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과학고등학교

 


경산과학고등학교 관련 틀




[im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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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경산과학고등학교
'''개교'''
2007년
'''유형'''
과학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 화랑로 66
'''교훈'''
窮理力行(궁리역행)
'''교화'''
왕벚꽃
'''교목'''
금송

1. 개요
2. 역사
2.1. 입학생 현황
3. 학교 시설
3.1. 금송관
3.2. 원효관
3.3. 과학 영재관
3.4. 화랑관(체육관)
3.5. 가람관(기숙사)
3.6. 그 외
4. 학교 생활
4.1. 야간 자율 학습
4.2. 귀가
4.3. 기숙사 생활
4.4. R&E
4.5. 금벚제
4.6. 신입생 환영회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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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산과학고등학교'''는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로 경북과학고등학교와 더불어 경상북도에 두 곳 있는 과학고 중 한 곳이다. 한 학년의 정원은 60명으로, 경북과학고의 정원인 40명과 합쳐 봐야 100명밖에 되지 않는다.[2] 앞서 서술했듯 한 학년의 정원은 60명 내외이며, 20명을 한 반에 배정하여 한 학년에 3학급을 운영한다. 3학년의 경우 2016년 기준, 조기졸업 대상자 수의 감소에 따라 전보다 학생 수가 증가하였다.
국가유공자 등 정원 외 인원이 선발되는 경우 늘어날 수도 있다.
157명(2020)

2. 역사


원래 새한고등학교라는 이름의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3]로 개교할 계획이었지만 모 기업인 새한(舊 제일합섬, 現 도레이케미칼)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건물이 몇년간 방치되어 있었다.그러다가 사립학교로 개교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마저 공사를 재개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에 기부채납하면서 2005년에 공립 경산과학고등학교로 변경되어 개교하는것이 승인되었다.

2.1. 입학생 현황


  • 2007년 3월 2일: 제1기 입학식(남 40, 여 22 계 62명)
  • 2008년 3월 2일: 제2기 입학식(남 40, 여 20 계 60명)
  • 2009년 3월 2일: 제3기 입학식(남 49, 여 11 계 60명)
  • 2010년 3월 2일: 제4기 입학식(남 49, 여 11 계 60명)
  • 2011년 3월 2일: 제5기 입학식(남 46, 여 15 계 61명)
  • 2014년 3월 3일: 제8기 입학식(남 50, 여 10 계 60명)
  • 2015년 3월 2일: 제9기 입학식(남 44, 여 17 계 61명)
  • 2016년 3월 2일: 제 10기 입학식(남 49, 여 11 계 60명)
  • 2017년 3월 2일: 제 11기 입학식(남 51, 여 10 계 61명)
  • 2018년 3월 2일: 제 12기 입학식(남 51, 여 10 계 61명)
  • 2019년 3월 4일: 제 13기 입학식(남 47, 여 13 계 60명)
  • 2020년 x: 제 14기 입학식(남 47, 여 14 계 61명)

3. 학교 시설


원효관, 과학영재관, 화랑관, 금송관, 가람관으로 나뉘어 있다. 본디 원효관은 인문동, 과학영재관은 과학동, 화랑관은 체육관, 금송관은 본관, 가람관은 기숙사이다. 2013년에 건물들의 이름을 현재와 같이 변경하였다. 상단의 사진에서 왼쪽이 체육관,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원효관, 오른쪽 건물이 금송관, 오른쪽에 귀퉁이만 보이는 건물이 과학 영재관이다.

3.1. 금송관


금송관에는 교장실, 행정실, 보건실, 독서실이 있다.
금송관 3층에는 3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독서실이 있고다. 나머지 학생들은 과학영재관 3층에 있는 독서실을 사용한다. [4] 2017년부터 각 자리마다 LED 스탠드와, 콘센트도 하나 있어 원하는 전자기기를 충전하며 공부할 수 있다. 아쉽게도 금송관 독서실에는 없다. 학교는 넓으나 전교생이 150명 안쪽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교실이 많다. 2020년 금송관 5층에 창의 융합 교실이 신설되었다.[5]

3.2. 원효관


원효관에는 교실, 학년 교무실, 영어과 교무실, 수학과 교무실, 영어실, 전산실, 멀티미디어실, 수학영재실, 스마트교실이 사용중이고, 사용하지 않는 교실로 요가실(현재 요가실은 토요 스포츠 활동시간에 요가반이 쓴다. 조/종례시간, 댄스동아리 활동에도 쓴다.), 학생 회의실 등이 있다.
교실은 1학년 1층, 2학년 2층, 3학년 3층을 사용한다. 교실 맞은편에 빈 교실이 있어 수업에 사용한다. 1층과 2층에는 각 학급의 교실과 학년 교무실. 그리고 두 개의 강의실이 존재하는데 이 강의실의 활용 여부와 용도는 사용하는 교사에 따라 달라진다. 학생 수에 비해 교실이 넓어 개개인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다. 품질 좋은 책상과 의자가 교실마다 있으며, 대략 120cm 에서 130cm 높이의 사물함이 주어진다. 잠글 수도 있다. 한 교실에 빽빽이 들어앉아야 했던 중학교 시절과는 달리 자리를 넓게 가져가도 교실 뒤쪽에는 공간이 남는다. 이 남는 공간에는 커다란 책상을 하나 두었다.[6] 수업 시간에 잠이 온다면 뒤로 나가 그 책상에서 '''서서''' 수업을 들으면 된다. 책상의 높이가 높아 서서 책을 올려 두면 딱 알맞은 자세가 된다. [7]
전산실과 멀티미디어실은 상시 개방되어 있으며 점심, 저녁시간에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모든 컴퓨터에는 PC Keeper가 설치되어 있어 재부팅하면 설치한 프로그램 및 사용기록이 사라져야 하나 PC Keeper의 문제로 제대로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사실 다운로드 폴더에 넣은 건 사라지지 않는다. 원래 멀티미디어실은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8]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2015년 6월 무렵 컴퓨터를 교체했다. 하지만 지금은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는 컴퓨터도 많고, 작동이 되지 않는 컴퓨터도 소수 존재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전산실의 컴퓨터를 교체함과 동시에 기존에 전산실에 설치되어있던 컴퓨터들이 멀티미디어실로 이동하게 되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9] [10]

3.3. 과학 영재관


과학영재관에는 실험실[11]과 과학과 교무실, SEM실 (생명), 식물 배양실 (생명), 무한상상 공작실 (물리)[12], 박편 제작실(지학), ICP실 (화학), 독서실, 별마루 천문대 (지학), 택배 보관실, 교육연구부실, 소강당, 교직원 회의실, 도서관, 편집실, e-room, 정기간행물실 그리고 자판기가 있다.
교사에 따라 실험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13] 실험실에는 과학고는 다 그렇듯이 상당한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e-room은 과거에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발히 사용되었으나 컴퓨터의 노후화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컴퓨터도 다 철수했다. 그러나 2018년 정보동아리실로 재개편되어 다시 문을 열었다.
그 옆에 있는 편집실은 교내 영상편집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공간이다.
e-room의 맞은편에는 글숲도서관이 있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전산실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공간이다. 늘 오는 사람만 오는 미지의 공간.
별마루 천문대에는 600mm 주망원경을 비롯하여 비싼 장비들[14]이 대거 잠들어 있다. 일 년에 1번쯤 경산지역 중학생 등을 불러서 공개관측을 진행하기도 한다.
SEM실에는 말 그대로 SEM 과 SEM을 사용하기 위한 탄소코팅기(carbon sputter)와 금 코팅기(ion sputter), 동결 건조기라던가 그런게 놓여있다. 천문대에 있는 주망원경과 함께 가장 비싼 물건이다.
무한상상공작실은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CNC를 비롯한 고가의 장비들과 각종 기기들이 비치되어 있다. R&E나 대회 준비 등을 핑계로 사용 허가를 받은 뒤 비싼 장비들을 이용해서 하고 싶은걸 할 수 있는 곳이다.
2018년 9월에 과학영재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인테리어가 확 달라졌다. 과학 4 과목의 각 실마다 한 색깔씩 총 4개의 색깔을 골라서 각 실을 인테리어 했는데, 물리는 파랑색, 화학은 노랑색, 생물은 초록색, 지학은 주황색이다. 리모델링 이전의 교실과는 분위기부터가 다르고, 생물실험실에는 수학영재실과 같은 계단형 책상이 배치되어 있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
2019년이 되면서 독서실의 구조 역시 조금 달라졌는데, 기존에 홈베이스로 사용되던 3층 복도의 공간이 새로이 리모델링을 거쳐 독서실로 만들어지면서 과학관에 총 3개의 독서실이 생기게 되었다.

3.4. 화랑관(체육관)


화랑관에는 대강당, 헬스장(런닝머신, 조정, 사이클, 아령, 짐볼, '''TV''' 등등... 웬만한 헬스장보다 시설이 좋다.), 밴드부실, 노래방[15][16]등 도 있다. 여담이지만 학생들의 건의로 헬스장 앞에 샌드백이 설치되었다. 또한 대형 우퍼 및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어 체육 시간이나 학생들이 운동 경기를 즐길 때 사용하기도 한다.

3.5. 가람관(기숙사)


가람관 역시 상당히 살기 좋다. 3인 1실로 운영하는데(운운좋으면 2인 1실인 방에서 살 수 있다), 흔히들 생각하는 2층 침대와 1층 침대의 조합이 아닌 1층 침대 3개가 놓여 있어 방이 매우 넓다. 심지어 침대 사이는 새 침대를 하나 더 놓아도 될 정도다. 한 사람에게 협탁과 옷장이 하나씩 배정된다. 밤에 공부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므로 책상과 스탠드는 제공되지 않는다. 하지만 직접 가져오는 열성적인 학생들도 있다.[17] 방이 어찌나 넓은지 대학교에 진학하면 고등학교 ''기숙사'' 가 그리워질 정도다.

3.6. 그 외


운동장 한켠에는 테니스장[18]이 위치하고 있으며 토요 스포츠 시간에 사용한다.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2019년에 테니스장 옆에 풋살장도 크게 지었다. 체육 시간에 가끔 사용한다.
건물 사이마다 비가림막이 있어 이론상 비를 맞지 않고 어디로든 갈 수 있다.[19][20]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도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우산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다.(...) 기숙사에서 비가림막이 있는 길로 가려면 기숙사 정문이 아닌 옆쪽 문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 문은 맑은 날에는 보안상의 이유로 잠궈 둔다.
주의할 점으로, 교내에 문구사나 매점이 없다. 있는 거라곤 자판기[21] 한 대뿐이라 대부분의 물품은 집에서 미리 챙겨오거나 택배로 받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자판기가 학생들의 고단한 하루하루를 책임진다. 규정상 허가 없는 학교 밖으로의 외출은 금지된다.
과학영재관 뒷편에는 치킨동산이라는 아름다운 동산이 있다. 일요일 점심시간이면 학생들이 교문 앞에서 목빠지게 치킨을 기다리다가, 퇴근하는 교사와 잠시 면담하고, 다 먹은 후 닭뼈를 묻어 뼈를 묻은 동산으로도 불린다.
기숙사 근처에 뉴턴의 사과나무가 2그루 있다.[22]

4. 학교 생활


아침 8시 20분에 1교시가 시작하고, 9교시까지 진행된다. 가끔 두 교시를 연달아 하는 과목은 쉬는 시간을 날려버리기도 해 학생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자습은 19:00~23:30까지 진행되며[23] ,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잠시 쉬는 시간이 있다. 학생들의 영어 실력 고취를 위해 1교시 시작 전, 7시 30분부터 영어 듣기 방송 또는 TED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2019년 현재는 실시하고 있지 않는다.) 3월 마지막주 목요일 1학년들은 겻곽인의 축제를 맛보게 된다.

4.1. 야간 자율 학습


야간 자습 시간에는 주로 그 날 배운 과목의 복습을 하거나 다음 날 배울 과목들의 예습을 한다. 원칙적으로는 화장실에 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아랫배에 신호가 온다면 조용히 감독 교사에게 허락을 받은 뒤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면 된다. 하지만 5층 독서실을 사용하던 시절에는 화장실이 두 칸밖에 없어 한 번에 두 사람밖에 보내지 않았고, 앞서 나간 사람이 들어오지 않으면 차례를 기다리는 학생만 죽어났다. 웬만하면 일은 빠르게 처리하고 들어오자. 하루 종일 공부만 하다 보면 종종 잠을 이기지 못하고 야자 시간에 자는 학생들이 있었다. 감독 교사가 깨워도 깨워도 자는 학생이 줄지 않자, 결국 자고 싶으면 자게 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잠이 온다면 포스트잇에 잘 시간을 적어 직접 등에 붙이고(...) 자리에 엎드려 자면 된다. 물론 10~20분 내외로만 허용한다. 적어 둔 시간이 되면 감독 교사가 깨워 준다. 과학고등학교의 특성상 야자를 빼야 할 일이 많다.[24]이 때에는 일과 중 미리 야자를 뺄 시간, 사유를 적어 두면 담임 교사가 승인해 준다. 주말 역시 오전 9시부터 밤 11시 반까지 자습을 해야 하는데, 이 때 역시 외부 학원 등의 사유로 자습에서 빠질 수 있다.

4.2. 귀가


학생들은 2주에 한 번씩 집에 가며, 구미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인원수가 많아[25] 셔틀버스가 있다.[26] 덕분에 귀사/귀가시간만 되면 셔틀버스 탑승 위치인 구미 시청 앞에 경산과고와 경북과고 학생들이 떼거지로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기숙사의 야간 독서실은 학생들의 건의가 있어 2학년 및 3학년을 대상으로 2시까지 개방한다. 그 외에는 시험기간 2주 전부터 개방한다. 자리가 학생 수만큼 많지 않으므로 야간 독서실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야간 자습이 끝난 뒤 빠르게 기숙사로 돌아와 자리를 잡아두자. 박스나 트렁크 등을 개조해 간이 책상을 만들기도 한다.

4.3. 기숙사 생활


기숙사는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가 분리되어 있는데, 한 건물이라 몇 걸음만 옮기면 바로 이성 기숙사가 나타난다. 하지만 그 통로가 사감실이다. 기숙사 1층에는 공용 냉장고가 있는데, 방에 냉장고가 없으므로 우유나 음료, 등을 넣어 두고 꺼내 먹으면 된다. 라면은 주로 방 옷장에 넣어놓는다 한다. 또 공용 전화기가 1대 있는데, 2015년 기준 학생들의 휴대전화 소지가 금지되었으므로 집에 연락하라고 만들어 두었다. 기숙사에는 빨래방이 있다. 쌓인 빨래를 그냥 세탁기나 세탁 바구니 안에 던져 넣고 등교하면, 기숙사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깔끔하게 빨아 빨래방에 널어 준다. 다만 너 나 할 거 없이 모든 빨래가 섞이기 때문에 흰 티셔츠, 수건은 빨래바구니에 넣는 순간 공용물품이 되며, 가끔 팬티까지 가져가는 학생들이 있다. 큰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해당 기수 남학생들 전체의 양말이 뒤섞여 있는데다 자주 찾아가지 않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양말 무더기에서 자기 양말을 찾으려면 고생 좀 해야 한다.[27] [28]11시 30분에 자습을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오면 12시 10분까지 자유시간이 존재한다. 약 1시가 되면 방 내부의 전기가 차단된다.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불은 꺼지지만 콘센트에는 전기가 들어오는 방이 있는데, 그 방은 당연히 다른 학생들의 놀이터가 된다. 만약 그 방에 배정된 학생이 예민한 편이라면 싸움이 나기도 한다. 멀티탭이라도 들고 간다면 그야말로 놀이방이 된다. 앞서 언급한 빨래방과 화장실의 경우에도 전기가 차단되지 않는다.정수기 뒤쪽 콘센트도 전기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가끔 충전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끊긴 전기는 5시 30분이 넘어야 다시 들어온다.
한 가지 특이점이라면 종교생활을 할 수 있다.[29][30]

4.4. R&E


Research & Education의 약자로 대학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일종의 팀 프로젝트이다. 4인 1조로 구성되며 팀원의 중요성이 상당히 느껴진다. 기본적으로는 동아리와 동일한 종류로 운영하며, 타이틀에 맞는 활동을 한다. 또한 I&D 등의 활동도 R&E 대체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 수학 R&E - 외부활동이 거의 없는 R&E, 굉장히 어려운 것을 배우는 듯 하다.
  • 물리 R&E - 물리와 관련된 R&E를 진행한다.
  • 화학 R&E - 화학과 관련된 R&E를 진행한다.
  • 생명과학 R&E - 생명과학과 관련된 R&E를 진행한다.
  • 지학 R&E - 지구과학과 관련된 R&E를 진행한다.
  • 정보 I&D - 정보와 관련된 I&D를 진행한다.

4.5. 금벚제


학교 축제로 주로 2학기 방학식 전날에 하며, 입시 끝난 고2들이 모든 것[31]을 쏟아넣어 뭔가를 해내게 된다. 오전엔 개인 부스와 동아리별 부스, 오후엔 동아리 부스를 하고 4시정도부터 밤늦게까지 대강당에 모여 연극, 영화제, 춤, 밴드 등을 하게 된다.

4.6. 신입생 환영회


학교에 갓 입학한 새내기들을 위한 축제. 주로 입학 2주 후에 한다.[32][33]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이 겨울방학때부터 여러 이벤트를 준비한다. 자습이 시작되는 시간인 7시 조금 전 부터 시작해서 9시에 끝난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드라마 따라잡기[34], 겻곽의 정석,박스싱어 등이 있다.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수학교사도 신입생 환영회를 준비한다.[35][36]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 대풍지 : 991
[1] 지금은 호수에서 뻗어나오는 수로는 사라졌다.[2] 2009년 입학식에서는 우스개소리로, 당시 과학고등학교의 입학 정원을 모두 합친 수가 서울대학교의 입학정원보다 적어 서울대보다 들어오기 힘든 곳에 들어왔다는 축하 연설이 있었다.[3] 1978년에 개교해서 1996년에 폐교된 산업체 부설학교인 성암여자실업고등학교의 후신'''격''' 되는 학교로, 성암여자실업고등학교를 폐교하는 대신에 1998년부터 설립이 추진되었다.[4] 2014년까지는 본관 4, 5층에 있는 독서실을 주 독서실로, 3층에 있는 독서실을 부 독서실로 사용했다. 하지만 2015년부터 4, 5층의 독서실은 화재시 대피 통로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독서실을 모두 3층으로 옮겼다. 4층 독서실은 3층 금송관 독서실이, 5층의 독서실은 3층의 합동 강의실이 그 역할을 물려받았다. 합동 강의실 1이었던 곳을 1학년 독서실로, 합동 강의실 2였던 곳을 2학년 독서실로 사용하고 있다.[5] 시설이 매우 좋다[6] 졸음방지대, 줄여서 졸방대 또는 스탠딩이라고 불린다[7] 가끔 뒤에 나간 채 서서 자는 무서운 학생들도 있다.[8] 컴퓨터가 느려서 멀미난다고 멀미실이라고도 했다.[9] 어도비 포토샵과 TI 프로그램 등 기존 전산실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던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를 껐다 켜는 경우 바탕화면에 저장해둔 파일과 폴더 등등이 모두 사라지니 조심하도록 하자.[10] 로컬 디스크 D에 저장해 놓은 파일은 사라지지 않는다![11]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각각 I, II가 있으며 과별로 첨단실험실이 있어 총 12개의 실험실이 있다.[12] 2020년 기준 5층으로 이전하며 그 자리에는 강도 측정실로 바뀌었다.[13] 4과목을 전부 과학영재관에서 수업해서 쉬는시간마다 건물을 이동하느라 교실에서 좀 멀어 고생한 기수도 있다.[14] 아무 생각없이 보는 태양필터나 그런것도 찾아보면 죄다 몇백만원은 깔고 시작한다. CCD가 천만원이 넘는다고..[15] 실제로 점심, 저녁시간에 가서 부르면 된다![16]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 점심, 저녁 시간에 농구나 배드민턴 등의 경기를 하거나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BGM을 깔아 줄 수 있다.[17] 원칙적으로는 벌점 대상이다. 현재는 봐주고 뭐고 얄짤없다.[18] 학생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19] 등교할 때에는 기숙사 - 금송관 - 원효관 순으로 가면 된다.[20] 원효관에서 체육관으로 가는 길도 설치되어 있다.[21] 학생들은 벤딩이라고 부른다. 자판기가 영어로 벤딩 머신이지만.[22] 사과가 식용이 아니라 그런지 매우 시고 맛이 없다[23] 2019년부터 자습시간이 30분 늘어나고, 이로 인해 취침부터 기상까지의 일정이 모두 30분 뒤로 밀렸다![24] 경시대회 대비 토론, R&E, 개별적으로 하는 실험 등[25] 거의 1/2 내외이다![26] 학교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구미 인근 학부모님들끼리 신청한 것이다.[27] 심지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양말을 신은 장면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28] 양말을 찾기 위해 양말통을 뒤집어야 한다.[29] 교회에서 국수를 먹을 수 있다.[30] 마트에 가서 과자나 라면도 사올 수 있다.[31] 수업도 안하고 자불도 미친듯이 빼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부럽다)[32] 2019년에는 3월 모의고사 당일에 했다.[33]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며 취소되었다.[34] 여기서 레전드가 많이 나온다![35] 1차 수학 서술수행평가이다.[36] 1차 수학 수행평가는 다른 과학고에 비해 상당히 쉬운 문제가 출제된다.