결탁은 하지 않지만 협력은 한다, 카라스모리 주변에 임무로 인하여 적절한 소개장을 가지고 가면 유키무라나 스미무라 저택에서는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숙박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물론 카라스모리에 직접 개입하려고 하면 얄짤없지만.[2] 하자마류 결계술은 여타 결계술사들과 달리 부적이나 다른 매개를 요구하지 않고 술자의 역량으로 공간을 조종하고 결계를 생성해낼 수 있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평가 받는다. 실제로 작중에서 부적 같은 도구의 도움 없이 공간을 조종하거나 결계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장인물들은 카라스모리의 결계사들과 신우지의 신들 밖에 없다.[3] 그런데 하자마 토키모리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힘을 합쳐서 카라스모리을 지키라고 했지 서로 주도권을 가지고 싸우라고는 안 했다. 아마도 직계제자들이 죽은후 카라스모리 수호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제자의 후손들이 서로 갈등을 했으며 실제로도 2가문이외에도 여러가문들이 있었는데 요괴의손에 가문이 절단난것도 있지만 서로 권력싸움을 하다가 가문이 멸망한 사례가 많아다고한다. 하자마 토키모리도 인간 권력욕으로인해 생긴 갈등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4] 근데 이 방인은 카라스모리의 선택 즉 신의 변덕으로 이루어 지기때문에 재능과 노력과는 아무상관없이 선택된다고한다.[5] 우로의 침대를 고치기 위해서 불려갔을때 혼자 들어간 토키코를 위해 반대편에서 기다려줬기도 했고, 가끔 가면 어설픈 요시모리 때문에 무리를 해야하는 토키코를 걱정해주기도 한다.[6] 그동안은 언젠가 스미코가 돌아온다는 희망이 있었지만, 이번엔 정말 영영 이별이었기 때문이다.[7] 요시모리도 알게 모르게 거리를 두는 토시모리와의 거리감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랐다.[8] 이에 마사모리가 "넌 개잖아.", "남자잖아."라고 했는데 이에 사랑엔 종족도 성별도 상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