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항공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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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yeongbuk Aviation High School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군특성화고등학교이다.
2. 역사
2.1. 연혁
- 1954년 04월 26일: 풍기고등학교 개교(3학급), 신윤수 초대 교장 취임
- 1957년 02월 28일: 제 1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44명)
- 1995년 03월 01일: 학교법인 경천교육재단으로 명칭 변경, 풍기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1년 03월 02일: 영주과학기술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6년 08월 18일: 경상북도교육청지정 특성화고 선정(항공전자과2, 항공정비과1, 자동차정비관리과1)
- 2007년 03월 01일: 경북항공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도 지정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시범)학교지정
- 2007년 11월 14일: 국방부, 교육인적지원부 군특성화고 선정
- 2009년 04월 17일: 항공실습장 준공 및 교육기자재 인수식
- 2009년 11월 19일: 전국 최초 육군항공부사관(60명), 공군항공부사관(30명) 동시진출 확정
- 2012년 11월 06일: 전국 군특성화고 국방부평가 최우수 학교 선정(국방부)
- 2013년 06월 14일: 학과개편 승인(헬기정비과 신설)
- 2014년 02월 20일: 항공종사자(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 지정
- 2015년 03월 01일: 경북항공기술교육원 조성(前 봉현서부초등학교)
- 2015년 05월 26일: 학과변경 승인(헬기정비과→항공정비과)
- 2015년 06월 03일: 경북항공기술교육원 개원식
- 2020년 01월 10일: 제 64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총수: 10,758명)
- 2020년 03월 02일: 입학식(항공전자과 52명, 항공정비과 53명, 총 105명)
3. 상징
3.1.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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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설립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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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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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생활
4.1. 기숙사
준일관, 소망관, 명장관, 월봉관 총 4개로 기숙사가 나뉘어진다. 다만 대부분의 기숙사 학교와 다르게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어있지 않다.[2]
월봉관은 학교 건너편에 새로 건립한 기숙사이며 3학년의 대부분이 월봉관에서 생활한다. 이하는 월봉관이 지어지는 과정이다
가.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건설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서명도 받았다. 사실 그 서명건은 부지가 너무 멀어서 사실상 없던 일이 되었다. 현재 진행되는 신규 기숙사 계획과는 무관하다. 다만, 신규 기숙사에 대한 수요가 공식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나. 2017년에 학교 건너편 논밭을 기숙사 부지로 정했다. 건축을 위한 부지와 자금 모두 마련되었으며, 2인1실이고, 2개 호실이 1개의 화장실/샤워실을 공유한다.
다. 그리고 2020년 9월 마지막 기숙사인 월봉관이 완공되었고, 그해 10월에 개관되었다.
평일 일과시간 이후 취침 전까지 휴대폰 활용이 가능하며 금요일 밤부터 주말까지 휴대폰을 지급한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담당교사 허가 하에 이용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경우 교내의 컴퓨터실을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전자사전과 MP3는 상시 허용된다.[3] 휴대전화를 걷는 대신에 콜렉트콜 공중전화 4대가 설치되었다. TV도 있는 곳이라고는 매점(일반적으로 학생이 볼 수 있는)뿐이고 꺼져 있을 때도 많다. 연말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까진 눈치껏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묵인해 주는 거고 생활관장에게 걸리면 얄짤없이 압수당한다.형편이 안 되어 간식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기숙사 내 취식을 금지한다고 생활관장이 밝힌 바 있다. 위생문제도 포함. 대신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 몽골텐트가 기숙사 앞에 있다.[4]
4.1.1. 준일관
1학년과 일부 2학년이 사용하는 기숙사 시설. 유일하게 방과 방 사이에 방음이 되는 곳. 지상으로 4층 지하로는 1층으로 구성된 독립된 건물이다. 월봉관이 개관되면서 준일관은 신입생인 1학년이 사용한다.
지하에는 보일러실로 추정되고 1층은 학교 식당, 2층 부터 생활관이다.
2층 10개의 호실과 1개의 사감실, 3층과 4층에 각각 11개의 호실이 있어, 최대 128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층당 하나이며,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만큼 시설은 깨끗한 편이다.
4.1.2. 소망관
지상으로부터 3층으로 구성된 독립된 건물[5]
1층과 2층은 생활관이고 3층은 강당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수용되는 기숙사이다.
2학년과 일부 3학년이 사용하였으나 월봉관이 개관된 이후에는 2학년이 사용하고 있다.
먹을것은 암묵적으로 허용되나 들키면 얄짤없으니 알아서 조심하자[6]
샤워실 하나 화장실 하나이며 이곳도 역시 시설은 깨끗한 편이다.
4.1.3. 명장관
처음에는 소망 3관(소망관 1층이 1관, 2층이 2관)으로 시작했으나 명장관이 되면서 성적우수자, 토익우수자, 자격증 다수 취득자 등을 배정하며 기숙사 비용 면제 형태의 장학금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그런 배정 방식이 없어졌다. 2016년부터 기숙사가 전체 인원을 수용하기 힘들어진 데다가 16년 초에 일이 발생해[7] 2학기부터 그냥 평범한 기숙사가 되었다. 일반 기숙사처럼 자원과 벌점으로 배정한다. 그런데 자원이 많아서 벌점으로 오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지상 2층으로 구성된 독립된 건물. 옛날엔 자동차과 사무실이였던 건물이다. 옥상은 매점(가건물) 용도로 사용된다.
명장관이 일반 기숙사가 된 것은 원래 수용공간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던 차에 일이 발생한 것을 빌미로 추진된 것인데, 2018학년도부턴 입학인원이 감소되고, 나중엔 신축 기숙사도 생겨 더이상 명장관의 좁은 방에 닭장마냥 3명을 우겨 넣을 이유가 사라진다. 따라서 과거의 우수자 수용 기숙사 시절로 부활이 가능하다. 명장관이 다시 우수자 수용 기숙사로 바뀐다는 말에 더욱 힘이 실리는 부분이다.
하지만 2020학년도부터 다시 입학인원이 늘었고, 3학년 중 월봉관 미입사 인원을 수용하는 기숙사로 바뀌면서 부활은 실패했다.
현재는 월봉관이 개관되면서, 3학년의 대부분이 월봉관에서 생활하지만 타 생활관에 비해 비교적 거리가 멀고, 길을 건너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기존의 시설을 희망하는 일부 학생들이 명장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4.1.4. (폐관)
학교 본관의 일부를 사용한다.(1학년 1반과 2반 일부 교실 밑) 교장실과 벽 하나를 두고 있다. 다른 관과 다르게 6명씩 수용한다. 2인실도 2갠가 3갠가 있다. 지원을 받지만 주로 다벌점자를 수용하는 관계로 유니크한 학생들이 많다. 항공고가 되기 전부터 있던 기숙사이다. 그 때는 원거리 거주자들을 수용했다. 가장 먼저 지어졌고, 역시 시설도 가장 낡고 열악하다. 에어컨조차 방마다 하나씩 없고, 복도의 큰 에어컨을 켜고 방문을 열어두는 식으로 냉방을 한다.. 안습
사랑관과 함께 식당에 갈 때 거리가 먼 곳.
믿음관은 1학년 교실 밑 1층에 있기 때문에 2층에 설치된 u+zone 와이파이가 잡힌다. 3학년들이 배정되는 깊숙히 위치한 호실에서 제일 잘 잡히는데 그나마도 한두칸밖에 안 뜬다. 사실상 장식. 퇴사 직전의 학생을 강제 수용하는 기숙사이기도 한데, 그것이 역효과를 불러 일으켜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믿음관에 가고 퇴사는 당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지게 한 기숙사이기도 하다. 신축 기숙사가 생기면 그런 이유, 시설의 열악함 등으로 폐지가 확실시된다.
2020년 2학기부터 월봉관의 개관으로 폐관되었다. 장차 교실이나 다른 용도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4.1.5. (폐관)
학교 본관의 일부를 사용한다.(음악실과 음악실 창고 밑) 여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 방은 2개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사감이 남자와 여자 둘인데 순찰을 잘 안 도는 듯. 들리는 이야기들에 따르면 온갖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난다. 외부자가 접근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한 것. 원래는 음악실 밑만(야외로 노출된 건물) 사랑관이였고 유리문 안쪽은 기술원장실과 교관 휴식공간이었다. 여학생 정원을 늘리며 그곳까지 사랑관으로 개조됐다. 원장실은 "제2교지"[8] 로 옮겨졌고, 휴식공간은 1층 보건실 옆으로 옮겨졌으나 기존 휴게실보다 많이 부실하다. 이전엔 취침과 취사도 가능했지만 옮겨진 지금은 아니다.
믿음관과 함께 식당에 갈 때 거리가 먼 곳.
2018학년부터 여학생을 뽑지 않기 때문에 기존 여학생이 모두 졸업한 뒤인 2020학년도 이후로 사랑관 시설의 용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2학기부터 폐관되었고, 현재는 폐쇄되어있다. 선반과 밀링을 교육하기 위한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4.1.6. 월봉관
2020년 개관한 최신 기숙사이다.
이례적으로 교내가 아닌 학교 밖 부지에 건설되었으며, 등교를 위해선 길을 건너야 한다.
3학년만을 수용하여 분위기가 굉장히 자유로우며, 최신 기숙사답게 방마다 개인 샤워실, 화장실, 테라스, 개인 신발장 등
가장 좋은 시설을 자랑한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려 '''엘리베이터''', 세탁실 등 편의시설도 구축되어있다.
단점은 학교에서 멀어 식사가 번거로운 것과 농지라 휴대폰 신호가 잘 안 잡히는 것이다.[9]
상대적으로 멀다는 점 때문에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독립된 시설이고 2인 1실 구성이라 매우 좋다.
'''화장실이 무려 방마다 있다!'''
4.2. 학과
4.2.1. 항공전자과
2017년을 기준으로 3학년 2개반 2학년 2개반 1학년 2개반을 운영중이다.[10]
그러나 아직은 정비과와 전자과가 존재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없는한 이 체제가 유지될것이다.
전문교과 교육과정은 공업입문, 기초제도, 정보기술기초, 전자회로, 디지털논리회로, 전기일반, 전자기계이론, 전자기계제어, 전자기계회로, 자동화설비, 매카트로닉스, 항공기 일반, 항공기 전자장치 등이 있다.
위의 교과목은 오래전에 배우던것으로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교과목이다. 항공정비사 표준교재와 NCS 항공산업기사 과정이 교과목의 주를
이룬다.
과 특성과 일부 공통으로 배우는 교과목들을 활용하여 취득에 도전할 만한 자격증으로는 항공기체/기관정비기능사(모든 과 공통), 항공장비정비기능사(선택), 항공전자장비기능사(전자과 필수), 전자기기기능사, 무선설비기능사, 전자계산기기능사, 항공정비사, 전자캐드기능사, 전기기능사, 아마추어무선사, 통신기기기능사, 수치 제어기능사 등이 있다. [11]
위의 자격증도 오래된 목록이다.
1학년 - 기체, 기관
2학년 - 장비, 전자, 항공산업기사
3학년 - 정비사 면장 학과시험
현재는 각 학년별로 위의 자격증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그외에 침투비파괴, 자기비파괴, 전기, 용접, 선반, 밀링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용접은 준비가 가능하고, 밀링과 선반은 준비중이다.)2학년 - 장비, 전자, 항공산업기사
3학년 - 정비사 면장 학과시험
4.2.2. 항공정비과
2017년을 기준으로 3학년 1개반 2학년 2개반 1학년 2개반을 운영중이다.
전문교과 교육과정은 공업입문, 기초제도, 정보기술기초, 항공기일반, 항공기기관, 항공기기체, 항공기장비, 항공기제작정비일반, 항공기전자장치, 헬기정비 등이 있다.
위의 교과목은 역시 오래전에 있던 교과목이다 . 현재는 항공정비사 표준교재와 NCS 항공산업기사를 기준으로 재편성되어 있다.
과 특성과 공통인 교과목들을 활용하여 취득에 도전할 만한 자격증으로는 항공정비사(과 구별 없이 면장반 최종 목표), 항공기관정비기능사(필수 공통), 항공기체정비기능사(필수 공통), 항공장비정비기능사(필수 공통), 자기비파괴검사기능사, 침투비파괴검사기능사, 용접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로더운전기능사, 기중기운전기능사 등이 있다.[12]
자격증은 항공전자과와 설명이 같다. 예전에는 혼자 알아서 준비했지만 현재는 기술원 선생님들이 용접을 가르쳐 주고 있고 밀링과 선반도 지원을 위해 준비중이다.
4.3. 군특성화반
군특성화라는 제도는 유급지원병제도로서 고등학교에서 군 특성화 교육 후 졸업과 동시 입대하여[13] 최소 3년간 복무. 복무 중 전문하사로 임관하여 학사 취득, 전역 후 동일계열 취업으로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 서비스 기여 라는 제도이다.
2007년 11월 국방부에서 군 특성화 고등학교로 지정된 이후 매 해 3학년 재학생 중 1, 2학년 성적과 수상, 자격증 등과 신원조회, 인성검사, 면접을 통해 결격사유가 없는 남학생 중 육군 항공정비 25명, 공군 항공정비 50명(2017년 군특 10기 기준)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신검도 받는데 2학년때와 3학년때 각각 1번씩 받는다. 3학년 연말에 받는 신검은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이 영장 날아와서 받는 "그 신검"이기 때문에 그걸 받고 나면 군특을 나가는 건 일반적으론 불가능하다.
다만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닌데, 개인 건강문제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한다. 다른 경우는 사관학교 진학, 부사관 입대 등 어떻게든 입대와 관련이 되어야 법적인 문제가 없다.[14] 게다가 나가면 국방부에서 곤란해한다. 공군에 보내야 하는 인원이 정해져 있고 그 인원을 경북항공고, 강호항공고에 배정한 건데 도중에 나가버리면 국방부 입장에선 곤란하다. 7월 즈음해서 가는 현장실습 전에 나가면 추가로 인원을 충당할 수 있지만 갔다 오고 나면 그것도 불가능하다.[15] 현장실습도 국방부 예산으로 하는건데 예산은 예산대로 쓰고 인원은 덜 오면 상당히 곤란하다는 거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경북항공고에 배정된 인원을 줄이고 그만큼을 타 학교에 줄 수 있기 때문에 군특을 나가려 하는 학생이 있으면 학교장도 상당히 안 좋아한다. 특히 군특 인원이 부사관 지원을 하는 경우.. 그 학생이 받게 될 압박과 갈굼에 묵념. 학교에서 군특을 우선하고 부사관 지원은 하지 않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부사관으로 졸업해서 보낸 상당수의 전자과 정비과 졸업생들이 항공설비, 무장, 탄약 등 항공정비와 무관한 특기를 받아 군생활중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그런 선배들이 상당히 있다. 어떤 선배는 탄약특기로 근무하면서 장기복무를 위해 기본군사훈련단 조교로 근무하는 선배도 있다고 한다. (빨간모자 은근 멋있어 보인다)
군특성화반을 들어가게 될 경우 육군으로 선정된 학생은 육군항공학교로 공군으로 선정된 학생은 공군교육사령부 군수1학교에서 2주간 군 위탁 현장실습을 실시하게 된다.
원래 입대하면 특기교육 4주를 받는데 실습 2주를 인정하여 입대 후에 2주만 받는다. 기관특기는 3주 동안 특기교육을 받는데 기관특기로 간다면 남들보다 1주를 더 듣는셈이다.
졸업 후 유급지원병으로 입대하게 되며 의무복무기간(육18개월 공22개월)을 거친 후 전문하사로 임용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군복무 단축으로 이 기간은 변동될 것으로 보인다.
여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현행법상 여성은 병사로 군 입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부사관 응시로 갈 수 밖에 없다. 여학생도 군특성적 등수는 나온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여성도 병사로 입대가 가능해졌다. 아직은 육군뿐이지만 공군으로 확대될 경우, 여자도 군특 지원이 가능해질 수도 있으며 육군 군특은 빠른 시일 내로 가능해질 수도 있다.
입대는 일반 지원자들과 똑같이 한다. 입대시 전문(첨단)병xx기 라는 명칭의 독특한 기수를 받는다, 하지만 통상적로 같이 입대한 일반병 기수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입대하고 전문하사 임관 뒤부턴 전문(첨단) xx기라고 하여 독자적인 기수를 받고 뒤에 "병"자가 없어진다. 2월에 입대하는데, 설 이후에 입대하는 게 제일 이상적이다.
E-MU를 통해 가는 대학은 비용이 상당히 싸다. 또 온라인 학습을 위한 노트북을 지원해준다. [16]
4.3.1. 공군
일반 병사로 의무기간동안 복무 후 전문하사가 된다. 전문하사 6~18개월을 선택 가능하고 전문하사로 18개월을 복무해야만 단기하사 전환이 가능하다. 18개월을 채우면 연장이 가능하다.[17] 20년부로 전문하사 지원금이 폐지되었고 대신 지원금이 나오던 때 받지 못했던 야근수당, 성과금, 명절 보너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e-mu제도로 인하공전[18] 에 진학 가능하다. 대학은 한 기수가 상병이나 병장 진급시 각 부대로 공문이 내려온다. 이때 해당 기수 해당자들은 신청하면 된다. 장기심사를 받고 장기부사관을 할 수도 있고, 전역하고 자기가 생각한 진로로 갈 수도 있다. 문재인 정권 들어서 군복무가 단축됐으니 더 일찍 전문하사가 될 것이다.
4.3.2. 기타
2018년 현재 3학년이 군특 11기 이기때문에 아직 많은 인원의 장기부사관이 나오지 않았다(사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장기를 원하지 않아 전역하는 경우가 대부분). 2016년부터 공군 첫 장기심사 였고, 공군에선 2명정도가 장기부사관에 성공했다고 한다. 장기전환률이 매우 적지만 이것은 군특초기에 공군은 25명이기도 하고 그 시절 경북항공고는 유니크한 인원이 많았기 때문에.
2019년 공군 3기 2명이 추가로 장기전환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때 장기 심사에 3명이 지원했는데(나머지는 이미 전역) 1명은 떨어지고 2명만 됐다고 한다.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항공정비사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후 입대한 인원들이 곧 장기 심사에 들어가 장기복무 또는 전역이 결정되게 된다. 앞으로 1년~2년 은 지켜봐야 전문교육을 거친 졸업생들의 진로가 나타나기 때문에 당분간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사실, 정비사 자격증명은 대단히 많이 합격한다.
경북항공고는 2019년 2월 졸업생 중 3명이 미국 씨애틀의 SSC로 해외 유학이 확정되어 미국에서 공부하고 FAA 면허를 취득할수 있게 되었다. 학교 측에서 주도하는 첫 해외 진학인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는 해보겠지만, 결과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이전 까진 졸업생 몇 명이 학교의 지원 없이 스스로 해외 유학을 간 경우가 있다고 한다. 3명의 졸업생은 현재까지는 매우 성실하게 다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상태라면 FAA 면허를 취득하고, 영어도 매우 잘 하게 되는 상태로 국내에 군문제 해결을 위해 들어올 것이다. 미공군 항공정비 분야로 입대를 할수 있거나 워싱턴대 3학년 편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학생들의 앞으로 진로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4.4. 항공정비사 면장과정
2014년부터 시작된 학교의 핵심이다. 면장은 항공사에 취직하기 위해, 그리고 항공기를 정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소지해야 한다.
2기부터는 한 학년 전체에 가까운 수가 참가 했으며 과정의 어려운 난이도와 다른 진로 선택 등의 학생들이 각 학기, 학년이 넘어갈 때 마다 소수의 학생들이 중도 포기했다.
2017년 입학생 까지 이론 + 실기 총 3,625시간을 이수하고 만 18세가 된 후 필기시험 '항공 법규'를 응시(총 5과목 중 4과목 면제)하고 합격하면 구술형 실기시험에 응시할수 있고 작업형 실기시험은 면제가 된다. 2018년 입학생부터 바뀐 법 규정으로 인해 2,410시간으로 이수시간은 줄어들지만 필기 시험 면제가 사라져 항공기 기관, 항공기 기체, 항공정비일반, 전자•전기•계기, 항공법규의 총 5과목을 모두 합격해야 실기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가 된다. 현재 학교에서는 이론 5과목 합격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운영중이다.
정비사 교육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학교 정규 수업과 석식 이후에 방과후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19] 와 경북항공기술교육원[20] 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2017년 2월에 졸업한 1기 학생들 중 60%에 달하는 학생들이 항공정비사 면장을 취득하였다.
2기가 1기보다 처참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평가 결과에 비춰 보았을 때 1기와는 다른 성격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1기는 눈에 띄는 학생이 많았던 반면에 못하는 학생도 많아 편차가 심했다. 2기는 눈에 띄는 학생은 적지만 편차가 적다는 평이다.
2기는 결국 첫 단체시험에서 응시자 70명 중 37명이 합격했고, 추후 개인 합격자들까지 포함시키면 이번에도 60프로정도 된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연소 항공정비사 양성기관으로 자리잡았다.
3기와 4기도 역시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특히, 3기는 역대 최대의 합격자가 나왔다.
현재 5기(2020년 3학년)의 경우 학과 5과목을 합격한 학생이 전체의 80%이상이며, 이 학생들이 구술에 응시할 경우 더 높은
합격률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면장과정의 교관들은 20년, 3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며, 절대 다수가 항과고 출신이다. 심지어 1기도 있다.
4.5. 자격증
항공정비사 면장 못지않게 자격증 취득을 권장한다.
4.5.1. ITQ 자격증
이전 까지는 ITQ같은 자격증은 입학 후 주말 등의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특강이나 자유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였으나 최근에는 입학 전에 과제로 취득하라고 한다. ITQ자격증은 각 과목의 A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
ITQ - 파워포인트, 한글, 엑셀. 없어도 뭐라 안한다 1학년만 넘기면 itq가지고 터치 안 한다.
현재는 ITQ를 공부하라고 하지 않는다. 더이상 ITQ를 취득하지 않아도 된다.
4.5.2. 국가공인 기능사 자격증
본격적으로 입학하고 6월이 되면 국가공인 제 3회 기능사 필기 시험이 다가온다. 2회의 경우에는 3월에 시험이 있고 신입생들은 아는 것이 사실상 없기에 원서접수는 거의 안하고 재학생인 2, 3학년들이 주로 접수를 한다. 면제자 검정회의 경우에는 특성화고 3학년 대상 필기면제 실기검정이라 3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은 접수할 수 없다.
이전의 시험 2016년 제 4회 시험까지는 OMR카드를 이용한 필기 시험이 존재했으나 그해 5회 부터 CBT로 전격 전환이 되어 하루에 여러 과목 응시가 가능해졌다.
2019년 4회 CBT시험부터는 교내에 있는 멀티미디어실과 기관실 건물에 있는 컴퓨터실에서 치뤄지게 되어 학생들은 대부분 교내에서 시험을 치루게 되었다.
기능사 자격증 취득 테크는 '항공기 기관 정비 기능사'/ '항공기 기체 정비 기능사'[21] - '항공기 장비 정비 기능사' 순으로 거의 모든 학생이 도전하고 취득하며 위의 세 종목은 과의 상관없이 공통 취득 종목이다. 취득을 못할 경우에는 학교에서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것이다.
현재는 과의 구분이 거의 없어져 이름분인 학과이고, 자격증은 기체, 기관, 장비, 침투비파괴, 자기비파괴 까지 약 5개를 공통적으로 취득하고, 추가로 생산자동화, 전기, 전자캐드 등에 도전하는 편이다.
현재는 1학년생들에게 기능사취득을 권장하는 편이다.[22]
4.5.3. 각종 무술 관련 증
전문하사로 입대하는 학생들이 태권도 승단심사를 볼수 있도록 방학 때 태권도 캠프(3학년 여름방학)를 운영하였으나, 국방부 지침에 따라 현재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
4.5.4. 한국사 능력 검정
부사관 시험에 가산점이 붙고 군특으로 가서 장기를 신청할 때도 가산점이 있고 또한 취업을 할 때에도 가산점을 주는 곳도 있어 취득을 권장. 참고로 1, 2, 3급이 있으면 본교 한국사 과목 수행평가 점수에 반영이 된다. 급에 따라 점수 반영이 조금씩 다르다. 3학년 때 부사관 응시반에 들어가려면 토익 550점 이상과 함께 한국사 능력 검정 중급 이상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 둘 다 갖추지 못해도 하나가 특출하거나 기존 성적이 높은 경우 들어갈 수 있다.[23] 학생들 사이에선 해공군 부사관이 지원률과 인기가 높다. 해군은 공군과 다르게 처음부터 항공특기로 지원이 가능하고 100프로의 합격률을 자랑해 인기가 높다. 공군은 예전부터 원래 인기가 많았다. 특별히 특기를 받는 문제나 건강문제 아니면 모두 임관에 성공한다.
4.6. 졸업 후 진로
졸업생의 대부분이 육군이나 공군 군특성화 과정으로 입대를 한다. 그 다음으로 부사관이 제일 많고, 특성화고 특성상 대학 진학은 극소수이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라면 특성화고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학교 커리큘럼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대입과는 거리가 멀다.
경북항공고등학교 졸업생들은 e-MU 제도를 통해 군생활중에 공군은 인하공전 항공기계과, 육군은 구미대 헬기정비과를 졸업할수 있다.
본인이 신청만 하면 100% 입학이 가능하다. e-MU는 상병때부터 신청하여 입학 할수 있고 심화과정이 만들어져 2년을 추가로 공부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경북항공고 학생들의 대학 진학율 자체는 높지 않으나 군생활을 하면서 대부분 대학을 다니게 된다.
2018년 졸업: 62기(군특 10기)
2019년 졸업: 63기(군특 11기)
5. 출신 인물
6. 여담
- 풍기 공고 시절의 학교는 난장판이었다고 한다. 그 때의 명맥을 약 2013년 즈음까지 계속 이어왔다.
- 2015년까지는 통학생들이 많아서 매일 아침 셔틀버스도 운행했지만 15년부터 통학생을 거의 안 받기 시작하는 바람에 2016년부터는 기숙사가 부족하게 되었다. 때문에 명장관은 더이상 명장관이 아니게 되었고 좁아터진 명장관 1층은 1방에 4명이 생활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지만 학기 중반부터 3인실로 조정되었다.
- 2016년 1학기 중반에 전체 기숙사를 동시 기습적으로 생활관장, 각 관의 사감들이 샅샅이 뒤졌다. 서랍, 장롱은 물론이고 침대 밑이나 매트리스 밑과 에어컨 위의 틈까지도. 게다가 기밀이 매우 잘지켜저서 선생들도 모른듯하다. 사감들과 생활관장과 교장, 교감만 알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
- 믿음관에선 각종 담배와 라이터가 무더기로 나왔다. 물론 공기계나 휴대폰도 당연지사
- 명장관은 제대로 안했는지.. 2층침대 위에 공기계를 올려놓고, 문을 닫고 등교했는데 문만 열려있고 폰은 그대로 있어서 천만다행 이었다는 학생도 있다고 카더라.
- 다른 관에서도 많이 나왔다. 보통 공기계나 음식이 많이 나왔고 다 모아놓은걸 슬쩍 봤는데 과장 살짝 보태서 박스 몇개는 채울정도.
- 1학기 초중반, 예술꽃 시간에 생활관장이 학교 순찰을 돌며 휴대폰 사용자들을 잡았다. 무지무지하게 많이 나왔고, 절대 다수가 공기계 제출자였다.
- 2015년 사랑관에서 음주를 하다 적발되었던 적이 있다.
- 교장선생님의 큰아버지가 김계원이다. 학교 설립및 운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16년 돌아가셨을때도 운구차가학교에 왔었다. 고인의 고향을 여기저기 가던 차에 학교에도 온 것이다.
- 2016년에 기숙사 신축을 위해 운동장 옆 부지를 비밀스럽게 알아보던중 그 비밀이 새어나가 운동장 옆 밭 주인이 말도 안되는 땅값을 불렀다.
- 담배 1번 걸리면 경고지만 전자기기 1번 걸리면 퇴사당한다. 노트북도 마찬가지. 때문에 학기가 지나가면 자진 퇴사하는 학생도 있고 또는 일부러 벌점을 많이받아서 빠르게 퇴사당하는 방법도 있다.
- 2018학년도부터 여학생은 선발하지 않는다. 군특자원의 원활한 수급이 이유이다. 그런데 여학생 입학시절의 입학정원은 여학생 8명+남학생 104명 총 112명이였고, 바뀐 뒤의 정원은 남학생 100명이다. 군특자원 수급이 이유인데 오히려 남학생 정원이 4명 감소했다. 어?
- 2017년 제 1회 전국 항공정비 기능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와 영주시에서 지원을 해줬고 각 대학, 전문학교, 기업체, 공군 각 비행단 등 많은 곳에서 참가했다. 연령제한은 만 25세였다. 베이직(고등학생 전용)섹션과 프리미엄(고등학생 이상 누구나)섹션으로 구성되었다. 경북항공고 재학생들은 전원 베이직으로 출전했는데, 자의가 아닌 타의였다. 결과적으론 베이직으로 나간 게 이득이였다. 주최한 학교가 상을 다 쓸어가면 모양새가 안 좋으니 비공식 순위만 발표하고[27] 수상자에서도 제외했다.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상을 받는 식이였고, 공군항공과학고와 경남항공고 학생들이 상을 받았다. 대신 순위권에 든 경북항공고 학생들도 상금과 같은 액수의 교내 장학금을 받았다. 2018년 제2회부턴 이 대회가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분야 국대 선발전을 겸하기 때문에 경북항공고 학생도 공식순위에 집계된다. 그리고 결국 경북항공고에서 국대가 나왔다.
- 항공고가 된 후, 2번째 교장이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장, 교육사령관, 참모차장, 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배창식 예비역 공군중장이였다.
- 초창기에 비해 수준이 정말 많이 높아졌다. 예전엔 입학전형에서 토익 300점만 돼도 가산점을 줄 정도였는데, 이젠 교내에 널린 게 토익 700점 이상 학생들이다. 800점 이상 학생도 상당히 많으며, 900점 이상도 꼭 한 학년에 1명씩은 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학교가 토익덕후라서[28] 도저히 입학이 불가한 자원도 토익이 높으면 입학시킨 적도 있다.
- 19년에는 군무원시험에 경북항공고 출신 학생 3명이 서로 다른 보직에 합격했다. 각각 항공기관, 기체, 보기정비이다.
[1] 마가 10장 43~44절[2] 무선 공유기는 물론이고 LAN포트도 없다. 물론 사감실에는 완벽히 구비됨. 다만 학교 건물은 와이파이가 된다.[3] 점심시간 때 중앙방송으로 선곡을 넣어주면 들을 수 있지만 불편하고, 컴퓨터가 있는 멀티실은 학업 용도 이외로 가면 규정상 강제퇴장당이다.(사실 반드시 학업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퇴장을 시키지는 않는다. 페북이나 유튜브 감상은 슬쩍 허용하나 vpn을 설치하여 게임을 하는 등 선을 넘으면 퇴장된다. 사실 페북이나 유튜브도 최소한 2학년쯤 짬이 되어야 가능하다. [4] 먹고 나면 뒷정리를 잘 하자. 개념챙기자[5] 실제로는 과거 자동차 정비과의 실습장도 건물에 포함되어 있으며 헬기 정비실습장과 벽 하나로 붙어있는 형태[6] 사감 눈치를 잘 보자[7] 교장선생님의 기습 시찰이 있었다. 노트북으로 게임하는 인원이 상당히 있었는데 이는 다른 기숙사들도 마찬가지였으니 명장관만의 문제는 아니였다. 그런데 대형 tv모니터와 플스가 적발되었다.[8] 풍기읍 봉현면 서부초등학교, 현 경북항공기술교육원. 항공정비사 면장과정 교육 전용의 시설이다.[9] 2020년11월 현재는 휴대폰은 이동통신 3사 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공사되었다.[10] 자동차 정비과, 헬기 정비과와 함께 앞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과, 정비과와 통합하여 그냥 항공정비학교가 되는 것 같다(과목차이가 없어서)[11]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자격증은 항공기체/기관/장비/전자장비, 전자기기, 전자계산기, 전자캐드, 전기기능사, 항공정비사 뿐이다. [12]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은 항공정비사, 항공기체/기관/장비정비기능사, 침투/자기비파괴이다. 나머지는 혼자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13] 공군의 경우 보통 달 중순에 입대하기 때문에 졸업후 1~2주 정도의 텀이 있다.[14] 특성화고 한계상 군특 인원이 사관학교에 진학하여 빠지는 경우는 전무하며, 절대 다수가 부사관 입대다.[15] 해당 2주 실습으로 특기교육 4주 중 2주를 대체하기 때문이다.[16] 국방부에서 상당부분 지원[17] 법 개정중이라 정해진것 없음[18] 전문학사+심화과정으로 해서 총 4년 재학시 최종적으론 학사학위를 준다[19] 교실에서 이론수업을 하고, 격납고와 실습장에서 실습을 한다[20] 2교지라 부르는곳. 폐교된 봉현서부초등학교.[21] 기체기관 순서는 다를 수 있다.[22] 2학년은 NCS산업기사과정, 3학년은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과정으로 인해 시간이 빡빡하다는게 그 이유지만, 현실적으로는 2,3학년에 기능사를 따는 사람도 적지 않다.[23] 원래는 안되지만 평소 행실이나 실력이 좋았던 걸 인정해서 봐주는거다[24] 합법은 아니고 똑같이 내야 했지만 그냥 묵인했었다.[25] 없다기보단 항상 상주하지 않고 가끔 불시 혹은 주말 상태점검과 점호때만 들어왔었다.[26] 2017년 시점에, 기숙사가 전체 인원을 수용 가능하기 때문에[27] 공식순위는 경북항공고 학생을 제외한 참가자들만 집계한 순위[28] 항공정비라서 어쩔 수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